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8.11.14 Billy Joel , Piano Man ! 30
  2. 2008.09.22 If i needed you ! 16
  3. 2008.09.12 BEN 8
  4. 2008.06.13 evergreen 13
  5. 2008.06.07 You raise me up ! 34
  6. 2008.06.04 Rhythm Of The Rain 36
  7. 2008.06.03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 12
  8. 2008.05.29 Can't help falling in love 16
  9. 2008.05.19 And I love you so 11
  10. 2008.05.09 Straight From My Heart 15
  11. 2008.04.23 VINCENT 27
  12. 2008.02.29 You are only lonely 14
  13. 2008.02.13 Aquarius (the Water Carrier)
  14. 2008.02.01 Think Twice 6
  15. 2008.02.01 Tennessee Waltz 2
  16. 2008.02.01 A love so beautiful
  17. 2008.01.22 Seven Daffodils 4

Billy Joel , Piano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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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Joel"은 1964년 비틀즈가 출연한 '에드 설리번 쇼'를 본 후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였고
일시적인 복서의 길을 지나 배고픈 밴드 활동을 시작하게 되지만
실패의 길에서 한때 페인트공으로 고생하기도 하였다.
로스엔젤레스의 바에서 피아노도 치며 어려운 음악생활을 이어가던중
1972년 'Cold Spring Harbor'로 앨범을 발표하지만 주목받지 못했고
이듬해인 1973년 "Piano Man"의 발표로 빅히트에 힘입어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

데뷔후 70년대 후반까지 계속되는 히트 곡으로 <Honesty,The Stranger등...>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80년대 초엔 < 83?> 'Uptown girl'을 발표 2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도 하였고
10여년의 긴 공백기를 지나 잊혀질만했던 1993년 "The Dream of River"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6번의 그래미상 수상~1억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그는
나이 60이 넘어서야 내한공연에 나섰는데 내일 <2008년 11월 15일>이 바로 그 날이다.
10월 중순경 이미 입장권은 예매가 끝났다고 하니
그의 첫 내한공연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올드팬들의 관심이 지대한 것 같다.

그의 최전성기인 70년대에는 초중생에 불과한 우리세대이지만
아마도 빌리조엘의 골수 팬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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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needed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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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반잔트(Vanzandt)가 작곡, 돈 윌리엄스(Don Williams)와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가
함께 듀엣으로 부른 곡이다.
오랫동안 이렇다할 히트작을 내지 못했던 컨트리가수 돈 윌리암스는
80년
Especially for you
로 스타덤에 올랐고
여성 컨트리가수 에밀루 해리스와 함께 1982년
If I needed you를 발표하여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국내에도 잘 알려지게 되었다.


-------------------------------------------------------------------------------

우리말 가사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한다면 내게 와 주겠어요?
내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내게 와 주겠어요?

당신이 날 필요로 한다면 당신께 가겠어요
당신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바다를 헤엄쳐 가겠어요

밤은 너무 쓸쓸하고 외로웠지만
아침은 다시 찾아 오게 되죠
사랑의 빛을 안고 아침은 다시 찾아 오게 되지요

당신이 눈을 감는다면 해돋이를 놓치게 될거에요
그렇게 되면 내 마음을 아프게
하게 되겠죠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한다면 내게 와 주겠어요?
내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내게 와 주겠어요?

당신이 날 필요로 한다면 당신께 가겠어요.
당신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바다를 헤엄쳐 가겠어요

내 손에 백합같은 그녀의 손을 올려놓게 한 이후로는


그대가 이제 나와 함께 있어요
그녀야말로 가난한 이들이 찾던 놀라운 보물이었다는걸
그 누가 인정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한다면 내게 와 주겠어요?
내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내게 와 주겠어요?

당신이 날 필요로 한다면 당신께 가겠어요.
당신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바다를 헤엄쳐 가겠어요


 


 

7080 팝송피아노 1 상세보기
이준미 지음 | 삼호뮤직 펴냄
<7080 팝송 제1권. 7080세대에게 익숙한 다양한 팝송 악보를 제공한다. 총 24곡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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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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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곡은 1972년에 개봉한 공포영화 벤의 주제곡이며  "도니 오스몬드<Donny Osmond>"가 취입할 예정이었으나 순회공연 일정때문에 마이클잭슨이 대타로 기용된 것이다.그리하여 "마이클잭슨"의 "잭슨5"시절인 1972년 솔로 앨범 Ben을 통해 변성기 전의 미성으로 발표되었고 1972년도 빌보드 종합챠트 24위에 랭크되었며 1972년10월14일 1주간 빌보트챠트 탑에 올랐었다.
여자보다 더 여성스러운 목소리의 주인공 바로 "Michael Jackson"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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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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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명의 유명한 캐나다 출신 여가수 Susan Jackson의 Evergreen .....
      사랑을 상록수에 대비하여 영원히 변하지 않는 푸르름으로 노래한 곡!
      80년대 발표된 이후 북아메리카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수많은 cm송과 드라마 주제가로 인기를
      누렸는데 "Poopy Family"라는 팀에서 솔로로 독립하여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이기도 한 이곡은
      수잔을 팝계의 신데렐라로 만들어 주었고 지금도 올드팝의 인기곡으로 남아있다.
      언제들어도 싱그러운 곡이다.




김기덕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베스트 100 상세보기
김기덕 지음 | 삼호뮤직 펴냄
MBE라디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네티즌 186,673명이 선정한 팝송 베스트 100곡.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선호도 조사 결과 및 분석과 함께 100곡의 해설, 가사, 악보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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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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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로 부른 뮤지션이 누군가?에 대하여 의견이 분분한 곡이다.
                아마도 발표된 후 부터 꾸준히 불리우는 인기곡이라 그렇기도 하고
                ccm곡의 히트라 더 관심들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바로 "Secret Garden" 이 최초로 연주한 곡이다!

                여러가수가 리메이크 했고 한국가수도 몇몇<박정현,임형주등...> 있는데
                지금 들리는 곡은 ccm 3인조 혼성그룹 "selah"의 버젼으로
                아프리카 난민들의 영상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곡 이기도 하다.

                -------------------------------------------------------------------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언젠가 근심이 찾아오고 내 마음에 짐이 지워질 때
                그때는, 침묵속에서 여전히 기다릴 뿐이죠
                당신이 돌아와 나를 돌아봐 줄 때까지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내가 당신의 어깨위에 있을때 나는 강해질 수 있으니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무의미한 삶 - 공허한 삶이란 없습니다,
                쉴새없이 뛰는 심장은 너무나도 불완전하지만
                당신이 내게로 다가오고 내가 경이로움으로 가득할 때
                때때로, 나는 영원을 얼핏 보는 것 같아요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내가 당신의 어깨위에 있을때 나는 강해질 수 있으니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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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thm Of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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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꾸물 비 오는 날이면
귓가에 스쳐 가는 듯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
The Cascades에 의해 1962년에 발표되었고
40여년이 넘도록 사람들이 즐겨 듣는 곡이다.
지금 듣는 이 버전은 Dan fogelverg
리메이크한 곡.....

Cascades 원곡은 살포시 내리는
비와 잘 어울리는 리듬이지만
가사내용과는 조화가 잘 되지 않는 듯하여
개인적으론  끈적하게 내리는 비를 연상케하는 
리듬의 Dan fogelverg 의 버전을 듣게 된다.

여름 날, 꾸물꾸물 비오는 날~~~
그냥 센치해 지는 날~
듣고 싶어 지는 노래다.....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Now the only girl I've ever loved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 new start!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Rain, please tell me, now does that seem fair.
For her to steal my heart away
when she don't care I can't love another,
when my heart's somewhere far away.

Rain, won't you tell her that I love her so
Please ask the sun to set her heart aglow
Rain in her heart and let the love
we know start to g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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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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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폴뉴먼,로버트 레드포드를 주연으로 캐스팅하여 개봉한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의 주제곡으로  이름을 날린 곡이다.
이 곡은 스티브타이렐 "Steve Tyrell"이 작곡하여  비제이 토머스"B.J THOMAS"에게 주었고
토머스가 발표하여 빅히트를 하게되고 불후의 명곡으로 남게 된다.

"Steve Tyrell"은 엉뚱하게도 30년이 지난 1991년 가수로 데뷔하게 되는데
물론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도 병행하지만  그 늦은 나이에 가수로 데뷔하여
오늘날 "프랭크 시나트라"의 뒤를 잇는 스텐다드팝의 "황제"라는 칭송을 듣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 스티브타이렐이 오는 6월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고 한다.
부드러운 보컬과 와인 한잔에 매료되고픈 매니아들에게는 좋은 공연이 될것 같다.

이곡은  우기가 시작되는 6월이면 잦은 비 때문에 우울해 질때
마음을 달래주고도 남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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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help falling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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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s Presley ,  Richard Marx , ub40..........등  수많은 최고의 가수들이 불렀던 노래 !
원조와는 또다른 감미로움을 전달하는 바람둥이 아저씨 "julio iglesias"의 버젼으로 들어본다.



--------------------------------------------------------------------------------------------
그대 향한 사랑은 멈출 수 없어라

현명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오직 바보같은 이들만이 사랑을 향해 뛰어든다고
하지만 나는 그대 향한 사랑을 멈출 수 없어요.
그대 곁에 머물러도 될까요.
나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것이 잘못인가요?
강물이 흐르고 흘러 바다로 가듯 그대여...
.
그렇게 모든 일은 흘러 가는 것
어떤 일들은 그렇게 예정되어 있답니다.
내 손을 잡아요.
내 모든 삶도 다 가져 가세요.
나 그대를 향한 사랑을 멈출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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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love you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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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펜실베니아 출신, 펜실베니아의 이름없는 이발사에서 음악가로~~~~~
고향 펜실베니아에 이발사로 있던 Perry Como는 음악의 꿈을 포기하지 못해 1937년 테드윔스악단의 문을두드리게 되고 몇 년후 뉴욕에까지 진출하여 라디오와 텔레비젼에서 인기를 구가하며 밀리언셀러 레코드를 내고 당대 최고의 스타  F시나트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가수.

지금 듣는 이 음악은 빈센트로 유명한 "Don Mclean"이 1971년에 작곡하여 자신이 발표했던 곡 으로
"Don Mclean"이 이 곡을 발표하고 2년후 "Perry Como"의 친구는 어느날  이 노래는 페리 당신이 부른다면 최고가 될 것 이라며 페리에게 적극적으로 취입할것을 권유하여 Perry Como의 "And I love you so "가 탄생하게 되었는데 73년 발표후 대히트를 기록하며 팝의 명곡으로 남게 된다.




팝송과 함께하는 영어발음 청취(CD2장포함) 상세보기
김경학 지음 | 컴퍼스 펴냄
『팝송과 함께하는 영어발음 청취』는 영어발음 및 청취에 대해 자신이 없어 망설이거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영문학도 및 일반 학습자들을 위한 책이다. 팝송과 함께 즐기면서 재미있고, 알기 쉽게 발음공부와 청취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CD 2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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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ight From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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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는 아무나 하나(가수가 되는 길) 상세보기
김수영 지음 | 아름출판사 펴냄
다양한 지식과 살아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가수 지침서.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 사람들은 물론, 노래방에서 자신 있게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책이다. 가수가 되기 위한 기본 바탕은 무엇이며, 가수가 갖추어야 할 인성교육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레코딩 음반작업의 준비 과정에서부터 음반이 완성된 다음의 홍보 방법까지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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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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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의 일대기를 읽고 영감을 얻은
"Don Mclean"이 1972년에 작곡하여 발표한 곡이다.

35년여의 세월동안
여러 음악가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어 사랑받았고
고흐의 세계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리도
이 곡을 통하여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지금 흐르고  있는 곡은 "Julio Iglesias"의 목소리...........
어떤 가수가 부르던 명곡은 명곡 인듯...... <세담>



---------------------------------------------------------------------------------------------------

<우리말가사>

별이 총총한 밤 파랑, 회색으로 팔레트를 물들이고
여름날, 내 영혼의 어두운 면을 궤뚫는 눈으로 밖을 바라봐요
언덕에 드리운 그림자, 나무와 수선화를 스케치하고
눈처럼 하얀 리넨 캔버스에 미풍과 겨울의 싸늘함을
색깔로 그려내요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난 이제 알 것 같아요
온전한 정신은 찾으려 당신이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는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어떻게 듣는지도 몰랐죠
아마도 지금은 귀기울일 거에요


 

별이 총총한 밤 밝게 타오르는 듯 활짝 피어난 꽃과
보랏빛 안개속에 소용돌이치는 구름이
빈센트의 파아란 눈망울에 비쳐요
곡식이 익는 황금빛의 아침 들판으로 색은 바뀌고,
고통으로 주름진 지친 얼굴은 예술가의 사랑스런 솜씨로
위로 받아요


 

이젠 알 것 같아요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온전한 정신을 갈구하며 얼마나 괴로워 했고
사람들은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지금도 귀기울지 않고,
어쩌면 앞으로도 그럴테죠.


그들은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에, 하지만
당신의 사랑은 여전히 진실했죠 그리고 아무런 희망도
남지 않은 별이 총총한 밤 연인들이 그러듯이
당신도 목숨을 끊어버렸죠 하지만 난 당신께 이렇게
말했어야 했어요 이 세상은 당신과 같은
아름다운 사람에게 절대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는 걸...


별이 총총한 밤 텅빈 홀에 걸린 초상
이름 모를 벽에 걸린 채 세상을 바라보는
액자도 없는 초상들. 당신이 만난 누더기 옷에
초췌한 이방인처럼 잊을 수가 없어요
아무도 밟지 않는 눈 위에
짓이겨 뭉개진 빠알간 장미의 은빛 가시도...


이젠 알 것 같아요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온전한 정신을 갈구하며 얼마나 괴로워 했고
사람들은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지금도 귀기울지 않고,
어쩌면 앞으로도 그럴테죠.


 



VINCENT VAN GOGH. 2008(카렌다) 상세보기
편집부 지음 | 생각의나무 펴냄
2008 카렌다. 수없이 많은 명작들을 남기며 '영혼의 화가', '태양의 화가'라 불렸던 고흐의 작품들이 실려 있는 카렌다이다.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미술관에서나 감상할 수 있는 고흐의 작품이 등장한다. 탁상위에나 식탁 위에 놓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밑부분을 접어 세워놓았을 때의 길이는 가로 33cm x 세로 20cm(스프링 높이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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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only lonely


사용자 삽입 이미지


You are only lonely

When the world is ready to fall
On your little shoulders
And when you`re feeling
Lonely and small
You need somebody there to hold you
You can call out my name
When you`re only lonely
Now (so)don`t you ever be ashamed
When you`re only lonely

당신이 외로워 하면...
당신 좁은 어깨에 세상의 짐을 짊어 지게 되어
외롭고 쓸쓸할 때
당신을 안아줄 누군가가 필요하죠
당신이 외로울 땐 내 이름을 크게 불러요
이젠 수줍어 하지 말아요
당신이 외로울 땐


When you need somebody around
On the nights that try you
I was there when you were a queen
And I`ll be the last one there
Beside you
So you can call out my name
When you`re only lonely
Now don`t you ever be ashamed
You`re only lonely

당신이 힘겨워하는 밤에
주위에 누군가가 필요하면 제가 가겠어요
하지만 당신이 여왕이라면
당신곁에 가지 않겠어요.
당신이 외로울 때에만 제 이름을 크게 부르세요
부끄러워 하지 말구요
당신이 외로울 땐


When the world is ready to fall
On your little shoulders
And when you`re feeling
Lonely and small
You need somebody there to hold you
You can call out my name
When you`re only lonely
Now (so)don`t you ever be ashamed
When you`re only lonely

당신이 외로워 하면...
당신 좁은 어깨에 세상의 짐을 짊어 지게 되어
외롭고 쓸쓸할 때
당신을 안아줄 누군가가 필요하죠
당신이 외로울 땐 내 이름을 크게 불러요
이젠 수줍어 하지 말아요
당신이 외로울 땐


We got lots of time
No, there`s nothin` wrong with you
I get lonely,too
So, if you need me
All you`ve gotta do is call me
Well, you`re only lonely

시간은 많아요
외로워하는 건 당신이 이상해서가 아니예요
저두 외로와지니까요
그러니까,제가 필요할 때
당신은 제 이름만 부르면 돼요
당신이 외로울 땐






 

그리움을 위하여 상세보기
김대은 지음 | 띠앗 펴냄
가족과 연인 그리운 사람들에 대한 감성적 느낌을 그대로 글로 옮겼다. 5년이란 긴 이별 속에서 그리운 사람들과 헤어져 쏟아 내었던 이야기들을 살아가면서 작가가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들을 시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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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rius (the Water Carrier)





Aquarius (물병자리)

        Aquarius, was born the night
          The shining stars,
         
needed brighter shining light Aquarius,
         
was my savior
          It came along,
         
like a blast from out of sight When I was weak,
         
you came along
          Enlightened me, covered the sun You seduced me,
        
 I can never ever run
          Cause I, can only lose When I'm, Aquarius
         
You're the power that I need
          To make it all succeed, can hear me call?

 
        Aquarius, is the stardust
          It kills the faith, and the only one I trust It calls your name, and you listen
          It steals your soul, and your hunger and your lust
          For life, and being free (it's killing me, it's killing me)
          Its dragging you, it's killing me (it's killing me, it's killing me)
          You seduced me, I can never ever run Cause I, can only lose When
 
           I'm, Aquarius
          You're the power that I need
          To make it all succeed, can you hear me call? Can you hear me call?
           I wish the stars would turn you in, and leave me standing in the wind
           I wish the devil gave you up, and all the snow would melt and stop
          This is it, I can't run away You're controlling my life, and I can hear me say
          Cause I, can only lose When
 
         I'm, Aquarius Your the power that I need
          To make it all succeed
           I wish the stars would turn you in, and leave me standing in the wind
           I wish the devil gave you up, and all the snow would melt and stop


         4인조 혼성 유로 댄스 그룹 "Aqua"
        
덴마크 출신으로 밝고 즐거운 유로 댄스에
         
팝 사운드를 접목시킨 스타일로 각광받는 그룹~
         
반복되는 비트를 특징으로 하는 '유로 댄스'는
        
80년대 3인조 여성 댄스그룹 아라베스크(arabesque)를
         통하여 우리에게 익숙해 졌죠?

         기억이 안나신다구요?

        .요건 아시져 ------> 'hello mr monkey'
         그래서 인지 아쿠아 음악을 들으면
         
그 옛날 아라베스크 생각이 나네여~~


          아라베스크"보다 훨 부드러워지고 세련된 느낌이 드는 아쿠아'의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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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Twice

 
Think Twice / Brook Benton



Think twice before you answer
Think twice before you say "Yes"
I'm asking you if you love me true
'cause you're my happiness


Take your time, think it over
Think twice, then let me know
If you don't feel that your love is real
Tell me, although you'll hurt me so


It's funny how a word can mean everything
That's why I want you to talk to me
To hear you say my name
I'd give anything
Only you can decide
what my future will be


Think twice before you answer
Think twice, whatever you do
A love as strong as mine
can stand the test of time
So, think twice of the one who loves you




 
1960년대를 풍미한 팝가수  Brook Benton!
그는 10대 시절에
생계를 위해 우유배달을 하면서도
가스펠송 가수를 꿈 꾸었고
철이든 이후 트럭운전을 하면서도
작곡을 손에서 놓지 않았으며
가수를 꿈 꾸었습니다.
 
그의 노력은 현실이 되었고
이곡은 그의 최고 히트곡이죠~~
 
항간에 운이좋아 택시기사 하던중~~
누구를 우연히 만나 
어쩌구 하다가 가수가 되었다~~~>확인되지 않은 설입니다.
 
꿈을 포기 하지않은 의지와
역경속에서도 음악을 향한 끝없는 노력이
가난한 흑인 소년을 존경받는 팝가수로 만든것이죠.....
 
참고로>몇 년전인가 개봉한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
ost중 "a rainy night in georgia"가 그의 노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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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nessee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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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나다 가수 하면
"Celine Dion" 이나 "Sarah Mclachlan"등등
여러 가수들을 이야기 하곤 하죠!
하지만 캐나다의 유일한 자랑은
바로"앤 머레이  - Morna Anne Murray"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녀는 캐나다의 전설이자
그녀가 곧 캐나다 이기 때문이죠!
1970-80년대 초에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고
우리들 귀에 익숙한 곡 "you needed me"로
빌보드차트 탑에 오르기도 했던 그녀~~


알다시피 캐나다 땅덩어리 무쟈게 크지요 ?
그런데 ...............
오래전 캐나다에선 이런 이야기가 있어죠!
미국에서 성공한 그녀의 귀화설이 낭설로 나돌때 인가요?
캐나다 국민들은  이렇게 말했답니다.

"캐나다의 모든 땅을 준데도  앤 머레이와는 바꿀수 없습니다.."



연예인 이면서도 그녀의 가정생활이나
사생활엔 특별함이 없었죠!
지극히 평범한 어머니와 아내로서
내조를 하면서도 자신의 음악세계를 지켜온
위대한 가수중 한 명입니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가수.....
요즘 젊은 가수들은 상상도 못할
국민적 사랑을 받은 가수~~~~~


지금 이 곡은 "Patti Page" 가 1951년 발표한 곡이고
"Anne Murray"가 리메이크한 버젼입니다.

zet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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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ve so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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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이상의 무명 설움을 딛고
                   흑인의 전유물로 생각했던 소울 창법으로 성공한 가수 "Michael Bolton"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등의 히트로
                   그레미상을 수상한 최고의 뮤지션!
                   언론의 찬사나 비평, 상업적인 성공여부에 흔들리지 않고
                   blue eyed soul 의 대명사로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Michael Bolton입니다.

     
                   이 곡의  원작자및 원가수는 작고한 "Roy Orbison"이지만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온 Michael Bolton스스로
                   자신만의 소울창법으로 리메이크 한 곡입니다.
                               

                     <blue eyed soul - 푸른 눈의 백인이 흑인들의 전유물인 소울을 부르는 것을 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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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Daffod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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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에서 만나 음악으로 형제가 된 그들.....
1960년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도 함께 노래하고 있다네요~
<물론 구성원의 변동이 있긴 했죠!>
포크음악의 정수? 진수라 할수 있고
목소리 때문인지 약간 크래식한 분위기도 나는 것 같고
정감가는 팀'입니다....

물론 음악은 더 정감이 담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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