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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15. 3. 31. 14:57 | by 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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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꽃의 노란색이 봄을 말하는 것 같네요.ㅎㅎ
와~~ 여름에 올라가면.. 정말 시원한 바람이 불겠어요.....
멋진 사진 잘 보구 갑니다... ^^
아고..세담님 사진 보고 있으니 몸이 근질근질합니다.산에 가고싶어서요 ^^
잘계시죠?
감사합니다. 꼭 같이 가보고 싶습니다. 산사진 찍는 것도 좀 배우고 싶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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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있으시길...^^
ㅎㅎ 그냥 참가하는데 의를 두고 있습니다.
캬 바래봉 사진은 그야 말로 걸작이네요
사진은 별루고요 바래봉철쭉이 제대로입니다.^^ㅎ
철쭉, 핑크가득한 봄사진이군요!! 멋져요
그저 연말에 달력이나 하나.... ㅋㅋㅋㅋ
봄 사진으로는 최곤데요...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
ㅎ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참가에 의를 두고 있습니다.
공모한다기에 그러잖아도 세담님이 떠올랐는데... ^&^
역시 좋습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
사진만 많았지
정작 쓸만한 사진은 별로 없네요^^ ㅎㅎ
아 진정 봄이군요...
예~~ 지나간 봄이지요^^
달력사진은 세담님이 진정 창고가득 보유중이신듯 ㅎㅎ
보유만 하고 있구요 ㅎㅎ
쓸만한 사진이 없네요~~
철쭉이었던가요^^
너무너무 멋집니다^^
예 지리산 철쭉입니다.^^
너 멋찌 부리요~~~..
벌써 달력이 나오는 군요...
우찌 또 한살을 먹어야하는 군요..
뭐 그래봐야 전 20살이래요..ㅋㅋ
앗.. 갑자기 철쭉꽃이 지천이라 깜딱 놀랐습니다.
달력응모사진이었네요~ ㅎㅎ
첫번째사진 넘흐~ 좋은데요~ 하늘은 파랗구.. 땅은 화려하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색상이네여, 풍경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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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산행하다 더우면 저곳 폭포에 뛰어들면 정말 시원하겠네요. ^^
너무 깊을까요...;;
ㅎㅎㅎㅎ 직접 뛰어 보심이...ㅋ
주용이를 생각하셔서 뛰어들지는 마세요 ㅎㅎㅎ
조금 깊겠지요? ㅋ
사진의 포스가 대단합니다...
폭포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요...^^
여우님 귀는 쏘머즈귀? ㅎㅎㅎㅎ
지금도 귓가에 들리네여..ㅎ
시원스런 폭포와 함께... 등산로가 너무 이뻐요~~
초입엔 그늘이 없어서 고생입니다..ㅎ
폭포물을 보니 맘까지 시원해집니다.
고요의 산길도 너무 이쁘구엽~~
편안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ㅎㅎ
시원한 주말 보내셨나요?
이번 비가 개면 더 화창한 풍경이 되겠네요. 시원한 봄소리 잘 듣고 갑니다. : )
아마도 이번 비로
물줄기가 더 거세졌겠지요...ㅎ
봄인듯 하더니 어느새 초여름 내음이 물씬나네요.^^
산 아래는 초여름,중턱은 봄, 꼭대기는 겨울풍경이더군요~~ㅎ
명지폭포앞에 선~ 싸리나무?
정말 단단하고 튼실해 보이는 구먼~ ㅋ
지금쯤은 진달래가 피었을라나?
ㅋㅋㅋㅋㅋ
아마도 진달래 만개하고 한 창 일겝니다!
사진만으로도 즐거운 산행입니다.
계곡의 물소리가 들리는 듯해요.^^
계곡의 물줄기는 정말 시원하더군요!
싱그러운 폭포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눈팅! 멋져요
눈팅만 마시고....직팅을? ㅎㅎㅎ
이제 곧 저 계곡으로 풍덩, 하는 계절이 오는군요.
ㅎㅎ 맞아요!!!
조심하세요 심장마비...ㅋ
산객들의 폼이 멋집니다^^*
ㅎㅎㅎ
와우! 겨울보다 싱그런 초록의 모습이 참 멋지네요.
물도 참 맑구요.. 주말에 낭군과 등산가고 싶어질 정도인걸요^^
맞습니다.
싱그런 초록풍경은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지요!
봄엔 낭군님 모시고 산으로 다녀보세요~~ㅎ
와 이곳은 정말 숨은 명산인가요?
첨 들어보는데 너무 멋진곳이네요. 꼭 가봐야겠습니다.ㅎㅎ
숨은 명산 맞습니다 ㅎㅎㅎ
100대 명산에 들어가는 곳이랍니다.
가평으로 가보세요!
연인들끼리 가면 살짝 싸우고 온다는 연인산의 바로 옆에 있는 산이였군요.... ㆅㆅ
ㅎㅎ 연인산에서 능선으로 이어져 있지요~~
명지산에서 연인산을 지나 호명산까지 명지지맥이 능선으로 이어집니다.
시원한 물줄기 소리와
초록 산길이 좋아 보입니다.
활기찬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빛창님께서도 좋은 한주 되시길,.....
그 다음주에 다시 연인지맥을 가게 되었는데...
상판리에서 귀목봉을 거쳐 명지3봉 들러 연인산을 올라 국수당으로 하산키로 했지만
엄나무 새순 맛을 본 후 바로 귀목봉은 빼고 가기로 ㅋㅋㅋ
아재비고개 언저리에서 엄나무 새순을 조금(?)얻고 왔지...맛이 죽여줘요~~~
연인지맥보다는 명지지맥이 타당성있는 명칭입니다...ㅎ
엄나무 새순은 그냥 개두룹이라 부르시는게 맞고요!
글고 귀목봉을 빼먹으면 명지지맥 완결이 안될텐데 ㅎㅎㅎ 다시 가셔야 할듯~~
시원해 보이네요. 그래도 아직은 추워보여요. ^^;
뛰어들어가라면 못들어갈듯 ^^
계곡물은 아직 얼음장입니다...ㅎㅎㅎ
뛰어들면 절대 목숨보장 안되지요 ㄷㄷㄷ
저 군대 있을때 수색 돌았던 DMZ 와 풍경이 많이 닮아 있네요. ^^;
아 그러시군요!! ㅎㅎ
DMZ는 자연이 살아있는 곳이니
비슷한 풍경이 많을 거예요~~
- 제 1코스 <초보>:휴양림 매표소 - (구)관리사무소- 철쭉동산 - 서리산- 억새지대 - 절고개 - 잣나무숲 - 휴양림 <3시간소요>
- 제2 코스 <중급>:휴양림 매표소 - (구)관리사무소- 철쭉동산- 서리산 - 억새지대 - 절고개 - 축령산 - 남이바위 -독수리바위 - 축령산휴양림 <5-6시간 소요> ; 축령산휴양림을 지나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여도 된다.
교통안내 보기 클릭! ---> 축령산휴양림교통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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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모양은 계획해서 조성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날씨, 좋은 사람들, 자연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좋은 산 축제인 것 같습니다.
자연 군락지입니다.
대략 60-70년된 철쭉나무들이지요....
예전에 여기 갔었어요. 친구들이랑 갔는데 거기서 약수 먹고 탈나서..-_-;;
전 서울만 딱 넘어가도 물갈아 먹은 티 낸다고 친구들이 어찌나 구박을 하던지...제가 원래 물갈이를 해서 민폐대마왕..쿨럭~~
암반약수를 드셨나봐요~~
물갈이 심하신 분들은 조심하는게 좋더군요 ㅎㅎㅎ
야생화 꽃씨 나눠주기 행사도 있네요~
구절초꽃을 참 좋아해서
저도 작년 가을에 이웃에게 꽃씨를 몇 알 얻어다가
심어놓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봄이 다 가도록 싹이 안 나오네요..
비밀정원에 구절초가 싹이 나지 않았군요!
다른 꽃들은 활짝 피었던데요!!!
조금더 기다려 보심이....ㅎㅎㅎㅎ
한반도 모양의 철쭉이 인상적이네요~~~ 인공이 아닌 자연에서 만나는 봄꽃은 정말 장관인거 같아요 ^^
이곳의 철쭉은 사람키보다 훨 크더군요!
철쭉터널도 있구요....
오`신기하네요`철쭉이 한반도모양으로~~정말 멋진장관이네요^^
매년 한반도 형태가 완벽하지는 않구요
개화가 잘 되어서 만개하면 이렇게 된답니다!
봄꽃축제가 곳곳에서 벌어지는군요~~~
근데 전 진달래와 철쭉을 구분을 못하겠어요...ㅜㅜ
진달래와 철쭉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가끔있지요~~ㅎ
진달래 끝물이 되면 철쭉이 피기 시작하지요~~
사촌지간이랍니다....ㅎ
서리산 철쭉보다
축령산 넘어가는 구름속 능선길이 정말 절경 ^^*
으~ 눈속에 담고나면~~~
일평생 아른거릴 풍경!
철쭉이 아직 제대로 안피어서 그런가봅니다...ㅎ
가보고 싶을 정도로 멋진 꽃길이네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남도엔 철쭉이 흐드러진 산들이 더 많더군요!
또 이렇게 멋진 축제가^^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
반갑습니다....라이너스님!
벌써 주중이군요...ㅎ
야생화 꽃씨가 탐이 나는데요
그런거 쉽게 구하기가 힘들잖아요~^^
가까운 곳이니 연휴기간에 한번
가보셔요~~꽃씨도 받으시구요!ㅎ
갈곳도 많고 볼것도 많은 5월 어디로 가야할지 행복한 고민이 생깁니다...
5월엔 플투님 블로그에 사진이 넘쳐나겠군요~!ㅎㅎㅎ
기대됩니다....
산행길에 재미를 더하겠어요..철쭉제라..높은 산이 아니라면 몇년 더 기다리면 출사표를 던질 날이 멀지 않았네요
서리산은 흙산이라 쉽게 다녀 오실수 있습니다.
5월에 가시면 더 좋구요
70년생 철쭉나무 ~ 어떤 모습일까?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런데 저 렇게 높은 산을 어떻게 오른데요^^
꽃잎도 큰편고 키도 크고 나무가 굵답니다...
이 곳의 철쭉은 연분홍이더군요!
와 정말 장관이군요. 철쭉이모여 한반도를 이루다니..^^
한반도 철쭉을 보려 사람들이 몰린답니다.
휴양림도 있고, 멀지 않은 곳에 좋은 산이 있었네요...
다음에 시간 내서 꼭 가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휴양림도 잘 꾸며져 있고 캠핑도 가능하답니다.
1시간 정도 거리이니 한 번 가보세요~~ㅎ
제가 숭어회 무지 좋아하는데...
이야~~ 상상만해도 침이 질질질~~
ㅎㅎㅎ 송어 잡이축제요? ㅎ
계곡에서 하더군요!
요즘 지역마다 꽃축제를 많이 하던데요...
그런데 전 시간이 없어서 아무데도 못가고 있어요...ㅜㅜ
포스팅마으로도 만족해야 할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안타깝습니다...ㅎ
봄이 다 가기전에
주말이라도 이동한번 해보세요!!!
잘 지내셨어요?
오래간만에 마실중입니다...ㅎㅎ
산..달려가고 싶어요^^
항상 행복하시죵???
ㅎㅎㅎ
아름드리님! 반갑습니다....
행복하세요!!!!
꽃축제에 먹거리잔치까지...
날씨가 좋으면 운동할겸 길 나서는 분들 많으시겠어요~^^
축제기간 주말엔
등산객이 수천명씩 한꺼번에 몰리기도 합니다.
조만간 철쭉이 지천에 만발하겠네요~
맑은 공기와 함께 눈에 가득 꽃들을 담아오면 마음까지 풍성해질 것 같아요~^^
이번주 부터 철쭉이 피기 시작할거예요!!!
지금은 진달래가 능선을 채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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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웅군 데리고 나가보니 봄기운이 완연하더군요...
아직 바람은 좀 차가운 느낌이...~.~;;;
찔레꽃 피는 계절이군요. 벌써....
아직 좀 추워보이지만...
ㅋㅋ 진달래 산행이 기다려집니다.
연초록빛 희망을 가슴가득 안고 돌아갑니다..
행복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저 붉은게 찔레였군요~~ 오늘 봤는데 말입니다.
조금있으면 찔레꽃도 피겠죠 ^^*
저도 주말에 회사에서 산행을 했답니다.. 조만간 포스팅을 할껍니다..
사진 정리를 해야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3일내로 포스팅하니 기대해주실꺼죠?
아루래도 산행 관련 포스팅은 처음인지라.. 조언좀 해주세요
잎의 가장자리가 발그스름한게 빨리 꽃을 피우고 싶어서 안달이 난것만 같아요~^^
봄향기 가득..싱그러움을 안고 한주 시작합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하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한주 잘 보내세요~~~
파릇파릇^^
정말 봄이 온거같아요...
행복한 월요일되세요^^
오~~~ 이게 찔레꽃이었나여?
찔레꽃이 하얀색인줄 알았는뎅..
장사익의 '찔레꽃 향기는 너무 예뻐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흠 가사는 다 생각안나는데 그때 흰색의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그러고 보니 요런 대중가요도 있었네요 '찔레꽃 붉게 피이이는~~ 남쪽 나라 내 고향~~~" ^^;;
찔레꽃 이렇게 자세히는 처음 보네요. ^^ 잘보고 갑니다.
한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번주에는 활짝핀 벚꽃들의 모습들이
보일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찔레꽃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진짜 이제 봄인가봐요..
날씨가 너무 좋아요.
세담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저게 찔레꽃 열매였군요. 참 탐스럽다는 생각이... ^(^
그 하얀 꽃들이 피는 거 맞나요?
산꾼으로 여전하신 모습이 더 좋아보이고 부럽습니다~~
찔레꽃 세담님 블로그로 맞이하네요.
주말 푹 쉬셨나요?
한주 힘차게 시작하세요~^^
찔레꽃이 어떻게 생겼었는지 몰랐는데...
빠알간 열매처럼 생긴 꽃이네요~~ +_+
담에 산이나 야외에서는 알아볼 수 있을지....^^;;;;
문득 사진을 보니 짙은 초록색 잎파리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뭐라도 하나 싸먹고 싶어지네요. ^^
세담님의 계절이 오는군요!
멋진 산의 모습들이 벌써 기대됩니다~
찔레꽃, 이거 새순 나오면 먹을 수도 있었던 추억속의 그 꽃이 아닌가요?
봄을 넘어 빠르게 여름으로 갑니다.
아이들데리고 이른 물놀이를 준비중이랍니다.
산과 친구하고계신 세담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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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낮은곳부터 온다고 하던데 벌써 높은 산에도 봄이 찾아 들었네요...
참, 아침 출근길에 이웃집 담장 넘어로 벌꺼 개나리가 피어있더라구요..
오~~~개나리가 피었군요~~ㅎㅎㅎ
멋진 봄소식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좀 쌀쌀하지만 봄이 온 것 같네요!~~
조금만 있으면 활짝 피겠죠?!~~
곧 꽃소식이 여기저기 가득하겠지요? ㅎㅎㅎ
아 역시 자연은 벌써 온몸으로 봄을 발산하고 있군요.
아침 저녁으론 겨울보다 더 춥다고 느끼고 있는 요즘이라서 봄이 온걸까, 이러고 있었는데 말에요.
오~~공감입니다.
온 몸으로 봄을 발산하는 자연!!
전시회도 가시고 가끔 산에도 가보셔요~~ㅎㅎㅎ
새로운 스킨으로 봄을 맞이 하셨군요.!새담님의 사진들을 보니까 정말 봄 느낌이 더 잘 느껴지는 것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예~~분위기 한번 바꿔보았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새로운 스킨 정말 멋진걸요.^^
세담님의 사진에서 정말 봄 기운이 물씬 풍겨요.ㅎ
감사합니다. 라이너스님~~
봄 맞이 잘 하세요!
오 스킨수정을 하셨군요.
상단의 이미지는 천지인가요?^^
노래와 사진 모두 봄내음이 물씬나는군요.ㅎㅎ
백두산 천지는 아니구요~ㅎㅎㅎ
무단으로 구해 왔답니다..ㅋ
스킨 수정하신거군요...
스킨 너무 좋아요 깔끔하고...전체적으로...^^
네..봄이 오고 있네요...좀더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부족한 스킨을 칭찬해주시니..ㅎㅎㅎ 감사합니다.
금새 따뜻해 지겠지요?
연둣빛 새순이랑 새잎들.. 참으로 사랑스런 아이들이지요.
새벽 등산 때 보니 진달래 꽃망울도 꽤 부풀어 올랐고
산수유꽃도 곧 피어날 듯 했습니다.
곧 진달래,개나리 피어오르면
봄기운이 산마다 가득차겠지요?
감사합니다......
와~ 노래랑 새순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
산행하시면서 이렇게 발견하시는 여유보면
세담님이 정말 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져요
참, 저 이제야 세담님 블로그 오류 안나요 ㅎㅎ
제이슨님 다행입니다....ㅎ
제 블로그에 문제가 아니였다니 ...ㅎㅎ
감사합니다.
역시 산꾼께서 봄은 가장 먼저 잡아오시는 군요^^
ㅎㅎㅎㅎ 잡아 놓았던 거지요~~ㅎ
물주머니를 달고 사는 나무가 참 신기합니다.
더 추울 것 같아도, 오히려 산마을에 봄이 먼저 찾아오는 것 같아요...
봄기운 받아 흥얼거리며 돌아섭니다. ㅎㅎㅎ
능선처럼 비가오면 바로 흘러 내리는 곳에 서있는 나무들이 저런 물통을 하나씩 차고 있더군요...
봄 기운 많이 받으셨나요?
행복한 봄 되세요!
요즘 휘발유 버너 하나 살까 고심중에 있습니다.
콜맨 제품하고 코베아 제품을 가지고 저울질하고 있는데 휘발유버너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는 히터도 있던데요....
산행은 여전하시군요.
간간히 동네산만 다니는데 언제 날 잡아서 광교산에라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건강하시고요..
낚시꾼님 오렛만입니다.ㅎㅎ반갑구요!
개인적으론 코베아제품에 손이 가더군요~
시조회도 하셔야지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아직 밤이 되면 좀 추운것 같습니다~
산에는 조금씩 봄이 찾아오는 군요~
예~~ 일교차가 큰 시기이니
감기조심하세요!
정답이네요.. 요란하지 않아도 봄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봄은 이미 오고있는 것 처럼요!
아 ~ 글이 더 멋진데요 ^ ^
가시 없어 부끄러운 찔레잎 하나
분홍빛 진달래 오기 전 봄날을 연초록으로 피워낸다.
캬 ~!!!!!!!!!!!!!!!!!!!!! +_+
ㅎㅎ 죄송합니다....
말장난이 좀 심했나욤?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선화들이 벌써 만개했어요.
화초가게 앞의 팬시들도 잔뜩 뽐을 내고 있구요. 슬슬 새순들이 돋아나는게 봄은 조용하지만 확실히 다가오는가 봅니다.
수선화가 만개했군요!
집 앞이 온통 초원이시던데요?
풀꽃들이 많이 피었겠어요!!!
저는 체질상 겨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봄이 오는 것이 무척 반가워요...
요란하게라도 빨리 왔으면 하는 것은 욕심이겠죠...^^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누구나 겨울을 지나다 보면
봄이 기다려지겠지요? ㅎ
감사합니다......
올만에 왔더니, 집이 좀 줄었네요?
봄입니다... 글찮아도 올해는 또 사장님과 산을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ㅋ
ㅎㅎㅎㅎ 부지런한 또자님!
신문에 온타운 소식 잘 읽었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제목 넘 좋아요.요란하지 않지만..스물스물 봄이 와있더라구요.
칙칙한 겨울이 지나면서..이젠 작고 앙증맞은 봄꽃들이 피니..
산에좀 가봐야 겠네요.
힘들지 않고 초보가 가기 괜찮은산 소개좀 시켜주세요`~(서울근교)
ㅎ 오픈양님 반갑습니다....
초보 산행 최적지는 양재동의 청계산 아닐까요?
매봉이 힘드시면 옥녀봉코스도 좋습니다....
즐산 하세요!
와우 !!!!! 이곳에서 세담님을 만나니 정말 새로운걸요??ㅎㅎㅎ
아래 보아하니 2008년 베스트 블로거로 선정되셨던데.... 이곳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군요^^
암튼 넘 반가와용~~~~구라도 이곳에 종종 들릴께용^^
네이버에서 이곳까지 왕림해 주시고...ㅎ 감사합니다.
네이버 초기화 되는 바람에
주소를 몰라 못찾아 뵈었는데~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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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산행을 조금 즐겨하는 편인데 아주 알찬 정보입니다.
날씨 온도 차이가 심한 봄철에 특히 준비를 잘해야 등산 갔다와서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춥고, 걸으면 땀이 나기 때문에 체온조절에 필요한 여벌옷은 필수 인듯 싶어요^^
민시오님께서 등산을 자주 다니시는군요!
산행경험과 지식이 풍부하시네요~~~
산행 후 컨디션 상태에 따라 좋은 산행을 했는지도 평가할수 있지요!!
아.. 산행시에도 그런 포인트들을 주의해야하는군요...
멋진 포스팅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되세요^^
예!!!
산은 어느계절이나 평지와는 다른 세계랍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헙! 벌써 진달래.. 철쭉이 폈나? 하고 이미지 클릭했잖아요오오오오!
(나 낚시걸린거임? ㅋㅋㅋㅋㅋ)
하지만 봄산행을 위한 준비사항.. 꼭 필요한 정보로군요.. 오홋^^;;
즐거운 금욜입니다^^
어제 내린 비로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네요~
이럴때 고뿔조심^^ 오늘하루도 웃음꽃이 활짝 피시길요^^ 방긋!
아참! 즐점하세요오오오^^
ㅎㅎㅎㅎ 호박님 낚이셨군욥!!!
ㅋㅋ 전혀 낚을 의도 없었습니다....ㅎ
감사하구요,,,
항상 재미있는 호박툰 잘 보고있습니다....
전 이곳에 올때마다 좋은 정보를 얻어가서 넘 좋아요...
몸으로는 등산하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용님
아니 쌍둥이 아빠님~~ㅎㅎㅎ
쌍둥이들은 건가하게 잘 자라고 있지요?
나중에 쌍둥이 앞세우고 다니세요!!!ㅎ
부산에 백매화가 벌써 꽃망울을 터뜨렸더군요.
조금있으면 홍매화도 올라올 것 같습니다.^^
벌써 매화가 피었군요!!! ㅎ
매화꽃은 느낌만으로도 따뜻해지는 꽃이지요~~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어느 산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세담님~!!!
주로 아침일찍 출사를 자주 다니시니
항상 든든하게 준비하시겠어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는 산에 못갔답니다ㅜ.ㅡ ㅋㅋㅋ
전,,맨날 맘만 급하고~~ 실천은 못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올해도 등산 자주 못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요 ^^;;;;
전 그냥 여기서 세담님 다니시는 길목이나 사진을 통해서 구경해야겠습니다. ^^*
ㅎㅎㅎ 대부분 자주 다니기 힘든 곳이 산이지요!
그냥 운동삼으셔서 맹산에 가끔 다니셔도 좋습니다.
봄산행 한번 갈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주 유용한 정보를 주셨네요..
산에서는 기온변화가 심하니 봄철엔 특히 방풍옷을 필수로 준비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산행,안전한 산행을 하기위한
준비들이지요......앞으로 가끔 플러스님 산행기도 볼수 있겠군요 ㅎ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데 오늘 오후들어 공기가 좀 차가운데요...
개구리가 일어날려고 하다가 춥다고 들어가면 어떡하죠...ㅋㅋ
이럴때 고뿔 조심하시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ㅎㅎㅎ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더군요~~~
성민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산꾼에겐 금과옥조같은 글입니다
특히 봄산행의 주의점들이 잘 정리된 느낌이군요
등산객들도 시험을 치루었으면 ^^
ㅎㅎㅎㅎㅎ 등산객 시험이라~
필요할수도 있겠는데요? 안전,환경 등등...ㅋㅋㅋ
자칫 따스해진 날씨떄문에 긴장감을 늦추어서 그런지 이곳에서도 늘 3월-4월에 조난사고나 눈사태사고 소식이 더욱 들리는 편입니다. 늘 안전한 등반준비들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군요!!
사실 어느산이나 봄에 특히 사고가 잦답니다.
특히 고산은 더 위험하겠지요?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있군요..솔직히 저는 옛날 산에 갈떄 그냥 편한 복장에 간단하게 챙기고 갔는데..음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군요..아직은 그런쪽에는 초보자이다 보니까 ..오늘도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세담님 주말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대부분 운동을 할때 그에 맞는 복장과 신발을 갖추는데는 인색함이 없는데요 ㅎ 유독 산에 갈때에는 별 생각없이 청바지 같은 평상복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ㅎㅎㅎ산이
항상 가까이에 있으니 가볍게 보는 습관이 있어서인가봐요~
좋은 내용과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이번주말은 어디로 가셨을지 궁금한걸요?
시앙라이님 오랫만입니다.
요즘 회사업무가 많으신가봐요~~
건강하시구요!
대한민국사람 모두다 세담님 때문에 등산객 되겠어요 ㅎ
이번주에 또 어딜가셨을까?
ㅎ 별말씀을~
이번주는 동네산에서 잠시 쉬다 왔습니다.ㅎ
가벼운 산행을 주로 하는 편이어서 스틱이 한 개 뿐이었는데
한 개를 더 장만하여 큰산에도 가끔 가 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새봄에도 즐거운 산행하시길요..
예~~스틱은 두개를 상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스틱효과를 제대로 볼수 있지요~~
특히 장거리 산행시 무릎보호나 가파른 경사각에서의 균형잡기,뱀 같은 위험동물 퇴치,미끄러운 곳을 지날때등등....좋은 점이 많이있습니다.
봄맞이 새롭게 스킨을 바꾸셨네요. ^^
예~~그냥 밋밋해서 바꿔보았답니다~~ㅎ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군요...후훗.
잘 준비해서, 담달 산행때 가겠습니다아~ +_+
세담님, 4월 첫째주가 좋을까요? 둘째주가 좋을까요???
이사 잘 해뒀으니~ 우리 산에 가요오~
이러시다 요리블로거가 산악블로거로 변신? 하는건 아니지요? ㅎㅎㅎ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 더 생각해 보시지요~~~
저도 주말에는 봄기운을 만끽하도록 가까운 곳에 찾아가 봐야겠어요!!
산행을 어릴때는 정말 좋아하고 잘했는데 크고나니 점점 귀찮다고 안찾게 되버렸다는..쿨럭;;
주말부터는 산마다 봄소식이 전해올것 같아요~~
좋은 풍경도 많이 보시고
멋진 봄산행 하세요~
내일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산을 오려려고 하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도 제대로 된 등산을 해본 적 없는 청년입니다.
산에 오르면 그렇게 좋다는 소리를 종종 들었는데,
이 곳에서 많이 배우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유용하게 활용하고 싶네요~^^
꼭 기회가 오기를....
젊은 시절의 산행이야말로 정말 큰 경험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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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담님 산행기는 너무 자세하게 올리셔서
제가 꼭 갔다 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답니다~^^
그래서 매번 여기저기 잘 구경하고 있습니다..
몸은 비록 움직이고 있지않지만요~
다녀오시것 같으시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자꾸 보시다보면 직접 가시게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한 겨울에도 피톤치드가 눈송이처럼 쏟아지는 둔지봉! 태봉산!
푸른 소나무가 이처럼 잘 자라는 곳! 보기는 드물거다
판교가 금싸라기 땅이라고들 하지만...산객입장에선 이 둔지봉이 진짜 금덩이같다
울창한 숲길로 아지자기 이어지는 등산로~ 번개산행으로 자주 가야겠다
새해들어 ~접고 펴는 블로그로 또 다시 진보를 했구먼 ㅋ
2-3년이면 둔지봉도 신작로같은 등산로가...ㅎㅎㅎ
봄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네요.
귀여운 다람쥐도 보이고요^^
ㅎㅎ 예 산과 들에 봄이 가장 일찍 찾아오지요~~
이거 가까운데 의외로 좋은 곳이 있었군요....
맞아요! 가까운 곳에 숨어있지요...ㅎ
소나무 정말 싱그럽군요
저의 집에서도 가까운데 추천대로 함 가봐야겠어요
세담님 편집이 굳이에요
페이지가 빨리 떠서 좋습니다
즐산하세요
페이지 가독성이 좀 편해 지셨나요? ㅎㅎ
댁에서 가까우시니 가볍게 다녀보세요!!!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 곳이네요..
근데 사진마다 등장하는 분이 세담님 맞으시죠...
ㅎㅎㅎㅎ 그럼 사진은 귀신이 찍었을 까욤? ㅋㅋ
아니구요! 전 그냥 사진을....ㅎ
비밀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잘 접수 해 놓았습니다.
안겹치도록 노력하구요~
날 잡히는데로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ㅎ
저런 산길은 우리같은 초보도 갈수있겠어요
사진 솜씨인가요? 소나무가 너무나 싱싱하네요...
그럼요! 소나무 정말 푸르답니다~ㅎ
정말 호젓해보이네요^^
저도 한번 따라 올라가보고싶은.ㅎ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세담님^^
라이너스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정말 소나무만 보면 계절을 가늠하기 힘드네요.
이제 봄비가 그치고 나면 완연한 봄기운이 올까요?^^
아 위쪽엔 눈이 온다고 하던데..ㅎㅎ
소나무 숲에선 계절을 모르겠더군요~ㅎ
금주만 지나면 봄이 시작 되겠지요?
산아래에는 벌써 파란 새싹들이 돋아있더군요!
와..다람쥐가 엄청 귀엽습니다. ㅎㅎ
근데 그 느낌은 맹산이랑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감시탑도 그렇구요 ^^;;
예~~맹산하고 비슷하긴 한데요
숲이며 산길이 전혀 훼손되지않은 그런 곳이더군요~~ㅎ
확실히 봄이 오고 있는가봐요. 간간히 보이는 초록빛이 겨울산 사진보다는 싱그러운 느낌이 들어요. 이제 곧 봄이 되겠죠? >.<
저도 봄에는 산행을...ㅎㅎ
예~~~이젠 봄비도 내렸고하니
봄소식이 전해 오겠지요? 들판엔 달래 냉이 같은 것들이 많을 거예요!!
사학을 전공하셨나 봐요
어떻게 가시는곳마다 해박하게 아시는지 놀랍습니다
별 말씀을요~~~ㅎ 찾아보면 다 나오는 것을....
와~ 오랫만에 보는 다람쥐가 너무 반갑네요^^
예전에는 시골동네에는 참 많았는데, 요즘은 많이 줄은것같아요..
히로미님 오랫만이군요!
반갑습니다......
다람쥐!! 짱 귀여운데요? ㅎㅎ
우와..... 요즘 산이 참.... 즐거운데요 ? 요번 주말에는...
한번 산에 산책삼아 올라가 봐야겠어요 ^ ^
그렇죠? 귀여운 다람쥐~~ㅎㅎ
산책삼아 함 가보심 좋을거예요!
아직 날씨가 좀 춥던데
산에 올라가면 따뜻할까요~
아무래도 올라갈땐 땀이 제법 나구요~
쉬면 쌀쌀하답니다...ㅎㅎㅎ
아~제가 직접 둔지봉에 올라 갔다온듯한 착각이^^~~
너무 제가 실내에서만 지냈나바요~~^^가까운 곳이라도 우선 산행해볼께요^^
날도 풀리고 따뜻하네요~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보시면 좋으실겁니다~~
블로거배 산타기라도 한번해요 ~ 봄인데 등산한판은 필수 !
예!!넷물고기님...
등산하판 나서시지요 ㅎㅎㅎ
윗분이 말씀하셨지만...정말 자세한 글과 사진에 저도 제가 직접 갔다온듯한 느낌이에요^^;;
세담님 잘 지내고 계셨죠?? 오랫만입니다!!후훗
둔지봉이 어딘가 했더니 저기군요...;;
예~~오랫만입니다.
귀환을 축하드리구요~~~자주 뵐수 있겠군요!
둔지봉이 거기예요~ㅋㅋㅋㅋㅋ
언제나 그렇듯 세담님의 음악 센스는 ㅋㅋ
따뜻한 봄날 사진과 글과 음악과 거기에 햇살까지 함께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별말씀을요~~
미페이님도 좋은 봄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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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이면 주말에 등산객들로 붐빌듯한데 아주 한적하니 세담님께서 치악산 전세를 내고 다고오셨네요...
태초에 얼었던 얼음이 녹은듯한 시원한 계곡물이 정말 환상적이였겠습니다..^^
ㅎㅎㅎ 시간이 오후를 넘어가면 비로봉엔 사람들이 서둘러 하산하기에 텅 비어 있더군요....
날씨는 차가웠지만 봄이 가까웠음을 느끼고 돌아 왔답니다~~
동행하신분 저기에 왜 들어가신거에요? 풉..어른들도 이러고 노시니깐 보기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겠지요? ㅋㅋㅋ 그분에게 함 물어보실 기회를 들리까욥???ㅎㅎㅎ
항상 조심하세요. ^^ 미끄러워 보여서 다칠까 걱정 됩니다.
예~~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 산행엔 안전장비 항상 갖추고 다니구요~
최대한 조심하지요~~~ㅎ
겨울의 새파란 하늘이 참 좋습니다.
얼음동굴에 들어가신 몰운대님의 동심도 아름다웁습니다. ^^
수고하셨구요, 다음 산행은 또 어데로 가십니꺼? ^^
황사가 물러났는데도 약간 영향이 있더군요~~~
ㅎㅎㅎ 몰운대 님도 곧 만나시게 되겠지요? ㅋ
봄 동안 한국에 계신다니 굿이네요.....
3월 뽀대 정기산행에 초대장 띄워 드립니다~~꼭 ! 꼭!
지금은 눈들이 한참 녹아내려 미끄러울텐데 다니시는데 조심하시구요.
그나마 눈이 쌓인 곳은 편하고 좋은 데요
양지바른 곳은 벌써 질척거려서 아주 불편하더군요~~~
이글루 재미있네요.^^
이번에 스위스 포스팅했었는데 역시 우리 금수강산 알프스보다 훨씬 멋지네요.
비로봉풍경최곱니다.^^
ㅎㅎ 소나기님 담아오신 알프스풍경엔 못미치지요~~ㅎ
감사합니다.....
마음이 뻥 뚫리는것 같습니다
산에 안 간지 기억조차 나지 않아서 그런지
세담님 사진 보면 올 봄에는 한번 산에 가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만 가지 마시구요~ㅎㅎㅎ
시간이 허락되실때 마다 가끔 다니시면
건강에도 좋답니다~~~~~
와우. 제 고향으로 산행을 다녀오셨네요.
사진을 보니까 많이 변했습니다.
아주 예전엔 사다리병창에 한 사람 겨우 올라갈 만한
철제 사다리만 달랑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름 모르는 처자 엉덩이를 밀어주던 기억도 납니다.
저도 개나리꽃피면 치악산에 올라가야 겠습니다.
거의 십 년 만에 가는 것 같습니다.
세담님 덕분에 잊고있던 추억을 떠올리게 됐습니다.
아~나무님 고향이시군요...ㅎ
맞아요 예전엔 변변한 나무계단 없이
퉁퉁 울려대는 낡은 철제 사다리들이 전부였지요~~
그 이름 모를 처자들은 이미 애기들 손잡고
치악을 다시 올랐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개나리꽃 소식이 들려오면 나무님이 치악의 한가운데에
서 계시겠네요~~좋은 추억 간직하시길......
여전히 쉬지 않고 다니시는군여 !!!
ㅎㅎㅎ 주말에나 가끔 다니지요~~ㅎ
겨울에는 전 얼어죽을까봐...ㅋ 사고날까봐...ㅋ
겁나서 산행 안가는데......세담님은 역시 프로라서 다르군요
치악산 사다리병창? 아 저렇게 위험한 곳도 있군요^^
부럽습니다. 즐감했구요
시원한 사진솜씨는 언제나 짱! 입니다
산에서 얼어죽는 일도 쉽지는 않답니다~ㅎㅎㅎ
겁내지 마시고 .... 다녀보시길.....
세담님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여전히 좋은 산들을 다시는군요.
흘러나오는 노래또한 멋지네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를 제대로 쳐다보질 못했어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 시앙라이님
요즘 블코업무가 많이 바쁘시지요?
밤 새우시느라 힘들지는 않으셨는지요!!ㅎㅎ
감사합니다!!!
비로봉에 서있는 느낌은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칠석폭포...넘 멋져요^^
ㅎㅎㅎ시원하기보다는 추위가 찬바람을 타고
깊숙히 찾아오지요!!ㅎ
아.. 참으로 멋지네요..
날이 많이 풀려서인지 이제 사무실에 있다보면
살짝 덥기도합니다. 산 사진을 보니 시원~합니다^^
이젠 날이 다 풀린거 같아요!!!
봄 소식만 기다리면 될거 같습니다....
ㅎㅎㅎ
겨울을 떠나보내는 길목에서 이처럼 아름다운 설경을 만날 줄 몰랐네요.
지금쯤엔 칠석폭포의 얼었던 물줄기도 녹아 버렸겠어요.
사진으로나마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 참 좋네요.. 감사드려요.^^
ㅎㅎ 치악산은 3월까지는 새벽에 올라가면 상고대를 만날수 있는 산이랍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이젠 칠석폭포는 다 녹았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이 시원함...
너무쪼아요^^ ㅎㅎ...
ㅎㅎㅎㅎ
요즘 북한강에 푹 빠지셨더군요!!!
겨울 끝자락 부지런하신 아름드리님....
등산인들한텐 겨울도 없군요 ^^
산도 멋지지만 사진도 넘 아름답네요~~~
사실 사진이 좀 떨어지지요!!ㅎㅎㅎ
과찬이십니다...
침묵하는 산, 난 그에게서 많은 것을 듣는다~!
참 멋찐 말입니다..^^*
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대단하시네요..^^*
모로님 반갑습니다...
제가 한 말은 아니구요
천덕봉 정상에 새겨져 있는 말이랍니다~~ㅎㅎㅎ
비로봉 정상에 가기직전에 다리에 쥐가 난바람에 힘든 하산길을 걸어야 했지요.
그 계곡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치가 떨리는 산으로 저의 뇌리에 박혀 버렸답니다.
다녀온후 오래도록 다리가 아파서 고생을 좀 했지요.
근데 여기 계곡길은 눈으로 쌓여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내려 오신듯 합니다.
다시 만나게 된 비로봉~~~
그래도 반가웠습니다.
쥐가 나셨군요~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특히 내림길이 너덜 계곡길이라 .......
이날은 눈이 쌓여서 계곡길도 제법 편안 했거든요!
ㅎㅎㅎ
행복한 3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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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완전 멋집니다. 능선의 저 모습은 정말 예술이군요.ㅎㅎ
중간중간 사진이 빠져서 더욱 아쉽게하는 산행기이군요.
세찬 바람이 부는 곳이지만
능선길을 벗어나기가 아쉽더군요!!!
눈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군요. 무릎까지 빠지는거 보니...
그리고 눈이 녹아내리면서 흐르는 강물은 정말 멋있습니다.
예~~해발 1000미터 이상에는 눈들이 많이 남아있더군요...
그아래는 녹아서 물줄기로....
헉..무릎까지 빠지는걸 보니,,산행이 무서워지는걸요 ^^;;;
와이프한테 난중에 같이 등산하자고 했다가 거부 당했습니다.
등산로를 이탈하면 그렇구요~~
등산로는 다져져있어서 괜찮아요~~ㅎㅎ
와우...멋진데요.
지난번 등산이후, 자꾸 등산가고 싶은병에 걸려버렸습니다. 히힛..^^
저 잘 다녀왔어요~ 주말 잘 지내셨죵?
이런~~중독증세아닌가요? ㅎㅎㅎ
꼬미님과 아름드리님께서 수락산 적극 추천하시더군요~ㅎㅎㅎ
내장 메모리가 넉넉한가봅니다.
제법 많은 사진이 남았네요.^^
오대산... 가보고 싶은 산입니다...
넉넉한건 아니구요~~ㅎㅎ100메가픽셀,거기다가 최하품질로 설정하니 40여장 정도 나오더군요~~ㅎㅎ
잘지내시지요?
감사합니다....
오대산이 이렇게 멋진 산이군요
언젠가 함 꼭 가보고싶네요^^*
포즈들이 이젠 멋져요~
겨울이 다 가기전에 한 번 떠나보세요~~~ㅎ
새담님 토댁이예요..^^
다름 아니라 릴레이 바통 하나 놓고 갑니다.
그냥 쓰시면 되는 릴레이니까 부담 가지지 않으셔도 되구요..^^;;
한번 해 주셈..~~~~
ㅎㅎㅎㅎㅎ 글재주가 없어서 지송해요~~
담에 다음기회에~~~ㅋㅋ
역쉬 산의 경치는 한국이 멋있어요. 한국처럼 멋진 산의 모습을 외국에서 접하기는 힘들어요.
아기자기한 맛이겠지요~~ㅎㅎ
미국의 거대하고 웅장한 산들도 멋진 산이지요~~
오대산 안가본 국립공원 중의 하나입니다.
산세가 예술입니다.
어떤 카메라로 찍은지 아는 나로선 대략 감동이.. ㅠㅠㅠ;;;;
타운염장을 혹시 타운공감 같은 다른 채널 태그랑 같이 사용하셨거나, 온타운에 수집이 된 뒤에 추가해서 수정하셨다면, 타운염장 하나만 쓰시고 '등록시간 갱신'으로 수정 한 번 해주세요. ^^^;;;
ㅎㅎㅎㅎ 감동까지야~~ㅎㅎ
맞아요 타운염장을 수정하며 넣었나봐요~~
참고하겠습니다.
세담님의 포스는 항상 멋지시군요~^^
얼마전 등산관광이라는 이상한 야그를 들으면서
세담님이 생각났어요~ㅎ
아마 세담님이 그런 관광에 동참하게 된다면 (그럴리 없겠지만~)
최고의 인기가 아닐까란 생각이~~^^;;
등산관광요? 그런것두 있나요? ㅎㅎ
전 많은 사람이 어울려서 산에 오르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다보니
혼자이거나 가끔 2-3명이 고작입니다...ㅎ
고등학교때 오대산엘 갔었어요. 그때 무지무지 힘들게?? 올라갔던 기억이 나는데 풍광은 전혀 기억에 없는거있죠. 이놈의 기억력이란...꽃피고 예쁜 봄산을 기다리고 있는중. 하하
미미님도 오래전에 오대산을 다녀 가셨군요~~ㅎ
다시금 그런 날이 오리라 봅니닷!!!
이노무 동네는 눈이라곤 구경을 못했으니..ㅋㅋ
왔어도 금방 내리고 말입니다..
눈을 밟으면서 그리고 보면서 산을 오르는 것 굉장히 운치가 있는데요~~~
ㅎㅎㅎ 북부지역으로 원정한번 가셔요~~ㅎㅎ
겨울 가기전에 눈도 한 번 밟아보시구요!
와웃.. 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생 보다는 재미있었습니다...ㅎㅎㅎ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따뜻한 봄날엔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아직은 시원하기보단 차가운 바람이지요~~ㅎ
봄 날에 꼭 한번 가보세요~~
오랫만에 왔더니... 산행은 변함없으시군요
오대산 설경과 주목과 나무들이 넘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저런 큰산은 길잃을까 무서워서 못가겠던데...
ㅎㅎ 국립공원이라 산속에서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답니다.
이정표가 잘 되어있거든요!!!
오랜만이죠 세담님~
여전하시군요 산행은~
늘보면 참 건강하게 사시는거같아 멋져보입니다
각시탈님!! 오랜만이군요...ㅎ
감사합니다.
곧 봄이 오면 산에도 찾아가 보셔야지요? ㅎㅎ
건강하세요.....
산사나이 세담님!
좋은산행 눈으로 하고 갑니다 ^ ^
초인님 방문 감사합니다....ㅎ
왜 이렇게 댓글을 늦게나 발견하는지 ...죄송해요~~늦어서....ㅎ
흐걱~ 상원사와 비로봉은 올라봤지만
어케 이런곳이 있데요
지금보니 비로봉에서 상왕봉이 바로 옆이군요
다음엔 꼭 가봐야 겠어요
주목의 진면목을 보고갑니다.
^^
비로봉과 상왕봉 능선을 꼭 가보세요...
오대산의 백미입니다....
저가 갔던 오대산의 코스와는 다르지만
5년전에 갔던 노인봉과 소금강 계곡길로 근 6시간을 가까이나 내려왔던 충격으로
지금의 저의 무릎에 이상이 잇게 만든 오대산의 산행이었지요.
원체 약한 체력이라 무너지는건 순식간인가 봅니다.
다리가 아프면서도 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는 저가 되었네요.
덕분에 주목과 자작나무들의 고태창연한 모습들과
눈산의 즐거움에 빠져 버리게 합니다.
노인봉 소금강 코스는 절경이 가득한 길이지요...
쉽지 않은 길을 타셨으니 산꾼 맞으세요!!ㅎㅎ
비로봉과 상왕봉 능선이 오대의 주능선이랍니다.
다음엔 이곳도 가보세요~~~ㅎ
이곳에 오면 산에 재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겠구만요. 가금 찾아오겠습니다.
훌륭한 정보는 아니구요~~ㅎㅎ
수도권 근교산행 위주로 정보가 조금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날씨와 기온의 변화가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실감해본다.
-------- 청계산 산행기는 다음편에 -------
rss에 문제가 생겨 삭제하였다가 복구 하느라 댓글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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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끔 저런 녀석이 있기에 산행이 즐거운거 아닐까요?
우리동네 뒷산에도 개나리가 노오랗게 폈길레 카메라 없이 간걸 얼마나 후회했던지....
개나리는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진달래는 처음이예요!
카메라는 필수품처럼~~~아셨죠
올 겨울에 좋은일이라도 있을려나요...^^
ㅎㅎㅎㅎㅎ
그런 의미로 생각하면 좋겠군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젠 우리도 아열대기후속에 사나봐요^^
기온상승이 심각하다하죠?
이러다가 사시사철 갸들처럼 벌거벗고 사는건 아닌지요~~ㅋㅋㅋ
괜히 진달래한테 미안해지네요,, 곧 추워지면 피지도 못하고 죽지 않을까요?
참! 날아다니는 나비도 보았습니다.
나비는 이시기에도 가끔 나타나는가요?
으아~~ 세담님 ㅋㅋ 나비는 이시기에 날아다니지 않아요 저도 청계산 한번 가봐야겠네요~
더 늦기전에 다녀오세요~~~~ㅋ
몇년 전 겨울이었는데 잠깐 날씨가 따뜻해졌던 때가 있었거든요. 그 때 목련꽃이 피더라구요. -.-;;; 꽃 중에도 성질 급한애들이 있는 것 같아요.
가을 끝자락에 진달래라...색다른 느낌이군요... ^^
그러게 말이예요!~~!
봄인지 가을인지 @.@~~
철없이 다니는 사람도 있지만
철없이 피는 진달래도 있군요
근데 저 철없는 쟤를 어쩌죠~ 오늘이 입동인데~~
새벽엔 설악에 눈이 왔다는데요~~
ㅋㅋㅋ
세담님의 블로그에 오면 밖에나 나가야 볼 수 있는 총천연색 풍경을 모니터 앞에서도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프레쉬덕님 블로그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더군요~~ㅎ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정말 부지런히 다니시네요.. ^^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
ㅎㅎㅎ 다리부상은 어떠신가요???
완쾌되시면 산에도 한 번 가셔야지요~~
헠.. 정말 신기하네요.
이상기온.. 요즘 들어 좀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계절이 계절같지가 않아요..
그리고 모기.. 너무 오래 살아남고 있어 골치입니다.
모기요???
꽃이야 감상하면 되지만
모기는 골아프군요!!! ㅎㅎㅎ
내 등어리엔 눈이 쌓인는데... 진달래가 뭐예요^^*
날씨가 참 요상합니다
안추우세요?
가을에 보는 진달래는..옳지않아..이런 생각이..ㅠㅠ
이상기온현상은 정말 심각한 문제같아요.
진달래꽃을 보았다는 것은
기분좋은 일만은 아닌거 같아요~~~
.
저 진달래가 아마 이상의 "날개"란 시를 읽은걸꺼야 ㅋ
눈내린다는 데 ... 심히 걱정된다 ㅋ
함...로또라도 사 봐봐 ^^* 알아 혹시나? 역시나 일지라도 ㅋㅋ
ㅋ 무신 로또 타령을?????
저 길잃은 진달래는 어쩌니 ㅠㅠ
저도 아직도 모기때문에 아주 고생입니다.
하루에 기본 5마리 이상씩 잡아주고 있는데도 어디엔가 있는 모기공장에서 끊임없이 생산을 하고 있어요 ㅠㅠ
이제쯤이면 진작 없어야 할 모기가 이상기온때문인듯...
맞아요~~이상기온때문에
모기들이 겨울에도 산다는 다큐를 본적 있답니다~~
기본 5마리면 헌혈양도 제법 될텐데요 ㅋㅋㅋ
모기공장을 찾아내셔서 에프킬라로 폭격이라도 해보셔요!
계절을 잊은 꽃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요즘이지만....
쬐끔 우려가 되네요^^...
강원도엔 눈이 10cm나 온 곳도 있다지요??
우려 공감입니다....
산에서도 봄꽃이 피는군요-ㅅ-;;;;
눈 꽃이 핀 곳도 있구요~~~ㅋ
이 계절에
봄 꽃이 피고,,,
눈이 펑펑 내려 쌓이고,,,
눈 소식 보다 꽃 소식이 더 좋습니다...
눈 소식이 원래 더 반가워야죠? ㅋㅋㅋ
진달래~ 지금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ㅎㅎ 몇달만 참으면 개나리랑 진달래랑 실컷보겠네요~
ㅎㅎㅎ 예 봄이 오면 산에들에~~~~
들꽃들이 훨씬 더 아름다운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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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산의 연초록으로 변해가는 애매랄드빛 풍경
그리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 배낭을 지는 우리네 등산객과는 차원이 다른
산등성마다 고장난 벤치등 시설물 수리기구 넣구서
산자락을 타시는 어른신의 모습에서 삶의 향기를 느낀다
세담 눈빛이 선해서 일까?
그대 눈엔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만 띄는구나^^*
나두 방금 운중동에서 십자가 고개를 넘어서
국사봉 이수봉 만경대를 올랐다가 청계골로 떨어져 내려왔구먼
평일에 난코스여서 일까? 등산객 한사람 없네
큰바위 아래 명당자리 하나 있어
화전은 재주가 없고 참꽃식귀? 싸리빗자루가 아직 접근 못한 탓에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었기에 그중에 몇점 따다가
진달래 라면으로 요기할 때만 해두 괜찮았는데
글쎄 과천 매봉은 워디에? 붙어 있는지...
세담 가이드의 전화 지리교시 받을 때만 해도 지대루 왔구나~~ 생각했는데,
쩝~ 워쩌케 된 건지? 몇발자국 내려서다 보니
알바길만 자꾸 나오다가 그만 오리무중^^ 청계사 계곡으로
덜 떨어진 등산을 하고 말았네
지난번 양자산 알바구신이 지대로 붙었나벼 ㅋㅋㅋ
ㅋㅋㅋ 알바를 또 하셨구랴~ 원래 한번 하면 계속하게 되는것이 알바인지라~~앞으로는 등산지도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니시길.....과천 매봉 찾는일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닐진데 아마도 알바신이 붙었는가 바여.....ㅎㅎㅎ뒤를 돌아 보지 마시오.....ㄲㄲㄲㄲ
이러다 편의점 알바 될까봐 ㅋㅋㅋ
걱정이 드네
음...
내 식량을 라면에 넣어서 드시다니....
참! 진달래 값은 후불인게요 ???
진짜 진달래를 주식으로 ??? 하시나 봐요
기인이신가??? ㅎㅎㅎ
주식으로...말아먹은 것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달래는 맛있습니다...
내년 싹이 움트는 계절에 깊은 산속 진달래를 한번 드셔보시지요^^
이게 원래 산적들의 주식인데.....
사이비인가봐요^^
초보산적님 께서도
싸리빗자루 뒤를 쫓아가서
개걸?스레 진달래 먹는 진기한 풍경을
함 보셔야 하는데...ㅋㅋㅋ
그나 저나 그 맛난 진달래
이 빗줄기에 다 져서 우짜노^^
전엔...눈감고 편안한 음악을 듣듯 지나가거나 다가오는 계절을
마음껏 느끼면 되는거구나...했었는데
세담님 산행길에 따라오르면 버선발로 내려가 반갑게 손님을 맞이하듯
오는 계절도 가는계절도 눈과 마음으로 먼저 맞이하고 먼저 보내게 되네요...
나무들마다 연둣빛 새싹들로 이쁘게 물올라 산천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
마냥 부럽기만하네요.지난주 화요일밤에 직지사벗꽃으로 춘심을 달래주고 ...
여기에선 벌써 여름을 느끼공...ㅎㅎ
감사히 하산합니다.평안한밤 되세요.
어디 직지사 벚꽃만이야 하겠어요? 좋은 곳에 다녀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정겨운 벗인가 봐요
꽃향기가 여기까지 풍기는듯~
ㅎㅎㅎ 거기까지요? 참 좋은 계절이지요~
보기 좋네요
~~~~~봄이라.....
한 때는 등산을 같이 하던 사람들이 있어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산에 오르곤 했었어요.
지금은 다들 저마다의 삶에 충실하느라 어느 새 뿔뿔이...^^
혼자서 하는 등산은 좀 뭐랄까,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잘 신고 다니던 등산화만 썩히고 있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산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등산화 썩히지 마시고 언능 다시 시작하세욤!!!!
올려놓시는 산길과 풍경 그리고 멘트가
음악과 조화롭게 어울어져 마음에 많은 위로를 주네여
그러시다면 다행이군요~~~~~
풍경과 글...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아~~~ 저기저 나무계단좀 보라지^^;
인공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무계단이잖아? 완전좋아~ 완전좋아~ 헤(^ㅠ^)
호박두 등산화 썪기전에 산한번 타야하는뎅.. 산기운좀 주세요! 세담님^^a
일단 세담님한테 산기운좀 얻어받고.. 조만간 산한번 타야겠다는.. ㅋㅋㅋㅋㅋㅋ
산기운 받아 가셔서 등산화 썩지않게 하시길.....ㅋㅋㅋ
저 아저씨 세상에 이런일이 이런곳에 제보 좀 해주시죠^^*
ㅎㅎㅎ 세상에 이런일이는 아닌것 같고요 미담사례같은 프로그램은 없나요?
백마산 달밤에...산새가 우~우울어....뭐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가 있던가....ㅋ
백마산의 유래를 보고 이산 저산 산등성이를 힐끗힐끗 봤더니
산이라는게 대부분 말잔등 같이 생기긴 했드만......ㅋㅋㅋ
들머리와 날머리는 눈에 익은듯...
마지막에서 여섯번 째 사진은 아주 묘한 느낌이 드는구나
나뭇가지가 아래나무 잎사귀의 라인을 마치 연필로 그려넣은 듯...
어쩌면 그려넣었을 지도 몰라......그렸지???
혼자서도 잘해요^^
세담 화이팅~~~~~~~~~~~~~~~~~~~~~~~~~
ㅋㅋㅋㅋ 또 직업의식 나오는 구먼~~~~
잎사구~ 를 그려넣었다? 무신 뜻인지
눈을 까집고 아무리 사진속을 들여다 봐도
뭔~ 소린지...통^^* 모르것다
내가 노안이 와서 그런가?
누진다초점 안경으로 안보이는 것보니
현미경하나 사야것다.
무신 소리고...빛깔만 화가?님^^*
시골집 현관에 걸린 "싸리빗자루"의 "방앗간 풍경"도
고흐의 작품처럼 비싸질까???
화가? 낙관이 싸리빗자루? 인가봐여
음...보통 산적이 아니다...ㅋ
오르다 만 산이라 아쉬웠겠어요^^
꽃사진 정말 짱~ 이군요
오르다 만 산은 다음에 또 오르면 된답니다...
잔설이 아직 보이네요. 과연 장엄한 지리산입니다.ㅎㅎ
잘 보고 가요.
몇일전 다시 갔더니 잔설은 다 녹고 없더군요. ㅎ 이제 봄 맞이 시작 하는것 같았어요~
비밀댓글입니다
6월에는 지리산에 꼭 들어가 보세요 ㅎ ㅎ ㅎ
고생을 하셔도 보람은 있으셨겠어요. ^^
사서하는 것이니 고생도 아니지요 ㅎ ㅎ
천황봉의 고사목은 언제봤는지 기억이 가물거릴정도네요...
저도 언제한번 산행 계획을 세워봐야 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사목 쓰러지기전에 꼭 다녀오세요ㅎ ㅎㅎ
청왕봉의 고사목은 빠지지 않는 아이템인거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지리산의 상징이기도 하지요 ㅎ
언제나 같은자리에.....
좀 있음 6월이지만 저 계곡물은 아주 차겠지요? 지리산 여행 잘 보고 갑니다
예 발담그기가 힘들지요 너무차서 ㅎ
5월에 눈이라니 강원도 같습니다... 강원도 이후 5월에 눈을 본적이 없는데...
반도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보니 겨울이 길겠지요~~~
지리산 가본지가 언제인지.... ^^ 수고하셨습니다. 세담님의 산행기를 보면
항상 산의 그 뭐라고 해야 할까.. 그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피아랑님 바이크에대한 글에 비하면
건성건성이랍니다. ㅎㅎ
ㅎㅎ 얼레지꽃도 보셨군요.
더운 이 봄에 느껴보는 한겨울(?)의 지리산... 너무나 시원한데요.
역시 지리산은 보통 산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얼레지조차 없었다면 한겨울과
다를 것이 없는 삭막함이 느껴졌을것 같습니다.
5월20일 이번엔 친구2명이랑 또 갔다 왔습니다..이번에도 같은 코스지만 중산-천왕-세석-한신계곡으로..
혹시나 세석의철쭉이나 볼 수 있으련만 했더니...
철쭉같은 진달래만 대신 감상! 세담님도 보셨겠지요...ㅎ
이거 제대로 지리산에 중독 된거 같습니다..ㅋㅋ
선배님...ㅎㅎ 제대로 중독 되셨읍니다.
축하드리고요^^
연하선경과 한신계곡을 밟으셨다니 지리산을 다 가지신 것과 진배없습니다.
일간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