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는 길 도심에서 10여분 거리에 숨어있는 좁은 도로, 문형산 자락을 4km남짓 돌고 돌아 분당에서 광주시로 넘어가는 길....... 지도에도 잘 표기되지 않은 소로! 10월을 하루 남겨둔 그 날 물안개 자욱한 길을 따라 고개를 넘다 길 속에서 한 걸음씩 물러나고 있는 가을을 만났다. 인터넷 이야기/사진 이야기 2008.11.02
노을이 가을을 부르다. 노을이 가을을 부르다. 율동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가을 빛 완연한 노을..... 노을 속에 집을 짓다 상세보기 김평엽 지음 | 종려나무 펴냄 1997년 「시대문학」신인상으로 등단한 김평엽 첫 시집. 총 4부로 이루어진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푸른 관능을 향한, 혹은 푸른 관능들을 질펀하게 펼쳐낸다. 또한, 시인은 푸른 하늘 아래서의 속죄, 들끓던하얀... 인터넷 이야기/사진 이야기 2008.10.10
가을이 오다. 산마루에 올라 여름의 끝자락을 풀어준다. 바람소리따라 산정에는 가을이 발을 디디고..... 노을 따라 사라져 버린 뜨거운 한 철, 여름.......... 등산교실 상세보기 김법모 지음 | 산악문화 펴냄 초급자와 중급자를 위한 등산 입문서. 이 책은 등산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기초지식과 기술을 국내의 각 등산학교의정규반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과내용에 따라 분류하여 과목별로 정리하였으며, 각... 인터넷 이야기/사진 이야기 2008.10.02
깊은 산의 건축물 해발 600미터의 망월사 해발 500미터의 내원암 산마루의 정자 건축물에는 건축이 없다 상세보기 양용기 지음 | 평단문화사 펴냄 집에 왜 필요한지, 최초의 집, 건축의 변천사,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건축물의형태, 시대와 이념을 아우르는...또한 우리 나라 건축물 중 누구의 건축물인지 모르고 있던 유명한 건축가의 작품도 소개하고있다. 인터넷 이야기/사진 이야기 2008.09.11
도시의 노을 여름의 끝자락에서 만난 도시의 노을 빛 여름 막바지 한강의 노을 하늘을 적시고 가는 노을같은 너는 상세보기 이자영 지음 | 한국문학도서관 펴냄 인터넷 이야기/사진 이야기 2008.09.04
팔당호의 전망대 검단산 산행일시 2008.08.23 16:00-20:00 구간 창우동 - 정상 - 전망소나무 - 전망바위 - 곱돌약수 - 돌탑 - 충혼탑 토요일 모처럼 떠나지 않고 휴식을 가졌는데 오후가 되니 몸이 근질근질... 시간은 너무 늦었고 분당의 동네산은 별로 땡기지 않고 .... 일단 외곽순환도로에 올라서 검단산을 향한다. 겨울풍경을 보고 온지도 벌써 6개월.... 여름 풍경도 감상할겸 ............창우동 주차장에서 오후3시 이후엔 주차비 1천원만 징수~일단 주차후 충혼탑으로 향한다. 들머리를 지나 낙엽송 군락지로 들어서기전 겨울과 가을엔 듣기 힘든 세찬 물소리가 귓전에~~~요 사이 계속내린 비로인해 그야말로 물줄기가 계곡을 이루고 등산로까지 침수? 검단산에서 용마산까지 종주를 비롯해 검단산에도 동서남북으로.. 산행 이야기/수도권남부산행기 2008.08.29
비오는 날의 숯가마 돌아 오는 여행길에 우연히 발견한 숯가마............................ 건강을 살리는 숯 상세보기 송재만 지음 | 문예마당 펴냄 숯의 무궁무진한 비밀, 다공체! 그리고 원적외선과 음이온. 우리의 건강을 살리는 숯의 원리에서 다양한 활용방법까지! 숯을 이용한 건강 유지법을 담은『건강을 살리는 숯』. 이 책은 건강을 살리는 숯의 원리에... 인터넷 이야기/사진 이야기 2008.08.18
20년만에 만난 무지개 강원도에 다녀오다 양평에서 무지개를 만났다. 근 20년만에 보는 무지개... 그래서 모닥불을 피우고 놀다가.... 늦은 밤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 왔다..... 얘들아 무지개 잡으러 가자 상세보기 차동엽 지음 | 위즈앤비즈 펴냄 무지개 원리로 배우는 행복과 성공의 비밀 베스트셀러「무지개 원리」의 어린이판! 『애들아, 무지개 잡으로 가자!』는 베스트셀러 「무지개 원리」의 어린이판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인터넷 이야기/사진 이야기 2008.08.17
신구대 식물원에서..... 인능산 아래에 위치한 신구대 식물원 습지와 부들..... 참나리 꽃........ 솟아 오르는 분수와 아이들........... 여전히 차고 시린 물을 올려대는 물펌프............... 세계의 식물원과 꽃박람회 상세보기 최주견 지음 | 농경과원예 펴냄 인터넷 이야기/사진 이야기 2008.08.14
동해바다 심곡항에서 금진항으로 향하는 2km남짓의 해안도로..... 지나간 옛날의 풍광은 없다........단 변하지 않는 바다는 그자리에........ 인터넷 이야기/사진 이야기 200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