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의 가을

중부의 금강이라 불리우는 청량산(장인봉 870m)은 12개의 암봉들이 어우러져 천하일품의 경관을 보여주는 곳으로서 병풍처럼 둘러싼 암봉들 아래 유서깊은 청량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퇴계이황,김생,최치원등 당대의 석학들이 입산수학하여 이름을 떨친 명산이다.


청량산 진입로


기암괴석아래 응진전





연화봉의 가을색


신라시대에 창건된 청량사



어풍대를 지나 내려다본 청량사







800미터 봉우리를 이은 하늘다리











청량산 중턱 두들마을의 감나무


- 산행기는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 -
  1. 아 청량산의 가을이 무르익었군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

  2. 비밀댓글입니다

  3. 비밀댓글입니다

  4. 산세가 험해 보이네요.

  5. 800m의 구름다리라. 아찔한데요.
    멋진산행기 잘봤어유~ㅎㅎ

몰운대 [沒雲臺]의 가을








몰운대의 500년 노송




시인 황동규가 노래하던 몰운대의  저녁


붉게 저무는 화암리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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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 정말로 아름다운 우리 강산의 가을 풍경입니다. 세담님 덕분에 눈 호강하고 갑니다.

  3. 와 정말로 멋진 곳이군요.. !!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멋진샷입니다. ^^

  4. 캬 화려하군요. 이제 막바지에 다른 단풍도 저버리면 쌀쌀한 겨울이 찾아오겠군요.

  5. 몰운대가 어디있나요? 단풍과 절벽이 멋스러운 조화를 이루네요.

    • 동강 상류인 강원도 정선군 동면 화암리에 있습니다^^
      억새로 유명한 정선 민둥산가시는 길에 들려 보시면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하늘 길 병방치(兵防峙)의 가을

동강 물줄기가 굽이쳐 나팔봉능선으로 이어지는 병방치 풍경




천혜의 자연풍광 병방치에 인공구조물을 만들어 놓고 입장료를 징수 하려는 지자체의 의도는 무엇인지.....


병방산의 가을은 이미 기울었다.


병방산 산줄기를 따라 7부능선으로 이어지는 하늘길 ..... 약4km구간의 트레킹로가 굽이굽이 이어진다.



호젓한 오지 산길......


  1. 비밀댓글입니다

티스토리 2010달력 공모, 설악산의 가을










  1.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세담님^^

  2. 난 언제 이런 모습 볼수있을까` 환상입니다

  3. 어찌됐건 가을은 포기해야겠군요.ㅡㅜ

  4. 역시 세담님의 멋진 사진이 공모 되는군요.. 저는 꼬리를 내려야 겠습니다..ㅋㅋ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5. 이것도 앞 작품과 마찬가지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6. 이번엔 가을편? ^^
    역시 대단한 내공!
    성고을 기원합니다^^

  7. 세담님 사진 하나같이 다 달력감인데요~^^

  8. 산사진 경치 사진 찍는 것 배워 싶네요.

  9. 이야~~ 사진 달력으로 출력해도 좋을거같은데요.

  10. 아름답다는 가을설악산을 그대로 사진속에 담으셨네여, 감탄입니다

  11. 아름다운

화려한 가을은 가고.....

갑작스런 가을비와 기습한파가 지나가며 산중엔 겨울이 냉큼 들어와 있다.

 
화려했던 잎들은 추풍낙엽으로 쌓여가고


겨울의 문턱에 선 나무는 우울하다.


여름내 시원하던 물줄기도 잦아들고


이곳 저곳 가을이 힘없이 쓸려 가고 있다.


화려했던 가을 잔치의 흔적들만.....

  1. 가을이 지나 가는군요 ^^

  2. 너무 머쩌요^^
    이제 사진블로거시네요....ㅎㅎ
    감기조심하시고..남은 가을도 행복가득하세요~~

  3. 이제 겨울이죠.. 헌데 오늘은 다시 가을이더군요. 따뜻하던데요..ㅎ.ㅎ

  4. 정말 살같이 가을은 지난다더니,,어느새 옷깃을 여미는 날이 찾아와버렸네요..

  5. 어느세 가버린계절 아쉽네요
    조금 더 느끼고 곁에 두고싶었는데
    어쩝니까 내년을 기다려야지

  6. 표현이 넘 멋져요

  7. 안개속의 나무가 너무 멋집니다.^^

  8. 물이.. 너무나 맑군요. +_+
    이제 가을이 가버렸음을 알리는 비가 오더니.. 무척 춥습니다.
    날씨가 조금 풀렸으니 남은 마지막 가을을 좀 즐겨주어야 겠어요~

  9. 물이 정말 환상입니다.

  10. 산내음. 물내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설악산 맑은 물 위로 흘러가는 가을풍경

단풍 빛깔이 물에 비치면 황금물빛으로 변하는 맑은 계곡수......설악산 맑은 계곡물은 따가운 햇살과 더불어 단풍을 아름답고 곱게  물들이는 원천이다. 언제 보아도 눈이 시리도록 맑은 물 ............. 단풍과 어우러져 설악을 더 빛나게 하는 존재.....


가슴까지 시린 투영


가을 물색은 더 곱다.


차가운 물속을 노니는 물고기들.....

끝나가는 설악의 단풍을 아쉬워 하며 계곡물은 흐르고.....

가끔 맑은 소를 이루어 쉬어가기도 하고.....

막바지 단풍잎들을 흘려 보낸다.


하 세월~ 같은 길로만 흘러 내리는 폭포수.....

화려했던 단풍은 지고.....


그 아래 단풍잎들이 두둥실....
물이 흐르듯 그렇게 설악의 화려했던 단풍들과 가을이 떠나고 있다.

  1. 가을은 느끼는 자만의 것인가 봅니다.........
    가을 산 사진 ,,아주 잘 봤습니다.
    가슴속이 시린듯이 맑게 다가 옵니다~

  2. 설악산에는 계곡 물에도 단풍이 들었군요... ^&^ 덕분에 좋은 감상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

  3. 와...멋집니다.
    계곡물 속에 가을이 풍덩 빠졌네요.

  4. 저렇게 맑은 물에서는 물고기 들이 뭘 먹고 살아갈까요^^
    여름의 투명함과 가을의 투명함은 사뭇 다른거 같습니다.

  5. 정말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원하게 해주네요..

  6. 일본단풍 구경은 했으니 한국단풍도 한번 가야하는데 세담님 블로그에서 다 보네요..ㅎ.ㅎ

  7. 설악은 고유의 빛깔도.....
    반영도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8. 새콤달콤한 시한편을 읽는 느낌입니다
    풍경들이 너무 아름다와서 그저 감탄사...뿐!
    잘 보고갑니다.

  9. 명경지수 같은 맑은 물과 단풍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10. 왓.. 물고기들이 그냥 그대로 보이는군요. 진짜 물 맑네요. ㅎ

  11. 안녕하세요!
    문화메타블로그 난장의 운영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문화메타블로그의 글들 중
    우수한 포스팅을 모아 오픈캐스트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
    세담님의 글이 우수하여 문화메타블로그 난장 오픈캐스트
    http://opencast.naver.com/NJ555 에 실었습니다.
    우수한 포스팅을 난장에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링크는 블로그로 바로 걸리기 때문에, 트래픽은 바로 이곳으로
    연결됩니다.
    구독하시면, 추후 난장의 좋은 포스팅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난장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햐 진짜 물 맑네요. 어찌 저리 투명한지~ㅎ

  13. 햐~~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늘 비로 집 근처의 단풍잎들이 남아있으려나 은근 걱정되네요~~ ^^;;

  14. 황금색도 좋지만 청자빛을 닮은 물색의 은은함이 가히 절경입니다.

숲속의 빛 그리고 검단산의 가을

검단산 오름길에.....................


검단산 단풍


전망바위의 조망


낭만 산객


용마산 풍경


암릉


가을 휴식


가을 산길





  1. 탁트인 시원한 전망이 참 좋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2. 나뭇잎들 사이로 내리 비치는 햇살과 고운 단품의 모습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조망도 아주 시원스러우니 좋습니다... ㅎㅎ

  3. 오늘 지난 번 벽초지에서 우연히 만난 Photographer하고 약속해서 개인 강좌를 들었는데
    그분이 얘기해준 사진찍는 원칙이 세담님의사진에서 속속 보이네요. 그래서 사진이 좋게보였던 거 같습니다.

  4. 오늘 사진도 굿입니다. 낭만산객의 뒷모습에 숨은 느낌이 참 좋네요.~!

  5. 가을느낌이 물씬~ 계절의 변화가 선명하군요

  6. 예쁘게 물든 단풍이 봐야흐로 단풍놀이의 계절임을 알려주네요 ^^

  7. 깊은 숲사이로 내려앉는 빛이 참 멋있습니다.^^
    시원한 풍경 잘 보고 갑니다.

  8. 저는 오늘 새벽에 대둔산에 다녀왔습니다
    산에 올라 보니 .왜 산을 찾는지 알겠더군요
    상쾌한 공기가 ...또 저를 유혹 합니다 ㅎㅎㅎ

  9. 우와 가을냄새가 한껏,,, 두아이를 끼우며,,요즘 신종이니뭐니 ㅠㅠ 두아이는 코를 달고있고,, 가끔 마른기침이라도
    한번씩 한때면 간이콩닥콩닥,,, 애들놔두고 산에오를수도 없고,, 올해 단풍구경은 위에 사진으로 끝나려나,
    단풍색이 너무나곱군요.가을휴식이라는 사진속에 인물대신 제가 대신앉아있음안될까요? ㅠㅠ

설악산! 가을 단풍의 향연이 시작되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와`~ 넘 경치가 좋아요~~~~ 올해도 단풍 구경은 패쓰...ㅠ.,ㅠ

  3. 설악산 단풍색도 정말 예쁜걸요. 산이 깊어서 더 운치있어 보입니다.
    아... 조금 멀어서 갈수는 있을지...^^;;

  4. 캬 시작되엇군요. 정말 멋집니다. 와~ ^^

  5. 역시 단풍하면... 설악산입니다... 11월달에도 남아있으면 좋겠어요...
    10월에는 등산 갈 여력이 없어요.. 흑흑.. 추석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6. 울긋 불긋~ 벌써 요란하군요!
    꼭 한번은 가봐야 할텐데.......1

  7. 우와...........정말 이쁘네요!!!!
    가을 산으로 단풍보러 갔다가 뱀이나 추락사고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즐겁고 건강한 추석보내세요!ㅎ

  8. 알록달록 설악이 옷을 갈아입고 있군요.

    세담님 추석명절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9. 이햐..산의 계절이 드디어 시작 되었군요..
    이제부터 주말은 거의 산에 살듯합니다^^

  10. 가슴 설레이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정말 우리의 산하는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11. 오호 드디어 설악산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군요 !!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멋진 경관입니다.^^
    즐거춘 추석 보내셨는지요
    10월한달도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시길. ^^

  12. 사진을 보고나니 엉덩이가 들썩 거립니다.
    추석연휴는 잘보내셨는지요?
    힘찬 10월 시작하세요

  13. 벌써 다녀오셌네요. 단풍이 한창이군요. 속초시청산악회에서 같이가자고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무슨 일이있는지 궁금하네요.

  14. 올해는 꼭 단풍구경을 가보고 싶네요.
    정말 멋질거 같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

  15. 벌써 윗쪽에는 단풍이 드는 군요.
    여긴 아직 시퍼런데...

    단풍에 물들어 가는 설악의 모습을 보니 가을이 깊어간다는게
    확~ 실히 실감나네요~

  16. ㅎㅎㅎ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했네요
    올 가을엔 저질체력 이끌고 어딘가 올라가봐야하는데 말이죠.. *^^*

  17. 비밀댓글입니다

  18. 캬~~~ 벌써 온산이 울긋불긋해 오는군요...
    오늘따라 등산을 하고 싶어지는데요...^^

  19. 역시 설악의 계절인 가을인가봅니다.
    최고의 경치를 보여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저한텐 올해 설악은 물건너갔군요..ㅜㅜ

  20. 불붙은 것같은 단풍나무 몇그루 그대로 저희집 앞마당에 옮겨 심었으면 좋겠읍니다.ㅎㅎㅎ

  21. 항상 세담님의 산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데 사진이 굉장히 디테일하고 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렌즈가 파워풀한 렌즈가 아닌가 하는.... 비법을 아르켜 주시지 않겠습니까? (--)(__)

초보산꾼들의 가을 산행 최적지, 유명산

산행일시 : 2009년 09월   산행구간: 선어치고개 - 소구니산 - 유명산 - 입구지계곡 - 가일리<7.5km>
산행인원 : 세담외 11인   산행시간 : 10:30 - 12:00

지난 겨울 눈길을 걸었던 소구니산에서 유명산코스중 대부산 코스를 제외하고 거리를 단축하여 완만한 능선길의 7.5km 구간을 걷는  초보산꾼들을 위한 초가을 산행에 나서 보았다. 가을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높고 험한 명산을 찾기가 부담스러운 초보 산꾼들에게 권할만한 멋지고 편안한 산이 유명산이다.




  1. 멋진 산행길입니다^^
    저도 가을 산행을 떠나보고싶네요.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되세요^^

  2. 억새도 보이고.. 가을분위기가 나는데요..
    올가을에는 유명산을 가봐야겠습니다...
    좋은 곳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3. 갈대가 가을을 알리는거 같군요. ^^

  4. 박쥐소 폭포의 규모가 상당하군요~
    지난봄 다녀온 기억이 새롭습니다.

  5. 가을 정취가 있다고 하셨는데..아직 시원함이 더 묻어나네요
    7~8km 산행이면 녹녹치 않을것 같은데요..

  6. 흐드러지게 피어난 연보랏빛 쑥부쟁이 꽃잎을 흔들며
    가을이 억새풀 우거진 산길 사이로 달려오고 있네요~ ^^

  7. 생각보단 사람이 많지 않은데요. 주말 아닌가요?
    억세보러 가을에 한 번 가야겠어요.^^

  8. 구름다리가 참 멋집니다~:)

  9. 산과 잘 어울어진 폭포의 정경이~
    금방이라도 기별이 닿으면~
    산빛을 단풍으로 울긋불긋 물들일 준비를 끝낸듯~

  10. 유명산을 언제 가봤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올가을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언제 봐도 세담님의 산사진은 좋아요. ^^

  11. 소에 붉은 단풍이 가득 덮혀있는 가을의 모습 기대해봅니다.^^

  12. 계곡의 물도 좋구 ....산도 그리 높지 않네요 ...소개 감사드립니다

  13. 아 유명산을 한번도 가보질 못했는데 언제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14. 안그래도 초보 산행코스를 한번 여쭈어 보려고 했는데.. 저와 맘이 통하신 건가요..ㅋ
    너무 감사드립니다~

  15. 유명산은 제대로 가보지 못했는데
    세담님의 산행기를 보니 올 가을 가보고싶어지네요.

  16. 추석 잘 보내셨죠?
    먼저 인사도 못드리고 에구.. -_ -;;;

    온타운에 등산사이트를 막 런칭해서 숨차게 달려왔습니다.
    머 세담님이야 다 아실 정보들이지만, 그래도 제일 반가워하실 것 같아서.. ㅋㅋ

    http://san.ontown.net

    * 블로그포스트를 산행기로 등록하기 : http://ddoza.ontown.net/918


    또 뵙겠습니다. ;-)

  17. 유명산 산행을 한적이 있었는데, 산 느낌이 포근하더라구요.
    무천 편안하고 무리없었던 게 기억이 나요.

    친절한 안내 감사드려요. ^^

  18. 저희는 짦게 다녀왔는데 이번 코스는 거의 종주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그날따라 컨디션이 안 좋아 허리 통증으로 혼이난 산행이었지요.

  19. 드라이브코스로도 아주좋은곳이죠 이번주에는 친구를 졸라서라도 한번가봐아할겄같아요

  20. 11월 두 째 주말에 가보려고 하는데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설악산 비경, 천불동의 여름 그리고 가을

화려하고 웅장한 아름다움의 대명사, 산의 으뜸 ! 설악.... 그 깊은 골에서  눈부신 풍경을 자랑하는 천불동 계곡은 지리산의 보고 "칠선계곡"에 비하면 비록 사람의 손길을 많이 타긴 하였으나  화려함이나 아름다움에서는 국내 최고의 계곡이라 할수 있는데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간직한 비경을  올 여름과 지난가을의 풍경으로 대비해 본다.....



2009 여름의 비선대 - 비선대는 천불동의 관문이다.


2008 가을이 비선대



계곡의 시작<여름>


계곡의 시작 <가을>





천불도의 자랑중 하나인 기암 절벽들....


차갑고 맑은 여름의 계곡물


천상의 낙엽들이 떠다니는 가을의 계곡수



천불동 계곡의  완전한 시작....


같은 자리의 가을 풍경


양폭포의 시원한 여름


양폭포의 화려한 가을


양폭대피소의 고요함 - 여름


가을의 양폭대피소


오련 폭포의 여름은 담백하고


오련폭포의  가을은 한폭의 동양화.....


천불동의 마지막 폭포로 알려진 "천당폭포" - 사실 위로 더 올라가면 높이 10여미터의 멋진 2단 폭이 천불동의 마지막 폭포인데  멋진 폭포들이 즐비하다보니 천불동에선 명함도 못내미는 무명폭포가 되었다. <산행기에서 마지막 폭포의 사진 올릴예정>


천당폭포에서 올라서는 계단길은 마치 천당으로 오르는 길 같다.


천당폭포의 하류 계곡


- 산행기는 추후에 올라갑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참 대단하세요..은근 사계의 모습을 기다리게 됩니다.^^

  3. 으~ 눈 시려 ^^*

  4. 와! 사진도 이쁘고.~ 서명도 예쁘고~ 눈에 쏙들어 오네요~:)

  5. 보고 또봐도 역시 절경입니다.
    가을의 색도 멋지지만, 여름의 시원함이 정말 기막힙니다.^^

  6. 작년사진인가요? 단풍이 져 있네요.
    설악산 정말 멋지군요.

    갑자기 들은 생각인데
    세담님의 "내가 가본 명산 BEST10"한번 포스팅해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7. 그냥 그냥 저기 계곡에 몸을 담구고 싶네요. ㅋㅋ 시원하겠다. 소나기님 말씀처럼 베스트 명산 정리하셔서 다음메인에 갑시다. ^^;

  8. 히야...+_+
    눈이 호강하다 못해 시립니다. ^^*
    계곡물에 수박띄워놓고 한나절 놀다가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9. 계절별로 갖가지 모습의 설악산을 보여주셨네요..비선대는 아직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시에 둘러봤던..참으로 멋진 경관이네요

  10. 그냥 산좋고 물 좋네요. 끝내 줍니다.^^

  11. 저는 비경을 아껴(?)두려고 금강굴 직전까지만 가봅니다.ㅜㅜ
    세담님 덕분에 눈이 시원해졌습니다.

  12. 설악의 이풍경을 가서 못보다니...아쉽네요
    그나마 세담님 덕분에 사진으로 감상할수있어 감사해요 ^^

  13. 푸른 녹음의 설악도 좋지만 알록달록 가을 설악, 환상입니다. 보고 또 보고 자꾸 봐지게 되요..^^

  14. 햐~ 원래 설악이 그래서 그런가요, 아니면 사진실력이 출중해서 그런가요?
    설악산도 예사 산이 아닐진데, 거기다 멋진 사진까지 합쳐지니 정말 대단하네요.
    가을은 가을대로, 여름은 또 여름대로... 멋진 비경에 눈이 시려옵니다.
    댓글 덕분에 이 곳에서 설악산의 진면목을 감상하게 되네요. ^^

  15. 막혔던 가슴이 뻥 뚤립니다....

  16. 알프스보다 히말리아보다 몇배 멋져요^^*~~

  17. 이야~ 정말 비경이라 할만하네요.
    눈이 시~원합니다^^
    더운 여름에 이런 호사를... 감사합니다.ㅎㅎ

  18. 산은 계절마다 모습도 달리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주는구나..하는 생각을 갑자기?? ㅋㅋ

  19. 저의 블로그에 링크해 놓고 산사진 감상하겠습니다. 좋은 사진 포스팅 감사합니다.

  20. 가을과 겨울을 함께 보다니....이건 돈받고 보여줘야하는데......ㅋ
    사진 솜씨가 작가 뺨치시는군요~~~

  21. 쏴아~ 하고 쏟아지는 물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세담님^^

노오란 은행잎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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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에서 가을 끝자락에 수북하게 쌓여가는 아쉬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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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색감이 진득하니 보기 좋아요~

  3. 이거 진짜 찍으신건가요?
    와...정말 작품입니다

  4. 햐 좋네요.^^
    그런데 오늘은 선곡이 더 돋보입니다. 너무 좋은노래^^

  5. 저 은행잎을 이불삼아
    뒹글어 봤으면...^^ 가을풍경이 넘 멋져요!

  6. 아이들과 딩굴면서 낙엽 싸움하면 재밌겠다...
    갈수록 너무 현실적이 되는듯... -.-
    사진이 정말 좋네요. 노란 카펫을 깔아 놓은듯...

    노래가 아~주 좋네요. 제목이 뭐예요?

  7. 음악하고 풍경이 아주 감칠맛 나게 어울어지네요
    보시는 시선이 따스하고 아름다운 탓에
    항상 싱그럽고 행복한 풍경만 주는가 봐요
    즐감!

  8. 너무 아름답습니다. 음악은 이어폰이 없는 관계로..집에서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저도 자극받아서..오늘 아침 출근길에 호수에 떠 다니는 안개를 촬칵..결과가 기대되네요
    저렴한 디카의 결과물이..곧 올릴께요..평해주세요

  9. 와~~
    은행잎의 융단
    넘 멋집니다~^^

  10. 전 왜 이런 풍경을 못 볼까요?? ㅠㅠㅠ..
    게을러서...ㅎㅎ
    하긴 봐도 자연에게 미안하죠^^ 이뿌게 잘 못 담아 주니까요^^
    잘 보고 갑니다~~

  11. 와~~ 너무 아름다워요.
    양재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었군요.

    여자 친구가 서울에 있으면 함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나중에 자세한 위치도 좀 부탁드릴께요. (안 바쁘시다면요. ㅎ)

    • 예향의 고장 전주에도
      아른다운 길과 숲들이 많던데요?

      어설프군님 사무실에서 가깝습니다.
      주말에 양재동 시민의 숲으로 가보세요~~~

    • 전주도 좋은산 많지요. ㅎㅎ
      근데 그냥 자주 가봤던 곳은..
      대둔산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집에서 가깝거든요. ㅎ

      아.. 양재동 시민의 숲이었군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ㅎ

  12. 가을을 보내기엔 아직 많이 아쉬운듯 합니다..

  13. 가을을 보내는데 이만한 사진은 없는거 같네요.
    내년에도 꼭 이렇게 아름다운 낙엽으로 만나야겠쬬??호호

  14. 떨어진 은행잎에 서린 빛깔이 참 곱습니다..^^;;;

  15. 단풍과 은행이 카펫처럼 바닥을 덮는게...맨발로 걸으면 포근할 것 같습니다. (ㅠ_ㅠ)b!

  16. .
    똑딱이로 대단혀...^^*
    저위에서 한숨자고 나면
    온몸이 노랗게 물들지 않을까 ㅋ

  17. 벌써 단풍잎이 많이 떨어졌네요.. 아쉬워라~

  18. 요즘엔 눈도 칼라로 내리나요? 넘 예쁘네당~~
    꼭꼭 밟아주고 싶어라....

  19. 와 사진 느낌이 너무 좋아요 :)
    무슨 카메라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20. 굼블굼블.. 굴러댕기고 싶어라 ㅡ.ㅡ;;;
    절대 ㄱㄴ아님^ㅡ^;;;; ㅋㅋ

  21. 아..얼핏보고...사진작가님 사진인줄알았습니다! 너무 멋진데요~가을정취가 물씬 느껴집니다^^

청계산,초보 등산객들의 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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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08.11.06  14:00 -18:00  날씨 : 흐리고 안개.....바람~~~~ 산행인원 : 1인산행
산행구간 : 원터골 - 진달래능선 - 옥녀봉 - 매봉 - 혈읍재 - 숨은길 - 청계골3거리 - 길마재 - 원터골
지방에 다녀올 계획이 있어 주말 산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오후에 잠시 짬을 내어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는 청계산으로 향했다.옛골 보다는 진달래 능선을 오르기 위해 원터골에 주차~~~하였는데.....
원터골 청계산 주차장엔 가을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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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은 초보 산행인들에게 많은 것을 줄수 있는 산이다.

흔한 동네 뒷산 높이 보다는 훨 높으나<망경대,618m> 그리 어려운 코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서울과 경기남부의 조망이 아주 시원한 정상 봉우리를 여럿 지니고 있어  초보산행인들의 수고로움에 대한 보답을 반드시 해 주는 산이다. < 서울시 우수조망명소가 2곳이나 있다> 또한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은데 < 강남권 양재역,성남시 모란,안양시 인덕원,과천시 대공원역...>등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대중교통도 많은 편이며 풍경과 산세도 좋아 도심에서 멀리 가지 않고도 일일 산행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 산이다.바윗길 이 많은 서울 근교의 산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초보라 하더라도  약간의 인내심만 있다면 누구나 매봉<582m>은 쉽게 오를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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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초입부터 붉은 단풍들이 산객들을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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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여 올라가면 우측으로 올라서는 샛길이 있는데 나는 초보들에게 이 길을 자주 권한다. 체력이 약한 이들은 옥녀봉에서 하산을 해도 좋고 능선길을 따라 수월하게 청계산과 친해질 수 있는코스이기 때문이다. 물론 조망도 아주 좋은 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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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길을 따라 경사로 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면 능선으로 연결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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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진달래꽃이 만발하는 능선길에 금새 도달할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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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을 따라 조금 걷다보면 서울시에서 선정한 우수조망명소에 도착되는데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곳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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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의 조망이 좋은 곳인데 오늘은 날이 흐린관계로 ......볼게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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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감시초소 옆에 때아닌 진달래가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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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입동인데 꽃망울이 터질듯 하다...............이상  기온의 여파이리라~~이곳에서 한참을 머물며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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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진달래 능선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옥녀봉 올라가는 계단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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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없는 곳은 여러 나뭇잎들이 이렇듯 노오랗게 물들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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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로를 잠시 올라서면 다시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진다.초보들이 가기좋은 봉우리 옥녀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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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의 단풍은 높은 산들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마치 파스텔톤의 그림을 보듯이 은은하고 수수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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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375m>에서 조망되는 경마장 풍경! 주말이면 경주가 진행되는 모습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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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에서 되돌아 내려서 다시 편안한 능선 오솔길을 따라  매봉방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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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로 3거리......청계산의 악명높은 1500계단의 시작 부분에서 가까운 곳이다. 계단길이 싫은 이들은 이곳에서 직진하지 말고 좌측으로 조금만 내려서면 옹달샘약수를 지나서 삼거리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우측길로 올라서면 길마재까지 계단로를 피해 올라갈수 있고 길마재에서 다시 좌측 흙길로 접어들면 매봉까지도 계단로를 피해 올라갈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오늘은 시간관계상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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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 정상능선이 보이는데 하단부는 가을,상단부는 겨울 풍경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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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로 옆에도 떠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단풍들이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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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땀좀 흘리고 나면 이곳 삼거리에서 길마재 계단길과 만나게 되는데 매봉은 800여미터 남짓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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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터이자 휴식처인 이곳은 옛골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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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능선부에서 만난 마지막 단풍들이다.....그 위로는 대부분 말라 빛이 바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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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 바위를 지나고.......문을 돌며 소원을 비는 이들이 제법 많은 곳이다.주말이 아니어서  인지 목탁을 두드리며 보시를 받는 승려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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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를 배낭에 묶고 맨발로 정상까지 올라가고 계신 산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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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좋은 매바위에서 바라본 망경대에도 흐린 날씨로 인해 비구름에 가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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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의 하늘은 찌푸린 가을 하늘이어서 흐리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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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혈읍재 방향으로 내려서서 혈읍재 전에 왼쪽으로 7부능선 사면 길로 빠지는 숨겨진 등산로로 향한다.이 길에서는 계단로도 피할수 있고 막바지 가을 단풍을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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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서 본 망경대에는 더욱 짙은 비구름들이 몰려와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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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측했던 대로 좁고 숲이 울창한 2km남짓한 이길엔 단풍들이 아직 남았다.
인적이 드문 길이라 단풍의  생명도 길어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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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엔 떨어진 단풍잎들의 여운이 가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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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밑엔 바스락거리는 낙엽 밟는 발자욱 소리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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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골 하산 3거리에서 직진하여 길마재 4거리에 당도.....서서히 어두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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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이 6시도 아니되었는데 어둡다..... 입동이 내일이라 밤이 많이 길어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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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골엔 조명등이 들어와 하산하는 산객들을 배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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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에서 메가샾으로 새로운 단장을 한 청계산 점의 조명도 멋지다.....

- 청계산은 아직 산을 잘 모르거나 산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초보 산객들에게 친구같은 산이다. 쉬운 접근성과 다양한 코스 적당한 높이~~ 그리고 산세에 비해 멋진 풍광도 있으며~ 산객들이 많아 안전에도
큰 문제가 없는 곳이다. 이 가을을 주말마다 도심에서 보내신 분들......등산화에 물한병으로도 충분히 다녀 올수 있는 청계산을 권해본다. 한번이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청계산에 올라본다면 산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될것이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아름다운 산행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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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렇게 사시면 정말 행복하겠어요
    부럽습니다. 이 자유로움
    완전히 산에서 사시나 봐요^^

  3. 옥녀봉이라,,, 그럼 변강쇠는 어디에....^^;;;

  4. 개인적으로 청계산은 가까이 있는 줄 알면서도 계단이 많다는 이유로 꺼리게 되는 산인데.. 단풍이 아주 곱네요.. - 0 -;;;

  5. 근데 결국 본인이 움직이지 않으면 암것도 못하는거라;; ㅋㅋ
    하지만 이거 참조했다가 나중에 꼭 가까운 산이라도!! 라고는 말하지만 과연...하하하;;
    빨간 단풍 넘 이뻐요

  6. 세담님 역시 부지런하십니다
    이렇게 초보길도 있고하면
    청계산에도 공룡능선 없나 함 찾아주시죠
    단풍정말 이쁩니다

  7. 청계산을 안가본지가 꽤 오래됐군여... 오랜만에 보는 청계산이네요...;;;

  8. 얼마전 모임있어 청계사 근처 식당에 갔다가 불타는 청계산을 먼발치에서 눈으로만 감상했네여...
    편안한 신발만 신었어도 아마 능선길 따라 올라갔을텐데...
    그럼 저 풍광을 직접 봤을테구... 아!! 맨발산행도 있었는데... 아쉽다~~~

  9. 서울 살면서도 청계산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이럴수가 -ㅁ-;;;
    얼마전 가족친지끼리 수목원에 가서 단풍 보며 예쁘다고 했는데, 청계산 단풍에 비할바가 아니었군요.ㅎㅎㅎ

    • ㅎㅎㅎ
      지금시기에는
      수목원이나 거리의 단풍이 더 아름다울 때 인데요~
      산에는 단풍이 사그러들고 있는 중입니다.

  10. 이야... 단풍이, 정말 ㅠㅠ
    저도 올 가을 바빠서 단풍놀이 한번 못가다가
    이번 토요일에 급히 다녀올까 생각중이랍니다.
    일요일은 또 당직이라.ㅠㅠ
    덕분에 멋진 사진 잘보고갑니다.^^

  11. 청계산의 가을을 점령하고 오셨군요..
    저는 올 가을엔 등산다운 등산 한 번 못했지만
    새벽마다 가까운 산에라도 갈 수 있는 여건이 되니 참 다행이에요.
    엠피에서 흘러나오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팔랑팔랑 낙엽이 날리는 조붓한 산길을 걷는 일이
    일상의 작은 기쁨이랍니다.
    세담님 좋은 하루 되시길요.^^

  12. 올 가을은.. 해외 다니느라 단풍구경을 못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ㅠㅠ..

    원래 지리산종주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내년으로 미뤄야 할 것 같네요 ㅠㅠ

  13. 전망대에서 야경찍으면 나름 괜찮게 나오겠는걸요~

    • 괜찮은 정도가 아니구요~
      가까운 거리에 전망까지 좋다보니
      여름엔 야간 출사가시는 분들도 제법 있더군요~

  14. 그냥 지난길들이
    세담님 손길이 스치니 참 멋지네요^^

  15. 벌써 가을도 저~만치 가고 있군요. 세월이~~~
    단풍나무 색이 곱습니다. 사실 저는 매일 보다 시피하는데 그래도
    볼때마다 좋습니다.^^

    계단이 너무 많네요. 전 계단 싫던데... -.-

    • 계단이 많은 곳이죠!
      대부분 산객들은 계단을 싫어하기도 하구요~
      전 계단을 밟지 않고 정상에 갈수 있는 루트를
      통해 가끔 다닌답니다.....

  16. 넘 아름다워요~~~
    단풍과 진달래 잘 안 어울리지만 반갑네요^^
    행복한 마음 가득 안고 돌아갑니다..
    감사해요~~

  17. 아 출근길에 보니 서울은 단풍이나 은행색이 요즘 예쁜거같아요
    이럴때 등산 가줘야하는데!!!!
    사진 잘 보고갑니다~

  18. 저도 지난 달에 청계산 갔었어요... 개인적으로 양재 코스트코 있고 한 그 쪽에서 올라가는 게 교통편은 좋답니다.

  19. 올 가을 제대로 단풍구경 다니셨네요^^ 아~ 산행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라.. 단풍을 못본게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20. 음음, 사진을 좀 찍은게 있어서 트랙백 걸구 가겠습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m(__)m!!

  21. 청계산 단풍도 이쁘기 그지 없네요.
    이따 뵙겠습니다~

청계산,입동에 피어난 진달래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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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지방에 가야할 일이 생겨 목요일 오후 가까운 청계산을 찾아 주말 산행을 대신 했다.
양재동에서 가까운 원터골에서 올라 진달래 능선 산불초소 앞에서 참 신기한 현상을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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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능선에 꽃이 있었다.
봄날이 지나간게 언제인데 설마 진달래는 아니겠지~~하며 가까이 가 보았는데
뜨악~~진달래꽃이었다. 내일이 입동이라는데~~~얘네들이 이상기온으로 따뜻한 가을이 봄인줄 착각!
카메라에 날짜가 찍히도록 급 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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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진달래 나무들 중  두 그루에만 꽃이 피었다. 한 그루는 잎이 노오랗게 바랬고
한 그루는 이렇게 짙은 초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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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피우지 못한 꽃 몽오리가 터질 것 같은데 ~~내일이 입동인데 꽃 피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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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무에 피어난 꽃송이만 열 댓송이는 되는거 같았다.
신기하게도 지나가는 사람들은 올라가기 바빠 이 깊어가는 가을에 진달래가 피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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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의 심각성은 이미 충분히 알려져 있지만 
이 가을에 진달래 꽃을 보는 것은 그러한 문제들 보다도 오히려 정말 반가운 마음이 앞섰다.

그 다음으로 날씨와 기온의 변화가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실감해본다.

-------- 청계산 산행기는 다음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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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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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래도 가끔 저런 녀석이 있기에 산행이 즐거운거 아닐까요?
    우리동네 뒷산에도 개나리가 노오랗게 폈길레 카메라 없이 간걸 얼마나 후회했던지....

  3. 올 겨울에 좋은일이라도 있을려나요...^^

  4. 이젠 우리도 아열대기후속에 사나봐요^^

  5. 괜히 진달래한테 미안해지네요,, 곧 추워지면 피지도 못하고 죽지 않을까요?

  6. 으아~~ 세담님 ㅋㅋ 나비는 이시기에 날아다니지 않아요 저도 청계산 한번 가봐야겠네요~

  7. 몇년 전 겨울이었는데 잠깐 날씨가 따뜻해졌던 때가 있었거든요. 그 때 목련꽃이 피더라구요. -.-;;; 꽃 중에도 성질 급한애들이 있는 것 같아요.

  8. 가을 끝자락에 진달래라...색다른 느낌이군요... ^^

  9. 철없이 다니는 사람도 있지만
    철없이 피는 진달래도 있군요
    근데 저 철없는 쟤를 어쩌죠~ 오늘이 입동인데~~

  10. 세담님의 블로그에 오면 밖에나 나가야 볼 수 있는 총천연색 풍경을 모니터 앞에서도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11. 정말 부지런히 다니시네요.. ^^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

  12. 헠.. 정말 신기하네요.
    이상기온.. 요즘 들어 좀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계절이 계절같지가 않아요..
    그리고 모기.. 너무 오래 살아남고 있어 골치입니다.

  13. 내 등어리엔 눈이 쌓인는데... 진달래가 뭐예요^^*
    날씨가 참 요상합니다

  14. 가을에 보는 진달래는..옳지않아..이런 생각이..ㅠㅠ
    이상기온현상은 정말 심각한 문제같아요.

  15. .
    저 진달래가 아마 이상의 "날개"란 시를 읽은걸꺼야 ㅋ
    눈내린다는 데 ... 심히 걱정된다 ㅋ
    함...로또라도 사 봐봐 ^^* 알아 혹시나? 역시나 일지라도 ㅋㅋ

  16. 저 길잃은 진달래는 어쩌니 ㅠㅠ
    저도 아직도 모기때문에 아주 고생입니다.
    하루에 기본 5마리 이상씩 잡아주고 있는데도 어디엔가 있는 모기공장에서 끊임없이 생산을 하고 있어요 ㅠㅠ
    이제쯤이면 진작 없어야 할 모기가 이상기온때문인듯...

    • 맞아요~~이상기온때문에
      모기들이 겨울에도 산다는 다큐를 본적 있답니다~~

      기본 5마리면 헌혈양도 제법 될텐데요 ㅋㅋㅋ
      모기공장을 찾아내셔서 에프킬라로 폭격이라도 해보셔요!

  17. 계절을 잊은 꽃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요즘이지만....
    쬐끔 우려가 되네요^^...

  18. 산에서도 봄꽃이 피는군요-ㅅ-;;;;

  19. 이 계절에
    봄 꽃이 피고,,,
    눈이 펑펑 내려 쌓이고,,,
    눈 소식 보다 꽃 소식이 더 좋습니다...

  20. 진달래~ 지금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ㅎㅎ 몇달만 참으면 개나리랑 진달래랑 실컷보겠네요~

  21. 들꽃들이 훨씬 더 아름다운거 같아여

오이도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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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마산 꼭대기에서 박두진의 하늘을 보다가
               전에 찍어두었던 오이도의 가을 하늘이 갑자기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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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해질녁 하늘이 제 심금을 때려...당장 집에 가고 싶어지는데요. ^^)~*
    전 4번째 사진이 가슴에 팍팍 꼿혔습니다!

    • 가끔 하늘이 벌려놓은 빛깔 잔치덕에
      눈이 즐거운 그런 날이 있지요~~~
      토시님 귀국하시거든 오이도에도 들려보세요!

  3. 잘 보고갑니다.
    늘 웃음 가득 행복하세요 ^^*

  4. 등대 사진은 정말 작품이네요.......대단하십니다 세담님........^^

  5. 와우 하늘사진 정말 멋져요^^

  6. 가로등의 모양이 돛단배인가봐요
    멋지다.....

  7. 오이도라면 4호선인가의 끝자락에 있는 역인가요??

    햋빛이 정말 멋지군요~
    저런 사진을 담으시다니 대단하세요!^^

  8. 제일 위에 사진! 길에 쓰레기 하나 없이 참 깨끗하군요. ㅋ

  9. 예전에 혼자 찾아간 오이도에서 먹음직스런 조개구이에 침만 삼키고 온 아픈 기억이 있네요...ㅎㅎ
    1인분은 주문이 안될것 같아서...
    석양이 참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10. 오이도 열심히 지나가기만 했는데...이렇게 멋진 풍광이 있었다뉘~~
    세담님의 사진으로 보니 많이 후회스럽..ㅋ

  11. 가시는곳마다
    남기시는게 있어서 좋겠어요
    같은 곳을 지나면서 풍경인데
    누구에겐 남고
    저같은 이한테는 지나가는 풍경이네요

  12. 와...오이도..
    지하철만 타면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만 하고 안가봤는데..
    이렇게 좋은 곳이었군요
    등대가 개인적으로 넘 좋아보여요^^

    • 아마도 월미도를 제외하면
      지하철로 갈수 있는 유일한 바다라고 하는데요~
      지하철역에선 거리가 제법 될거 같아요!

      오이도 등대와 가로등이 정말 멋진 곳입니다.
      등대 상단에 올라갈수도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ㅎ

  13. 앗.. 줌인스카이를 운영하는 제가 찍어야할 사진을.. ^^ 세담님이 찍으셨네요.
    에효 요즘은 하늘보기도 쉽지가 않네요.. ^^ 사진 잘보고 갑니다...

    • ㅎㅎㅎㅎ
      짠이아빠님! 지송해요~~~~하늘을 도용했나바요~ ㅋㅋ

      점심시간이네요
      맛있는 점심 드세요.....감사합니다.

  14. 평일날 가셨나 봐여... 좀 한가해 보이네염.. 내가 갈땐 맨날 사람이 북적북적이었는데...
    하늘이 참 좋네요...

  15. 오~ 멋지네요!

  16. 복잡한 곳에 가면 사람구경 ,상가구경 ,바다풍경보기에 정신이 팔리던데.. 다음엔 여유롭게 하늘을 한번 봐야 겠네요... 좋습니다..

  17. 와.. 너무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
    그런데 세담님의 세담은 무슨 뜻인가요?
    뜬금없이 질문해봅니다.ㅎㅎ

    • 뜬금 없는건 아니굽쇼!! ㅎㅎㅎ
      몇몇분들이 물어 보시더군요~~
      세담은 Zetham(olive tree),즉 히브리어로 zetham이구요 감람나무<올리브나무>를 뜻한답니다.....

  18. 오이도 석양 잘 담으셨군요.ㅠ.ㅠ 전 항상 가면 구름이 ㄷㄷㄷ;;

    • 하늘이 열리는 날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운도 따라줄 필요가 있다는......ㅎ

  19. 오이도 하면 떠오르는 빨간 등대네요..
    노을 지고
    저녁 어둠이 오면
    해안도로 따라 걷는 것도 좋아요..
    글구 불꽃놀이도 좋아요..
    종종 조개구이 묵으러 간답니다..^^

  20. 히야. 사진 죽음입니다.
    타운갤러리 하나 만드시죠~~

  21. 역광사진 너무 멋집니다 ^^

    오이도 한번도 안가봤는데요...다음에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천마산, 하늘을 만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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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능선 안부에 올라 발아래 펼쳐진 풍경들과 가까이 있는 하늘은 왜 이성계가 해발이 812m에 불과한 산정상을 < 가히 하늘을 만질수  있는 산>이라 하여 천마산 [] 으로 불리우게 되었는지 그이유를 알고도 남게 해주었다.
-정상엔 바람이 세차지만 <K2고어텍스 팩라이트 점퍼는 얇고 가벼워도 정상의 바람을 거뜬히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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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선사가 득도하였다하여 멸도봉이라 불리우는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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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상을 향해 암봉을 타고 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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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파아란 하늘이 보이는데~ 정말 손끝에 만져질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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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위에 올라서자  겨울 풍경으로 변해버린 멸도봉의 쓸쓸한 모습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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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에서 다시 정상을 향한 소나무 능선으로 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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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곳만 올라서면 천마산의 정상인데~~ 어떤 풍경일까? 야릇한 기대감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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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직전 암봉에 올라 철마산과 비단길 주금산으로 이어지는 S라인의 능선길이 한눈에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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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이정표에서 또 하나의 하늘을 만난다.
박두진님의 '하늘'이라는 시 한 편이 나무판에  새겨져 하늘을 마셔보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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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높은 산들을 많이 올라 보았지만 천마산의 조망은 높이<812m>에 비해 그 풍경이 형언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높 푸른 하늘과 길게 펼쳐진 평야와 산들 그리고 북한강의 S라인 흐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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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바라보며 시 한수 읊어본다. 정말 실감한다.
이 한편의 짧은 시가 천마산에서 바라보는 하늘을 대변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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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개발과 아파트단지의 무차별한 신축등으로 인해 많은 산객들로 부터 외면 받고 있는 산이 천마산이다 보니 정상석하나 번듯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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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시내의 조망...저 멀리에 용문산정상과 백운봉이 또렷이 조망 되는데 오늘은 두터운 개스층으로 인해 하늘이 흐려 가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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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쪽으로 이어지는 축령산과 그 너머로 서리산,개주산,운악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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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을 위해 805봉으로 올라섰는데.....또 하나의 하늘이 기다리고 있다.
마치 태초의 그것과 같은 빛줄기들이 검은 구름들 사이로 비쳐지고 있는데.......북한강의 굽이쳐 흐르는 물줄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똑딱이 디카의 한계로 별 감동이 없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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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 저수지가 아주 흐리게 조망된다.
저 뒷편으로 삼각산과 도봉산이  조망되는데 오늘은 식별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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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역시 겨울 모습들로 이미 점령당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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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절벽위의 < 임꺽정봉> 벤치에서 조망되는 천마의 능선들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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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야할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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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이미 깊어가는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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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산객들이 많이 찾는 길이라 계단이 잘 정비되어 있어 안전하게 내려갈수 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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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로 아래엔 거대한 꺽정바위와 비박이 가능한 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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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간만 내려서면 푹신한 흙길의 하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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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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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풍경을 지나서 초가을의 능선길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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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 바스락 소리에 계절이 가고 오는것을 실감하며 걸음을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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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울창한 숲이 나타나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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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주차장까지는 약 1.5KM남짓~~~ 울창한 숲속에서 산림욕하는 샘치고
천천히 내려서며 천마산을 더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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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임도까지 내려섰는데 계곡길로 하산하려다 임도의 풍경이 궁금해 길따라 그냥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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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양쪽으로 가을 풍경이 가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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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의 집 앞을 지나서 시야가 뻥 뚫린 산중턱....
서울의 한강과 테크노마트 빌딩이 보이는데~~~~~한강의 물줄기와 빌딩들도 뚜렷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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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당겨본다. 한강의 S라인~~~~하늘이 맑은 날은 정말 멋진 풍경이라라!


-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통에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은 산 천마산!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천마산의ㅡ속살들이 여타의 산들보다 더 잘 보존 되어 있는 이유는 바로
개발로 인한 방문객 급감에 있다 하겠다.
계곡길이며 돌핀샘으로 향하는 능선길은 걷기에도 좋은 호젓한 등산로가 대부분이고  정상에서의 풍경과 하늘은 천마산의 이름값을 하고도 남는다....-

이 가을 가까운 천마산에 한 번 올라 본다면 후회없으리라!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아름다운 산행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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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번에는 산세보다
    세담지기님이 압권입니다^^
    이제 완벽한 산 사나이가 되셨군요
    k2사가 아웃도어의 디자인에 막대한 투자를한다고 소문나더니
    세담님 입으니 정말 폼납니다
    저도 k2 사봐야 겠어요^^

    • 와국 브랜드가 판치는
      아웃도어 시장에서 순수 토종 한국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는 제품이라는.....ㅎㅎ

      가격은 물론 소재나 디자인 면에서
      외국 유명브랜드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3. 비밀댓글입니다

    • 예~~~알겠습니다....
      주소가 도착했으니 금일 보내드릴께요!!!!

      우체국택배로 변경되었습니다.
      댓글 다시 확인하세요~~지송

  4. 음악과 사진이 아주 기막히게 어울리네요.. ^^ 사진도 잘보고 음악도 잘듣고 갑니다..
    그나저나 발을 다치고 나니 더 산에 가고 싶은건 뭘가요? ^^

  5. 남자 하체 키우는데는 등산만한게 없다는데...

  6. 와 .. 산이다 .. 산 .. 부럽습니다. 저도 아이가 더 크면 같이 산에 가야겠다는 목표가 있어요. (지금 6살이니,. 한 5년후면 갈수있을려나) 그때까지 산은 맑은공기를 갖고있어주면 좋겠네요

  7. 헉.. 산의 경치는 좋지만.. 올라가는 것은 아직까지는 후덜덜입니다. ^^

  8. 여전히 산~ 으로 다니시는군요
    이번에 겨울용품들 구매해야 하는데~
    포스팅보구나니 k2점 함 가봐야 겠어요
    가격만 적당하면 구입하여
    세담님처럼 폼났으면 좋겠어요^^

  9. 천마산 산행!!
    군데 군데 밧줄이 있어 저가 타기엔 무리이구나...싶어요.
    이젠 무릎도 예전 같지 않아 속상합니다.
    밑으로 내려 올수록 아직 가을이구나...
    안도의 한숨이 납니다.
    가을이 가길 원치 않아서 그러네요.
    더 붙잡고 싶은건지...

    포스팅을 너무 잘하십니다.
    그래서 부럽습니다~~~
    덕분에 즐감 했습니다.

    • 달곰님 ~~네이버에서 먼 티스토리까지
      왕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은 소리없이 가고
      산들도 옷을 벗는걸 보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되지요....

      방문 감사합니다.....

  10. 햐~~~
    내 모습을 여기서 만끽하네요^^

  11. K2 서포터즈..정말 잘 뽑은 것 같네요..
    정말 열심히 다니시네요!! ^^

  12. 풍광이 정말 끝내줘요.
    산은 금방 추워지니깐 따뜻하게 입고 가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올라가면서 땀나니깐 적당히? 뭐 어째야 하는건지도 모르고..ㅋㅋ 갈것도 아니면서 묻기는;;;

    • 올라갈때 땀을 흘리면 정상에선 제법 추위를 느끼는
      것이 가을 산이랍니다.....
      ㅋ 자켓은 꼭 챙겨서 가세얍!!!!

  13. 홍길동 같으신 세담님~~~
    덕분에 항상 산으로 내달리기에 즐겁게 삽니다...

    • 아 ㅎㅎㅎㅎㅎ
      그러고보니 오늘 님 나와바리에 다녀 왔네요~~ㅋ
      주말에 지방에 가야해서 산에 갈수 없기에
      오늘 청계산에 다녀 왔는데요~~
      숨어있는 길의 단풍이 예사롭지 않던데요????

  14. 아는분 말씀듣고 와 보니 정말 등산 하고싶네요
    저는 지금은 싸이클 중^^

  15. 와...최고의 등산블로그네요!

  16. 안방에서 임꺽정 의자에 앉아 천마산을 구경하고 박두진님의 하늘도 보고 ..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17. 멋지네요
    사나이다운 기개가 보입니다
    ^^

  18. 등산도 쉬운게 아닐텐데~ 이렇게 항상 다니시는거보면 신기해요~

  19. 세담선생님 포스가 넘 강한데요^^
    항상 멋진산행을 하시는것 같아 부럽네요.
    안산하시고 즐거운산행 되세요.

  20. 카리스마! 죽이네요^^

  21. 제가 등산한다고치면...완전 곰처럼 칭칭 감고 올랐을거에요 ㅎㅎ 추위를 너무 타서요~

    세담님 너무 멋지십니다~ㅎㅎ

    • 11월 말이 되면서 산은 정말 추운곳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움직이기에 오히려 땀을 흘리게 되는 곳이지요~~

천마산, 하늘을 만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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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08.11.01.토  12:30 - 17:00  날씨 : 맑은후 흐림 그리고 바람   산행인원 : 세담1인산행
산행구간 : 호평동 주차장 - 계곡 - 천마의집 - 안부5거리 - 능선 - 돌핀샘 - 멸도봉 - 정상 - 805봉 - 임꺽정바위 - 천마의집 - 호평동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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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은 군립공원으로 주차장,입장료는 무료~ 호평동 들머리 이용함.

큰 기대를 걸지않고 가까운 곳을 찾아 온 산이 천마산이다. 분당에서 50여분 거리......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 천마산(天摩山 812M) "인간이 가는 곳마다 청산은 수 없이 있지만, 이 산은 매우 높아 푸른 하늘에 홀이 꽂힌 것 같아 손이 석자만 더 길었으면 가히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이 성계)라고 한 데서 천마산의 명칭이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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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을 지나 산길이 나타날때 까지는 이런 가을 풍경의 시멘트 포장길을
잠시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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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포장길로 올라서도 되지만 이제부터 계곡을 따라 삼림욕장을 지나가는 길이 등산로이다.
천마의집 방향으로 숲을 향해 들어서면 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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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가파른 너덜길을 오르다 보면 소나무 숲의 특유의 향이 코끝을 스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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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이 가능한 울창한 숲속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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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도가 높지 않아 고운 단풍나무들이 간간이 남아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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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면 다시 시멘트 포장 도로에 올라서는데 <천마의 집>이 나온다. 이곳은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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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포장길을 좌측으로 다시 올라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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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사면 풍경이 이렇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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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리 안부에 당도하면 화장실 건너편 우측 숲속으로 들어서야 등산로를 다시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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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낙엽송 군락지를 지나게 되는데 시원한 오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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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삼거리에 당도하면 두갈래 길 모두 정상으로 갈수 있는 길이다. 하지만  천마산의 속살을 탐험해 보고 싶다면 좌측 능선길을 택하는 것이 좋다. 거리는 더 멀지만 능선을 세개정도 넘어서 천마의 깊은 숲속길을 걸어 정상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우측길은 헬기장으로 올라 임꺽정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가는데 시간은 단축 되지만 사람이 많고 먼지가 많이 날리는 흙길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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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을 따라 평탄한 길도 있고 능선을 오르는 길도 지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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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 도달할때 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산행의 쾌감을 높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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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길은 갈참나무 잎들이 수북하게 쌓여 호젓하고 푹신한 등로를 제공해 주는데~~토요일 임에도 이길은 인적이 드물어  사람 보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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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가면 당단풍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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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적으로  아름다운 단풍을 보기에 늦었지만 단풍 군락을 이루고 있는 이지역은 급한 경사를 따라 단풍 터널을 이루고 있다. 절정기때 왔으면  한 멋 부릴 단풍들이 시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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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도 준치라고 하더니 군락지 답게 이곳은 아직도 고운 단풍들이 몇몇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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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대의 나무들중 개체수가 가장 많은 것이 당단풍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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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적막한 단풍 숲의 경사로를 오르면 간단한 밧줄구간~~~돌핀샘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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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돌핀샘이다. 왜? 돌핀샘인고? 커다란 바위아래에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샘이 있는데 그 바위가  돌고래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돌핀샘이라고 한다는데~~ 이곳이 미국 산도 아닌데 하필 돌핀이  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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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샘 주변은 이끼류 식물들이 많고 서늘한 기운이 강하게 감도는 곳인데 아마도 옛날 옛적 임꺽정 수하들이 물길러 먹던 곳이 아닌가 싶다. 바로 옆으로 가파른 너덜지대가 이어지는데 이곳이 정상으로 향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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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무들이 산재해 있고 가파른 오르막은 주능선 안부까지 계속 이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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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위 앞을 지나면 경사가 급한 두갈래 길이 나온다. 왼쪽은 검단선사가 도를 득했다던 멸도봉을 지나
철마산으로 이어지는 S 능선으로 향할수 있고 오른쪽 길은 정상능선으로 올라서는 암봉 밧줄 구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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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겨울 풍경을 담고 있는 곳이지만 ...............호젓하고 인적드문 급경사 길이 맘에 든다.

바로 위에 보이는 멸도봉능선과 정상 안부능선에서 빛줄기가 쏟아진다.
천마의 정상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데~~~~~~

------------ 2편에서 정상 과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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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그리고 제목이 어쩜! 감수성이 참 예민하시군요
    가을 흠뻑 맛본 느낌! 입니다

  3. 정말...
    세담님같은 산님들은 대단하세요.^^
    어떻게 이렇게 꾸준히 산행을 하시고 멋진 풍경을 꼬박꼬박담아오시다니..

  4. 천마산에 가을이 제대로 내려앉았군요.
    소나무숲길이 보기만해도 시원해집니다~

  5. 봄, 여름이 지나간 자리이지만 피톤치드 흠뻑 마셨겠군요?
    그곳엔 아직도 단풍이 살아있네요... 우리동넨 바닥에서 뒹굴고 있던데...

  6. 워,,,멋집니다.
    특히, 1,8번째 사진 좋은구도에 좋은작품이 될것 같은 사진자료인데요!!!
    제가 슬며~~~시 가져가서 작업에 참고해도 되겠습니까???

    세담님,이렇게 산에 자주 다니시니 폐활량하나는 끝~내 주시겠네요,,,^ ^

    • 백마탄초인님!! ㅎㅎㅎㅎ 일단 웃음 한번 웃고요!! 헉헉>>>
      닉을 읽다가 숨이차요~~~ㅋ
      변변치 못한 사진이지만 필요하시면
      얼마든지 가져다 쓰세요!

      폐활량이 적어 산에 다닐때 마다 헉헉거린답니다 ㅋㅋㅋ

  7. 벼락맞은 듯이 쓰러져있는 나무가 왠지 멋져보이네요~

  8. 세담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전 11월1일 "백마산" 홀로 산행 했습니다.아마 여기도 분당에서 30분정도 차로 광주양벌리에도착 ,백마산,노고봉,거쳐 태화산까지 약5~6시간 걸린답니다.지난 토욜은 너무 늦게 출발해서 태화산까지는 못갔습니다만.. 근처에 이렇게 좋은산들이 있다는건 축복 같습니다...

    • 만학도님 오랫만에 뵙습니다...어서오세요!
      백마산에서 태화산능선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산봉우리만 10개를 넘어야 하는데요
      정말 재미있는 능선길입니다.....

  9. 돌핀샘이라...
    그러게요.. 차라리 돌고래 샘이라고 하던가...
    왠지 어색한데요. 무슨 돌핀 시계같이...^^;
    천마산이라.. 멋진 사진과 글 잘보고갑니다^^

    • ㅎ 저도 ㅡ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임꺽정도 저 샘물을 마셨을텐데요
      그냥 꺽정샘이라고 불러도 좋았을 것을~~~ㅎㅎㅎ

  10. 산돼지 나올까봐
    지는 겁나서 절때로 못올라갈거 같니더~~^^

    • 천마산에서 능선을 타고 북쪽으로 가면
      철마산,주금산이라는 곳으로
      산길이 이어지는데요, 산돼지보다
      들개 무리들이 있어서 주의를 요하는 곳입니다.

  11. .
    그사이 또 발길했구나
    이 곳에서 볼 수 없는 단풍들
    피빛으로 물든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

    바람과 비와 눈발로 치는
    세월의 무게를 묵묵히 지고견디다
    이젠 허리가 꺽여서 쓰러진 고목나무의 처연한 모습이
    괜스레 애처롭게 느껴지는 날이네^^*

  12. 일부는 이제 지기 시작하고..일부는 늦게 물이들기 시작하고...
    저런 곳에 살수 있다믄 얼마나 좋을까요..그냥 꿈이려니~~ ^^;;

  13. 사진량이 많아지시나 봐요
    작품들을 버릴게 없다는 건 실력이 날로 일취월장 하신다..는 느낌!
    아주 산사나이로 손색이 없슴다
    천마산 멋지네요

  14. 낙엽이 수북이 쌓인 호젓한 산길이 맘에 드네요..

  15. 국립공원의 오타인 줄 알았어요^^....
    넘 아름다운 곳이네요...
    국립공원으로 손색이 없을 듯!~~~

  16. 천마산..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천마산 스키장이 있었던 거 같아요^^
    한번 갔었는데..:)

    세담님 블로그 들릴 때마다, 안구 정화하고 가네요.
    어쩜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는지..;ㅅ; 가을이 가득 담겨있는 사진들..잘 보고 갑니다.^^

    • 스키장이 있다는 편견으로 인해
      저도 천마산 산행은 처음 이었는데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안구정화~~ㅎㅎㅎ료는 부쳐주시구욥!!!!ㅋ
      감사합니다.....

  17. 우리 혼자서는 무서워서 산을 못가겠던데...무럽네요^^

  18. 등산로가 숨어있는 것처럼 오솔길에 나무가 무성하니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곳은 아닌가 봐요..가슴에 청량한 공기는 많이 드시고 오셨나요...

  19. 천마산이 온통 붉은 물결로 단풍이 다 들었네요...
    등산하면서 사진도 열심히 찍구...
    암튼 멋져요 멋져~~~

  20. 천마산. 야생화가 많은 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선사와도 인연이 있군요.

    • 맞습니다.
      산세에 비해 다양한 수종과 야생화를 품고 있는 산입니다.
      검단선사가 득도했다고 하죠? ㅎㅎㅎ
      수고하세요!

  21. 세담님 산행 사진을 보다보니 문득 여행이 떠나고 싶어지네요~

    눈을...너무 싫어해서...겨울산은 무리가 있고 =_=;; 계획 찬찬히 세워봐야겠습니다~

    (역시 등산은 아직도 멀고먼 세계입니다 ㅠㅠ)

가을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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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10여분 거리에 숨어있는 좁은 도로,
문형산 자락을 4km남짓 돌고 돌아 분당에서 광주시로 넘어가는 길.......
지도에도 잘 표기되지 않은 소로!

10월을 하루 남겨둔 그 날
물안개 자욱한 길을 따라 고개를 넘다 길 속에서  한 걸음씩 물러나고 있는
가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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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촉촉한 가을입니다 ^^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속으로 빨려들어가는것 같아요~

  3. 정말 꼭 한번 가봐야 겠어요
    진짜 가을느낌이 팍!

    • 강남300골프클럽 정문까지 가셔서
      좌측은 정문 우측은 이 산길로 가는 방향입니다.
      4km정도 좁은 산길이 이어집니다.

  4. 아름다운길에 뽑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운치가 있어보입니다.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

    • 예~~감사합니다.
      토요일은 천마산에 다녀오구요~
      일요일은 푹 쉬었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5. 와...마치 CF에 나오는 길같은 그런 사진이에요. 너무 이뻐요. 사진 잘 담으셨네요~~

  6. 가을을 그물로 몽땅 낚으셨군요^^

  7. 어김없이 이번 주말에도
    댕겨 오셨겠네요^^
    혼자서 댕기지 마시구 마나님 모시고 댕기이소~~ㅎㅎ

  8. 와우 ~~~ 저길로 산책가고 싶네요... 물안개 자욱한 그 길로... 너무 낭만적이에요...

  9. 이야~^ㅡ^!! 가을냄시가 퐈~악 나는데요^ㅡ^?? 저 사진속의 습도와 촉촉함도 느껴지는듯..
    바탕화면으로 써도 너무 멋질것같습니다~!!

    저희 회사 게시판에 한국인들 읽을거리와 사진같은거 게시하거든요, 제가 관리하고 있구요.
    혹시 괜찮으시면 원본 몇장만 얻을 수 있을까요^ㅡ^?? 인터넷에서 구한 가을사진 몇개 올려놨는데,
    이 사진을보니 바꿔서, 부장님들과 한국의 생생한 가을느낌을 공유하고싶습니다^ㅡ^!!
    다들 이 사진을 보면 기뻐하실 것 같아서요^ㅡ^ 부탁드리겠습니다~
    허락하신다면 여기에 메일주소 남기겠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ㅡ^!!

  10. 사진작가하셔도 손색이 없으세요^^
    넘 멋진풍경에...입이 다물어 지지않네요

  11. 비밀댓글입니다

  12. 와 너무 분위기가 멋진데요.
    새들이 마구 지저귀고 약간 축축한 공기가 콧속을 스며들 것 같아요.
    한가로이 앉아 차 한잔 마셨으면 좋겠네요.^^

  13. 세담님, 덕분에 사진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ㅡ^
    무려 8MB라는 고용량에, 부산에서 비행기타고 베트남도착하는 시간만큼 걸릴뻔했습니다 ㅋㅋ
    과장이 심하죠 ^ㅡ^ㅋㅋ
    내일부터 모두들 눈요강하게 생겼습니다 헤헤~!!
    편안한 밤 되세요...^ㅡ^

  14. 숲이 살아있음이 확실하게 보이네요...
    촉촉하게 젖은 도로까지도 왠지 모르게 맘을 적시는듯 합니다...

  15. 유독 길 사진이 참 좋더라구요, 전 말이에요^^

    좋은 길 사진 감사합니다~

    • 물길이나 길을 보면
      흐름의 구도가 있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편해진다고 하죠?
      아마도 그런건가봐요!! 감사합니다.

  16. 왠지 안개가 지긋이 깔려있는 그런 길사진.. 너무 좋습니다~

  17. .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 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쌓여
    지금은 가야할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 하롱 ~ 꽃잎이 지는 어느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고인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낙화(落花)/이형기
    ...................................

    꽃잎에 관한 시지만,
    저 물든 잎새들은 꽃잎에 버금가지 않을까?
    가는 잎새들의 이별손짓을
    짓굳게도 고스란히 잡아 놓았구나 ^^*

  18. 저 가을길 나도 걷고 싶네요^^...
    가을길은 걸어야 제맛이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