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설봉산과 도자기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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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전날의 과음으로 인해 종주산행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
5월이면 도자기 축제가 열리게 되는 설봉산으로 가벼운 산보삼아 향했다.
3번 도로를 따라 이천으로 향하다 이천 초입에서 우측으로 있는 설봉공원과 설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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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라 제법 붐비는 인파와 뜨거운 태양.......
2시간 정도의 짧은 산행구간으로 오르는데 카메라 배터리가 똑 나가 버렸다........
급기야 정상에 가서부터 휴대폰으로 몇장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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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막한 산임에도 정상석은 어마어마하다.ㅎㅎㅎㅎㅎ
설봉공원 해발고도가 100미터 정도이니 실제로 오르는 구간은 그렇게 높지않다.
설봉산성,칼바위등의 볼거리들이 있고 능선에 오르기만 하면 전체적으로 수월한 등산로가 신작로처럼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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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보이는 이천 평야와 이천시내.......
근처에 산이 없다보니 낮은 높이지만 전망은 베리굿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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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봉우리들마다 이렇게 귀여운 정상석이 있어 예닐곱개의 봉우리들이 무명봉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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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이런 컨투어베드 같은 휴식처가 있는 쉼터가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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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주등산로에 있는 정자 부학루! 이곳에서의 전망도 훌륭한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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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내려서다 중간 중간에 만나게 되는 봉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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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년송을 지나오면 화두재에서 365계단을 만나게 되는데 재미난 전설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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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도드람산으로 연계 산행을 할수 있는 삼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도드람산으로 가려면 중부고속도로의
지하통로를 지나가야 한다. 오늘은 그냥 공원 방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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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놀이 공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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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에 공원에 내려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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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마다 사물놀이를 비롯한 공연이 한창이고.....
가족단위의 등산객들과 방문객들이 운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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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장에도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로 북적 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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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무! 종소리가 은은하게 귓가를 울리는데 맑고 청아한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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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고려청자를 굽던 대형 가마 모양의 전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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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도자기 엑스포가 열릴텐데 그냥 관람만 다니는 것 보다는 산행준비도 간단하게 하여 방문한다면
2시간여 만에 멋진 조망과 등산로를 힘들이지 않고 경험 할수 있는 곧이니 일거양득인 장소가 되리라.....
또한 다도의 경험,설봉산성을 비롯한 역사공부,각종 전시관과 미술관,공연장등.......즐길수 있는 문화 공간과
산이 함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하겠다.

하지만 산만타는 산꾼들에게는 비추천~~~~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겐 왕추천이다......

한국 도자기의 흐름(도기를 중심으로 하는) 상세보기
편집부 지음 | 세계도자기엑스포조직위원회 펴냄
도기를 중심으로 한국 도자기의 흐름을 살펴보는 책. 청자와 분청, 백자에 비해 그 가치와 역사가 등한시되어 왔던 도기를 보다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우리 도자의 역사와 우수성을 넓히고자 했다. 어려운 도자용어를 쉽게 풀이하고 중요한 도자발전의 흐름을 위주로 한국 전통도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또한 역사 속의 도자기 이야기들을 함께 소개하여 도자기에 대한 흥미를 더해준다.





  1. 세담님 발걸음에 남아나는 산이 없겠어요
    수도권이남은 이잡듯 뒤지시니...ㅋㅋㅋ
    설봉산 이름만큼 멋지화보 ~ 또 욕심나게 하네요

  2. 가볍게 등산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산이랑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까지 갖춘 멋진 곳이네요~^^
    제 엠피에도 담겨있는 좋은 음악과 함께 산길을 따라 걷다가 쉼터에서 쉬는 기분으로 시선을 멈추기도 하면서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3. 이천시...던이 많나봐여
    산세는 별루같은데... 시설물과 정상석은 우와^^
    도시도 던이 있어야 하나봐여
    저리루 이사가야겠당

  4. 경치가 너무~ 좋네요

  5. 세담님이 다녀오신 설봉산에 몇달전 저도 다녀왔는데
    화두재로 넘어오는 365계단을 안 넘어본게 살짝 후회되네요.
    맞아요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강추 !!

  6. .
    돈맥그린의 "빈센트" ! ~ 내 컬러링이 울리는 페이지! 를 만나다니...^^* ㅋ

    자신의 삶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고 그 날들이 고단했으면
    정신이상이 되어서 면도칼로 자신의 귀를 자르는 등 자해까지 했을까?
    37살 젊은 나이에 태양을 훔치고 권총으로 생을 하직한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호"
    "보리밭""감자먹는 사람들" "자화상" "오르페의 교회"등
    사람들은 그가 남긴 작품들을 불후의 명작이라고 이야기들 한다
    그가 숨쉬며 함께했던 그 시대의 공기가 이해할 수 없었던 그의 정신세계를
    그림에 문외한이라 나도 그의 작품속에서는 읽어내지 못하고 ~ ㅋ
    생뚱맞게도 난 이 작은 팝송 한 곡의 선률에서 느끼보려고 애쓴다
    그래서 휴대폰을 갖고나서 이 곡은 나만의 컬러링이고
    아마 내생이 마감하는 날까지 사용하게 될지도~~~

    설봉산의 산책길에서 남긴 마지막 사진
    폰카를 들고 산과 교감하려고 애쓰는 세담의 모습^^에서
    치열하게 미술과 교감하려고 애쓰던 "빈센트 반 고흐"가 있었다면
    산과 교감에 빠진 "세담"이 있다고 해야 할까^^*

    야산의 호강이라고 해야하나 ,
    산꾼이 선뜻 발길을 들이 밀기에는
    넘 치장?되고 꾸며진 느낌이네
    ㅎㅎㅎ

    • "Vincent van Gogh"의 일대기를 읽고 영감을 얻은
      "Don Mclean"이 1972년에 작곡하여 발표한 곡입니다. 35년여의 세월동안
      여러 음악가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어 사랑받았고
      고흐의 세계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 곡을 통하여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죠!
      이곡을 음악이야기에 별도로 포스팅 올려놓겠슴돠~~~~


      지금 흐르고 있는 곡은 "Julio Iglesias"의 목소리 랍니다.어떤 가수가 부르던 명곡은 명곡 인듯 하네요......

    • 아...그랬구나
      "아메리칸 파이"를 부른
      "돈맥그린"의 목소리 같지않구
      왠지 목소리가 시렆친 것처럼 넘 달콤하게 들리더라 ^^*
      바람둥이 훌리오는 이 아픔의 구절들도
      작업용으로 사용했을테지
      ㅋㅋㅋ

    • 시렆을 치다---->사탕을 바르다 머 대충 요런뜻? ㅎㅎㅎㅎ

    • 클릭했더니 형님 전화벨이 울려서
      한참을 들었네....작업용인가...하고 ==3 ==3 ==3

  7. 정말 볼거 많군요.. 가고 싶어요.

  8. 이번에도 세담님
    제가 올라보지 못한 멋진 곳에서 고운 꿈을 담고 오셨네요
    오늘 아침은 창가에 안개비가 내리네요
    세담님은 소풍다니는 사람같아요^^


    귀천/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블어 손에 손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9. 음...어깨좀 으쓱...해보고...
    십 수년 전에 도드람산을 오른적이 있지....ㅋ
    작지만 아주 재미있는 산이었는데 그 산만 거닐기엔 너무 짧고 연결되는 멋진 구간을 만들어보삼!
    촌뜨기 삼형제 함 출동하자~~~~~~~~~~~~~~~~~~~

  10. 세담님 사람좋아 그런가봐요
    이곳에는 발로 오르는 산객보다
    댓글로 오르는 산객이 많군요
    ㅎㅎㅎ

  11. 산을 오른다는거.. 생각만해도 숨이 차오르지만..
    위에서 아랫세상을 내려다보는 그맛이란.. 캬~~~~~~~~^^;
    그 꿀맛을 보러 언능 등산가야하는뎅.. 이거이거.. 자꾸 몸땡이만 두꺼워지는 1인(ㅠㅠ)

    ps 미소가득한 오후 마무리하세욘~ 세담님^^; 히히!

  12. 이천에 멋진 풍경 즐감^^

  13. 산행기 멋집니다
    세담님과 함께 산행하고 싶네요
    분당 느림보산악회에 초대하고 싶네요
    함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