2008/08 8

팔당호의 전망대 검단산

산행일시 2008.08.23 16:00-20:00 구간 창우동 - 정상 - 전망소나무 - 전망바위 - 곱돌약수 - 돌탑 - 충혼탑 토요일 모처럼 떠나지 않고 휴식을 가졌는데 오후가 되니 몸이 근질근질... 시간은 너무 늦었고 분당의 동네산은 별로 땡기지 않고 .... 일단 외곽순환도로에 올라서 검단산을 향한다. 겨울풍경을 보고 온지도 벌써 6개월.... 여름 풍경도 감상할겸 ............창우동 주차장에서 오후3시 이후엔 주차비 1천원만 징수~일단 주차후 충혼탑으로 향한다. 들머리를 지나 낙엽송 군락지로 들어서기전 겨울과 가을엔 듣기 힘든 세찬 물소리가 귓전에~~~요 사이 계속내린 비로인해 그야말로 물줄기가 계곡을 이루고 등산로까지 침수? 검단산에서 용마산까지 종주를 비롯해 검단산에도 동서남북으로..

ENCHANTED DREAM

더클래식이 을 1994년 발표하여 국내에서 빅히트를 했고 1999년 외국가수들이 영어버젼으로 취입해 음반시장에서 제법 히트가 된 곡이다. ENCHANTED DREAM /Natalie Grant의 곡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 원곡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1999년 KAYO 2라는 국내편집으로 발매된 앨범 수록곡중 하나로 한국가요의 등 가요원곡을 TABITHA FAIR,KIM KEYES,NATALIE GRANT & MARTY MCCALL등이 영어로 번안하여 부른 것이다. 그러므로 이곡은 한국가요를 번안한 리메이크 곡이라 할수 있겠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대중가요 상세보기 선성원 지음 | 현암사 펴냄 함께 알아봄으로써 우리 대중가요의 현재와 미래까지 짚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각 시대를 대표하는 가..

카우랜드,인디언 부락의 바베큐 집!

강원도에 다녀오던중 양평을 지나 퇴촌 염티고개 오르기전 우연히 발견한 주차장으로 들어서보니 처음보는 인디언 부락같은 것이...... 약 3,000천여평 부지에 놀이터,족구장,골프연습장,산책로,벤치등등..... 건축설계사인 주인장이 손수 만든 시설이라한다.요즘 보기드문 테마 바베큐 촌?이라고나 할까? 금방이라도 카우보이와 인디언이 튀어 나올듯한 분위기.....ㅋㅋㅋㅋ 잘 익힌 바베큐를 손질한 후 숯불그릴위에 다시 올려서 먹는 테이블.... 바베큐가 익어 갈 즈음 무지개가 하늘 높이 떠오르고.... 드뎌 잘익은 등갈비부터 입장.... 삼겹살으로 차린 푸짐한 바베큐상...>. 4인이 배불리 먹고 맥주도 1잔하고 5마넌에........ 맛 또한 가히 일품!.................................

비오는 날의 숯가마

돌아 오는 여행길에 우연히 발견한 숯가마............................ 건강을 살리는 숯 상세보기 송재만 지음 | 문예마당 펴냄 숯의 무궁무진한 비밀, 다공체! 그리고 원적외선과 음이온. 우리의 건강을 살리는 숯의 원리에서 다양한 활용방법까지! 숯을 이용한 건강 유지법을 담은『건강을 살리는 숯』. 이 책은 건강을 살리는 숯의 원리에...

20년만에 만난 무지개

강원도에 다녀오다 양평에서 무지개를 만났다. 근 20년만에 보는 무지개... 그래서 모닥불을 피우고 놀다가.... 늦은 밤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 왔다..... 얘들아 무지개 잡으러 가자 상세보기 차동엽 지음 | 위즈앤비즈 펴냄 무지개 원리로 배우는 행복과 성공의 비밀 베스트셀러「무지개 원리」의 어린이판! 『애들아, 무지개 잡으로 가자!』는 베스트셀러 「무지개 원리」의 어린이판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폭염속의 산행 <성남시계 구간종주>

일시 - 2008.08.08 14:30-19:00 구간 / 운중동-363봉-하오고개-우담산-바라재-바라산-고분재-고기리 참가자 - 세담,싸리비,몰운대 3인 , 싸리비 성남시계종주 지원산행 폭염예보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싸리비님으로 부터 바라산 구간 산행지원요청..... 34도가 넘는다는 이 더위에 감기기운도 안떨어진 세담은 몰운대님과 함께 무리한 지원에 나섰다. 정자역에서 220번 버스를 타고 운중동 종점에 하차후 저기 트럭이 나오는 앞길로 들어가 좌측 터널로 나가면 등산로 들머리를 만날수 있다. 요 지하도로를 벗어나면 사잇길 들머리가 나타난다. 들머리에서 싸리비님과 몰운대님 아직은 미소가 가득한데 ......이 무더위에 걱정이 앞선다. 다행이도 울창한 숲 덕에 그늘이져 산길이 제법 시원하다. 몇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