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0 3

경기도청 선정 <경기명산 27>

봄 1. 수리산(489m) : 도심 속의 약수, 청정 명산 2. 관악산(629m) : 수도권을 지키는 하얀 호랑이 3. 남한산성(도립공원) : 느린 걸음으로 둘러보는 천년의 요새 4. 설봉산(394m) : 예향과 철쭉으로 아름다운 산 5. 서운산(547.4m) : 부드럽고 유순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 6. 축령산(879m) : 하늘 덮는 나무들의 알싸한 향기 7. 태화산(644m) : 봄 나들이 하기 좋은 산 8. 연인산(도립공원, 1068m) : 사랑이 피어 오르는 산 여름 9. 광교산(582m) : 나무 향에 취해도 좋은 산 10. 수락산(637.7m) : 이슬처럼 깨끗한 산 11. 청계산(618.2m) : 수도권을 지키는 푸른 용 12. 유명산(860.6m) : 청정 계곡의 명산 13. 명지산(1,2..

등산의 기초 2008.10.10

노을이 가을을 부르다.

노을이 가을을 부르다. 율동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가을 빛 완연한 노을..... 노을 속에 집을 짓다 상세보기 김평엽 지음 | 종려나무 펴냄 1997년 「시대문학」신인상으로 등단한 김평엽 첫 시집. 총 4부로 이루어진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푸른 관능을 향한, 혹은 푸른 관능들을 질펀하게 펼쳐낸다. 또한, 시인은 푸른 하늘 아래서의 속죄, 들끓던하얀...

남한산성 성곽 일주

산행일시 2008.10.08 11:00 - 17:00 산행구간 : 남한산성 성곽 및 벌봉구간 참가인원 : 세담외 뽀대팀원3인 동행 날씨 : 맑았다 흐림~~~시계는 대체로 양호 지난 겨울 남한산성 일주에 이어 이번엔 반대방향으로 돌아보기로 하고 출발~~봉암성과 벌봉구간을 포함하니 10km정도의 제법 그럴싸한 산행코스가 나온다. 입장료가 폐지된 남한산성 출입문......오전 시간임에도 산객들이 제법 눈에 띤다..... 남문 주차장에 주차후 오늘의 출발점과 도착점이 될 북문앞에 섰다. 성 외곽의 풍경을 보니 세월에 묻혀버린 역사와 가을 초입의 허전함이 ~~~~~ 계단을 따라 오르면 멀리에 남한산성의 백미 연주봉 옹성이 보이고 .....줌으로 당겨본다..... 성곽을 따라 돌다가 요 이정표를 만나면 개구멍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