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재 3

홍두깨칼국수,남한산성~두리봉산행코스 맛집

남한산성지나 왕기봉을 넘으면 이배재가 있고 이배재에서 광주시 목현동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좌측에 있는 홍두깨 칼국수... 시원한 해물칼국수와 얼큰한 샤브샤브칼국수가 있는데 등산후엔 역시 얼큰한 샤브칼국수로.... 깔끔한 겉절이는 항아리에.... 빠알간 빛의 얼큰한 육수가 올라오면 팔팔끓인다~~ 팔팔 끓는 얼큰한 고추장 육수~~ 육수가 적당히 끓어 오르면 여러가지 야채와 소고기 샤브샤브를 ...... 마지막엔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 이것! 홍두깨로 직접 밀어 면을 뽑은 수제면발을 넣고 시원한 칼국수로 마무리..... 추운 겨울 등산후 홍두깨 샤브샤브 칼국수는 기력보강에 추위까지 녹여주는 듯~~~칼칼한 국물과 싱싱하고 다양한 야채.....그리고 부드러운 소고기샤브....탱탱한 면발이 아주 만족 스러운 집이다..

갈마치,왕기봉,검단산,망덕공원으로

산행구간 : 갈마치 - 이배재 - 왕기봉 - 검단산 - 망덕공원 - 1월의 마지막 날 토요산헹 산행인원 : 1인산행 / 날씨 : 포근하고 바람없고 하늘이 맑아 시계는 아주 좋음 / 산행시간 : 14:00 - 17:30 토요일 오후 모처럼 성남시계 구간인 갈마치에 올라 산행을 시작해 본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구간이지만 택시이외에는 대중교통이 없는 곳으로 야탑에서 택시승차 --- 오후2시경 갈마치 고개에 당도 했다. 1년여 진행되어온 생태 이동통로가 완성되어 예전의 갈마치의 모습은 없어지고 끊어졌던 능선길이 인공터널위로 다시 이어져 있다. 갈마치(渴馬峙)라는 지명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최초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부터 ‘갈마치’라고 부른 것 같은데 갈마..

성남시계종주,검단산-왕기봉-이배재-갈마치

5회에 나누어 종주를 마감한다. 종주를 하며 등산로 파악은 된것 같다. 전체 65km정도,한번에 돌려면 잠안자고 25시간 이상 걸어야 한다는...... 이른 아침 출발하여 8시간정도씩 3회에 나누어 돌면 최적이라는 생각...... 성남시계종주 최종 산행구간 - 남한산성-검단산-왕기봉-이배재-갈마치 구간을 no.1과 동행..... 성남시계종주의 마지막 남은 구간이다. 남한산성에서 갈마치까지 그리 길지않은 코스~~~~ 남한산성 남문을 지나 진행하다보면 이 이정표가 나온다. 이곳부터 이정표를 재차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자칫 길을 잘못들면 광주시 지역으로 내려가므로 영락없는 알바신세가 된다. 이곳에서는 검단산 방향으로 가서 정상을 통과한 후 직진하여 이배재 방행으로 내려 가야한다. 검단산 정상엔 방송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