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봉에서 서해바다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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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8.6월 어느날  산행인원- 세담홀로 <12:00 - 16:00>
산행구간 : 주차장 -수리산성지 - 수암봉 - 슬기봉 - 군사작전도로 - 산림욕장 - 주차장 < 약8km 내외>

술과 산의 관계는 역시 상극이다. 전날의 술자리로 인해 늦은 기상! 준비도 없었으니 가볍게 가 볼수 있는
경기 서부의 진산 <군포,안양,시흥,안산> 수리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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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의 안내를 받아 수리산 등산로를 찍고 달렸는데 최초의 계획인 관모봉 방향이 아닌 수암봉 입구까지 안내하고 말았다. 외곽순환도로 아래에 있는 공영주차장에서 수암봉이 2km조금 넘는것 같다. 날은 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 배낭을 접어두고 물한병을 담은 허리백만으로 입산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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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를 지나 산림욕장 까지는 포장도로라 영 ....기분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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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간의 뙤약볕 길을 걷다보면 드디어 포장도로가 끝이나고  비포장 군사도로와 우측으로 등산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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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뒷산같은 분위기다 보니  산림욕장은 이렇게 인위적으로 잘 가꾸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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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에 육박하는 더위라 땀을 쏟아 부어가며 오르다 보니 이곳에서 세수도 한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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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울창한 전나무 숲 그늘길을 따라 능선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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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오르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우회전하여 조금만 가면 헬기장이다. 헬기장에서 바라다 보인느 수암봉....<흙산인 수리산 봉우리중 유일한 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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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밧줄구간을 오르다 보면 절벽이 나오고 전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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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지나온 헬기장과 오늘 돌아볼 슬기봉과 군사레이더 기지가 한 눈에 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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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부는 이렇게 날카로운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어 낮은 높이<395m>에 비해 대단한 조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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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 모든 사변이 절벽이므로 정말 추락에 주의 해야 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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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 진산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수암봉에선  시화호와 서해바다의 조망이 가능한데 오늘도 역시 하늘이 허락치 않는다. 하늘이 푸르른 날에 오면 정말 멋진 바다를 볼수 있겠다. 낙조를 볼수 있다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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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뻗은 외곽순환도로 와 서해안 고속도로.....해발은 낮아도 경기서부에는 이만한 봉우리가 없으니
지난번 올랐던 백운봉<945m>의 장쾌한 조망보다 더 시원한 느낌이다.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비해 정말 훌륭한
조망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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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그마한 정상석이 암봉위에 박혀있는데 ....인증샷 하나 도움을 청하고~~뒤로 보이는
                  풍경은 안양시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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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서 봉우리하나 더 오르고 나면 마치 최전방의 철책선 같은 길이 계속 된다. 공군부대 때문 이라는데
트레킹할 기분이 안난다. 그래도 계속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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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봉 직전에 돌아본 수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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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봉은 군사지역이라 갈수 없다. 좌측으로 9부능선길을 우회하여 계속 진행 해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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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수암봉에서 3.5km지점에 공터가 하나 있고 다시 위로 올라 등산로를 들어서야 종주가 가능한데
산객들에게 물어 보니 주차를 해둔 제3산림욕장으로 다시 내려올수 있는 길이 없단다.....사전에 준비없는 산행의 비참한 후퇴이다. 아무리 작고 낮은 산이라도 존더 겸손하게 준비하고 떠나야 함을 다시한번 실감하며
결국 다음번을 기약한다. 산본에서 출발하여 관음봉에서 태을봉을 지나 암릉을타고 슬기봉으로 수암봉까지 가는 수리산 병목 완주를 잘 계획하고 다시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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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기 밑이다. 중국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우리나라 최서단의 레이다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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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하산하기로......군사 작전도로의 뙤약볕 길을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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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차량 한대가 굉음을 내며 올라오는데 옛날 전방 에서 군생활하던 그시절이 떠오른다.
팔자 편한 보직을 맡아서 행군한번 안하고 제대했는데 ㅎㅎㅎㅎㅎ 이런 길을 스스로 선택하여 걷고 있다니.....

정말 무지하게 더운 날이다.
등산 준비도 제대루 안했다.
등산 지도도 사전 정보도 준비하지 않았다.

이; 모든 원인이 산의 해발 높이만 보고 우습게 여긴 것이리라......
하지만 수암봉의 조망은 오늘의 좋은 수확이었다......





수리산 뻐꾸기 상세보기
김용진 지음 | 한올출판사 펴냄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돼 등단한 중견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출생부터 안동을 떠날 때까지, 서울생활 30여 년의 삶의 파편을 진솔하게 시편에 담아내고 있다.
  1. .
    별다른 준비없이 산행을 하다가 도로 빠꾸라 ㅋ
    세담 사전에 요런일도 있었남 ?
    글구 어제 14일날 간 걸로 내도 아는데~ 어느날?이 뭐꼬? 그저께 많이 취했나 보다 ㅋ
    철조망이 지그재그로 으시시하게 엮여서 가로막는 산길
    바위의 풍광이 빼어나 秀岩峰인 모양인데~ 입석대 같은 맛도 없구
    내 보기엔 그냥 돌무데기...처럼 보이네
    그런 곳은 그냥 대충 돗자리 하나 필만한 자리잡아서 살짝 열려간 탁주나 한잔 벌컥~ 벌컥~ 들이키고
    김치나 짱아찌하나 낼름집어서 고추장에 팍~~~찍어서 개눈 감추듯 대충먹고
    커어! 트림~ 한번하고 빨리 하산길로 내려서는게 상책일듯
    능선도 뙤약볕세례에~ 거기다 뭐 온통 군사도로에 임도라?
    낸 거기 갈일엄다^^* 보기만 해도 자갈길 걸으며 돌들은 밥 씹는 기분!
    그런데 인증샷속 사나이?는 왜 이리 외로움이 깊어 보이남? 풍경탓인가 ㅋ
    (자갈도 씹는 싸리가 이 포즈를 안씹고 넘어갈 일 없을텐데...쪼매 걱정되네 ㅋ)
    이 시 한 편과 싸리빗자루 등산바지 주는편에
    자네에게도 고독한 색상의 면티 한 장 드릴테니 위로 받기를..........^^*


    기다림/ 시. 곽재구

    이른 새벽
    강으로 나가는 내 발걸음에는
    아직도 달콤한 잠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그럴때면 나는
    산자락을 타고 내려온 바람중
    눈빛 초롱하고 허리통 굵은 몇 올을 끌어다
    눈에 생채기가 날만큼 부벼댑니다

    지난밤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낡은 나룻배는 강뚝에 매인 채 출렁이고
    작은 물새 두마리가 해 뜨는 쪽을 향하여
    힘차게 날아갑니다

    사랑하는 이여
    설령 당신이 이 나루터를
    영원히 찾아오지 않는다 해도
    설레이는 물결같은 내마음의 기다림은
    언제까지나 기다릴 겁니다

    • 어라...어느샌가 자꾸 시가 올라온다...
      옛 말에 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고 했는데...
      얼굴 붉어질까...수줍어 다른이의 시에 마음을 싣는 것이오 ?

      정녕 그런 것이오이까 ???

      대단한 경지에 오르셨소이다...
      산과 사랑에 빠지다니~~~~~~~~~~~~~~~

    • 사랑에 빠지면 시집을 읽는다
      씨리빗자루님 연예박사인가봐요

    • 지방 출장 다녀온사이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구랴~~~
      아 피곤..... 몸살이 오려남?
      그리고 직접 가보시면 느낌이 다른 산이라오~~~
      하늘이 정말 맑아진 날 함 가자구요....

    • 햐~ 요것 보세요^^*
      내가 자기한테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고 운운하더니~
      외로워 보이는 세담에게 겨우 시 한줄 선물 한 걸 가지고
      마치 하이에나가 고깃덩어리라도 본 것처럼
      가날프고 연약한 시 한모퉁이를 물고 뜯기 시작하다니 ㅋ
      싸리 그대의 강한 턱뼈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아이구...아프다 ㅋ

    • ㅋㅋㅋ
      연애...박사...
      학위를 예일대에서 받았다나 뭐래나...
      신정아씨가 제 후배라나 뭐라나...
      ㅋㅋㅋ

      ㅍㅎㅎㅎ~~~
      몰운대님...
      난 님처럼 그렇게 몰?치하고 몰?식하게 물어뜯지는 않습니다. ㅋ
      부드럽게 시작해서...화끈하게 콱!!!!!!!!!!!!!!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게 물리는 건 즐겁지 아니한가요 ???

    • 아이구~~~
      또 왜 이런신대요
      사랑 싸움도 아니구
      세담님께 경고 받으시면 어찌하시려구여???
      이제 장마전선에 접어든다지요
      마음이라도 뽀송뽀송하게 말려 놓으심은 어떠신지??

    • 피앙새~ 한마리? 없는 연예박사도 있남???

      어라...지금 시간 한가 하신가 보네^^*
      ㅋㅋ 그 강한 턱뼈로 날 물어뜯지 마시라고
      특수 이중원단지로 된 블랙야크 가죽바지를 준비해놨지 ㅋ
      앞으로 지대로 물어보았자, 지...대로 찢어지는 건
      싸리바지 일테지 뭐 ㅋ

    • 잉~ 안녕하세요? 작은소리님!
      큰 천둥소리만 맴도는 장마중에도 그 작은소리로
      워쩌케 살아계시는 군요^^*

      이거 큰일났슴다... 새우싸움에 고래?등터지게 생겼네요 ㅋ

    • 에이...너무하시네...
      얄미워도 그렇지 여름에 가죽바지가 뭡니까...ㅠ.ㅠ
      톱이 날 뻔 했어.....

      소리님...
      겁은 좀 나지만 지가 퇴장밖에 더주겠습니까...
      안그래도 외로운 늑대가 우리라도 있으니까 울부짖지 않겠어요?
      쥐도 몰리면 무는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미 보기전에 ==3 ==3 ==3

    • 피앙새...
      경지에 오르면 그런새 없어도...끙~~~

      어차피 예일대 학윈데뭐... ㅠ.ㅠ

    • 산중턱에 사는지라 새소리에 이른 잠이 깨어
      잣나무숲에 음이온 산림욕이나 할까
      나섰다가 천둥번개 소리에 작은소리 음메~~
      기죽어 또 줄행랑 쳤습니당
      미모에 왕부담느껴 밀리고 큰소리에 기죽어 밀리고
      이레저레 밀리는 신세가 되었네다
      잠시 잠수라도 타야 할듯....

    • 가만있자
      아직도 팔팔한 싸리빗자루의 기세를 보니
      이 역발산을 누르려면 아무래도
      대치동 은마상가에 전문 오바로크 가게가서
      가죽 한 장은 더 덧대서 와야 할 것 같다 ㅋ

      기둘리 봐!

      ps.가만있자 삼중원단 물었다가 옥수수 다 빠지면
      바지값보다 임플란트 견적이 더 나올까 걱정도 되네^^*

    • 저런 오늘도 인민군 폭우앞에 일사후퇴 하셨군요 ㅋ
      요즘 국제곡물값 세게 오르던데
      작은소리님은 주식으로 싸리빗자루 뜯어 드시면
      소화에 별 부담 없으실 듯^^*
      날거로는 시식이 곤란하시면 삶고 데치고 굽고 해보셔도ㅋ

    • 엥~~
      내가 곡물 펀드들은건 어찌아시구
      대단한 선견지명여요 몰운대님은...

    • 뭐요???
      싸리빗자루를 어떻게 한다고라고라고라고라???
      휘리릭 푸쓩~~~~~~~~~~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싸리빗자루 지구를 떠나는 소리)

    • 작은소리님! 께서
      곡물펀드 석유펀드 조작해 놓으시니
      지금 세계경제가 난리군요
      싸리펀드는 계획이 없으신지? ㅋ
      두리봉가서 싸리빗자루 잔뜩 매어놓구 기다려 볼까나^^*
      투자하기전에 미리 기별하세요

  2. 사진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카메라를 바꾸신 건지, 사진 찍는 실력이 느신 건지^^

  3. 세수하기엔 물이 영 깨끗치 못한것 같은데 정말 그 물에 얼굴을... 설마???
    암벽이 땡기는 곳이긴 한데 사진빨에 속는건 아니겠지요?
    역시 세담님은 썬글라스 멋쟁이... 근데 모자는 또 어디다 잃어버리셨나봐요??

    • ㅋㅋ 마음이 맑은 사람에게 맑은 물로 보이고 마음이 맑지 못한 사람에겐 깨끗치 못한 물로 보인다더니만 정말 이네요? ㅋㅋㅋㅋㅋㅋ

    • 조오기 도마뱀 한 마리가 목축이러 기어내려오구 있고
      청계산no3님 말씀대로 겨우 지렁이나 살만한 개울같은데...
      새로 구입한 모자도 훌렁 벗어 던지고(또 망실?)
      마치 원효의 해골바가지 물같은 선문답을 건네는 것보니
      많이 덥기는 더웠나 보다^^*

    • 마음 닦을 물로 몸을 닦은게요 ???
      그렇다면...
      마음도 몸도 닦으나 마나였네...
      아...그래서 그렇게 보였구나...
      쏘리~~~
      태국인인 줄 알았써~~~~~~~~~~~~~~~~~~~~

    • 싸리야 경고장 떨어지게 전에 조심 혀!
      태국인 두번씩이나 운운하다가~ 여기서 쫏겨나면 워쩐디야
      내도 은근히 걱정된다 ㅋ

    • 걱정없슈...
      닉을 바꿔서 위장 전입하면 되요.
      닉 공모해야쥐~~~~~

    • 그 닉버리면 ~~~ 몽당빗자루 밖에 엄다 ㅋ
      맘대로 해라^^*

  4. 와 여긴 뜨거운 길을 걸어가셨군요.
    머리위엔 뜨거운 해님이 땅에선 따끈한 지열이, 따끈따끈한 산행이셨네.

    • 머리통이 따꾼 따꾼 했답니다......물떨어져서 ㅎㅎㅎ 하산을 서둘렀지요

    • 용문산처럼 옆에 물통 진 사람들 있었음 종주 했을텐데...아쉽구나
      웬만하면 요즘 물잔뜩 오른 풀향기?라도 꺽어서^^*
      그 초록빛 물감으로 목을 축일 생각을 왜 못했을꼬???
      풀향기님 닉네임이 눈에 밟혔나 보다 ㅋ

    • 저러다...
      사막으로 고행을 나갈지...아무도 몰러^^
      보리수는 우리마당에 있는데.....

    • 왕방울 보리수? 자랑만 하지말고
      다음 뽀대산악회 출행할때
      필해 한바가지 챙겨서 와라...알았지?
      또 안씻어와서 그냥 집으로 지고 들어가는
      치사한 작전? 쓰지말고 ㅋ

  5. 저도 몇년전에 친구들과 산행한적이있어요
    그때 문제의 때죽나무꽃이 한창 피어있었을때로
    기억되네요 저희들도 길을 잃어 헤메던 생각도 나고요

    • 작은소리님 염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번개팅 함 잡아보세요
      빛난 미모 감상좀 하게요

    • 수리산 u자형 종주는 사전에 등산로 파악을 제대루 하고 가야 합니다...

    • 저~~~무시무시한 때죽나무 ㅋ
      아무래도 바우돌로 잘게 잘게 빻아서
      싸릿빗자루를 시냇가 피래미처럼 골로가게 할지도 모르겠당!
      싸리빗자루가 물고기과 면 큰일인데~~~
      설마 그 사이 물박달나무처럼 자작나무 과.속으로
      빠꾸었을라나 ㅋ

    • 빛난미모에 왕부담느낀 소리
      줄행랑이요==3=3=3

    • 순대 동생 운대님!!!
      요점이 뭡니까 ???
      마구헷갈리우스~~~~~~~~~~~~~~~~

    • 순대? 운대? 라 역시 예술가라? 기발하군
      나도몰래 괜스레 김오르는 뜨근한 순대가 되어가는 느낌인데
      내 위에 형이라곤 없으니 운대밑에 순대가 순리니
      "순대=싸리빗자루" 딱 떨어지는 구나

      자네도 이젠 산길의 내리막길로 들어선 세월~
      치아 상하기전에 그만 꼽?씹으시고, 쉬엄 쉬엄 하산길로
      내려 가세구나^^*

    • 무늬만 남았는데.....
      예술가...운운하지 마십시요 남들이 진짠 줄 알겠어요^^

      내리막 길은 육십이 넘어야 시작됩니다.
      최근 호 사이언스나 네이쳐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인간의 수명이 백하고도 이십이랍니다~~~~~~~~
      관리 잘해서 그만큼 못살면 죄짓는 거랍니다.

      자...다시 턴~~~해서 엉덩이 살있을 때 올라갑시다.

  6. 대문과 인증샷을 보고 깜딱 놀랬다.
    태국인이 정글 숲을 지나서 간 줄알고....

    역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세담 얼굴엔 썬글라스로는 도저히 견적이 안나오는 외로움과 피로함이 묻어있다.
    혼자 다니지 말고 세담교 신도들과 함께 다니시오~~~~~~~~

    바쁜 두더지 처럼 수리산 땅굴속으로 지날 때 마다 참 높고 수려한 산이라고 생각했는데
    해발이 글케밖에 안되는구나...
    종주코스 잘 연구해서 우릴 인도하시게나...

    추신:인증샷 발 뒷쪽 급하게 깔은 잔디는 왠 일인고 ?

    • 자유함 이라는건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약간의 희생이 따르기마련~~~터널 위 태을봉은 489m정도? 되고,발 뒷쪽에 잔디가 아니고 안내간판인데 내용물이 떨어져 나간거라오~~~ 담에 가서 확인 요망

    • 싸리빗자루님은 쓰시는 댓글들은
      대할때마다 아주 깊숙한 깊이가 느껴진답니다
      글구 잼있어요 ㅎㅎ

    • ㅎ~~~~~~~
      분에 넘치는 칭찬인 줄 알면서도 기분은 마구마구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라니...님!

      이름끝자가 "란" 이지요???
      88올림픽 때 태어나셨고???

    • zzz 어쭈 싸리봐라 ㅋ
      라니88님 88닉이 태어난 해로 어림잡아서
      영계라구 그냥 좋아하나보네
      혹 라니님 나이가 금년 88세라서 그렇게 한지도 모를텐데^^*
      팬 생겨서 기고만장일텐데 걱정이네요

    • 이럴 때 쓰는 말....
      "걱정도 팔자군요"

    • 한문아저씨! 저 88년생 맞아요 ^^*
      싸리빗자루님 화이팅!
      빗자루님은 예술가라시니? 모하세요?

    • 한문 아자씨래!!! 한문 아자씨!!!!ㅍㅎㅎㅎ핫~~~
      한문 아자씨를 두 글자로 줄이면 ???
      "노땅"
      ㄲㄲㄲ...
      ㅍㅎㅎ...
      ㅋㅋㅋ...
      ㅋㄷㅋㄷ..........

      예술...
      TV에서 이외수가...
      예술을 존중하는 나라는 축구도 잘한데
      독일...프랑스...독일...영국...
      정말 그런거야...
      맞장구를 치던 강호동이 휘번덕 거리며 다시 물었어
      "선생님...그럼 브라질은요?"
      이외수.....
      "축구가 예술이잖아요....^^;;"
      끈질긴 강호동 다시 한번 순대친구 운대님 처럼 물어뜯고 말았지
      "오호...말되네요 그럼 아르헨티나는요???"
      이외수...으~~~딸려...졌다...ㅠ.ㅠ
      진도가 더나가면 문제지만 고까지는 애드립 해결가능한데.....
      "Don't cry for me Argentina" 쓰윽 불러버리면 말이지..ㅋ

      사설이 길었습니다.
      예술은 다름아닌 꼴통들 패는 솜씨가 가히 예술적이라 아마 그렇게 순대 친구님께서 부르시나 봅니다...

      장마철엔 우울의 도가니탕에 빠지기 쉬워요
      항상 밝은 웃음짓길 바랍니다^^

  7. 수리산 다녀오셨군요
    덕분에 천덕봉 정개산 잘 다녀왔습니다
    어휴~ 뙤약볕에 태양구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반룡송은 입간판만 있고 한참 들러보아도 없던데
    세담님은 어디서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버스정류장까지 가는길에 축사냄새가 고약하더라구요
    산객이 없어서 인증샷도 못찍었슴다

    • 일요일 인데 산객이? 없었군요.....다음엔 셀카라도 꼭 찍어 오셔서 신고하세요

    • 홀로 산행도 언제나 씩씩하게 축하해요
      우리보다 한 수위 같으세요^^*
      저런 그 반룡송 못보셨군요 안타깝네요
      우리도 입구에서 한참을 헤메다
      논뚝길로 막연히 걸어갔더니 볼 수 있었답니다

      일요일 산행번개가 삼형제한텐 곤란해서 어쩌죠?

    • 그러게요
      6월엔 국경일도 다 지났는데
      누가 이사람을 위로하죠???

    • 초보산적님...
      다녀온 인사가 적합하지 않소

      "집에 별일 없더이다."
      이게 맞지요 ? ㅋ

      그대가 진정한 산꾼이외다!!!

  8. 나무가 빼곡한 산이 시원스러워 보입니다
    휴전선 부근이라 더욱 경치가 좋고 공기도 맑았겠어요 ^^

  9. 그사이 또 수리산 다녀오셨군요
    산사랑이 유별나십니다 ㅋ
    산보다는 세담님이 멋져보이네유!

  10. 바다를 못보고와 아쉬웠겠어요, 사진솜씨가 날마다 진보하는 느낌임다

  11. 이런날 산에 가기 딱이라는 말에 가볍게 산행을 마치고,시원한 냉면이
    먹고파 sos 했는데 버림당하고,그래서 컵나르고 싸리비로 주차장쓸고...ㅠㅠ

    • ㅎㅎㅎㅎㅎ 아무죄도 없는 싸리비만 주차장 박박쓸다 아작 난거 아닌지 몰러요?

    • 어쩐 일 이데요?저런 ^누구에게 긴급요청 했길래?
      줍는 전문인이 버림을 받으니 , ...

    • zzz
      청계산no3님~ 저런 여름에 시원한 냉면 한 그릇도 좋지만~
      뻗덕다리같은 싸리빗자루를 움켜쥐고 운동장같은 주차장을 쓸다니요
      뱃속에 들어간 면빨이 오히려 죽을 고생을 했겠어요ㅋ
      맨날 남들 버린 못쓰는 중고내지는 고물들만 주워 모으시더니~~~
      고장난 곳에 sos를 치셨거나~ 화물연대 파업으로 소모부품 조달 안되는 중고품에 다가 치셨나 봐요
      이젠 넝마 넘 고집하지 마시고 언제 하이마트 가셔서 신품하나 장만하셔야 겠어요^^*

      아까 휘리릭~ 제법 잽싸게 도망 가는거 같더니만 그새 끌려와서???
      세담 말대로 불쌍한 싸리빗자루만 또 비참하게 깨진날이네 불쌍해서 어쩐다^^*
      ㅋㅋㅋ

    • 으..............
      온..............
      몸..............
      이..............
      쑤..............
      시..............
      고..............
      결..............
      려..............

    • 싸리님!!미안해요. 어쩔수 없었어요.ㅋㅋ

    • 마당하나 쓸고 엄살피우는 것 보소 ㅋ

      싸리 담들어 결리고 아픈데는
      싸리나무 폭~과서 누릿한 그 물을 다려 먹는게
      즉방이라던데...낫으로 쪼매 베어올까나^^*

  12. 곧 세담의 역사적인 30.000접속 카운팅? 이 임박인데
    무신 이벤트 없나? 출석률보니 내가 찍을 확률이 가장 높은데?
    어번엔 뭐라고 함 준비 해 봐봐^^*

    • 조심하쇼...
      남들이 보면 우리가 세담네 집 알바생인 줄 알겠어요

    • 으악...그 사이에 삼만 돌파네?
      혹. 싸리빗자루! 니가 찍었뿠나?^^*
      광고나 하나씩 보구 가는지 모르것다
      ㅋ 아깝다.

    • 쉿!!!
      광고얘기 꺼내면 짜고치는거 표시나잖아...요
      근데 누가 찍었는지는 나도 모르는데...아마도
      알면 뭔가 달라고 쪼를까봐 세담이 일부러....ㅋ

    • 경품 안걸었나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삼총사일지도???

    • 젯밥에 더 관심있는 학생 명단 " 몰운대,싸리비,풀향기"

    • 젯밥???
      젯밥은 고사하고 줄 잿밥도 없슴서....명단을 함부로...
      에이~~~~숭악한 쥔장 같으니라고...

  13. 삶을 유유자적 가시는 군요
    님이 주시는 산길이 은근히 유혹이 됩니다
    건승하시길...좋은글 사진 댓글
    즐감~~~

  14. 더운 날 조금 고생은 하셨어도 수암봉의 조망이 좋아 기쁨 누리셨다니 참 다행인걸요~
    일이 있어 며칠 간 블로그를 쉬느라 이제야 구경 다녀갑니다.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요.^^

  15. 댓글이 왕인 블로그,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