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08.23 울업산 트레킹 (9)
  2. 2009.08.26 설악산, 한계령에서 대청봉으로 (41)
  3. 2009.07.29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연인산 (28)
  4. 2008.08.11 폭염속의 산행 <성남시계 구간종주> (26)

울업산 트레킹

 

울업산의 들머리는 여러곳이 있으나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곳이 청심실버타운 우측 옆길이다. 청심 실버타운에 주차후 우측 이정표를 따라 내려 가면 등로가 시작 된다


신선봉 정상까지는 2.3km - 짧고 낮은 코스이지만 절벽위에서 청평호반을 내려다 보며 걷는 길이 일품이다.


들머리 어프로치 구간 우측으로 모 종교단체의 거대한 건물들이 장락산 줄기 아래에 거대한 성처럼 서 있다.

 

평소에는 사람이 드문 곳이라 풀 한포기 나무 한그도 원시의 숲을 연상케 힐 정도로 무성하다.


500여미터 잡풀이 무성한 숲 길을 헤치고 들어서면 왼쪽으로 가파른 등로가 시작된다.


오름 길에 뒤돌아본 장락산 줄기..... 장락산 능선이 홍천에서 길게 넘어 오고 있다.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만난 청평호의 시원한 충경


줌으로 당겨 본다. 산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수상스키~~~~ ㅎㅎ 시원하겠다.


이곳 저곳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수상스키어들......


호젓한 오름길이 다시 시작된다.


소리봉 삼거리.....


이정표 넘어 뾰족한 봉우리가 신선봉(울업산)이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소리재...


제2 전망 바위......멋지다.


작은 산이지만 아기자기한 등로와 절벽으로 이어지는 풍경들이 재미있다.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몇 번의 오르내림이 반복되며 무명봉들을 넘어야 하지만 시원한 나무그늘 길이다.


두개의 돌탑이 서 있는 곳! 이곳이 신선봉 정상이다. 신선이 자기를 두며 놀던 곳이라는.....전설이!!


북한강이 휘돌아 만든 섬속에 있는 집들은 동화속의 나라 같다.


멀리에 천마산 , 좌측으로 뾰루봉, 우측으로 호명산이 북한강을 감싸안고 있다.


곡달산과 설악면 풍경..... 뒤편으로 유명산과 중미산.....


앞쪽으로 시원하게 터지는 청평호 풍광..... 신선봉은 작은 산이지만 조망은 고산들 몾지 않다.



절벽 아래 청평호반.....


선착장을 떠난 모터보트의 굉음이 산꼭대기 까지 시원하게 들려 온다.


시원한  여름을 즐기는 수상스키어가 부럽기도 하지만 산바람도 제법 시원하다. ㅎㅎ


하산은 수영인의 마을과 신선촌 양방향으로 할수 있다.


381미터에 불과한 신선봉.....하지만 정말 멋진 봉우리이다.


하산길에도 소나무 숲이 우거져  시원하다.


이정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인적은 없지만  길착기는 수월하다.


솔 밭길..... 가벼운 아시아슈즈를 신고 걷는 느낌이 참 좋았다.


폭염속의 신선봉을 뒤돌아 보며 산행을 마감한다.


- 그동안 "아시아 슈즈"를 제공해 주신 "버그하우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포스팅을 마감합니다.

- 신선봉 팁  :  가평군 설악면 청심 실버타운으로 찾아가면 들머리 찾기가 쉬우며 등산 코스가 너무 짧아 운동감은 다소 떨어지므로 여름 한 철 가볍게 찾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풍광 만큼은 어느 명산에도 절대 뒤지지 않는 그런 곳이다.
  1. 비밀댓글입니다

  2. 살짝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산새좋고 물 좋고 우리나라 금수강산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

  3. 이제 조만간 단풍소식도 들려오고 그러겠습니다..제가 너무 앞서 나가는건가요..ㅎㅎ

  4. 역시 산사나이 다우십니다.

  5. 아시아 슈즈라... 사고싶네요

  6.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좋은 슈즈신고 산행하니.. 발걸음이 가벼우셨겠어요..

  7. 경치가 좋으네요. 산도 별로 높아보이지 않고 즐거운 산행이였을 것 같습니다.^^

  8. 시원시원한게 너무 좋네요..^^
    등산할때는 신발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격조했습니다. 많이 바쁜가봐요? 어제 기회 한번 또 만들어야죠? ^^

설악산, 한계령에서 대청봉으로

산행일시 : 2009.08.15  05:00 - 18:00  날씨 : 후덥지근 무덥고 맑음~
산행구간 : 한계령 - 1474봉 - 끝청 - 중청 - 대청봉 - 소청 - 희운각대피소 - 무너미고개 - 천볼동계곡 - 비선대 - 설악동 소공원 <구간거리  약 21km내외>


설악의 새벽이 열리는 시간 ...... 한계령에서 서북능선 삼거리에 올라 서북능선을 타고 대청봉으로 향하는 코스를 가기위해 새벽 어스름 길에 등산로 계단으로 진입한다. < 휴계소 좌측 급경사 계단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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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산의 급이 다르군요...^^
    근데 설마 대청봉까지 DSLR을 가지고...???
    장난아니실텐데...ㅋ

  3. 설악산을 다 돌아보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ㅎㅎㅎ

  4. 안녕하세요.
    산을 몹시나 사랑하시나봐요. ^^
    좋은 자료들이 많네요.
    산~ 20대에는 많이도 갔었는데~
    요즈음은 산 찾기가 쉽지 않네요.
    좋은 글들 잘 보고 갑니다.

  5. 설악산의 모습을 계속 보고 있노라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집니다...
    가을이 되면 또다른 설악산의 모습이겠죠? ㅎㅎ
    멋진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6. 오 세담님께서 수염을 기르고 계시군요. 멋지신데요.
    정말 산악인으로 변신하시는 건 아니신지.ㅎㅎ

  7. 전 아침잠이 많아서 새벽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ㅋ
    근대 정말 설악은 넓기도 하군요. 볼때마다 다른 모습 다른장소니 말이죠.^^

  8. 이야호~~ 좋은 산행하고 오셨네요..


    올때마다 넘 좋은 사진보고 갑니다.

  9. 언제 보아도 산꾼의 가고시픈곳이 설악같아요
    세담님 사진은 제가 거기를 걷고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멋진수고에 감사^^*

  10. 관악산 삼성산 산행기? 없나요

  11. 설악산의 어느곳을 담아도 장엄하지 않은것이 없겠지만 울산바위의 장엄함에 놀랍습니다.
    단풍이 든 설악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12. 멀리 보이는 동해바다쪽의 선이 살짝 둥글려 지는것이 흡사 지구가 둥근것의 증거인 마냥 그러네요.
    대청마루위보다 더 시원한 대청봉의 바람, 잘 즐기셨겠읍니다.

  13. 먼거리를 산행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늘 즐산 안산 하세요~

  14. 오랜만에 산행을 보고..화사한 산정에서의 사진으로 기분으로 맑아지네요..

  15. 바쁘신가 보다.. 했는데, 여전하신 모습을 뵈니 다행이고 즐거워 보입니다.
    저도 덕분에 눈으로 산행을 즐기다 돌아갑니다.

    이 주말에도 산행 중이시겠지요?

  16. 멋지네요

  17. 여전히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
    잘 지내시죠??
    가을산이 세담형님을 가만히 뇌두질 않는 계절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8. 오~~ 사진 너무 좋네요..^^ 가신날이 맑아..좋으셨겠어요.^^
    제가 다녀온듯 하네요^^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주말 되세요

  19. 비밀댓글입니다

  20. 으헐 대단 합니다..^^
    등산이라면 딱 질색하는데..ㅜㅜ
    사진 찍으러 오르는거 말고는 안오릅니다..ㅎㅎ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21. 잠시 회사를 쉬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산행 함 따라서.. ㅋㅋ

    온타운에 작은 SNS 캐스터가 생겼습니다.
    로그인하셔서 마이페이지에 가보시면~ 몇몇 이웃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http://ddoza.ontown.net/897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연인산

산행일시 : 2009.07.26 09:00 - 15:30    산행인원 : 푸른산악회 동반산행   날씨 : 무덥고 오후에 흐림
산행구간 : 상판리생수공장 - 1048봉<헬기장> - 연인산 <1,068>- 1010봉 - 작은드래골 - 상판리 귀목마을 <10km내외>

연인산은 가평군에 의해 철저하게 기획되고 조성된 산이라 할수 있다. 산 이름부터 능선이름까지 관광자원 개발이라는 명목아래 원래의 지명을 버리고 연인산,장수능선,소망능선,우정능선등으로 임의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연인산이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산이 되었다.하지만 오랜세월 불리워 왔던 이름들인 우목봉,월출산,전패능선,전패봉등의 역사적인 고전지명들은 찾아볼수 없게 되어 아쉬운 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연인산의 들머리는 주로 백둔리,승안리;<용추계곡>,마일리국수당등으로 오르는 루트가 잘 알려져 있지만 당일 산행 들머리는 인적이 드물고 등산객이 많지 않은 상판리를 들머리로 시작되었으며 하산길 역시 아재비 고개 직전에서 좌측길로 내려서 호젓한 산길인 작은드래골 계곡길을 통하여 명지산과 귀목봉들머리인 귀목마을로 하산하였다. 전체적으로 산이 깊고 숲이 울창하여 시원한 그늘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져 있었으며 인적이 드문 호젓한 산길이라 좋았다. 하지만 조망이 별로 없고 제법 긴 오르막이 있어 지루한 면이 있는 루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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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댓글입니다

  3. 연인산엔 연인과 가야겠네요. ㅎㅎ
    남자끼리 가면 오해 받을 것 같아요~~ ^^;;;;

  4. 관광개발도 좋지만 그래도 지킬것은 지키면 좋았을 것을...ㅎㅎ
    시원한 계곡물도 참 좋습니다....
    한번 오르고 싶은 산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5. 아 좋은곳 다녀 오셨네요...가평의 용추계곡 근처의 지명이 많이 바뀌었네요..^^

    이맘때쯤 가면 정말 좋은데...^^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이야 저런 계획된 산도 있군요. 어쩐지 .. 이름이 그렇더니.
    용추계곡 근처 인가요? 용추는 한번 가봤는데.. 여긴 금시초문..^^
    근데 왜 제가 여길 오랜만에 온듯한 기분이 들져 ?ㅡㅡ?ㅋ

  7. 이름이 너무이쁜산인거 같네요...^^

  8. 나중에 연인과 함께 올라가 보겠습니다...*.*.

  9. 연인산이라니 왠지 더 호젓하고 아늑해 보이는건 그냥 느낌일까요? ^^
    덕분에 저도 등산한 기분입니다.

  10. 이름이 바뀐거군요..~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가서 소원 좀 빌어야할 것 같아요
    로또좀..이라고..ㅎㅎ

  11. 오오 소원해진 부부가 함께오르면 다시 연인시절의 느낌으로 되어 하산하게 되는 산인가요?^^
    귀목마을계곡의 천연수영장 무척 시원해보입니다.

    • 실제로 그런 효과를 보시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연인사이가 소원해질때엔
      연인산등산을 함께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

  12. 다음 메인 등재 축하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3. 연인 산이란것도 있군요.
    한번 가보고싶다.ㅎㅎ
    포스팅 대박도 축하드리구요^^
    멋진 오후되세요^^

  14. 꼭대기에 연인이 기다리고 있을까...하여 쎄가 빠지게 올랐던 산.....바람만 휭~~~
    귀목고개로 올라 명지3봉을 거쳐 아재비고개에서 노닐다가 연인산 꼭대기에서 바람만 맞고 우정능선의 국수당으로 하산^^

  15. 언제나 해박한 지식이 타 산행블로그와는 차원을 달리하시네요

  16. 다음 포스팅은 연인산의 맛집 포스팅이 아닌지...^^

  17. 산행길이 원시림속을 헤치고 나가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푸르름이 너무 좋네요. 정상석의 상단 부분이 연인과 어울리 하트처럼 생겻네요. (약간끼워마추기..ㅎㅎ)

  18.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저기부터 끌고가야겠는데요~^^

  19. 여성분이랑 가야겠죠??? ㅎㅎㅎㅎ

  20. 산에서 산행이나 경치를 촬영할 때 삼각대를 자주 사용하시나요?
    위의 사진중에 삼각대를 이용한 사진은 몇개나 되나요?
    참고로 할려구요. ㅎㅎ

    • 똑딱이를 사용중이라 삼각대는 전혀 휴대하지 않습니다.
      등산시에 중량부담이 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삼각대가 필요할땐 스틱을 땅에 고정시킨후
      카메라를 올려 사용하면 어느정도 삼각대 효과를
      발휘한답니다.참고가 되셨나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21. 궁금해서 다녀갑니다. 여전하신 모습이 오히려 좋아 보입니다~~

    저 연인산은 제가 가야할 것 같습니다... ^&^
    산 기운을 받아서 아마 건강한 여름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내내 건강한 여름 나시길~~

폭염속의 산행 <성남시계 구간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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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8.08.08 14:30-19:00  구간 / 운중동-363봉-하오고개-우담산-바라재-바라산-고분재-고기리
참가자 - 세담,싸리비,몰운대 3인 , 싸리비 성남시계종주 지원산행
폭염예보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싸리비님으로 부터 바라산 구간 산행지원요청..... 34도가 넘는다는
이 더위에 감기기운도 안떨어진 세담은 몰운대님과 함께 무리한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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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에서 220번 버스를 타고 운중동 종점<구,정신문화연구원>에 하차후 저기 트럭이 나오는 앞길로 들어가 좌측 터널로 나가면 등산로 들머리를 만날수 있다. <차량회수 불가..반드시 버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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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지하도로를 벗어나면 사잇길 들머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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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에서 싸리비님과 몰운대님 아직은 미소가 가득한데 ......이 무더위에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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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울창한 숲 덕에 그늘이져 산길이 제법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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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기의 무덤군을 지나 오르다보면 군사작전도로를 만나게 되고 부지런히......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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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내판이 나오면 군사도로가 끝나고 다시 비정규 등산로 시작.....안내판 뒤쪽으로 숨어있는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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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산림을 따라 급경사를 오르고 오르면 363고지에 당도. 이제 한숨 돌린다.
이곳은 사실 정규 등산로는 아니고 군사 작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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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독버섯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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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고개에 도착! 오늘의 주인공 싸리비님도 땀으로 이미 다 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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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후 부지런히 우담산을 향해.....이제부터 다시 시원하고 울창한 숲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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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으로 빛이 들어오지 못해 카메라 반응이  영 시원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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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산을 지나 바라산 능선길에서.....우담산 인증샷을 깜박하고 이곳에서 ....일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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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재를 향해 내려선다. 이곳을 지나면 제법 가파르고 힘든 바라산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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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산 고개에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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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산 정상.....성남시계의 마지막 산이다. 이 무더위 산행에도 쌩쌩한 싸리비님의 체력!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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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산에서 내려다보는 백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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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갈래 소나무를 지나다 기념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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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내려서다보니 성남시계의 끝 고분재에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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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삼지창 소나무가 내려서는 길의 표지기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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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의 산행을 무사히 마친 싸리비님....ㅊㅋ  빠알간 작은 판넬에 등산로라고 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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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 계곡 상류의 물줄기.....여름산행의  백미 "알탕"은 못하고 세족과 등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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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붉은 여름해가 넘어간다....뜨거운 하루가 산 속에서 지나갔다.
여름 감기도 함께 데려간 것일까? 몸이 개운하다......
고기리에서는 하절기엔 밤 11시15분까지 미금역까지 마을버스가 다니고 있어 교통편이용이 수월하다.

기분좋은 1박 2일: 산 &lt;b&gt;계곡&lt;/b&gt; 상세보기
최정규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펴냄
1박2일』시리즈 《산ㆍ<b>계곡</b>》. 이...<산ㆍ<b>계곡</b>>편은 경기도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운악산과 현등사 <b>계곡</b>, 사람을 품은 자연 소백산과 남천<b>계곡</b>ㆍ새밭<b>계곡</b> 등 우리나라 산과 <b>계곡</b> 12곳을 1박 2일 코스로 소개한다....

  1. 말복의 폭염속에서 산을 가시다니~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
    시원한 나무와 물로 무더위를 달래셨군요

  2. 진짜루 산들을 좋아하시는 군요
    더운 여름을 등산을 통해 이기려 하시는 군요. 부럽네요...

  3. 무더운 성하의 여름을 정면으로 뚫고 가셨군요

  4. 산에다 여름 감기 뚝~ 떼 버리고 오셨다니 다행이네요. ^^
    새로 시작된 한 주도 활기차고 기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5. 저기에 개울이 있었나요?
    전 꺼꾸로 돌아서 못만났나 봐요
    더운날 고생했군요

  6. 무더위도 아랑곳없이 가시는 군요
    역시 산꾼입니다

  7. 백운호수가 보이네요 ㅁ 멋져요
    함 가고싶네요

  8. 여름에도 무슨짐이 저렇게 많아요?
    전문등반객?

  9. 이 폭염에 산행이라? 대단하군요
    잼있게 보고갑니다

  10. 움츠리면 더 춥고, 널부러지면 더 더운법
    허리꼿꼿하게 세우고 오르는 것 만이 살길이다.....

    뜨거운 날 전용 짐꾼겸 리포터와 촬영기사 델꼬 떠나는 산행은
    부시시한 넘의 전용기 부럽지 않습니다. ^^
    복숭아 복숭아 딱딱한 복숭아~~~~~~~~~~~~~~~~~~~~~~~~~~

    남은 구간 날짜를 빨리 잡아얄텐데.....ㅋ

  11. .
    세담과 처음 시계나서 고기리로 돌았을때는
    그다지 길어 보이지 않던 골이
    싸리빗자루의 시계산행을 거들어 나선 오늘은
    말복의 무더위 속 발걸음이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건가
    363봉에서 올라보니. 정말 꽤나 길다

    성가시게 달라붙는 날파리와 산모기 떼들
    아마 우리를 자기들 번식위한 영양보충용 통닭처럼 보였나 보다
    날파리떼의 귀청 때리는 윙윙~ 거림에
    스틱잡은 두손을 연신 부채처럼 휘저으며
    이러다 갈림길에서 잘못 들어 헤매다가
    되돌아 올라올까 걱정도 도진다

    날파리떼 투덜거림과
    순환로 소음 그리고 바라산 직벽을 빼고나면
    성깔 많은 능선길은 아닌 것 같지만
    등산객 하나없을 정도로~ 칼칼한 산길이다
    하기사 이런곳에선 길 잃음도 복일지도 모른다

    산길은 어려움이 다가오면 꼭
    머잖아 기쁨이 기다리고 있곤한다
    숨가쁨을 잘 참아내며 오른 바라산의 시원한 정상풍경과
    야트막하게 오르막 내리막이 수없이 반복되는
    우담에서 바라산까지의 꿈의 산책로
    우리 삶의 고단한 한 평생에
    깊은 가르침을 주는 길
    무사히 종주하고 내려서는 고분재
    짙은 숲그늘속으로 천천히 걸어 나오는
    햇볕 한줄기와 손잡고 걸어나오니
    일몰의 비낀 저녁노을에 주렁 주렁 이삭팬 벼들이
    가을의 전령사로 달려와
    계절의 연서를 건넨다


    * 싸리빗자루님 고기리-바라산-하오고개로 이어지는
    성남시계 제 4구간 완주를 축하해요...마지막 구간도 화이팅!

    • 가을이 깊어 갈때 다시한번......

    • 산행후기가 품위있고 멋집니다
      보통 글 솜씨가 아니군요

    • 글 솜씨가 보통이 아니군요 2
      좋은 글은 반드시 큰 경험과 감흥으로 써진다고 했거늘...
      누군가 아주 값진 기회를 제공했나봅니다. ㅋㅋㅋ

  12. 보기만 해도 덥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