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동해바다를 품은 까페 "나폴리아", 설악산 등산후 가을 바다를 보기위해 오랫만에 들려 보았다. 처음 이 까페를 찾았던 기억이 1997년이었으니 매년 한 두번 밖에 들리지 못했지만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자리에서 변함없이 같은 이름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고 세월의 흔적 조차 고풍스런 모습으로 아름답게 느끼지 못할 정도로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곳이다. 그 당시 '헤밍웨이'라는 까페도 있었는데 지금은 건물만 남아있는......
제법 많이 변한 것이 있다면 이젠 유명세를 타다 보니 주말<토요일> 낮시간엔 손님으로 붐비게 되었고 동해바다 일출을 감상하며 숙박을 할수 있는 VIP룸이 생겼다는 것이다 < 아쉽게도 룸은 딱 하나>하지만 여전히 주중에 방문한다면 커피한잔으로도 여유로운 시간과 낭만적인 동해바다의 풍경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12년전 건물과 조경이 그대로 ..... 재미있는 후크선장이 만들어진건 약 7년? 전 으로 기억된다.
2층에서 바라다본 동해바다.
북쪽 고성 방면의 해안선 풍경
무인도를 지나는 유람선도 보이고.....
유람선과 작은 어선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갈매기떼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군사경계지역이므로 아직도 철조망이 해안선을 따라 남아 있다는 것인데 반가운 소식은 올해 <2009년> 년말까지 아름다운 경관 펜스로 교체해주기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결정이 내려졌다고 한다.
가을 바다의 낭만적 풍경을 간직한 까페 " 나폴리아"
이 가을 설악산이나 동해바다를 찾는다면 커피한잔의 여유와 가을 바다를 즐겨볼수 있는 곳이다.
.
제법 많이 변한 것이 있다면 이젠 유명세를 타다 보니 주말<토요일> 낮시간엔 손님으로 붐비게 되었고 동해바다 일출을 감상하며 숙박을 할수 있는 VIP룸이 생겼다는 것이다 < 아쉽게도 룸은 딱 하나>하지만 여전히 주중에 방문한다면 커피한잔으로도 여유로운 시간과 낭만적인 동해바다의 풍경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12년전 건물과 조경이 그대로 ..... 재미있는 후크선장이 만들어진건 약 7년? 전 으로 기억된다.
2층에서 바라다본 동해바다.
북쪽 고성 방면의 해안선 풍경
무인도를 지나는 유람선도 보이고.....
유람선과 작은 어선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갈매기떼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군사경계지역이므로 아직도 철조망이 해안선을 따라 남아 있다는 것인데 반가운 소식은 올해 <2009년> 년말까지 아름다운 경관 펜스로 교체해주기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결정이 내려졌다고 한다.
가을 바다의 낭만적 풍경을 간직한 까페 " 나폴리아"
이 가을 설악산이나 동해바다를 찾는다면 커피한잔의 여유와 가을 바다를 즐겨볼수 있는 곳이다.
.
'인터넷 이야기 > 맛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바다 별미, 삼식이형 망치매운탕! (14) | 2010.06.03 |
---|---|
강릉 사천진 어촌계 황토전복물회 (13) | 2010.02.05 |
설악산에서 가까운 물치항 어촌계 회타운 (31) | 2009.10.30 |
초계탕, 한여름 시원한 보양식 <대동강초계탕> (21) | 2009.09.03 |
모락산 아래 산 닭도리탕 <볶음탕> (27) | 2009.08.30 |
치악산가는 길에 담백한 맛 소일 손칼국수 (21) | 2009.08.17 |
여름철 보양식 민물장어,만미정 본점 (21) | 2009.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