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8

설악산 비경, 천불동의 여름 그리고 가을

화려하고 웅장한 아름다움의 대명사, 산의 으뜸 ! 설악.... 그 깊은 골에서 눈부신 풍경을 자랑하는 천불동 계곡은 지리산의 보고 "칠선계곡"에 비하면 비록 사람의 손길을 많이 타긴 하였으나 화려함이나 아름다움에서는 국내 최고의 계곡이라 할수 있는데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간직한 비경을 올 여름과 지난가을의 풍경으로 대비해 본다..... 2009 여름의 비선대 - 비선대는 천불동의 관문이다. 2008 가을이 비선대 계곡의 시작 계곡의 시작 천불도의 자랑중 하나인 기암 절벽들.... 차갑고 맑은 여름의 계곡물 천상의 낙엽들이 떠다니는 가을의 계곡수 천불동 계곡의 완전한 시작.... 같은 자리의 가을 풍경 양폭포의 시원한 여름 양폭포의 화려한 가을 양폭대피소의 고요함 - 여름 가을의 양폭대피소 오련..

가을이 오다.

산마루에 올라 여름의 끝자락을 풀어준다. 바람소리따라 산정에는 가을이 발을 디디고..... 노을 따라 사라져 버린 뜨거운 한 철, 여름.......... 등산교실 상세보기 김법모 지음 | 산악문화 펴냄 초급자와 중급자를 위한 등산 입문서. 이 책은 등산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기초지식과 기술을 국내의 각 등산학교의정규반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과내용에 따라 분류하여 과목별로 정리하였으며, 각...

팔당호의 전망대 검단산

산행일시 2008.08.23 16:00-20:00 구간 창우동 - 정상 - 전망소나무 - 전망바위 - 곱돌약수 - 돌탑 - 충혼탑 토요일 모처럼 떠나지 않고 휴식을 가졌는데 오후가 되니 몸이 근질근질... 시간은 너무 늦었고 분당의 동네산은 별로 땡기지 않고 .... 일단 외곽순환도로에 올라서 검단산을 향한다. 겨울풍경을 보고 온지도 벌써 6개월.... 여름 풍경도 감상할겸 ............창우동 주차장에서 오후3시 이후엔 주차비 1천원만 징수~일단 주차후 충혼탑으로 향한다. 들머리를 지나 낙엽송 군락지로 들어서기전 겨울과 가을엔 듣기 힘든 세찬 물소리가 귓전에~~~요 사이 계속내린 비로인해 그야말로 물줄기가 계곡을 이루고 등산로까지 침수? 검단산에서 용마산까지 종주를 비롯해 검단산에도 동서남북으로..

청계산의 다른 풍경

겨울의 연리목 과 7월의 연리목 한겨울 텅빈 고요의 길마재 인파로 붐비는 7월의 길마재 쉼터 눈쌓인 계단길 오르막..... 7월의 비에 젖은 계단길 오르막 혹한의 매서운 바람앞에 선 매바위 인파로 북적이는 7월의 매바위 매바위에서 바라본 눈쌓인 망경봉과 이수봉능선 7월의 신록으로 푸른 망경봉,이수봉 능선 텅빈 겨울 매봉 정상석 산객들의 목소리로 소란스러운 7월의 매봉 - 비도 오고 무더운 날씨 멀리가기엔 부담스럽고......가벼운 청계산에 올랐다.

같은 공간 다른 풍경

지난 가을의 그림이다. 초여름에 다시 찾아간 그자리......이렇게 초록으로~~~ 4계절의 끝없는 반복이 자연의 일상이지만 권태롭지 않은 것은 자연 그대로 있기 때문..... 지난 가을의 숲이다. 가을이 가는 문이라 명명했다. 아래는 역시 초여름의 같은 숲 지난 가을 낙엽으로 말라 버릴땐 부활의 기대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더 푸른 초록으로 다시 서 있는 나무들..... 초록의 숲에 새들도 다시 날아들고.......여름은 그렇게 오고 있었다. 2008.늦은 5월 양재동에서......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 (예약판매) 상세보기 엄홍길 지음 | 마음의숲 펴냄 불굴의 도전정신을 지닌 영원한 대장, 엄홍길의 첫 산문집! 이 책은 1985년부터 히말라야에 도전하기 시작하여 22년 만인 2007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