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07.06 안드로이드폰 운동관리어플 런키퍼 (RunKeeper FREE) (8)
  2. 2009.12.03 겨울철 안전한 등산을 위해 지켜야할 7가지 (26)
  3. 2009.11.13 남한산성 최고의 조망명소 연주봉 옹성 (13)
  4. 2009.11.10 겨울 산행시 필수 운용장비 , 1 워킹용 아이젠 (22)
  5. 2009.10.26 호명호수를 품은 산, 호명산의 가을 (31)
  6. 2009.10.20 설악산의 가을 , 공룡능선 (18)
  7. 2009.10.20 설악산 단풍, 천불동 그 화려한 가을의 노래 (13)
  8. 2009.09.21 지리산종주를 마감하며..... (21)
  9. 2009.09.19 가을 명산 단풍시기,2009년 (18)
  10. 2009.09.18 지리산 종주,성삼재에서 천왕봉으로 2 (12)
  11. 2009.09.16 지리산 종주, 성삼재에서 천왕봉으로 1 (14)
  12. 2009.08.26 설악산, 한계령에서 대청봉으로 (41)
  13. 2009.07.20 청계산, 장마철 원터골 산행기 (24)
  14. 2009.07.14 K2 골든피크원정대의 코리안 루트 개척 (36)
  15. 2009.03.18 운길산에서 예봉산으로 2 (55)
  16. 2009.02.23 치악산2,비로봉 - 계곡길 - 구룡탐방소 (36)
  17. 2009.02.23 치악산 1,구룡사 - 사다리병창 - 비로봉 (47)
  18. 2009.02.15 오대산,천년의 능선, 신의 나라에서 (50)
  19. 2009.02.11 모락산,백운산,바라산,백운호 종주산행 (41)
  20. 2009.02.02 갈마치,왕기봉,검단산,망덕공원으로 (41)
  21. 2009.01.25 남한산성,역사의 길을 따라서..... (49)
  22. 2009.01.18 광교산,백운산,바라산,석운봉 종주산행 (52)
  23. 2009.01.09 청계산,낭만길과 마왕굴을 지나서..... (61)
  24. 2008.12.28 선자령,하늘의 능선,바람의 나라에서 (92)
  25. 2008.12.21 소구니산,대부산,유명산,눈 길을 걷다! (76)
  26. 2008.12.10 검단산, 허허로운 산 길을 걷다! (55)
  27. 2008.11.30 대모산,구룡산,건강위한 가벼운 산행 (49)
  28. 2008.11.27 세담블로그,블로그코리아 인터뷰 (78)
  29. 2008.11.19 호명산 2,작은 천지연 호명호수 (44)
  30. 2008.11.16 호명산 1 , 호랑이 흔적을 찾아서..... (72)

안드로이드폰 운동관리어플 런키퍼 (RunKeeper FREE)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운동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이 있다. 바로 런키퍼 프리(RunKeeper FREE/ in market).....인데 운동전에 실행만 해 놓으면 자신이 돌아온 트랙,칼로리 소모량,평균속도등을 기록으로 남겨주어 개인 운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줄수 있다. 운동종목도 달리기,걷기,등산,스키,수영,바이킹등 13가지 항목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운동기록을 관리 할수 있고 웹사이트인 http://runkeeper.com 과 연동되어 스마트폰에서 저장하면 웹상에서도 자동으로 기록이 저장되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 다이어트 한답시고 무작정 걷거나 뛰는 것보다 스스로 칼로리 소모량과 운동량등을 체크하여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하게끔 도와주는 친절한 어플이다.


런키퍼를 다운받아 설치후 실행하면 자신의 운동종류를 선택하여 스타트 버튼만 틀릭한 후 운동을 시작한다.


계획된 코스를 돌고나면 stop버튼을 눌러 종료하고 저장하면 자신의 기록이 데이터로 저장되어 스마트 폰으로 바로 확인 할수 있다.


자신의 운동코스와 시간 평균속도 칼로리 소모량등을 한눈에 찾아 볼수 있으며.....


런키퍼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모든 기록들이 저장되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단, 런키퍼 홈페이지에 계정을 등록하여야 하며 계정등록은 구글메일 주소를 이용하여 간단히 할수 있다. 개인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실 생활에 유용한 어플들을 활용하게 되어 스마트폰을 스마트 폰답게 이용하게 되는 것 또한 즐거움이다.

다음번 산행때에는 my tracks 대신 이용해 보아야 겠다.



  1. 비밀댓글입니다

    • 예~~ ㅎㅎ 요즘 바빠서 포스트 올리기도 예약으로 겨우 연명하고 있어요^^바쁜일 정리되면 찾아뵐께요~~감사합니다.

  2. 햐 요즘 폰들은 대단합니다.!!
    저도 정말로 써보고 싶네요... 하지만 전자제품은 워낙에 잼병이라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복잡한 dslr도 잘 다루시니 스마트폰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거예요^^ㅎㅎㅎ감사합니다.

  3. 안드로이드 어플을 못찾아서 이래저래 고민중인데~ 요긴한 어플을 소개해 주셔서 너무 반가워요~~ ^^

    • 안드로이드를 쓰시는 군요^^ ㅎㅎ 더 반가움이^^
      특별히 필요하신 어플 있으시면 멜주소 남겨주세요
      없는거 빼고 보내드리지요..ㅎㅎ

  4. 이긍...노을인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잘 지내시죠? 안부 전하고 갑니다.
    장마철 건강유의하시길..^^

겨울철 안전한 등산을 위해 지켜야할 7가지

4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는 해마다 겨울이 돌아오면 하아얀 눈이 산봉우리와 능선 위에 내려앉아 눈꽃이 만발한 풍경을 연출 하는데 화려한 가을 단풍으로 물든 경치와 견주어 보아도  설산의 풍광은 전혀 손색이 없다. 하지만 설산의 황홀한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타 계절과 다르게 겨울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산행계획에서 부터 준비 그리고 산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대비하여 자칫 인사사고로 연결 될수 있는 위험성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이러한 준비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채 산행에 임하였다가 목숨을 잃거나 중상을 입는 사고가 국내의 산에서 매년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산의 높낮이를 떠나 동계산행의 위험성에 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입증해 주는것이다.겨울 산의 냉정함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게 되면 자칫 즐거워야할 산행이 위험에 노출되어 두번다시 떠나기 싫은 여행이 될수도 있으며 목숨까지도 위험해 질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곧 눈쌓인 설산을 산행하게 되면 대부분 2-3시간의 단거리 산행보다는 6-7시간 이상의 중장거리 산행을 하게 되므로 지금 겨울산행의 안전을 위한 몇가지를 짚어본다.


1>방송이나 잡지등에서 황홀한 설산 풍경을 보고 계획에 없던  산행을  소풍처럼 갑자기 떠나지 않는다. 산행은 미리 계획된  산을 계획된 코스로 진행하는 것이 안전을 보장해 주는 것인데 하물며 기온이 낮고 폭설이 내릴수도 있는 겨울 산행의 경우 계획되고 준비되어진 산행이야말로 두말하면 잔소리인 것이다. 한겨울 등산이라는 활동은 즉흥적으로 떠날수 있는 가벼운 여행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점을 간과 해서는 안되며 차량이동경로,기상조건,등산코스,본인의 산행 능력과 체력,소유하고 있는 동계장비등.....에 대하여 꼼꼼하게 체크하고 미비된 것은 보충하여 겨울 산행을 떠나는 것이 현명하다.


2>반드시 동계용 복장과 방수 등산화를 준비한다.
국내 겨울산의 환경은 영하 20-3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이 대부분으로 히말라야 주위의 환경과 별 다르 바가 없다. 또한 이름난 명산들은 강풍이 불고 봉우리가 높아 체감온도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데 이러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으면 인간의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 동상이나 저체온증 같은 위험한 상황이 닥칠수 있는 것이므로  동계용 복장을 착용하는 것은  필수이다. - 평소보다 용량이 큰 배낭을 준비하여 방한복과 여벌의 등산복을 넣을수 있도록 하고  등산화의 겨우 방수도 제대로 되지않는 저가의 등산화는 설산에서 습기로 인해 동상을 초래할수 있으므로 피하고 고어텍스소재,또는 이와 유사한 필름이 보강된 방수용 등산화를 반드시 준비 해야만 한다.


3>동계용 등산장비의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빙판길의 미끄러짐과 차가운 바람으로 부터 자신을 지켜주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수 있는 동계용 장비들을 빠짐없이 준비하여 안전산행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데  꼭 준비해야할 동계용 장비를 나열해 보면 스틱 한조<2개>,아이젠<예비용1개도 준비하면 좋다>,방한마스크,방한장갑과 내피,주머니 난로 또는 핫팩,귀마개,방한모자,갈아신을 등산양말,스패츠등을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도 반드시 휴대한다.겨울 산행에서 단 한번의 사용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하는 것이며 자신의 안전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4>충분한 간식<행동식>과 식량을 확보한다.
기온이 낮은 겨울철 눈 산행은 일반산행에 비해 체력 소모가 심하며 산행거리에 비해 소요시간도 길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환경에서는  쉽게 지치게 되므로 열량 보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초컬릿바,비스킷 같은 중량이 가볍고 열량이 높은 간식이 좋으며  보온병 혹은 코펠,버너같은 취사장비를 준비하여 취사가 가능한 지정된 대피소에서는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산행으로 피로해진 몸의 커디션을 따뜻한 차 한잔이나 식사가 어느정도 풀어줄수 있기 때문이다. 식량과 쥐사장비로 배낭이 무거워질 경우 여럿이 팀을 이루어 산행을 하게 되면 각자의 배낭에 필요한 식량과 취사장비를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산행시 무게의 부담을 줄일수 있다.


5>반드시 지정된 등산로<법정 탐방로>만을 이용한다.
겨울철  서울 근교의 낮은 산위에도  평지에 비가 내려면 붕우리마다 눈이 쌓이게 되는 것을 종종 볼수 있는데  명산의 봉우리들은 말할것도 없이 항상 많은 눈이 쌓여 있게 되며 잦은 기후 변화에 의해 시도 때도 없는 강풍이 불어와 등산로의 형태를 바꾸어 놓기도 하므로  등산로 정비가 되지 않은 비지정 등산로를 지나게 되면 길을 잃게 되는 위험성이 높아지며 자칫 조난으로 이어져 귀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여도 변화 무쌍한 겨울 산행에서는 반드시 지정 등산로를 이용하여야 한다. 또 비지정 등산로에서 조난 될 경우 긴급번호 안내판이 설치되지 않아 구조될 확율도 매우 낮다.


6>1인 산행을 삼가고 가급적 팀산행에 참가한다.
겨울 산행시에는 급변하는 산 기후와 환경에 의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야 하는데 1인 산행을 하게되면  위험에 노출될 확율이 몇 배는 높아 지게 되므로 가급적 팀산행에 동행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팀 산행시에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일행에서 뒤쳐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예비용 휴대폰 배터리도 항상 휴대하고  눈쌓인 등산로에서의 러셀시에도 지치지 않도록 순번을 바꾸어 가며 진행하여야 한다. 1인 산행을 하게 될경우 사고나 조난 발생후에도 어려움을 홀로 이겨내야 하며 다양한 구조방법을 요청 할수도 없게 되기에 아주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삼가는 것이 좋겠다.


7>기상이 악화 되거나 긴급시에 과감하게 계획을 수정한다.
산행시에 갑자기 기상이 악화되어 폭설이 내리거나 일행의 안전사고로 인하여 긴급상황 발생시에는 무리한 산행을 진행하다가 더 큰  불행을 초래할수 있게 되므로 가급적 올라온 길을 되돌아 가거나 최단코스이면서 안전이 확보되는  탈출로를 선택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또한 해가 일찍 떨어지는 겨울 철이므로 일몰시간을 점검하여 기온이 급강하하는 야간산행을 피하고 사전에 계획된 코스라 하더리도 현장 상황에 따라 무리가 따른 다면 반드시 수정 해야한다.

 가끔 겨울철 무리한 산행이 단체 산행객 여러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결과를 보게되는데 가장 좋은 산행은 가장 멋진 풍광을 보거나 험로를 지나는 것이 아니라 팀원 모두가 한사람도 빠짐 없이 안전하게 하산하는 것이다.
  1. 에...
    이번에 워크샵 가는데 산에 갈지도 모르겠네요..^^
    겨울산은 많이 조심해야겠죠 아무래도..
    근데 추위를 많이 타서 걱정이네요..ㅜㅜ

  2. 정말로 중요한 말씀들입니다. 저는 최악의 상황의 시나리오를 항상 염두해두고 등산을 하는 것이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3. 겨울 산행은 더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듯합니다..

    안그럼 사고나기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만일에 대비하는 것이지요^^
      사고란 원래 안나면 제일 이고 났을땐 대처할수 있는
      준비만 있으면 잘 해결 될수 있으니까요~

  4. 철저한 준비가 기본이 되어야 제대로 산을 즐길 수 있겠네요~~~

  5. 겨울 산행은 항상 조심해야죠.
    예전에 전 미끄러져서 산에서 꽈당 한적이 있어서... 준비는 진짜 철저히..!!!

  6. 비밀댓글입니다

  7. 요새는 산이 갑자기 좋아 졌네요
    글 보고 명심 하겠습니다
    설악 다녀온 뒤로는 자꾸 생각이 납니다.
    자주 들릴게요^^

    • 설악에 중독 되셨군요^^ ㅎㅎㅎ
      특히 사진을 잘찍으시니 풍경들이 쉽게 잊혀지지 않으시죠?
      좋은 사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8. 추운 겨울날엔 초보산객에게 영 산간다는게 힘들어요.

  9. 겨울 등산이 힘들더라구요.
    잘 껴입으면 무지 흘린 땀이 정상에선 차가워져서리..

  10. 좋은 정보입니다.^^
    저는 겨울산은 해보러갈때만 한번 올라가는데 그때마다 얼어죽을 것 같은 체험을 하곤 오죠.ㅡㅡ"

    • ㅎㅎㅎ 일출을 보기 위해 제자리에 서있으면 춥지요^^
      등산은 많이 움직이기에 추의를 많이 느낄수는 없답니다. ㅎ^^

  11. 사실 혼자 나홀로 가는등산은 위험하지요. 저도 가끔 찍이 없어 혼자가긴 하지만, 좋은 말씀 잘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12.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겨울철 등산'과 관련하여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많이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 오~ 티스토리 메인에 +_+
    사실 무리하게 등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철 산행은 철저한 준비와 조심하는 습관을 꼭 길러야 겠습니다~

  14. 뭐 겨울만 딱히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의 앞에서는 늘 겸손하고 잘 준비된 자세로 임해야겠죠.^^

남한산성 최고의 조망명소 연주봉 옹성

역사의 현장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행궁을 재건하고 성곽을 보수하고 있으며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산성 성곽을 따라 도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성곽일주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산성 곳곳에 볼거리와 역사학습장도 많아졌고  조망과 성곽둘레 복원을  위해  잡목을 제거하는등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고 있다. 남한산성 둘레길은 약7km정도의 탐방로가 이어지는데 그 중 가장 빼어난 조망 명소는 서문에서 북문방향으로 외곽을 따라 돌다보면 만나게 되는 연주봉 옹성이라 하겠다. 성 북쪽으로 펼쳐진 서울 전역이 시원하게 조망되는데 북한산,도봉산,남산,관악산등 서울의 모든 명산이 한눈에 들어 온다. 날씨가 맑은 날엔 북동쪽으로 200여리나 떨어진 운악산까지 조망권에 들어오며 동쪽으로 용문산과 백운봉능선이 시원하다. 조망은 어느 높은 산꼭대기에도 뒤지지 않는 곳이지만 남한산성 주차장에서 시작하면 가벼운 차림으로도 쉽게 다녀올수 있는 곳이다. 하늘이 푸르게 열린 날 역사의 현장에도 다녀보고 시원한 서울의 조망도 경험할수 있는 명소가 바로 남한산성이다.


연주봉 옹성으로 향하는 길.....


옹성제일 끄트머리의  성곽은 시원한 조망을 자랑한다.


옹성위의 푸른 하늘


주말엔 발 디딜틈이 없는 옹성 조망처


북한산과 서울 시내의 조망


북동방향으로 한강을 넘어 천마산과 그 뒤로 주금산,운악산이 조망된다.


도봉산과 불암산 그리고 서울 하늘


성곽둘레길을 따라 동장대지 너머로 보이는 무갑산등....
  1. 서울 도심에 있다보면 산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던데..
    저렇게 산에서 보면 산과 잘 어울리며 살고있네요.

    • ㅎㅎ 맞아요^^가까이에 있으면
      등잔밑이 어둡다고 안보이지요~ㅋㅋㅋ
      남한산성은 산책삼아 한번 다녀 오세요~~

  2. 산성에서 서울시내를 저렇게 가깝게 볼수 있어...무척이나 좋아 보입니다...
    파란 하늘에....산성의 우아한 모습까지...

  3. 아~~ 저 내일 엄마랑 산에 가기로 했는데 사진기 들고 가봐야 겠네요 ㅎㅎ

  4. 사진이 실물보다 멋있는거 같아요^^

  5. 저 여기 5년전에 사진찍으러 올라간적이 있네요..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6. 가을하늘이 뻥뚫린것이 무지 시원해 보입니다.^^

  7. 남한산성.... 저에게 추억이 많은 곳 중 하나랍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좀더 싼 자취방을 얻기 위해 남한산성 거여동 일대에서 잠시 머문적이 있었습니다.

    공수부대원들과 충돌이 날 뻔도하구... 거여동... 그리운 남한산성...

    잘 보고갑니다.

겨울 산행시 필수 운용장비 , 1 워킹용 아이젠


국내의 겨울산은 많은 눈과 빙판길 그리고 혹독한 추위로 인해 4계절중 가장 등산장비에 신경 써야할 계절이 겨울산행이다. 겨울 산행에는 보온의류를 비롯해 여러가지 장비를 필요로 하지만 그중에도 워킹용 아이젠은 필수품목 제1호 이다. 아이젠이 없다면 미끄러운 빙판길을 지나거나 얼어붙은 계곡길을 지나다 사고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러한 부상이나 조난은 사망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기에 겨울 등산에서는 단 한번을 사용하더라도 항상 휴대해야 하는 필수품이 워킹용 아이젠이다.

아마추어 들이 사용하는 아이젠은  등산화 밑에 착용하는 미끄럼 방지용의  장비로서 원래는 슈타이크아이젠(Steigeisen)인데 약칭으로 아이젠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발톱의 숫자에 따라  4발,6발등으로.....형태와 구성에 따라 체인형,짚신형등으로 구분 될수 있다.


- 4발형 아이젠 : 휴대와 착용이 간편하고 중량이 가벼우며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등산용품점은 물론 길거리 용품점에서도 쉽게 구매할수 있으며 초보 등산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두개씩은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등산화 밑창의 중간부분에 발톱을 고정시키고 밸트를 조인후 끈에다 고정하여 사용하면 되는데 탙부착이 편리하고 부피가 작아서 휴대가 용이한 장점이 있으나  가벼운 2-3시간 정도 산행에 적합한 용도이며 자주 벗겨지거나 돌아갈 염려가 있어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가격은 5천원에서 1만원....수입품인 경우 3만대의 가격도 있다. 장거리 산행시에는 발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안정성의 문제가 있으므로 가벼운 근교산행용이나  스패어 용으로 적합하다.



 - 6발형 아이젠 : 4발형 아이젠보다 안정적이며 빙판길에서 강하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등산용품점에서 여러가지 종류로 만나볼수 있는 제품으로서 체인형 아이젠이 나오기 전에 주류를 이루었던 제품이다. 강하고 긴 발톱 6개가 돌출되어 있고 등산화 밑창의 중앙부 전체를 감싸고 있어 꽁꽁얼은 빙판길에서도 미끄럼 없는 산행이 가능하며 튼튼하여 내구성도 좋은 편이다. 착용방법은 등산화 밑창에 고정후 앞고리를 여러번 당겨 고정후 뒤고리를 당겨 고정시키면 되는데 4발형보다 안정적이며 중량은 더 나간다. 단점은 이역시 4-5시간 정도의 중거리 산행에 적합하며  겨울 장거리 산행시에는 발과 다리에 피로도를 증가 시킬수 있다. 가격은 15,000- 30,000원등 다양.....


- 체인형<짚신형> 아이젠 : 요 근래 몇년 사이 각광 받고 있는 제품으로서 탈부착이 편리하고 보행이 가볍다.

타이어의 체인에 착안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등산화를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어 벗겨질 위험이 적으며 장거리 산행시에도 발의 피로를 줄여줄수 있는데  등산화 밑창의 형태에 따라 분포된 발톱으로 으로 인해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켜 주므로 빙판길에서도 안전보행이 가능하다. 착용법은 등산화에 덧신을 입히듯이 체인의 고무를 늘려 등산화에 장착후 골고루 균형을 잡아주면 된다.고무신처럼 늘어나 착용이 편리하고 휴대 또한 간편하다. 하지만 일부제품은 체인과 체인사이에 눈이나 얼음이 얼어붙으면 위험을 초래할수 있으며 마모되면 체인이 끊어질수 있는 위험도 있으므로 반드시 예비용 아이젠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좋겠다.현재까지 개발된 워킹용 아이젠 중에 가장 기능이 뛰어나고 편리한  제품이다. 가격은 25,000원 에서 50,000원 정도로 업체와 원산지 여부에 따라 변동폭이 크다.


자신의 산행스타일과 용도에 맞는 아이젠을 구입하여 안전한 겨울 산행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1. 와우~ 자동차 바퀴에 붙이는거랑 비슷한 개념인가요?
    재미있는 아이템입니다^^

  2. 저는 체인형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붕~하고 뜬느낌?? 드득드득 느낌도 나고 ㅎㅎ

  3. 올해는 눈꽃사진좀 찍어볼 생각인데 체인형 아이젠 미리 준비해야겠습니다..

  4. 저도 체인젠 맨처음 나올때부터 쓰는데 일반 겨울산행에는 다른 아이젠이
    따라올만한 것이 없을듯하네요. ^^

  5. 지난 겨울에 ...전라도에 갔다가 아이젠 없어서 몇번이나 넘어 졌다는 ㅜㅜ

  6. 이제 겨울을 준비할때군요.

  7. 겨..겨울엔 그냥 집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_-;;

  8. 내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마련해야할 필수 장비가 되겠네요..^^

  9. 이제 겨울 등산장비를 점검할 때가 됐네요. 잃어버리지 않았는지 챙겨봐야겠습니다.

  10. 아이젠 겨울 산행의 진짜 필수품인거같아요...

    좀 걷기는 불편해도 안전에 있어서는 최고인거같아요

  11. 아랫지방에서는 저건 뭐지 하는 아이템이네요.ㅎㅎ

호명호수를 품은 산, 호명산의 가을

호명호수를 산 꼭대기에 품고 있는 호명산<632m>은 인적이 드물어 호젓한 산행이 가능한 곳이며 호명산 정상에서 기차봉<범아갈봉>을 지나 호명호수까지 이어지는  3.5km 구간의 아름다운 능선길은 언제 걸어도  좋은 수려한 산길이다. 가을을 맞은 호명산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 했는데 호명호수 아래 장자터 고개에서 감로사 방향으로 이어지는 2km 구간 우무내골의 단풍이 절정을 맞고 있어 산객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주의 할점은 장자터 고개에서 우무내골로 이어지는 상단부 등산로가  불확실하므로 하산로로 이용하여 단풍을 감상하는 것이 알바를 피할수 있는 방법이다.


이 가을  호젓한 단풍길과  가을 호수를 만날수  있는 곳이 호명산1

< 추천 코스 -> 승용차 이용 코스 : 마지기마을  대성사- 우측능선 - 정상 - 기차봉 - 장자터고개 - 호명호수 - 장자터고개 - 우무내골 - 감로사 - 마지기마을 대성사/  9km 구간  , 약 5시간 소요 , 호수관람시간 1시간 포함. <원점회귀>
 대중교통 이용시 청평역이나 청평터미널에서 유원지로 향한후 정상과 호명호수 관람후 상천역으로 하산가능>


대성사 지나 숲길 오름


깊어 가는 호명산의 가을


호젓하다 못해 하늘 한점 보이지 않는 낙엽깔린 숲길


단풍잎 즈려 밟고.....


가을색 짙어가는 오름길


정상 삼거리가 가까워 오는 흙 계단길


붉은 단풍


호명산 정상석이 새롭게 바뀌었다.


정상에서 바라본 호명호수 가는 능선길


호명산의 단풍나무길


산꼭대기 인공호수 호명호수


호명호수 산책로


호수아래 미로공원


호수에서 바라본 청평호


호숫가 가을 벤치


팔각정 가는 길에 바라본 호수


팔각정 2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평호반


청평호반2


장자터 고개에서 내려서는 우무내골 가는 길


우무내골이 깊어 갈수록 단풍은 불타 올랐지만 카메라 배터리가 방전~~~~


호명산의 단풍은 금주 말 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우무내골 계곡의 단풍이 아름다운데 산이 그리 높지 않고 길이 험하지 않으며 호명호수의 풍광을 볼수 있으므로 가을 정취에 음뻑 젖어 볼수 있고 초보나 연인들끼리도  충분히 다녀 올수 있는 곳이다.


 산행길 안내 포스트 보기 <2008년 가을>-----> http://www.zetham.net/141
  1. 너무 아름다워요..

    좋은날 되셔요^^

  2. 너무 오래간만이라 미안함 맘까지 듭니다..
    잘 지내시죠???
    가을 행복가득하시공...건강하세요~~^^*

    • ㅎㅎ 별말씀을요~~아름드리님!
      바쁜 세상에 블로깅 하기에도 시간이 만만치 않은데요^^
      멋지고 건강한 한 주 시작 하시길.....

  3. 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호수가 정말 예술입니다^^
    산책길도 너무 좋은데요~

  4. 가을빛을 제대로 받았네요~~~ 가을을 만끽하기에는 산만큼 좋은데도 없는거 같아요~~

  5. 호수가 산꼭대기에 있다는 것이 신기한데요...ㅎㅎ
    가을 낙엽을 밟으며 걷는 호명산 등산길이 참 좋아보입니다... ^^

  6. 허..참...뭔이유인지 모르겠지만..세담님의 rss주소가..제 한rss에서 잠을자고 있네요..
    지우고 다시..갱신해봤어요..ㅠ.ㅠ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고 인사올리는것 같네요^^

  7. 단풍이 제대로 물들었는데요...^^
    햇빛을 비추니 더욱 더 색감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
    여기 경주도 빨리 단풍이 물들어야 될텐데 말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8.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넘 아름답습니다..^^
    호수도 아름답네요..^^

  9. 청평호반2의 사진에 보이는 저 건물 혹시 뭔지 아시나요?
    학교는 아닐테고..가을을 품고있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10. 와~~ 단풍이 제대로 들었는걸요.. ㅎㅎ

  11. 산은 정말 가을에 가장 예쁜것 같아요.
    하늘도 경치도 정말 너무 좋네요^^

  12. 드라이브 한번 가야겠습니다..
    산꼭대기의 호명호수는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 가평 드라이브길에 들려 보세요.
      멋진 곳입니다. 하부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버스를 이용하시거나 걸어서 가심 됩니다.^^

  13. 그야말로 가을 단풍이 그림 입니다. +_+
    산 꼭대기까지 걸어 올라 가야 하겠죠?
    정말 신기한 호수내요. 거기다가 인공호수라니..

  14. 인공 호수지만 참 가보고 싶은 산입니다. ^^^;;;

    지난번에 온타운에 등산사이트를 런칭해서 알려드렸었는데, 댓글 못 보신 듯 해서 다시 알려드립니다.

    사이트 : http://san.ontown.net

    포스트를 산행기로 등록하는 법 : http://ddoza.ontown.net/918

    ㅋ 뭐 거의 세담님 전용 사이트입니다. ^^^;;;;

  15. 제경우....산보다는..사실...고즈넉한..호수를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특히..소개되지 않은...의외의 장소에서 만나게되는 호수는..참 반갑고 멋지고..맘이 편해지더군요..
    이곳의 호수를 보려면..정상으로 가야하나요?
    이곳의 호수는 꼭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 청평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자가용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버스는 11월 15일까지만
      운행합니다.
      등산이 좋으시면 산길로 가셔도 됩니다.^^ㅎ

  16. 정말 동행산행하면 서라도 사진을 배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설악산의 가을 , 공룡능선

공룡능선은 외설악과 내설악을 약5km에 걸쳐 남북으로 가르는 설악산의 대표적 암릉이며 기기 묘묘한 암봉과 침봉들의  모습이 공룡의 등뼈처럼 울퉁불퉁하게  치솟아  장쾌하고 화려한 풍경을 담고 있다. 등산로 도상에서의 공룡릉은 마등령에서부터 희운각대피소 앞 무너미고개 삼거리까지의 능선구간을 가리킨다.신선대,1275봉,범봉등 멋진 암봉들이 줄줄이 이어지는 곳이며 백두대간이 지나는 길이기도 하다.구간거리는 길지 않지만 계속되는 오르,내리막과 눈앞에 펼쳐지는 졀경을 감상하다 보면 4-5시간 정도 소요되는 난이도 있는 구간이다.

가을이 오면 공룡능선의 단풍은 9월 중순부터 물들기 시작하여 10월엔 겨울 풍경과 흡사해 지는데 운좋은 날엔 설악산에서 에델바이스를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공룡의 등뼈위로.................












  1. 너무 아름다워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2. 정말 멋진 공룡인데요... 아름답습니다....
    세담님 덕분에 아름다운 설악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3. 공룡능선이라.. 정말 멋진데요^^
    잘보고갑니다~

  4. 아 정말 아름다운 금수강산이군요.
    앉아서 이렇게 비경들을 구경할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함니다~ㅎㅎ

  5. 정말 그림같은 사진과 설명 잘보고 가요
    멋집니다^^

  6. 언제봐도 공룡은~
    우리나라에 설악이 없었다면 큰일이었을테죠
    멋집니다
    부럽고요

  7. 아직 동반자도 못찾고 날짜도 못잡아 설악산 단풍 산행을 못하게되는 거 아닌가 초조해지느는..

  8. 환상이군요^^*

  9. 등뼈를 오르는데 무섭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
    능선들이 참 예술입니다.

  10. 설악산의 가을산을 일컷지요 정말 황홀합니다~

  11. 와~ 공룡멋져요^^*

  12. 이야.. 이렇게 멋진 붉은 물결의 향연이라니.. 너무 좋은데요.
    능선의 모습이 정말 아릅답군요.^^

  13. 말이 필요없는 장관입니다.^^

  14. 정말 풍요로워 보이는 풍경입니다. 산이 아니라 그림이잖습니까....

  15. 보는것 만으로도 숨 막힐 듯 행복하네요....^^*

  16. 공룡능선은 30년 전에 친구들하고 넘은 일이 있는데 이제는 못할거 같아요.
    더 나이먹기 전에 곡 해보고 싶은데.. 될런지 모르겠군요.

    • 30년 전이시면 정말 힘들고 어려운 코스였겠네요^^
      지금은 안전하게 다닐수 있도록 대부분 잘 정비되었 있어서 옛날과 비교하면 어려운 공룡이 아닐수도 있습니다.ㅎ

      도전하시면 충분히 가능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가을에 주말만 피하면 4시간 정도? 소요될 것입니다.

설악산 단풍, 천불동 그 화려한 가을의 노래

 천불동계곡은 설악산을 대표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계곡으로 협곡의 기암절벽과 암봉들이 천개의 불상이< 많다는의미> 늘어서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천불동(千佛洞)이라 불리우는 곳이다.  웅장한 기암절벽과 칼날같은 침봉들 그리고 깊게 패인 V자 협곡에 폭포와 소(沼)의 절경이 연이어져 있어 국내에서 계곡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천불동계곡 , 우리나라 계곡의 대명사로 꼽히는 이 계곡은 화려한 경관 때문에 설악산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늦은 가을 까지도 아름다운 단풍을 만나볼수 있는 곳이다.
설악동 소공원에서 출발하여 천당폭포까지 왕복산행을 한다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탐방할수 있으며 대청봉과 연계하거나 공룡능선과 연계하는 산행을 한다면 설악의 깊고 깊은 속살까지 경험할수 있는 코스가 된다.

설악의 단풍이 절정을 지나 화려함의 정점에 서 있는 지금 설악을 대표하는 천불동 계곡은 가을 노래로 가득하다. 장기간 지속된 가을 가뭄으로 예년에 비하면 단풍이 곱게 물들지는 못했지만 천불동이라는 이름 값은 톡톡히 하려는듯  어느 계곡이나 산길보다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이다.

나그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천불동의 풍경 속으로...................



화려한 햇살이 계곡 속으로.....

그늘진 협곡의 맑은 물과 단풍들....




천불동의 휴식


설악이 있어 금강산이 부럽지 않다!


담백한 협곡


음영


오름의 미학


산과 사람들


한폭의 동양화 오련폭포의 자태


오련폭포


양폭대피소의 가을


양폭포


음폭포


나그네 발길을 멈추다.


화려한 단풍 속으로.................



 

  1. 완전 한폭의 그림이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2. 정말 시원해보이네요^^ 사진인데도 꼭 제가 직접가본듯해요^^ 잘보고가요

  3. 정말로 금강산이 부럽지 않은 설악의 천불동 단풍입니다.
    저 계곡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네요..

  4. 정말 화려하군요.
    눈이 즐겁습니다.

  5. 앗, 벌써 이렇게 단풍이 예쁘게 들어버린 건가요ㅜ..
    올해는 꼭 단풍구경을 가리라 다짐했는데.... 사진을 보니 마음이 두근거리네요~
    얼릉가야겠단 생각도 들구요^^ 그나 너무 예쁩니다!!

  6. 설악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갑니다.
    장관이군요. !!

  7. 울긋불긋한 단풍 아래 바위에 앉아서 쉬고 있는 등산객들의 모습이 정겨워보이네요. ^^

  8. 가을이 전부 천불동으로 내려 앉았군요~
    멋진 풍경입니다.

  9. 아~~ 한번 보고 기절한뻔한 천불동 계곡 이네요....늘 추울때만 가서...그 맛을 못느낀게 아쉽기만 했었는데요..ㅎㅎ^^

    너무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 천불동 계곳에 불이 붙기 시작하는 군요
    좋은 아름다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11. 오색찬란하니 정말 어디를 봐도 하나 흠잡을데 없읍니다.

  12. 크..멋집니다.

    부럽습니다.^^

  13. 제가 여러번 여쭈었었지요? tripod를 쓰시느냐, 무슨 카메라냐?
    세담님의 답은 손각대쓴다.
    그냥 컴팩트 다카다.
    그런데 이렇게 사진이 나온다니 "그것이 알고싶다." 사진술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지리산종주를 마감하며.....

붐비는 아침 장터목산장에서 잠시 휴식후 대청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아직 아침 7시40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해발1600미터가 넘는 장터목 대피소엔 산객들이 계속 불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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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세담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잠수타고 얼마전에 돌아왔는데..
    세담님 홈에는 지금에야 들렸네요^^ 여전히 산에대한 좋은정보 제공해 주시네요^^
    아마 제 rss가 꼬여서 세담님 신규글을 못보다가..오늘은 다른경로통해 들어오게 되었어요..ㅠ.ㅠ
    스킨도 변하신것 같고..전보다 더 깔끔한 느낌이네여~
    앞으로 자주 널러오겠습니당^^

  3. 아 지리산 종주 대단하십니다. !!
    저도 예전에는 등산을 참으로 좋아했는데...
    멋진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

  4. 저도 언젠가는(이왕이면 금년에....)지리산 종주는 못하더라도 천왕봉에서 일출을 한번 담아 보고 싶네요..
    지리산 종주 수고하셨습니다...^^

  5. 게으르지만...그래도 언제고 한번은 천왕봉에서 저 역시 일출을 담아보고 싶네요.
    종주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

  6. 아~산행중 좋은 인연이었다고 생각했는데...이렇게 사진까지 걸어 주시니...세담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지리산 종주로..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해 주었답니다..이십대 젊은친구들 비박장비 다 들쳐메고 황새걸음으로 휘휘 저어 가는걸 보면... 젊을때 종주한 사람들은 참으로 그 인생을 호방하고 담대하게 개척해 나갈거라 믿어 의심치않으며...더러는 저희같은 중늙은이들도 빠른 걸음으로 산행 하는걸 보면.. 건강관리를 아주 잘 하신분이다는 생각 이 듭니다.. 이번 기회로.. 늦바람이 든 거 같아..조금은 걱정스럽습니다.. 가끔 멍청하게...주위 산을 한번 쳐다보면...
    지리산 생각이 절로 나고.. 겨울이 오기전..한번더 등산하기위해 뭔가 핑곗거리를 만들려고 온갖 수작을 부리는걸 보니..
    병이 들어도..단단히 들었나 봅니다..^^

  7. 궂은 날씨에 시작해 먼길을 완주하신 세담님 드디어 완주하셨네요. 축하합니다.. ^^

  8. 이른 아침부터 저 높은 산장에 사람 참 많내요. 와 ~ 저런곳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정말 상쾌할것 같아요. 전 요즘
    너무 힘든 아침인데..으흐흐

  9. 등산을 좋아하지만서도.. 지리산은 왠지 쉽게 가기가 어렵더라구요..
    기초체력도 좀 만들고 해서.. 어여 올라봐야겠습니다...
    지리산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10. 축하드리구요 ...수고 하셨어요

  11. 모두 그림같은 모습이네요~ 완주하셔서 뿌듯하시겠네요~ 축하드려요^^

  12. 종주 언젠가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백두대간 한번 타봐야지 라고만 혼자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13. 멋진 모습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점심시간이 다되어가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14. 아름다운 산행...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 것으로도 가슴속이 시원한데요.
    좋은 시간!!!

  15. 오래간만에 방문을 했습니다.그동안 잘지내셨죠.아침부터 산행을 즐길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구상나무 정말 멋있어 보입니다.

  16. 역시 좋네요..지리산.....^^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멎져요..^^

  17.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접 한발 한발 내딪으면 담아낸 사진들... 너무 멋집니다 ^^

  18. 축하드립니다.
    우리같은 초보도 세담님 보고 용기얻다보면 언젠가는 저 지리종주도 할수있겠죠

  19. 지리산 종주 축하드립니다.
    시골집에서 노고단이 보이지만 가본 곳이 노고단까지네요~~ ^^;;;

  20. 아.. 지리산, 저는 1월에 눈덮인 지리산을 종주하고 왔었는데요..
    또 막 막 가고싶어지네요~ 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

  21. 좋은글과 멋진그림 고맙게 잘 봤읍니다^^

가을 명산 단풍시기,2009년


기상청의 발표에 의하면 2009년 단풍은 평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 늦고,  첫 단풍은 10월 1일경 설악산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관심있는 단풍 명산들의 단풍절정기를 예측해 보면 가장 빠른 단풍산행을 할수 있는 설악산이 10월 15~20일경, 가장 늦게 까지 단풍을 볼수 있는 내장산이 11월 5~10일경이 될 전망이다. 설악산의 경우 대청봉과 공룡능선등은 10월 첫주에 가지 않으면 말라버린 단풍을 구경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10월 중순까지도 백담사,오세암,오색약수,수렴동계곡,천불동등은 단풍산행이 가능하다. 장쾌한 주능선에서 단풍조망이 가능한 지리산도 10월 초에서 15일 정도 까지만 단풍 구경이 가능하다. 물론 계곡산행을 할경우 10월 말까지도 단풍구경을 할수 있는 곳이다.

가을이면 떠나게 되는 단풍산행은 잊지못할 추억을 담고 오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설악산같은 단풍 명산은가급적이면 평일에 시간을 별도로 내어야 제대로 된 단풍 구경을 할수 있겠다. 단풍철 주말에는 사람으로 인해 등산로 정체현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1. 올해 단풍은 어떨지....
    저처럼사진 담기는게 취미가는 기대가 많이 되고 있거든요 ^^

  2. 올해 단풍은 예년보다 곱다고 하더군요.. 기대가 됩니다..
    그나저나 11월달이나 산행을 할 것 같은데..
    그때까지 단풍이 남아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3. 와~ 벌써 단풍소식이 들려오는군요.
    올해는 날이 좋아서 ... 단풍이 너무 멋있을것 같아요. 기억해 두어야 겠습니다.

  4. 오~ 단풍소식 반갑네요^^

  5. 상세하게 나와있군요
    참 소중한 자료일테죠^^

  6. 10월 말에는 한번 산에 갔따와야겠네요
    그간 처질체력을 좀 향상시켜서 말이죠.. *^^*

  7. 댓글 타고 와 봤는데 블로그 아이콘이 산이시던데 역시나 산에 대한 전문 블로거셨네요...
    올해는 단풍 구경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10월 24일이 절정...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8. 조만간 계룡산에 한번 가야할꺼같아요...

  9. 잘 파악해서 보고 단풍놀이 가야겠어요

  10. 벌써 가을 단풍에 설레입니다.
    절정기를 놓치지않기위해서~!!!! 눈을 부릅..뜨고있어야겠어요~^^

  11. 굿 정보입니다.^^

  12. 아까 지인분이 꽃은 아래쪽에서 피어올라오는데 단풍은 위에서부터 내려오는게 참 신기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답변을 단풍은 추워야 지는거라 그런걸까? 라고;;; -_-

  13. 오우, 감사합니다.
    가을엔 그래도 산행을 좀 해야겠죠.
    좋은 시간 보내세요.

  14. 오홋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주말 되세요^^

  15. 10월은 어디든지 가도 눈이 즐겁겠습니다.ㅎ
    즐거운 주말 되시길^^

  16. 단풍 소식이 아주 눈에 잘들어오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7. 오홋. . .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군요. . .
    멋집니다. ㅎㅎ

  18. 어느곳 한곳 장관이 아닌곳이 없지요

지리산 종주,성삼재에서 천왕봉으로 2

벽소령 대피소에서 식사를 마치고 지리산 능선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긴 휴식을 끝낸후 오후1시경 세석대피소를 향해 다시 길을 나선다. 비구름도 물러나고 하늘은 다시 맑아졌지만 개스층이 조금 두터운 편이다.



  1. 즐거운 산행길이셨겠어요^^
    잘다녀오셨나요? ^^
    멋진 주말되세요~

  2. 산의 마음을 읽고 있노라면 기분이 온화해지겟지요??좋은 산행 하셧네요 ^^

  3. 가끔이지만 이곳에 와서...글과 사진을 보면 제가 마치...그곳을 거닐고 있는듯해요...
    너무좋은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주말 되세요

  4. 바쁘고 멀어서 가지못하는 지리산을 일케 만나고 나면~
    나도 꼭 저어기에 가있는 듯한 느낌^^*

  5. 주말 정말 멋있게 보내십니다.
    항상 꿈꾸는 지리산이지만
    초보에겐 언제나 가볼수있을런지...^^

  6. 지리산 일출에 눈이 부십니다...
    멋진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7. 생각한것 보다.. 더 길이 잘 되어 있내요. 주말산행을 가는 회사 동료들이 많은대 가끔은 한번씩 끼워달라고 해야 겠어요..ㅎ

  8. 모처럼 들리니~ 지리산 넘 아름답네요

  9. 멋지네요~ 잘 다녀오셨나요?^^

  10. 지리산 종주 산행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지리산종주 최종회 보기'를 클릭하니 안열리는데요?

  11. 아 중간에 별사진 우와 이걸 어째 찍었지 막 자세히 보고 있었는데
    사진이 아니였군요.ㅋㅋ

지리산 종주, 성삼재에서 천왕봉으로 1

산행일시 : 2009.09.12(03:30) - 09.13(12:30)  < 1박2일>  산행인원 : 세담 홀로 산행
산행구간 : 첫날 = 성삼재 - 노고단 - 임걸령 - 노루목 - 화개재 - 토끼봉 - 연하천대피소 - 형제봉 - 벽소령대피소 - 칠선봉 - 영신봉 - 세석대피소 (1박)  <도상거리 약 23.2km >
               둘째날 = 촛대봉 - 연하봉 - 장터목대피소 - 제석봉 - 천왕봉 - 법계사 - 칼바위 - 중산리주차장 <도상거리 약 12.5km>  전체구간거리 : 약 36km내외 

불현듯 지리산으로 떠나고 싶어졌다. 빗방울이 부슬부슬 떨어지고 있어 갈등도 있었지만 지도와 배낭을 준비하고 지리산 종주산행을 위해 심야에 운행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1. 정말로 멋집니다. !!
    저도 나중에 건강이 회복되면 꼭 산행 오르고 싶네요.. ^^

  2. 비를 맞고 걸으시니.. 체력적으로 더 힘이 드셨겠습니다..
    지리산은 가보고 싶지만.. 선뜻 나서지지가 않네요...ㅎㅎ
    다음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3. 세담님의 산행이야기에 얼마전부터 푹 빠져 있습니다.
    수려하고 고운 사진...담담한 필력.. 산을 사랑하는 진정한 예인의 풍모가 느껴집니다
    이번엔 지리산을 다녀오셨군요. 항상 느끼지만 글을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사진속 또다른 산행객이 되어 푹 빠졌다 나오곧 합니다. 좋은 사진과 글 고맙구요 --
    또 후기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한 산행 하시구여~~

  4. 19-20일날 성삼재에서 지리산종주 산행을 할려고 합니다 세담님의 산행이야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5. 대학때 한번 지리산 종주는 한번하구 그 뒤론 올라가보질 못했네요.

  6. 궂은 날씨지만 다녀오셨군요.
    아오..지리산이 그립습니다.

    세담님 잘 지내시죠?

  7. 산의 상쾌한 공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는 듯 하네요~ 특히 저 샘물은 정신이 번쩍 드는데요^^

  8. 항상 세담님의 글을 읽다보면.. 등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느낄수 있습니다..ㅎ
    저렇게 이른 새벽부터.. 비가 오는데.. 나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지리산... 저도 한번 세담님과 오르고 싶군요..^^

  9. 빗줄기에 힘든 산행을 하셨네요..
    삼도봉은 몇해전에 저도 다녀온적이 있기에 아주 반갑네요...ㅎㅎ

  10. 비가 제법 왔는 걸로 보이는데도 산행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보이네요.
    역시 산의 매력은 무한대인건가요.ㅎㅎ

  11. 흐아 정말 대단하십니다....

  12. 멋진 모습 즐감하고갑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13. 빗속에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호로 건너가겠습니다.

  14. 20대가 아니면 도저히 못할 지리산 종주~~구름한점 없이 맑은 날씨~좋습니다...

설악산, 한계령에서 대청봉으로

산행일시 : 2009.08.15  05:00 - 18:00  날씨 : 후덥지근 무덥고 맑음~
산행구간 : 한계령 - 1474봉 - 끝청 - 중청 - 대청봉 - 소청 - 희운각대피소 - 무너미고개 - 천볼동계곡 - 비선대 - 설악동 소공원 <구간거리  약 21km내외>


설악의 새벽이 열리는 시간 ...... 한계령에서 서북능선 삼거리에 올라 서북능선을 타고 대청봉으로 향하는 코스를 가기위해 새벽 어스름 길에 등산로 계단으로 진입한다. < 휴계소 좌측 급경사 계단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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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산의 급이 다르군요...^^
    근데 설마 대청봉까지 DSLR을 가지고...???
    장난아니실텐데...ㅋ

  3. 설악산을 다 돌아보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ㅎㅎㅎ

  4. 안녕하세요.
    산을 몹시나 사랑하시나봐요. ^^
    좋은 자료들이 많네요.
    산~ 20대에는 많이도 갔었는데~
    요즈음은 산 찾기가 쉽지 않네요.
    좋은 글들 잘 보고 갑니다.

  5. 설악산의 모습을 계속 보고 있노라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집니다...
    가을이 되면 또다른 설악산의 모습이겠죠? ㅎㅎ
    멋진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6. 오 세담님께서 수염을 기르고 계시군요. 멋지신데요.
    정말 산악인으로 변신하시는 건 아니신지.ㅎㅎ

  7. 전 아침잠이 많아서 새벽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ㅋ
    근대 정말 설악은 넓기도 하군요. 볼때마다 다른 모습 다른장소니 말이죠.^^

  8. 이야호~~ 좋은 산행하고 오셨네요..


    올때마다 넘 좋은 사진보고 갑니다.

  9. 언제 보아도 산꾼의 가고시픈곳이 설악같아요
    세담님 사진은 제가 거기를 걷고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멋진수고에 감사^^*

  10. 관악산 삼성산 산행기? 없나요

  11. 설악산의 어느곳을 담아도 장엄하지 않은것이 없겠지만 울산바위의 장엄함에 놀랍습니다.
    단풍이 든 설악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12. 멀리 보이는 동해바다쪽의 선이 살짝 둥글려 지는것이 흡사 지구가 둥근것의 증거인 마냥 그러네요.
    대청마루위보다 더 시원한 대청봉의 바람, 잘 즐기셨겠읍니다.

  13. 먼거리를 산행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늘 즐산 안산 하세요~

  14. 오랜만에 산행을 보고..화사한 산정에서의 사진으로 기분으로 맑아지네요..

  15. 바쁘신가 보다.. 했는데, 여전하신 모습을 뵈니 다행이고 즐거워 보입니다.
    저도 덕분에 눈으로 산행을 즐기다 돌아갑니다.

    이 주말에도 산행 중이시겠지요?

  16. 멋지네요

  17. 여전히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
    잘 지내시죠??
    가을산이 세담형님을 가만히 뇌두질 않는 계절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8. 오~~ 사진 너무 좋네요..^^ 가신날이 맑아..좋으셨겠어요.^^
    제가 다녀온듯 하네요^^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주말 되세요

  19. 비밀댓글입니다

  20. 으헐 대단 합니다..^^
    등산이라면 딱 질색하는데..ㅜㅜ
    사진 찍으러 오르는거 말고는 안오릅니다..ㅎㅎ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21. 잠시 회사를 쉬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산행 함 따라서.. ㅋㅋ

    온타운에 작은 SNS 캐스터가 생겼습니다.
    로그인하셔서 마이페이지에 가보시면~ 몇몇 이웃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http://ddoza.ontown.net/897

청계산, 장마철 원터골 산행기

산행구간 : 서초구 원터골 - 길마재 - 매봉 - 혈읍재 - 석기봉 우회로 - 군사도로 - 사격장 - 옛골날머리
날씨 : 장마전선이 약해지고 흐림    산행인원: 세담 1인산행 

두어 달 장거리 원정산행만 찾아 다니던중 실로 오랫만에  청계산을 올라보았다.  근교의 청계산도 강수량이 많은 장마철에는 평소에  보기 힘든  시원한 계곡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원거리 산행을 다니기에 부담스러운  장마기에 가벼운 산행을 다녀 올 수  있는 멋진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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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세담님 블로그는 올때마다 시원한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3. 아침부터 초록의 싱그러움을 보니
    눈이 다 환해지는 것이 참 좋습니다...
    마지막 산행 팁은 유용하게 써먹겠습니다...
    힘찬 한 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4.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산행이야기..너무 잘보고 잘읽었습니다..^

  5. 산행은 역시 관악산 - 교통 좋고 등산로가 많아 자신에게 알맞는 길을 선택하기 쉽고 등산객도 많아 심심치 않고 요즘은 계곡에 물도 흘러 시원합니다

  6. 비가 내려서인지 초입부터 보이는 물줄기가 아주 생동감이 넘쳐보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비가 지난 후의 청량함이 가득 묻어나 보이고,,1인산행이라..왠지 격하게 끌립니다.
    초보생각에 비온후 산행은 위험하지 않을까 싶은데 평소 다니던 산의 다른 모습을 보기위해서라면 해볼만한거지요?^^

  7. 이야 아침부터 정말 시원한 포스트를 .. 캬~
    산행 다니시면서 이런 생동감 넘치는 사진은 언제 이렇게 찍어오신대요.. 완전 멋지심..^^

  8. 청계산은 저처럼 저질 체력도 그나마 쉽게 올라 갈 수 있는 곳인지라 좋은것 같아요

  9. 갑자기 이사진을보니
    산에 훌쩍~~ 가서 등산을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졌어요+_+

  10. 시원한 물줄기 즐겁게 감상합니다
    좋은 곳 소개 해주셔서 감사요!!!!!^^

  11. 장마가 와도 산행은 계속 되시는군요.
    습기에 꿉꿉하셨을 텐데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12. 청계산도 비가오면 이렇게 달라지는군요
    비오는 날 가봐야 겠어요.

  13. 마크준님 블로그 타고 왔는데 볼게 참 많네요.
    한RSS추가해놓고 수시로 방문해야겠습니다. (저도 산 좋아해요)
    파비콘도 직접만드셨나봐요? 정말 잘하셨네요.. 아이덴티티가 분명합니다^^

    •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마크준님 블로그에 자주 가고 있습니다.
      파비콘이 단순하지요 ㅎㅎㅎ 기냥 "산" 뿐이라는...ㅋ
      일본애도 함꼐 가시나요?
      건강하게 다녀 오세요!

  14. 저는 왕년의 회사 노땅들이 매주 수요일에 옛고을에서 이수봉 올라가는 산행에 어쩌다 한번씩 찬조출연한답니다. 다른 코스는 아직 안가봐서.. 기타다테 갔다와 신고하겠습니다. 오자히르 님을 여기서 뵙네요. ㅎㅎ

  15. 비오고나면 청계산 한번 도전?해야겠는데요...^^

  16. 아주 오랫만이지요??
    닉을 보고 찾아 왔어요
    여전히 산행을 열심히 하고 계시더군요

    이런 장마철엔 바로 옆의 동네산이라도 아주 멋진 풍광을 보여 주지요
    계곡에서의 그 장쾌한 폭포의 물살을
    아주 실감적으로 잘 담아 내셔서 더 감탄의 눈으로
    바라 보았답니다

    빨리 게곡으로 떠나라~~
    외치는것 같아요
    산에 안간지 한참이나 된것 같아요

    가을이 되어야 오르려는지 모르겠어요.

  17. 발 담그고.. 막걸리 한잔 하고 싶어집니다....

    가을이오면 더 좋겠지만......

    올 여름휴가는 어케 보내야 할지 마음만 아파요..

    넘 오래간만에 왔지요?

  18. 남알프스 기타다케 갔다왔습니다. 내일 부터 사진 올립니다. 품평 부탁합니다.

  19. 장마후 계곡물이 볼만하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20. 이리 산이야기, 산사진만 보아도 가슴이 마구 뜁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인데 깜짝 놀랐습니다. 이리 산행을 많이 하시나요? 전 사는데가 그래서 산이 없네요. 한국의 산이 미칠듯이 그립습니다.

    고향을 보듯 하며 자주 다녀갈께요.

    건강하세요.

  21. 매봉에서 이수봉으로 가는길에 혈읍재부터 석기봉 아래 공터까지 위험하지 않고 바위길없이 편한하게가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전 겁이 많아서 망경대나 석기봉을 올라가지 않고 이수봉까지 갓으면 하는데요 혈읍재에서 공터까지 가는 세가지 길이 있다는데 도대체 혈읍재 안내판에서 무엇을 보고 가서 또 어떻게 가야 로프잡고 가지 않아도 되는 안정한 길로 갈수 있을까요? 꼭 좀 답변부탁드립니다.

K2 골든피크원정대의 코리안 루트 개척

 낭가파르밧 정복후 하산길에 실족사한 고미영대장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온지 수일이 지나고 난후 K2스팬틱골든피크원정대<K2코리아·중앙일보 후원: 대장 김형일>의 코리안루트  개척 성공의 낭보가 전해왔다.
 
 이번 코리안 루트 개척의 의미와 특징은 

각각의 캠프와 고정로프 연결없이 시작부터 정상까지 한번에 등반하는 방식인 알파인 스타일을 채택하였다는 것, 그리고 K2골든피크 원정대는 국내 최초로 히말라야 7000m 이상 고산거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하는 기록을 세웠다는 것이라고 한다. 김형일 대장을 비롯한  K2원정팀의 안전하산과 귀국을 기원해 본다.


“정상입니다. 끝날 것 같지 않던 2200m의 벽을 넘고, 5일 동안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하고 추위에 떨며…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120시간이 넘는 지옥의 여정을 견딘 김형일 대장의 목소리에서는 쇳소리가 섞여 있었다. 김 대장을 필두로 민준영(타기클라이밍센터·36)·김팔봉(크럭스존클라이밍·35) 대원으로 구성된 등반팀은 골든피크 북서필라(기둥)에 신루트를 개척했다. 바르푸 빙하(해발 4500m)에서 벽 끝(6700m)까지 2200m의 직벽에 ‘코리안 신루트’를 낸 것이다. -- k2코리아 블로그 골든피크 원정기에서 발췌.






작년 가을 K2 서포터즈 북한산 산행에서 함께 했던 김형일 대장 - 98년 히말라야 탈레가르시아 북벽에서 친동생 김형진님이 추락사한 아픔을 간직한 그는 아마추어 산악인들을 데리고 산행대장으로 참석한 이날도 섬세하고 부드러운 리딩과 침착한 모습의 김형일 대장이었으며  체력이 달려 뒤쳐진 후미의 서포터즈 멤버들을 끝까지 챙겨주며 하산하는 배려심 많은 진정한 산사나이였다. 그와 함께 했던 멋진 산행이 다시 한 번 생각나는 오늘 그의  코리안 루트 개척과 골든피크 등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알파인 스타일 등반은 8000m 노멀루트 워킹에 비해 성공 확률이 10% 정도다. 거기에 신루트를 선택한다면 가능성은 1%로 낮아진다.” 라는 말을 남기고 등반을 시작해 6일간의 사투끝에 골든피크 정상에 서며 코리안루트를 개척한 김형일 대장은 1%의 가능성을 실현한 사람이 되었다.

 

  1. 멋지다..라는 말 밖에는....^^
    정말 대단하네요

  2. 전 감히 상상을 못하는 ...

    너무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더이상 할말이없네요..

    아 ..고미영대장님은 이제 영원히 산과 함께 하실 겁니다 명복을 빕니다.~

  3. 와 정말 대단하신듯..
    사고없이 오시면 좋겠네요

  4. 등반루트가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요...
    알파인스타일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우리가 대단한 일을 해내서 뿌듯해지는데요...
    마지막 귀국까지 안전하게 돌아오길 같이 기원합니다..

    • 예~~ 알파인은 셀파와 고정로프 없이 한번에 정상까지 공략하는 방법인데요 가장 위험하고 난이도 높은 클라이밍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2.2km 높이의 직벽에 루트를 개척한것은 세계최초라네요.

  5. 정말 존경스러워요 대단한분이세요~~ 박수 짝짝짝!

  6. 산이 있기에 오르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故 고미영 대장의 명복을 빌구요...
    아마 그래도 행복한 삶을 살다 가셨고 영원히 살아 있을거라 믿어요
    세담님도 잘 지내시죠??
    비가 오는 장마가 싫은 한분이시겠네요^^

    • 빈깁습니다.ㅎㅎ^^ 장마 잘 견디고 계시지요?

      고미영대장의 사고는 정말 안타깝더군요.
      시신도 못찾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오늘 시신수습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잘지내세요^^

  7. 목숨을 건 용기가 정말이지~~~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세요~~~

  8. 앗 요거 뉴스에서 본것 같은데, 세계적으로도 코스가 별로 없다지요.
    완전 멋지고 대단한 분들이에요~

  9. 안녕하세요...세담님

    블러그에 처음 방문했답니다. 반갑습니다.

    새로운 역사를 쓴 K2 골든피크 원정대에게 무한한 존경심을 보냅니다.
    그리고...며칠전...영원히 산과 하나가 되신 고 미영 대장님 명복을 빕니다.

  10. 가끔 1000고지도 안되는 산을 친구들과 갈때 제가 앞장서서 리딩을 하는경우가 있는데 그때도 엄청 힘들던데.. 대장님 정말 존경스럽네요!!! 더군다나 새로운 길이라니 ;;;; 정말 멋지십니다.

    • ㅎㅎㅎ 저분은 전문 산악인<프로>이시니
      당연히 다르겠지요?

      분홍장미님도 리딩 정도 하실수 있는 실력이시니
      아마추어로서는 대단하신겁니다.

  11. 등반 루트가 ㄷㄷㄷ 합니다...

  12. 와 답방왔습니다.

    어떤곳일까 궁금하여 왔는데

    산악인의 블로그셨군요!

  13. 와~ 대단하신분이군요^^*
    생기신 모습은 천진스런 아이같은데...축하드려요
    대한의 자랑이군요!
    저 추운 얼음암벽을 ....ㅠ

  14. 골든피크 등반 성공을 축하드리며 무사귀환하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결국 산속으로 가신 고미영대장님..명복을 빕니다.
    세담님 또한 많이 먹먹하실 것 같습니다.

  15. 우어우어 >.< 저길 우째 올라갈수있는건지.. 신비롭습니다요~
    그리고 무더운날.. 눈산을 보니.. 아~~~ 시원햐^^

    어제 내린 몹쓸'비'로 현관문 천정에 물이샜어요(ㅠ0ㅠ)
    이렇게 초난감할때가 다있나.. 아흑~

    대신 위로라도 하려는듯.. 오늘의 날씨는 완전 화창+쨍쨍입니다.
    기분꿀꿀하지만 활짝웃으며 수욜을 맞아야겠어요~ (정신은 은제나 초딩스럽게^^;)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보내세요(꾸벅~)

    • ㅎㅎ 장맛비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호박님!
      자주 들리지도 못하고 죄성해여~~ㅋ

      장마도 일주일 이면 끝날것 같으니까요
      꿀꿀하게 살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16. 멋진 산사나이들입니다^^
    그분의 웃는 모습이 시원한데요. 저 산만큼이나^^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17. 저거보니 최근에 안타까운 사건이 생각나네요.
    걸출한 여성산악인 두분 나오나 싶었는데.. 고미영대장이 참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한국 산악계의 인재 한명이.....
      안타까은 일이지요.
      그것두 정상에 섰다가 하산길에 !

      장맛비에 부산 소나기님은 이상 없으신가요?

  18. 코리언의 기질이 여기저기서 빛을 발하기도 하고 슬픈 소식도 전해오고 하네요. 부디 안전 산행하세요.

    • 예~~한국 산악인들 정말 대단합니다. ㅎ
      정상에 서는 것이 끝이아니라 하산지점에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이 산행의 완성이라는 것을 실감해 봅니다.

운길산에서 예봉산으로 2


운길산역에서  운길산을 지나 예봉산으로 향하는 길은 새우젓고개< 옛 시대에 인천 새우젖을 이 고개로 지고 넘어가 양수리에서 배를 이용해 경기동부나 강원도,충청도로 보내졌다고 함>가 중간 지점인데 463무명봉을 지나면서 운길산에서의 팔당호 조망이 예봉산으로 계속 이어져 서울과 한강의 조망,팔당호 두물머리의 조망이 가능해 능선길을 걷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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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멋진 기행입니다
    어떻게 주변의 산들의 이름과 경관을 다 알고있으신지~
    산에 올라서 우린 아무리 들러봐도 모르겠던데^^
    세담님! 대단하십니다

  3. 아.. 긴가민가하고 있었는데 조르바님과 함께 다녀오셨군요^-^
    정상에서 찍은사진이 참 시원해보여요~

  4. 새우젓고개라는 이름이 재밌습니다....
    운길산과 예봉산 가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5. 좋은곳에 다녀오셨군요.^^
    저는 어제 하루종일 예비군에.ㅠㅠ
    행복한 오후되세요~

  6. 세담님은 구름인가봐요
    허허로이 흘러가는 구름처럼 느껴집니다
    석양의 포도주빛 노을빛에서 따스한 봄날이 ~
    항상 들릴때마다
    선물로 주시는 멋진 산풍경 감사^^

    • 사람이 어찌 구름이......ㅎㅎㅎ
      그리 될 수 만 있다면
      힘 안들고 산에 오르겠군요! ㅋ

  7. 맨 처음에 보여주신 이미지가 역작인데요.
    남자와 산과 이야기 고독이 스며든 사진 같습니다. ㅎ

  8. 세담님 블로그 보고있노라면
    마치 내가 산에 서있는 느낌입니다
    봄날엔 꼭 산행을 한번 해봐야겠어요
    멋진풍경들 감사^^

  9. 진달래 군락지에 꽃이 피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네요..
    멋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

  10. 오 멋진 두분의 뒷모습이군요.
    이번에 여행중에 잠깐 산행?? 이랄것도 없지만..암튼 잠깐 올라가고 거의 숨이 턱까지 내려와서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저 산엘 좀 다녀볼까? 라고 생각했던거 다시한번 깊이 또 깊이 생각해볼라구요;;;

    • 반갑습니다....미미님!
      산이란 곳은 처음엔 조금 힘들지만
      체력에 맞는 산행속도와 난이도를 찾아 다니시면
      점점 좋아진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ㅎ 꾸준히 다녀 보세요!

  11. 여러 봉우리를 점령하셔서 이날 저녁은 아주 단잠을 주무셨겠습니다.
    조만간 진달래가 온 산을 물들이겠네요..

  12. 산속의 시계를 보니 갑자기 무슨 판타지의 한장면 같기도 하네요.ㅎㅎ
    꽃샘추위시라지만 사진으로는 초봄의 햇살이 가득합니다.^^

  13. 정상에 서서 내려다 보고 싶어집니다..ㅎㅎ

  14. 예술사진으로 시작해서 완전 멋진 일몰사진으로 마무리 너무 좋습니다. ^^*
    덧// 스킨 너무 맘에 드네요~~ ^^

    • 감사합니다..ㅎ
      과찬이시구요! 후니 사진은 언제 올리시나요? ~~
      스킨은 편집을 많이 했는데요~좀 언발란스해 보이기도 합니다.

  15. 처음 실루엣 사진 멋집니다~

  16. 첫번째 실루엣을 보고 크~~
    하고 감탄했습니다.^^
    스킨 또 바꾸셨네요. 알고보니 세담님 이쪽으로 능력이 대단하신듯 합니다.
    뚝딱뚝딱 잘 바꾸시는 군요.^^

  17. 언제나 건강하게 사시는 세담님!

  18. 오랫만에 와본 세담님의 블로그가 많이 달라졌네요.
    내용도 알차고 사진도 멋지고...
    정성껏 가꾼 블로그네요.
    산행기 잘 읽고 갑니다.

  19. 봄맞이, 블로거 등산정모 한번 추진해주세요, 큰맘먹고 한번 산에 가고파요 .. ( 저번주에 갈래다가 비가왔다는 ㅠ )

    • 앗 넷물고기님!
      바쁘실텐데 이곳까지 들려 주셨네요~~ㅎ
      4월 에 한번 더 가지려고 생각중인데요...
      아직 생각만 있습니다..ㅎㅎㅎ

  20. 우와...
    요즘 따끈거려서.. ^^ :
    꽃이 핀듯 하옵니당.. 저도... 주말에 댕기와서 산행기...?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당ㅎ

  21. 서울 근교의 유명한 산들은 주말이면 인산인해의 사람들로
    넘치는 포화상태라 호적함을 느낄 여유가 없는데
    여기는 인적이 드문지 조금은 숨통 트면서 산을 오를 수 있는 여유를 누릴것 같네요.

    아직도 꽃샘추위가 마지막 발악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늘 즐산 안산 하십시요~~~

    • 예~~ 맞아요!
      주말마다 산구경은 힘들고 사람구경이지요..ㅎㅎ
      그래서 코스선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달곰님도 안산하시길...

치악산2,비로봉 - 계곡길 - 구룡탐방소

비로봉에 섰다.  흐릿한 황사가 하늘을 채우고 있어 시계는 넓지 못하지만 7년여만에 다시 올라 선 비로봉< 1288m>은 묘한 감흥을 자아낸다....겨울 오후의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주말이면 사람들로 붐벼야 할 이곳이 조용하다. - 우리나라의 높은 산에는 비로봉<毘盧峰>이라는 이름의  봉우리들이 많이 있는데 <소백산 ,속리산,오대산,금강산,묘향산등의 비로봉은 불교에서 높다는 의미인 <毘盧峰>으로 동일한 한자로 표기하고 있으나 유독 치악산의 비로봉만 <飛蘆峰,날 비,갈대 로>으로 한자표기를 달리하고 있다.


천지봉으로 향하는 진달래 능선과 매화산<1085m>이 북능선으로 길게 보인다.


동해바다로 향하는 동쪽방향의 산군들은 희미하게 ......


남방의 주능선을 따라 향로봉<1043m> 과 남대봉<1181m>이  조망되고 치악의 등줄기 뒤로 영월의 백운산<1426m>주봉이 뾰족한 끝부분을 살짝 보여준다.


실로 오랜만에 치악의 주봉인 비로봉 정상석 곁에.....


7년전에는 정상에 세워진 세개의 돌탑에 대한 안내판이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잘 정비된 돌탑들만 남아있다. 60년대에 원주의 용씨성을 가진 사람이 홀로 3년에 걸쳐 <이틀간 쌓고 하루는 시내에 내려가 장사를 했다고 함> 5단으로 3기를 쌓았으나 벼락을 맞아 붕괴된 것을 원주시에서 3단으로 다시금 복원 하였다고 하는 비로봉의 상징.....


정상의 세찬 겨울 바람은 하산을 서두르게 하고.....계곡길을 향해 내려선다.  계곡길은 사다리병창 보다는 얌전하지만 역시 급경사와 너덜 길의 연속으로 치악의 이름에 걸맞는 난이도......


하산 하기전에  쥐너미 고개로 향하는 길에 헬기장에 들려보기 위해 < 비로봉 뒷태 조망을 위해> 산불감시초소를 지나고.....


헬기장에서 바라본 비로봉의 뒷태는 말등처럼 평평한 마루위에 돌탑3기가 서있는데 사다리병창 방향에선 뾰족한 삼각 봉우리로 보인다.


줌으로 당겨보니 제법 차가운 기온에 산객들은 모두 하산하여 정상이 텅 빈 사이 까마귀 한마리가 허허로운 산봉우리의 돌탑을 향해 날아오른다......


계곡길을 향해 다시 돌아와 긴 계단을 향해 내려서는 곳


계곡길 초입엔 이미 빛 한점 들지 않고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 계단로가 이어진다.


내림길의 시작은 고도가 급격히 낮아지므로 가파른 길이 계속되고....


빛이 들지 않는 곳이다 보니 계곡길의 기온도 뚝 떨어져 있다.


너덜길 위에 쌓인 눈들은  편안한 하산길이 되도록 도와준다.


겨울계곡의 물줄기는 꽝꽝얼어 흐름이 단절되어 있고.....


오래된 철계단들은 기끔씩 단절된 계곡의  길들을 다시 이어준다.


흐르다 얼어버린 폭포줄기는 바위 밑에 자연 이글루를 만들어 놓고......동심으로 돌아간 몰운대님~~ㅎ


봄 소식이 들려오면 녹아 흐를 준비만 하고 있는 듯~~~~~


물줄기가 얼어버린 계곡수 위의 밧줄은  가끔 오가는 산객들에 의해 흔들리고......


내림이 계속 되어가면서 발밑의 눈도 옅어진다.


내리막 길에 마지막으로 마주친 구상나무 한그루......이 아래 고도 부터는 구상나무를 볼 수 없을 것이다.


새벽에 출발하여 치악의 20km능선길을 종주하고 내려서고 있는 부부산객을 만났는데 남자의 커다란 배낭위엔 여자의 배낭이 인생의 짐마냥 올려져 있었다. 힘겨운 종주 산행길에 상대의 배낭을 대신 지고 간다는 것은 목숨을 바쳐 사랑하는 것과 같은 것......그들의 모습은 치악을 돌아 오느라 지쳐 보였지만 아주 즐거워 보였다.


이제부터 계곡길의 경사도 완만해지고 계곡수가 녹아 흐르는 물소리가 간간이 들려온다....


마지막 아치형 철다리 구간......이 다리를 지나면 좌측 아래를 잘 살펴 보고 가야 계곡길의  백미를 만날 수 있다.


바로 칠석폭포이다.영하의 날씨에도 녹아 흐르는 물소리가 시원하다 못해 춥게 느껴진다.


칠석폭포가  서서히 치악의 겨울을 깨우고 있는 듯........ 한 컵 폭포수를 마셔본다.......최고의 겨울 물맛이다. ㅎㅎㅎ


칠석폭포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오전에 올라섰던 사다리병창 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구룡탐방소 주차장 까지 다시 3km의 편안한 트레킹 코스를 따라 내려 가면 오늘의 산행이 마감된다.


- 치악의 막바지 겨울을 만나고 왔다.........물론  겨울 속에 움트는 봄도 함께..... -


세렴폭포에서 비로봉 코스는 숙련자코스인 A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초보 산객도 인내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다녀 올수 있는 탐방로이다.

- 사다리병창 코스를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룡탐방소 방면으로 들어가 < 새말 ic에서 근거리>주차후 계곡길과 병행하여 원점회귀 가능하고 구룡에서 시작하여 성남탐방소까지 긴 종주 코스를 가려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산악회 버스는 대부분 황골탐방소 입석대 코스를 이용하여 비로봉에 올라 사다리병창으로 하산 토록하는데 이 코스는 사다리병창의 참 맛을 볼 수 없는 조금 밋밋한 산행이 될수 있다.
  1. 치악산이면 주말에 등산객들로 붐빌듯한데 아주 한적하니 세담님께서 치악산 전세를 내고 다고오셨네요...
    태초에 얼었던 얼음이 녹은듯한 시원한 계곡물이 정말 환상적이였겠습니다..^^

    • ㅎㅎㅎ 시간이 오후를 넘어가면 비로봉엔 사람들이 서둘러 하산하기에 텅 비어 있더군요....
      날씨는 차가웠지만 봄이 가까웠음을 느끼고 돌아 왔답니다~~

  2. 동행하신분 저기에 왜 들어가신거에요? 풉..어른들도 이러고 노시니깐 보기 너무 좋아요.

    • ㅎㅎㅎㅎ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겠지요? ㅋㅋㅋ 그분에게 함 물어보실 기회를 들리까욥???ㅎㅎㅎ

  3. 항상 조심하세요. ^^ 미끄러워 보여서 다칠까 걱정 됩니다.

  4. 겨울의 새파란 하늘이 참 좋습니다.
    얼음동굴에 들어가신 몰운대님의 동심도 아름다웁습니다. ^^

    수고하셨구요, 다음 산행은 또 어데로 가십니꺼? ^^

    • 황사가 물러났는데도 약간 영향이 있더군요~~~
      ㅎㅎㅎ 몰운대 님도 곧 만나시게 되겠지요? ㅋ
      봄 동안 한국에 계신다니 굿이네요.....
      3월 뽀대 정기산행에 초대장 띄워 드립니다~~꼭 ! 꼭!

  5. 지금은 눈들이 한참 녹아내려 미끄러울텐데 다니시는데 조심하시구요.

  6. 이글루 재미있네요.^^
    이번에 스위스 포스팅했었는데 역시 우리 금수강산 알프스보다 훨씬 멋지네요.
    비로봉풍경최곱니다.^^

  7. 마음이 뻥 뚫리는것 같습니다
    산에 안 간지 기억조차 나지 않아서 그런지
    세담님 사진 보면 올 봄에는 한번 산에 가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8. 와우. 제 고향으로 산행을 다녀오셨네요.
    사진을 보니까 많이 변했습니다.
    아주 예전엔 사다리병창에 한 사람 겨우 올라갈 만한
    철제 사다리만 달랑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름 모르는 처자 엉덩이를 밀어주던 기억도 납니다.
    저도 개나리꽃피면 치악산에 올라가야 겠습니다.
    거의 십 년 만에 가는 것 같습니다.
    세담님 덕분에 잊고있던 추억을 떠올리게 됐습니다.

    • 아~나무님 고향이시군요...ㅎ
      맞아요 예전엔 변변한 나무계단 없이
      퉁퉁 울려대는 낡은 철제 사다리들이 전부였지요~~

      그 이름 모를 처자들은 이미 애기들 손잡고
      치악을 다시 올랐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개나리꽃 소식이 들려오면 나무님이 치악의 한가운데에
      서 계시겠네요~~좋은 추억 간직하시길......

  9. 여전히 쉬지 않고 다니시는군여 !!!

  10. 겨울에는 전 얼어죽을까봐...ㅋ 사고날까봐...ㅋ
    겁나서 산행 안가는데......세담님은 역시 프로라서 다르군요
    치악산 사다리병창? 아 저렇게 위험한 곳도 있군요^^
    부럽습니다. 즐감했구요
    시원한 사진솜씨는 언제나 짱! 입니다

  11. 세담님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여전히 좋은 산들을 다시는군요.

    흘러나오는 노래또한 멋지네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를 제대로 쳐다보질 못했어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 아! 시앙라이님
      요즘 블코업무가 많이 바쁘시지요?
      밤 새우시느라 힘들지는 않으셨는지요!!ㅎㅎ

      감사합니다!!!

  12. 비로봉에 서있는 느낌은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칠석폭포...넘 멋져요^^

  13. 아.. 참으로 멋지네요..
    날이 많이 풀려서인지 이제 사무실에 있다보면
    살짝 덥기도합니다. 산 사진을 보니 시원~합니다^^

  14. 겨울을 떠나보내는 길목에서 이처럼 아름다운 설경을 만날 줄 몰랐네요.
    지금쯤엔 칠석폭포의 얼었던 물줄기도 녹아 버렸겠어요.
    사진으로나마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 참 좋네요.. 감사드려요.^^

    • ㅎㅎ 치악산은 3월까지는 새벽에 올라가면 상고대를 만날수 있는 산이랍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이젠 칠석폭포는 다 녹았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15. 겨울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이 시원함...
    너무쪼아요^^ ㅎㅎ...

  16. 등산인들한텐 겨울도 없군요 ^^
    산도 멋지지만 사진도 넘 아름답네요~~~

  17. 침묵하는 산, 난 그에게서 많은 것을 듣는다~!
    참 멋찐 말입니다..^^*

    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대단하시네요..^^*

  18. 비로봉 정상에 가기직전에 다리에 쥐가 난바람에 힘든 하산길을 걸어야 했지요.
    그 계곡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치가 떨리는 산으로 저의 뇌리에 박혀 버렸답니다.
    다녀온후 오래도록 다리가 아파서 고생을 좀 했지요.

    근데 여기 계곡길은 눈으로 쌓여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내려 오신듯 합니다.

    다시 만나게 된 비로봉~~~
    그래도 반가웠습니다.

    • 쥐가 나셨군요~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특히 내림길이 너덜 계곡길이라 .......

      이날은 눈이 쌓여서 계곡길도 제법 편안 했거든요!
      ㅎㅎㅎ
      행복한 3월 되세요!

치악산 1,구룡사 - 사다리병창 - 비로봉


산행일시 2009.02.21  토  11:40 ~ 18:40   날씨 : 차갑고 맑음, 하늘은 미세먼지 층이 두터움 
산행구간 : 구룡탐방지구 주차장 - 세렴폭포 - 사다리병창길 - 비로봉<1288M> - 계곡길 - 세렴폭포 - 구룡탐방지구 주차장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겨울 산행의 미련이 다시한번 강원도로 찾아가게 만든다. 수도권에서 이동시간이 비교적 짧은  곳이 치악산 - 약 7년전 등산에 대한 지식도 변변한 산행 장비도 없던 시절 멋 모르고 악명높은 사다리병창길로 비로봉에  올라 고생한 기억이 아스라한 곳!  옛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한번 사다리병창으로 향했다.


구룡사 탐방지구에 주차후 매표소 <국립공원에 올때 마다 절 입장료를 내야하는 불합리.....>에서 국립공원 입장료는 오래전 폐지 되었으나 구경도 하지 않을 절 관람료를 지불해야  등산로 입장이 가능하다. 봉이 김선달도 혀를 내두를 웃기는 절 입장료~~ㅎㅎㅎㅎ 아마 전두환정권이 이 입장료를 만들어 주었다지?????  돈 받는 것은 좋으나 산적처럼 산길 입구에서 통행세 받지말고 절 입구에 매표소를 만들고 양심적으로 받았으면 좋겠다.


오대산에서도 입장료를  지불했지만 그곳에선 중대사자암,적멸보궁을 지나며 관람아닌 관람을 했으므로  억울하지는 않았는데 이곳은 달랑 저 일주문 지나는 비용을 일인당 2천원씩 지불해야하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용의 전설이 깃든 구룡소는 요 몇일 꽃샘추위로 인해 꽁꽁 얼어있다.


자연 관찰로를 통해 세렴폭포로 가는 길은 예나 지금이나 푸근한 신작로 ....


계곡물은 차가운 얼음장 아래를 돌돌돌 흐르고......차가운 날씨에도 봄은 이미 곁에 와 있는 것 같다.


3KM 트레킹코스 같은 편안한 길을  한시간 정도 걸어오면 세렴폭포 앞에 당도한다.


세렴폭포는 꽝꽝얼어 볼품이 없고......비로봉이 2.7KM남았는데 이제부터 악명봎은 사다리병창 길과 너덜길인 계곡길이 갈라지는 곳이다.


이 다리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치악산의 대명사 사다리병창길의 시작을 알리는 가파른 계단길.....에전에는 붉은 빛의 철제 사다리였는데 나무로 바뀌었을 뿐 가파르긴 매 일반이다. 오른쪽은 계곡길.....


나무계단이 끝나면 또 더 가파른 돌계단......대충 이런식으로 비로봉 정상까지 2.7KM의 등산로가 이어진다.사다리병창길에는  오름과 내림의 미학은 없다. 오로지 오르고 또 오르는 길만 있을 뿐.........
우스개소리로 치악산을 "치가떨리고 악이 받친다"는 산이라 부르는 이유는 바로 이 사다리 병창길에 있다.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물한모금 마시고 땀을 한 번 쓸어주면 겨우 500미터 왔다....
ㅎㅎㅎㅎㅎ 해발은 이제 659M에 불과하고......


해발 700고지에 있는 사다리병창길 안내판 - 오름길 전체 구간을 사다리병창이라 부르는 이유는 바로 이 구간의 사다리꼴 암릉길에서 유래한 것이다. 절벽이 강원도 방언으로 "뼝대"인데 그대로 불리우게 된 것이다.


사다리 병창의 암릉길은 도봉의 포대능선과 약간 비슷한 모양도 있는데 V협곡만큼 위험하지는 않다.


이 가파른 구간에서부터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은 산객들은 되돌아 내려가기도 하고 기다리느라 정체가 생기기도 한다.



돌계단,나무계단,흙계단,철계단........모든 계단의 종류는 다 모아놓은 계단 전시장 같은 끝없는 오름길....ㅎㅎㅎㅎㅎ계단을 밟고 싶은 사람들은 사다리병창에 오면 소원 원없이 푼다. 청계산의 1500계단과는 질적으로 다른 맛이있다.
쇠줄에 밧줄에 눈길에 빙판에..........다양하고 재밌고 힘든 길이다.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오름길의 경사각도 비례한다. 잠쉬도 쉴틈을 주지않는 가파른 길.....



 해발892M의 안부.....앞으로 비로봉이 1.1 KM남았는데 ....... 영하의  날씨에도 땀이 흥건하다.



가파르고 긴 계단 위에서 내려다 보니 산객들의 머리는 땅을 향하고 거친 숨을 몰아 쉬면서도 한 걸음 한걸음 오르고 오른다.



위험한 밧줄 구간들은 이렇게 안전하고 가파른 계단으로 변경 되었는데......그래도 힘겹다.



비로봉이 700여미터 남은 구간부터는 뒤로 넘어갈듯한 가파른 경사각의 계단길이지만 발아래 멋진 전망들이 하나 둘 펼쳐지는 곳이므로 가끔 오르다 뒤돌아 보며 쉬어가는 길이다.



급경사 계단길을 올라 절벽위에 서면 천지봉<1086M>과 진달래능선이 멋지게 한 눈에 들어온다. 천지봉을 지나면 수레너미재를 지나 치악의 수려한 봉우리중 하나인 매화산으로 이어진다.< 치악의 능선에는 쥐너미재,배너미재,수레너미재 같은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고개들이 많이있다.



드디어 비로봉이 300미터 남은 구간< 해발 1170M>! 평상시 같으면 이곳부터 상고대가 장관을 이루는데 오늘은 햇살이 너무 강한 탓인지....하얀 눈 길만 이어진다.



전망대의 길고 가파른 계단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밧줄 구간이다



마지막 계단길의 시작이다. 나무계단에 고무판을 덧대놓아서 예전 철계단의 아찔함은 없지만 정상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답게 가파르고 가파른 가파름의 연속이다......



계단길 오름의 1200고지의 절벽위에 서있는 구상나무....< 사시사철 푸른 구상나무는 강원도,지리산등 고산지대에 분포하고 있는데 전세계에서 한반도에만 분포하고 있는 고유종이며 커다란 키의 고사목도 정말 아름답다.>



비로봉을 올려다 보며 아찔한 계단을 오르게 되는데 이 길고 가파른 계단이 사다리병창길의 대미를 장식한다.



가쁜 숨을 내쉬며 계단 아래 치악을 바라보는 몰운대님~~~
아찔한 계단위에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치악의 험난한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드디어  보인다. 정상 바로아래에 있는 데크....전망대가 저 끝에 있다.



전망데크에서 눈아래 펼쳐진 활처럼 굽은 사다리병창 능선.....


힘겹게 올라온 3시간여의 중간 기착점 오늘의 최고봉 비로봉......전망데크에서 3개의 돌탑중 하나가 보인다. 바람은 세차고 고요한 봉우리엔 ......

-- 치악산 2편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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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로 치가 떨리고 악이 받치겠는데요...
    시작부터 정상까지 계단이군요...
    올라갈때의 계단보다는 내려올때 계단이 더 힘들던데.. 아무튼 산에서 만나는 계단은 정말 싫더군요...
    아무튼 이번 치악산은 고생좀 하신듯 한데요...^^

    • 예~~이 사다리병창으로 비로봉에 올라야 치악산을 보고 온것...이러고 한답니다.ㅎㅎㅎ

      내려오는 길도 만만치 않구요
      아뭏든 치악산은 강적이더군요!ㅎㅎㅎ

  3. 사람들 참 독하죠
    저렇게 험한 산길을 넘어가다니...
    이래서 히말리아를 등반하는 등산인이 생겨나나 봐요
    그냥...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4. 흐... 치악산 더덕막걸리 드시고 오셨나요? 흐.... 생각하니 침 나옵니다. ㅋㅋ

  5. 2년 전까지 원주에 살았어요. 치악산은... 뭐 맨날 갔었죠. 훈련장소 였다는 1시간 30분이면 정상도착 뛰어서 ㅋㅋ
    아참 치악산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 한장 트랙백 걸고 갑니다. 너무 아름답고 정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