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법원리에 소재한 본점 초릿골 초계탕으로 향하던중 수요일이 휴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양평 양자산 방향에 소재한 대동강막국수에서 초계탕을~~~~ 98번 도로 길 한켠에 서있는 입석간판에서 북한음식의 향기가 ~~~ㅎ 대동강 막국수는~ 초계탕이 전문인데 주간판은 대동강 막국수로 되어있다. 곤지암ic를 빠져나와 곤지암으로 진입후 시내에서 양평방행 지방도를 따라 좌회전하여 진행하다 보면 양자산들머리인 상품리ㅡ하품리,대석리 낚시터를 지난후 삼거리 직전에 좌측으로 식당이 보인다. 기본이 4인분인가? 다른 초계탕집들은 2인분 부터 메뉴판에 있는데 이곳은 4인분만 부터~~~ 주문을 넣은후 바로 나오는 시원한 물김치~~살얼음이 동동뜨는 것이 일반적인데 오늘은 얼음이 없는가 보다. 그래도 시원한 맛은 일품이다. 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