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의 그림이다.
초여름에 다시 찾아간 그자리......이렇게 초록으로~~~
4계절의 끝없는 반복이 자연의 일상이지만 권태롭지 않은 것은 자연 그대로 있기 때문.....
지난 가을의 숲이다. 가을이 가는 문이라 명명했다.
아래는 역시 초여름의 같은 숲
지난 가을 낙엽으로 말라 버릴땐 부활의 기대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더 푸른 초록으로 다시 서 있는 나무들.....
초록의 숲에 새들도 다시 날아들고.......여름은 그렇게 오고 있었다.
2008.늦은 5월 양재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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