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
비가 내려 비록 흙탕물이지만 검룡소로 물을 흘려 보내는< 땅속으로> 엄연한 한강의 발원지.....한강은 이렇게 초라하고 작은샘에서 시작 되었지만 한강의 기적을 일구고 반만년 동안 민족의 젖줄이 되어 왔던 것이다. 이날은 많은 비가 내려 흙탕물이라 물맛을 보지 못하고 돌아온 것이 아쉬웠다......
-고목나무라는 작은 샘이 흘러 검룡소를 만들고 조양강과 동강을 이루어 남한강으로.....다시 남한강은 북한강과 하나되어 한강이 되었다.-
- 금대봉,대덕산 산행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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