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의 산행.....(남한산성 일주)

모처럼 남한산성 일주 산행을 하였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등산에 입문 하는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 난다더니 오늘 또 한명의 친구가 산행에 동참하여 모처럼 오래된 벗  3인이 동반 산행을 하였다. 젊은 날 멀리하던 등산이었지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산에 오르고 싶어지는 나이가 아마도 40대 언저리가 아닌가 싶다.  포근한 날씨에 눈이 녹지않아 빙판 길 구간도 있었고 녹아서 질척대는 불편한 길도 있었지만 성벽길을 오르내리며 일주하는 8km 남짓한 길을 첫 산행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없이  묵묵히 따라와 준 산행초보 친구에게 박수를 보낸다.


출발 남문에서....


따사로운 성벽 길....


연주봉 옹성 근처에서 사고가 있었다. 구조헬기가....


구조활동에 열심인 119 대원, 안전산행은 백번을 외쳐도 넘치지 않는다.


동문에서 돌아가며 인증샷 찍어주기... 남한산성 4대문마다 사진을 찍어야 산성일주를 인정해 준다고 뻥을 쳤더니 말하지 않아도 문앞에선 포즈를...ㅎ




왼쪽 검은 등산복의 친구가 첫 산행이지만 예상과 달리 씩씩하게 완주~~


수고 했네~~~ 담 산행에 또.....






  1. 어렸을때 남한산성 아래 부근 아파트에 살아서 많이 갔었는데...^^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

  2. 친구와 함께 등산 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이제 등산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3. 초행길에 8km면..엄청 멀게 느껴졌을것 같네요.
    포근한 날씨에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을것 같은데.. 그래도 친구분과 산행이라 옛이야기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거라 생각되네요

  4. 비밀댓글입니다

  5. 옛이야기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거라 생각되네요

  6. 40대 중년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119 헬기 대원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잘 보고갑니다..좋은 하루되세요..^^

  7. 모두 한인물들 하시네요. 나는 텍스트 큐브 덕븐에(?) 블로그가 엉망이되어 이전한다고 지인한테 부탁했다 미안성으로 그냥 주저앉았습니다. 세담님 한테 부탁 할 것을 :)

  8. 간만에 인사드려요. 어제 티비를 봤더니 세담님이 번뜩 떠오르더군요.
    역시 친구분들에 비해서 전문 산악인 포스가 느껴지십니다.
    건강한 산행 꾸준히 하시는 모습 부럽네요. 건강하세요.

  9. 저도 딱 40살인데..
    훈남이시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10. 가까운곳에 참 좋은곳이 많은듯 해요..
    저도 나들이 계획 세워봐야 겟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남한산성아래 여름 보양식 평양초계탕

추위를 달고 다니던 봄이 떠나고 6월에 접어 들면서 28-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벌써 시작 되었다. 더위속에 산행을 마치고 생각나는 보양식중 하나가 바로 "초계탕(醋鷄湯 )인데 초계탕(醋鷄湯)은 한약재와 더불어 우려낸 닭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을 내고 삶은 닭고기 가슴살을 잘게 찢어서 넣어 먹은후 막국수를 말아먹는 함경도와 평안도 지방의 겨울별미 였지만 지금은 그 시원함으로 인해 한여름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모처럼 멀리에서 방문한 친구와 함께 가볍게 청계산에 올랐다가 하산후 초계탕을 맛보기로 하였다.


분당 서현동에서 성업중이던 초계탕이 집이 있었으나 지난해 식당문을 닫고 홀연히 미국으로 가버린 식당주인 때문에 이 일대에서는 변변한 초계탕을 맛볼만한 곳이 없어져 버렸다.지난해에는  양평시 강상면까지 초계탕을 맛보러 간 적도 있으나 거리가 너무 멀어 포기하고 남한산성 아래 광주시 중부면에 소재한 "평양 초계탕"을 방문.....


메뉴와 가격은 여타의 초계탕 집들과 대동 소이하다.  초계탕을 주문....


찜닭.....지금까지 초계탕을 맛보아 왔던 식당들 보다 조금 인색한 편이다. 쫀득한 맛은 비슷...


물김치도 담백한 맛은 있으나  시원칼칼함이 ....아쉬움이다,


입에 붙는 맛은 없지만 매콤한 닭무침


메인인 초계탕.....육수는 시원하고 깊은 맛이 있으나 소량의 야채를 비롯....겨자의 조화가 약간 부족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여름철엔 언제 먹어도 이름값을 하는 초계탕인지라.....맛나게 마무리.

지금까지 맛 보아왔던 초계탕에 비하면 어딘가 2%부족함을 떨칠수 없지만 그리 독하지 않은 겨자와 육수의 어울림은 사실 초계탕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입에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언제든지 한번 찾아가도 괜찮은 무난한 식당이다.

남한산성에서 가벼운 산행을 하게되거나 초계탕이 생각날때  분당이나 성남 근처에서는 가까운 이곳에 들려 보아도 좋겠다.



예약 : 평양초계탕

031-746-2479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오전리 309-6



양평 초계탕의 지존 대동강초계탕 보러가기 ---> http://www.zetham.net/260

  1. 비밀댓글입니다

  2. 이제 유월인데 왜이래 덥데요
    전 벌써 냉면에 질려가고 있어요...올여름 더위 잘견뎌낼려면 몸보신도 잘해야 할거 같아요..^^

    • 냉면을 좋아 하시는군요^^ ㅎㅎ
      프랑스 전문요리 레스토랑 시식회가 있는데요 언제 시간 한번 내주시겠어요?^^ 연락 드릴께요!!

  3. 아 그러고보니 복날이 다가오고 있구요.

  4. 초계탕 시원하니 정말 맛있죠. ㅋㅋㅋㅋ 점심메뉴는 삼계탕이나 먹으러 가야겠네요. ㅠ_ㅠ

  5. 더운 여름 땀흘린뒤 먹으면 아주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아랫지방에선 본 기억이 없네요.

  6. 초계탕이라니... 생소한데요.
    당연히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삼을 넣은 삼계탕에 반해, 야채를 넣어서 그렇게 부르는 모양이죠?ㅎㅎ

복원중인 남한산성 성곽 둘레길 걷기 2

쓸쓸해 보이는 동장대지에서 동문을 향해 내려선다.


동문으로 향하는 길게 이어진 성곽길내내 동남쪽 조망이  계속 된다.


500여 미터의 긴내리막을 지나면 장경사를 지나게 된다.


벌봉으로 향하는 능선의 하늘


산성 성곽길은 홀로 걷는 이들이 많다. 조용한 사색의 길이기도 하기에.....


굽이 굽이 산허리를 따라 이어지는 성곽길


동문까지의 길은 성곽 안으로만 연결되어 있다.


황진이의 전설이 담긴 송암정을 지나면 바로 동문이다.


내려다 본 동문 풍경


동문을 내려서면 다시 오르막이 남문으로 이어진다.


오르막 길 전에 좌측으로 시구문이 .....박해때마다 시신을 계곡에 버렸다고....


오르막 성곽길을 따라 올라 뒤돌아 보면 동문에서 망월사와 지나온 북쪽 성곽이 한눈에 들어 온다.


요새같은 망월사를 줌으로 당겨보니 뒤편 능선의 성곽이 뚜ㅡ렷하다.


아직 복원되지 못한  100여미터의 구간이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광주로 향하는 능선과 무갑산,앵자봉의 마루금이 선명하다.


잘 정비되어진 성벽구간이 시작되는데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이곳부터 남문까지는 성 외곽길이 더 운치있는데 공사중이라 출입로가 막혀있다.


남장대지도 건물의 흔적만 만아 있어 쓸쓸하다.


잘 정비된 바깥쪽 성곽길....


제2 남옹성의 공사현장...........검단산이 지척이다.


임시통행로를 내려서면 나타나는 이정표.....남문으로 향한다.


공사로 통행을 막아놓은 남쪽 성벽길.....


성문을 따라 길은 계속 되고.....


제법 높은 성벽이 이어지고 남문이 가깝다.


성곽 둘레길의 시작점이자 끝점인 남문.


남문에서 휘날리는 깃발들....


남문을 나서 남한산성 입구까지 길이 이어진다.

 

- 남한산성은 성곽길외에도 성내부에 울창한 숲길의 산책로들이  잘 만들어져 있어 사색과 걷기를 함께할수 있는 곳이며 검단산과 왕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훌륭한 등산코스도 될수 있고 용마산과 하남검단산을 연계하면 장거리 종주코스로도 좋은 곳이다.
- 지하철역 남한산성 입구역에서는 산성입구가 오히려 멀다. 산성역에서 하차하여 9번,52번 버스를 이용하면 남한산성위의 산성마을 주차장까지 올라가므로 노약자들도  남한산성을 쉽게 탐방할수 있다.

  1. 서울에서 일할때 못가본곳중에 후회가 되는게 바로, 남한산성입니다. 경치 좋으네요.^^

  2. 올 가을은 등산도 한번 못가고 단풍구경도 못하고 사무실에만 쳐박혀있은듯.
    그래도 세담님 덕에 아침부터 좋은사진 눈에 잘 담아가요^-^

  3. 사진들 보다보니...꼭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느낌이 드네요~^^

  4. 우와.... 남한산성이 일케 멋있나요 ??
    저도 조만간... 산 댕기온거 포스팅할라구요 ㅎㅎ
    몃장 찍지는 못햇지만 ^ ^

  5. 세담님의 글과 사진으로 만나니 더욱더 남한산성이 멋져 보입니다.
    생각보다 사람 없어서 참 좋은곳 인데.. 입구에 사람 많은것만 빼면 완전 강추코스이져~

    • 북문에서 동문을 지나 남문가는 성벽길까지 사람이 적습니다. 남문에서 수어장대 ,북문까지는 인파가 ....ㄷㄷㄷㅎ

  6. 남한산성 봄 되면 한번 가볼까 생각중 입니다.

  7. 남한산성하면 먹거리부터 생각나는데 이렇게 멋진 트레킹코스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 물론 먹거리는 기본이지요^^ ㅎㅎ
      플투님 설명듣고 찾아갔는데 2가 뒷골목은 못찾구요
      노가리 골목은 찾았습니다. ㅎㅎㅎ

  8. 남한산성도 멋지군요^^*

  9. 남한산성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아직 한번도 가보지를 않아서... 남한산성 축 방식은 북한산성하고 다른 것 같군요.

    • 예 이곳은 산위의 작은 분지를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성벽으로 둘러쌓은 방식이라 북한산성과는 다른 양상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곳이지요.한번쯤 다녀 가시면 절대 후회 없는 곳입니다.^^

    • 세담님의 추천도 있고, 마침 대학동창산우회가 남한산성에서 만나자는 연락을 받아 오는 29일 일요일에 남한산성을 가려고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아~~ 다음주에 가시는군요^^ ㅎㅎ
      좋은 산행되세요...
      성벽길 산책후
      성 안에도 복원중인 행궁은 가볼만 하더군요~~

    • trackback 하나 걸었습니다.

  10. 성곽길이 잘 되어 있네요. 저희 금정산 산성은 일부분만 산행로로 되어 있어 조금 아쉬운 면이 있는데..^^

  11. 둘레를 돌아보면서 자연을 만끽하는 것도 즐거울거 같네요.
    날 풀리면 주용이 데리고 다녀와야겠습니다.

  12. 어릴 때 소풍으로 갔을 때는 짜증 났는데
    지금 보니 가고 싶네요..ㅎㅎ

  13.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구경잘하고 갑니다^^

복원중인 남한산성 성곽 둘레길 돌아보기 1

트레킹과 역사현장 탐방을 함께  할수있는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위해 복원사업의 마무리가 한창이다. 제3옹성에서 동문사이의 100여미터 구간만 미복원 상태이고 제2남옹성은 복원 마무리 작업이 진행중이다. 늦어도 내년부터는 새롭게 단장된 남한산성 성곽길과 행궁을 비롯한 문화재들을 만날수 있게 되었다.  약 7km정도의 성곽 둘레길은 어디에서 시작해도 좋은데 보통 남문에서 시작하여 남문으로 원위치하여  성곽둘레길을 한바퀴도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남한산성의 상징과도 같은 수어장대를 향해 오른다. 보통 남문에서 성곽 안쪽의 계단길을 따라 오르게 되는데 주차장에서  행궁뒤편길로 오르면 울창한 숲길이 계속된다.


남한산성의 지휘본부 수어장대.


이곳에서 잠시 카메라 놀이좀 하고 성벽길을 따라 북문으로 향한다.


성곽길은 안쪽과 바깥쪽으로 구분되는데 제2남옹성에서 남문까지는 바깥쪽 길, 남문에서 수어장대를 지나 서문까지는 안쪽길,서문에서 연주옹성까지는 바깥길, 연주옹성에서 동문까지는 성벽 안쪽길을 걷는 것이 좋다.


서문으로 향하는 성곽길 부터 시원한 서울조망권이 시작된다.


걷기에도 좋은 굽이 굽이 성곽길.....


운치있는 성곽의 바깥 풍경


마천동에서  올라오면 처음으로 마주하는 서문. 이곳부 연주봉 옹상까지 바깥길로.....


지나온 서문 풍경


서문을 조금지난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전망대 풍경


남한산성 최고의 조망처  연주봉 옹성


연주봉 옹성에서 바라본 서울


연주봉 옹성에서 멀리에 동장대지와 벌봉이 보인다.


연주봉에서 성곽안으로 향하는 암문이 폐쇄 되어있다. 할수 없이 외곽길로 북문까지....서문으로 돌아가서 성곽 안쪽을 도는 길이 더 운치있다.


조용한 북문을 지나고


다시 성곽 안으로 들어가 보면 새로이 복원된  성벽구간과 탐방로를 만난다.


운치있는 성곽 안길


성곽 바깥쪽도 잡목들이 제거되어 원래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호젓한 성벽길에서 시원한 조망을 보며 걷는 길은 정말 멋지다.


외성인 벌봉으로 나가는 암문을 지나면 동장대지가 나오는데


안내판만 서있는 동장대지는 쓸쓸해 보인다.


동장대지에 서면 동남 방향의 조망이 시원하게 ......
장경사를 지나 동문을 향해 가파른 성곽길을 내려간다.


2편에서 계속 됩니다.--->  http://www.zetham.net/entry/복원중인-남한산성-성곽-둘레길-걷기-2

  1. 조망이 너무 멋지네요..화려한 단층도 볼만하구요
    성곽을 따라 거닐다 보면 옛 선인들의 기품이 느껴질만도 하겠네요..
    참 이번에 티스토리 사진전에 출품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오랜만이라..
    오늘글만 읽고 돌아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2. 이렇게 화보로 보니~
    새삼 다른 곳을 보는 느낌이네^^*
    땡길때 또 가야겠어~ ㅋ

  3. 우와~너무 멋진데요..
    특히 성벽길 예술입니다..^^
    세담님이 사진을 너무 잘 찍어서 그런가나?~ㅎㅎㅎ

  4. 비밀댓글입니다

  5. 올해 5월달에 갔을 때.. 한창 공사중이던데.. 이제 마무리가 되가나 보군요..
    안개가 껴서 조망이 좋지 않았는데.. 맑은 모습의 남한산성이 보기 좋습니다.. ^^

  6. 조망이 정말 멋진 곳이군요.
    복원이 빨리되어 세계문화유산에 하루빨리 등재되었으면 좋겠네요.

  7. 남한산성도 세계문화유산 등제를 하려고 하는군요.
    저도 한번 가본적 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한적하고 고요~ 하고..
    무었보다.. 내려오면서 맞본 닭도리탕에 마음을 빼앗겼다는..ㅋ

  8. 국민학교 때 소풍갔던 바로 거기~!
    ㅎㅎ

  9. 서울 사진을 보니 원거리지만 빼곡히도 아파트랑 고층빌딩들이 보이네요. 참 많이 달라졌읍니다.

  10. 소나무길이 너무 이쁘네요.^^
    하늘이 맑았나 봐요. 멀리까지 선명하게 잘보이는군요.^^

  11. 정말 멋있네여, 가본기억은 나는데, 사진이 멋있어서 정말로 색다르군여

  12. 남한산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모두 담아오셨네요 ^^!!
    저도 야경담으로 함 가봐야할탠데 못가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꼭 가봐야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

    •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기조심하세요~~
      야경이 더 멋진곳이 남한산성이지요....
      간간이 밤에도 출사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13. 천천히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서 참 걷기 좋을 것 같습니다~~

  14. 남한산성이 분한산성보다 잘 보존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일요일에 남함산성에 처음으로 갈 계획이라 기다려지내요.

남한산성 최고의 조망명소 연주봉 옹성

역사의 현장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행궁을 재건하고 성곽을 보수하고 있으며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산성 성곽을 따라 도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성곽일주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산성 곳곳에 볼거리와 역사학습장도 많아졌고  조망과 성곽둘레 복원을  위해  잡목을 제거하는등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고 있다. 남한산성 둘레길은 약7km정도의 탐방로가 이어지는데 그 중 가장 빼어난 조망 명소는 서문에서 북문방향으로 외곽을 따라 돌다보면 만나게 되는 연주봉 옹성이라 하겠다. 성 북쪽으로 펼쳐진 서울 전역이 시원하게 조망되는데 북한산,도봉산,남산,관악산등 서울의 모든 명산이 한눈에 들어 온다. 날씨가 맑은 날엔 북동쪽으로 200여리나 떨어진 운악산까지 조망권에 들어오며 동쪽으로 용문산과 백운봉능선이 시원하다. 조망은 어느 높은 산꼭대기에도 뒤지지 않는 곳이지만 남한산성 주차장에서 시작하면 가벼운 차림으로도 쉽게 다녀올수 있는 곳이다. 하늘이 푸르게 열린 날 역사의 현장에도 다녀보고 시원한 서울의 조망도 경험할수 있는 명소가 바로 남한산성이다.


연주봉 옹성으로 향하는 길.....


옹성제일 끄트머리의  성곽은 시원한 조망을 자랑한다.


옹성위의 푸른 하늘


주말엔 발 디딜틈이 없는 옹성 조망처


북한산과 서울 시내의 조망


북동방향으로 한강을 넘어 천마산과 그 뒤로 주금산,운악산이 조망된다.


도봉산과 불암산 그리고 서울 하늘


성곽둘레길을 따라 동장대지 너머로 보이는 무갑산등....
  1. 서울 도심에 있다보면 산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던데..
    저렇게 산에서 보면 산과 잘 어울리며 살고있네요.

    • ㅎㅎ 맞아요^^가까이에 있으면
      등잔밑이 어둡다고 안보이지요~ㅋㅋㅋ
      남한산성은 산책삼아 한번 다녀 오세요~~

  2. 산성에서 서울시내를 저렇게 가깝게 볼수 있어...무척이나 좋아 보입니다...
    파란 하늘에....산성의 우아한 모습까지...

  3. 아~~ 저 내일 엄마랑 산에 가기로 했는데 사진기 들고 가봐야 겠네요 ㅎㅎ

  4. 사진이 실물보다 멋있는거 같아요^^

  5. 저 여기 5년전에 사진찍으러 올라간적이 있네요..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6. 가을하늘이 뻥뚫린것이 무지 시원해 보입니다.^^

  7. 남한산성.... 저에게 추억이 많은 곳 중 하나랍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좀더 싼 자취방을 얻기 위해 남한산성 거여동 일대에서 잠시 머문적이 있었습니다.

    공수부대원들과 충돌이 날 뻔도하구... 거여동... 그리운 남한산성...

    잘 보고갑니다.

남한산성,역사의 길을 따라서.....

산행일시 : 2008.01.24 토요일  산행구간 :산성역 - 군사훈련장능선 - 성곽 - 서문 - 연주옹성 - 남문 - 산성유원지 - 남한산성역
날씨 : 영하 13도의 차가움    산행일시 : 세담,싸리비 2인 산행  산행시간 pm 12:00 - 19:00 <과도한 휴식과 식사시간포함>

광해군을 몰아내고 쿠데타로 지존의 자리에 올랐던 인조가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의 12만 대군의 침략을 받자 남한산성에 피신한 날자가  1636년 12월 14일이며  이후 47일간 남한산성 행궁에서 머물다 결국 보급로를 차단한 청나라에 굴복하여 머리를 숙이고 성을 나간 것이 1월 30일이니 한겨울의 남한산성이야 말로 당시의  절박했던 상황을 느껴볼수 있는 계절이다.


한파의 추운 날씨이지만  지난밤 내린 눈이 쌓여진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니 제법 멋진 겨울 풍경에 추위를 잊는다.....


정상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군사학교 사격장 뒷능선길로 통하는 문을 만나 출금이 해제되었음을 확인하고 우측 등산로를 버리고 철문 안으로 진입하여 사람이 다니지 않았을  길로 향한다.


산 길엔 지나간 인적이 없어 하얀 눈위로 발자욱이 없다.


발자욱을 남기며 이런 소로를 따라 구불 구불한 비정규 등산로를 따라 오르고 또 오르는 숲길은 적막과 고요의 오름길이 계속 이어진다.

한참을 돌고 돌아 사격교장이 끝나는 지점에서 드디어 정규등산로와의 합류지점에 도달한다. 이미 많은 산객들이 지나간 흔적이 역력하다.


이제부터 등산로는 남한산성을 오르는 순환로 옆으로 이어지는데 .....


순환도로를 오르는 차량들을 보며 계속 올라야  하는 등산로는 별로 내키지 않는다.


이렇게 도로와 인접하여 바짝 붙어 있는 곳도 있다.


출입문에 당도하면 등산로가 끝남을 알리는데 이곳에서 길을 건너 계단으로 내려서면 남문으로 바로 향하는 등산로와 만난다.
하지만 성곽으로 바로 올라 돌기 위해서는 이 안내판을 무시하고 계속 직진하여 왼쪽 가드레일 넘어로 보면 등산로가 있다.


성곽으로 바로 치고 오르는 길이다.


천혜의 요새답게  쉽게 성곽을 내어주지 않는다. 제법 가파른 길을 계속 올라 숨이 차오를때에야 성곽에 도달하게 된다.


성곽길에서 한 숨 돌리고 외곽을 따라 발걸음 을 옮겨본다.....


이곳으로 < 암문> 빠져 나가면 남한산성의 전투 지휘소인 수어장대를 향하게 되는데 오늘은 외곽을 돌기 위해 패스~~


눈쌓인 성벽위로 형형색색 깃발들이 나부끼고.....


저 깃발들 아래에서 굶주리고 혹한의 추위에 떨며 청나라 군대에 맞섰던 병사들의 외침이 들리는 듯하다......


드디어 치욕의 현장 서문에 도착한다. 인조가 항복을 하기위해 삼전도로 향하려면 이 서문을 지나야 했는데 당시의 서문은 높이가 낮아 말에서 내려 고개를 숙이고 빠져 나와야 했으니 청태종 홍타이지 앞에 3번 절하고 9번 머리를 조아린 뒤 무릎을 꿇고 항복하는 치욕적인 굴욕을 이미 예고 해준 곳이 서문이라 할수 있겠다. 서문에서 내려가는 길도 급경사 길로 말을 이용할수 없는 길이니 항복을 위해  지금의 삼전동까지 걸어서 내려가던 인조의 심정은.......참담했으리라!


역사의 현장 서문을 뒤로 하고 연주봉 옹성으로 향한다.



연주봉으로 향하는 옹성의 성곽길은 새로이 개축된 길이라 역사의 흔적은 찾기 힘들고 그저 잘 가꾸어진 관광지 같다.


이 옹성위에서 청나라 군대의 이동을 감시하고  한양의 동태를 살폈는데 한양 일대와 한강줄기가 한 눈에 들어오는 요새이다.


이 옹성의 복원이 이루어진 것은 몇년 되지 않았다.


옹성에서 바라본  남한산성의 성곽줄기가 선명하다.
저 긴 능선들을 굶주리고  추위에 떨며 약소국 조선의 병사들이  이 겨울 날에 지켰으리라.....


연주봉 옹성에서 검단산 방향의 조망......


이렇게 한 눈에 서울 전역이 들어오고 굽이치는 한강의 줄기도 팔당에서 여의도 까지 한 눈에 잡히는 곳이다.


연주봉 옹성을 본 성과 연결시켜주는 암문이다. 이 암문만이 유일한 통로 였다.


산성 로타리로 향하기 위해 암문을 지나 내려선다.


평소 같으면 주말에 인파로 붐볐을 이 곳이  한파 때문인지 조용하다....


남한산성에 올때마다 식사를 위해 들르는 집 - 그때 그산장.....


산성답게 식당안엔 커다란 화로가 있고 싸리비님은 곁불을 쬐느라 .....ㅎㅎㅎㅎ


늦은 점심으로 산채비빕밥과   동동주를 주문 ~~ 식당 주인의 정성이 가득 배인 깔끔하고 풍성한 산채들이 써비스로......


식사후 산행 계획을 변경하여 남문으로 향한다음 유원지 방햐으로 하신하기로.... <시간이 너무 지체 되었다>


성문 안으로 비추이는 노을이 오래된 역사의 현장을 위로 하기라도 한는듯~~~ 따뜻하게 느껴진다.


남문이다. 남한산성의  4대문 중 가장 크고 350년된 느티나무 한 그루가 그 앞을 지키고 있다.


남문앞의 역사 안내 간판...호국 정신과 선비정신이 깃들었다고 써 놓았는데 좀  아닌듯 싶다. 권력과 탐욕에 눈이 멀어 당파싸움과  망국을 자초한 분열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당시의 위정자들에서 무슨 선비정신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인가! 이 선비들로 인해 말도안되는 굴욕적인  협정을 맺게되고 그 고통은 고스란히 민초들이 떠 안고간 역사이거늘 선비정신이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외우내환을 앞에두고도 정파의 이익에 따라 분열과 편가르기에 몰두하는 오늘날의 정치인들이 교차되는......시간이다.


백련사 방향으로 하산길을 .....


이곳의 등산로는 남한산성 유원지로 연결 되는데 거리도 가깝고 잘 정비되어 있어 산길이라기 보다는 동네 뒷산의 분위기가....


백련사 와 덕운사의 갈림길.....


드디어 신작로 같은 하산로가 나온다.....


이런 저런 여유를 부리다 보니 날머리엔 금새 어두움이 내려 앉았다.
혹한의 추위속에 걸어본 남한산성은 의미있는 한 편의 산행이 된 것 같다~~~~~~~~~


- 남한산성은 지하철을 이용한 등산이 가능한 코스로  8호선 산성역에서 들머리를 찾기가 쉽고 승용차를 이용하여 산성까지 올라간 후 성곽 일주를 돌아보는 것도 좋은 산행이다. 근교에 있지만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현장교육이 될수 있는 일석 3조의 산행코스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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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 설연휴에 어김없이 산을 찾으셨군요.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

  3. 추운날씨에 산행에
    사진까지
    대단하십니다~
    손이 얼어 셔터 누르기 힘들지 않으세요

  4.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을 이곳에서 접하게 되네요~

    눈 내린 남한산성이 참 보기 좋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5. 참 부지런 하시군요
    대표적인 한국인!

  6. 에고,,저두 남한산성 천둥이 태어나기 전에 가봐야지 하면서 아직도 못가보고 있습니다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2009년도 해피 산행 되세요 ^^*

  7. 걸어가는 길을 ~ 누군가는 차로 오르는거... 약오르겠어요!
    추운날 사진찍는 것도 힘들텐데 덕분에 좋은 구경합니다

  8. 남한산성은 둘러 볼곳이 많네요.
    세담님 덕분에 추운겨울날 남한산성을 편하게 구경했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9. 군대 제대하고 "사회 나가면 산쪽으로 오줌도 안누겟다" 다짐했건만..ㅋㅋ 세담님의 rss에 차곡차곡 쌓이는
    산행 포스팅을 보니 저도 약발이 다 되가는가봐요. ㅋㅋ

    • ㅎㅎㅎㅎ
      그래요~ 군대시절의 추억이란 대부분 산중에서....ㅎ
      특히 남한산성은 육군교도소가 있던 곳이지요~ㅋ

  10. 저는 남한 산성하면...
    어린시절 아버지가 군에서 잘못하면 남한산성 간다고
    하셨던 기억이 자꾸나네요.ㅎㅎ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오후되세요^^

    • 맞습니다....
      육군 교도소가 있었지요!
      부대 내무반 마다 꼭 비치되어 있던 책 " 남한산성에 부는바람"도 기억나네요~~ㅋ

  11. 위로는...산이 모두 하얗게 변해버렸네요...
    저희 동네는 올 겨울에 눈이 한 번도 안 온걸요...^o^
    아...눈 한 번 만지고 싶다...

    • 올해는 서해안 지역에만 집중적으로 눈이 내리네요~
      저기압이 남서쪽에서 유입되어 약해져서 그런가봐요~~

      눈 한번 꼭 맞으시길....ㅎ

  12. 남한산성줄기도 참 근사한게 멋지네요.^^
    오늘은 국사공부를 할 수 있어 더욱 멋진 산행기였습니다.

  13. 제가 기차타고 서울을 떠난날 눈이 많이 왔었군요..
    윗 댓글처럼 남한산성엔 머 먹으로 한두번 가보고, 아는분 산소가 있어 밤주우러 한번 가보고 그랬는데,
    남한산성도 멋진 산행코스가 따로 있었네요...

    설연휴 잘 보내셨죠..?

    • 드디어 귀환 하셨군요~~ㅎㅎ
      멋진 고향이야기들과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또 새로운 시작이네요 화이팅 하시길....

  14. 추운날씨에.. 눈까지 내리는데.. 다녀오셨군요^^ 믓쟁이 세담님~ 하하!

    '설' 잘보내셨냐용^^?
    호박은 대한민국 매누리답게(?) 시오마니랑 오손도손 열씨미 명절쇠고 왔쎄요~
    그리고 이틀은 인터넷을 끊고 폐인모드로 지낸듯^^;

    이제 '설'까지 지나버렸으니 영락없이 한살을 더 먹었네요~
    올핸 나이값하는 호박이 되길 갠적으로 소망하고요~ 모두모두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마니마니 행복하시궁~ 여전히 '봉마니' 받으세요(조신하게 꾸벅!)

    • 감사하고~~ㅎㅎㅎ 황송하옵니다!!!!

      명절에 고생이 많으셨지요? 인터넷도 끊으시고
      오로지 일에만 전력하시느라~~ㅋㅋㅋ
      박하님이 많이 도와주셨나요?

      호박님도 봉 마니마니 받으시고
      더 왕성한 활동 하시는 한 해가 되세요~~<지금보다 더 왕성해지면 쓰러지시려나요? ㅋㅋㅋ>

  15. 오늘 다녀 가신것 보고 아주 귀한분 오셨구나 싶어 부리나케 왔답니다.
    남행 산성은 저희 이모집이 성남에 계셔서 15년전에 차를 타고 한번 둘러본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 허름한 식당에 가서 닭백숙 먹고 왔지요.
    여기서 보니 산행이 별로 힘들진 않고 많이 걸어가기만 하면 될것 같아
    저한테 맞을것 같네요...ㅎㅎ

    전 힘든 산행은 두려움과 함께 무릎땜에 기피하게 되거든요.
    좋은 정보를 알게 되어서 잘 보고 갑니다.
    자주 올께요~~~

    • ㅎㅎㅎ 반갑습니다.

      남한산성엔 다녀가신적이 있으시군요~~ㅎㅎ
      산성 성곽일주 <약 10KM> 코스도 좋답니다~

      높은 산은 다 다니시면서 엄살이시죠? ㅋㅋㅋ
      다음에 이모집 오시면 산성일주 한 번 해 보세요~

  16. 뭣이라???
    사진 못찍는다고 그렇게 구박을 해쌌더니
    에라이~~~~~

  17. 력사의 현장이었군요,,,우울한,,,

    담주 산행,,,거리만 가차이에 살았어도,,,
    동참할려면 저는 꼭두새벽에 집을 나와서 고속철 타고도 한참 걸린다능,,,껄껄
    땡기긴 한데,,,쩝

  18. 세담님 안녕하세요. 연휴 잘 보내셨나요/
    어설프군은 이제서야 복귀 했답니다.

    여름 휴가도 없다가 간만에 푹쉬니 좋았는데..
    이렇게 출근하려니 많이 힘이 들더군요. ㅠ.ㅠ

    암튼 오전부터 폭풍처럼 몰아치는 일들에 쌓여..
    죽을동살동하며 일하다 이렇게 틈이나.. 잠시 들려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길 바라구요. 시작되는 한주도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랄께요.

  19. 눈 쌓인 남한산성도 보기 좋네요~ ㅇㅎㅎ;; 겨울인데 산길에서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20. 비밀댓글입니다

  21. 한국에도 눈이 내렸네요. 여기 보다는 눈이 내린 강도가 약합니다. -0-
    산행 힘들지 않나요? 추운 겨울인데..힘들어 보여요.

    • 예~~아무렴요! ㅎㅎ
      한국도 강원도 산간에는 1미터씩 쌓이기도 한답니다~~ㅎ

      겨울에도 등산을 하게되면 더워진답니다~~ㅎ

남한산성 성곽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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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08.10.08  11:00 - 17:00  산행구간 : 남한산성 성곽 및 벌봉구간 <약 10km >
참가인원 : 세담외 뽀대팀원3인 동행  날씨 : 맑았다 흐림~~~시계는 대체로 양호

지난 겨울 남한산성 일주에 이어 이번엔  반대방향으로 돌아보기로 하고 출발~~봉암성과 벌봉구간을
포함하니 10km정도의 제법 그럴싸한 산행코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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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가 폐지된 남한산성 출입문......오전 시간임에도 산객들이 제법 눈에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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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 주차장에 주차후<승용차 하루1,000원> 오늘의 출발점과 도착점이 될 북문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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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외곽의 풍경을 보니 세월에 묻혀버린 역사와 가을 초입의 허전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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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따라 오르면 멀리에 남한산성의 백미 연주봉 옹성이 보이고 .....줌으로 당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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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을 따라 돌다가 요 이정표를 만나면 개구멍 같은 성벽 통로를 빠져나와야 돌지않고
바로 연주봉 옹성으로 가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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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봉 옹성에서니 서울의 전망이 일품이다. 남산은 물론 한강줄기와 63빌딩도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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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과 예봉산 팔당대교와 하남시의 모습도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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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에 간간이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산성의 가을이 다가옴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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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에서 외곽으로 돌아 나가면 서문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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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에서 성문 밖으로 진행을 해야 성곽일주를 제대로 할수 있는데
               성벽을 넘나드는 사람들이 있는지 이런 경고판도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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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을 따라 1km 내려오면 자그마한 개구멍? 비상통로가 있는데 이곳에선 저 문으로 들어가 수어장대방향으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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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장대를 지나쳐 다시 이어지는 계단 내리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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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를 지나가면 남문이 가까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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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앞은 깔끔하게 잘 정비 되어있다. 터널을 뚫어 차량을 우회 시킨후로 남문 근처의 환경이 많이 좋아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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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에서 다시 직진 오르막.....을 타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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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이정표를 만나고 보니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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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점에서 다시 마을로 내려가 식당을 찾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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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들렀던 "그때그산장"에서 산채비빔밥과 바베큐를 시켜본다.토속적인 된장맛과 각종 나물들의 맛이 입맛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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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비님을 팔았더니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써비스를 마구마구 주신다.
시키지도 않은 웰빙전을 비롯해 사라다와 산채.......등등   배가 터지도록 먹고 마시고 나니
사장님껜 고맙지만 산행을 다시하기가 거북스러울 정도로 몸이 무겁다...ㅎㅎㅎㅎㅎ
<싸리비님께서 이식당을 단골로 다녀주심에 ~~~~덕분에~~~ㅋ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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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 다시 내려온 지점으로 올라선다. 이 문을 빠져나가 왼쪽의 성곽 바깥방향으로 돌아야 운치있는 성벽길을 맛볼수 있다. 공사중이라 출입을 금한다는 안내문이 있지만 등산객들을 위해 그냥 개방해 놓았으니 그냥 죄회전하여 성벽을 따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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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벽을 따라 코스모스와 들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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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보아도 운치있는 성곽의 곡선미와 풍경은 5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그시절의 이야기들을 들려줄듯한데 .........호젓한 길을 따라 데이트를 즐기는 분들, 사색에 잠겨 걷는 등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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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지점에서 다시 성곽 안으로 들어가야 일주가 가능하다. 안으로 들어가서 우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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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정비중인 곳인데 공사중이라 어지러운 곳과 깔끔하게 단장된 곳들이 혼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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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다 보면 오늘의 마지막 문 동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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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에서 잠시 휴식후 좌측에 있는 계단로를 따라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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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가파른 것이 오늘 구간중 아마도 가장 힘든 구간이 될것 같은데 여타 산길의 급경사에 비하면
비교적 편안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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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는 없어지고 황진이의 전설을 말해주는 표시석만이 송암정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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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사를 지나고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는 구간을 지나야  동장대지에 다다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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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지에서 아래로 내려서면 이정표와 함께 벌봉으로 나가는 문이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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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봉암성과 벌봉구간은 방문객들이 적은 곳이라 호젓한 숲길과 푸근한 숲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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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봉의 한 암봉 위에 올라 휴식을 취하고.....이 벌봉은 청나라 침략때 청군이 유일하게
                 점령 하였던 봉우리인데 이곳에서 남한산성을 감시하고 공격의 거점으로 삼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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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동장대지로 돌아와 북문으로 하산길에 성벽 여기저기 붉은 담쟁이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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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내리막 구간......마지막 급경사 내리막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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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성곽 능선길.......북문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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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점이었던 북문에 도착! 성곽일주를 마친다.
아이들에겐 공부의 좋은 소재도 되고 1아직은 단풍이 들지 않았지만
10월 20일 이후에 제법 단풍이 흐드러지면
정말 아름다운 남한산성에서 제대로 된 가을을 만날수 있을 것이다.
이 가을 가까운 남한산성으로 발길을 주어 보는 것도 멋진 선택이리라.....


남한산성 굴욕의 47일 상세보기
윤용철 지음 | 서울교과서 펴냄
객관적 사실에 중점을 둔 병자호란 이야기 <남한산성은 병자호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서 인조를 옆에서 보좌하며 식량과 물품을 관리하던 양향사라는 직책에 있었던...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아름다운 산행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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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남한산성을 휘돌아 가다보면
    어찌보면 갈 수없는 길과 가야할 길이
    모순속에 묘하게 포개져 있는 것을 느끼게된다
    남은 성곽에 스틱을 기대놓고서서
    목마른 목을 축이다 보면 어느새 나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삶과 죽음. 절망과 희망이 한 덩어리로 엉켜서 아우성치던 이 곳!
    다시는 이런 치욕을 만들지는 말아야지...

    멋진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겨울속에 내가 느꼈던 감회는 아득하게 사라지고
    넘 맛나고 평화롭게만 보인다 ^^*

  3. 남한산성을 가보지도 못했거니와 사진으로도 접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ㅋㅋ
    생생한 현장감 ~ ! 감사합니다 ㅋ

  4. 헥헥~~
    10분만에 남한산성을 일주하고 나니 숨이 차네요^^...
    가을 좋은 풍경 쭈욱~~소개해 주실거죠???

    • ㅎㅎㅎ 남한산성길을 죄다 잡아다 놓았으니 천천히 다니셔요~~ㅋ 가을 산길의 풍경을 많이 담아볼 예정입니다......

  5. 서울엔 종종 다니지만 남한산성...아직 한번도 못 가봤습니다. ^^);;
    포스팅 보는 내내 왜 아직 한번도 안 가봤을까 하는 생각만...Orz;;;

    아직은 산이 전체적으로 가을옷을 안 입었내요~ 음음~ 단풍이 오면 절경~!!!

    • 네~~10월 중순 이후엔 남한산성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세월을 이겨낸 성벽들과 단풍 그리고 푸른하늘의 조화가 일품이랍니다.....

  6. 남한산성은 안가본지 참 오래된듯 하네요... 꽤 오랜만에 보는 풍경입니다.

  7. 운동화 동여매고 데이트코스로 활용해도 좋겠는 걸요..ㅎㅎ
    단풍이 들면 더욱 멋지겠네요...

  8. 후아. 평일에도 산행을 하실 수 있으시다니.. 완전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등록 신청 하세요~ ㅋㅋ

    아참... mountain.travel.naver.com 네이버 등산 사이트인데요..
    제가 기획하고 만들어서 저희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요 가끔 이용하실 일이 없으시겠죠? ㅠㅠㅠ..

  9. 와~~~사진 좋고 노래도 잔잔한게 너무 좋아용
    잘 보고 갑니다...^^

  10. 남한산성만보면 부대가 떠올라요..;;;
    저너머에 있었다는.....

  11. 말로만 듣던 남한상성이군요....
    가보진 못했지만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12. 붉은 담쟁이 사진 너무 예뻐요. 일단 산행...이라고 하면 무조건 겁부터 나는지라...산하고는 너무 안친해서 말이에요. 올해는 큰맘먹고 친구랑 산엘 올라가보자고 말은 죽도록 해대면서 실행은 아직도...

  13. 집에서 멀지 않은데도 안가본데가 너무 많네요.
    반성하고 한국 들어가면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

  14. 남한산성에는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지만 다녀온것과 같은 기분입니다.
    멋진 사진과 설명까지 혼자 가봐도 길을 찾아 갈 수 있을 정도네요.
    정말 상쾌한 기분으로 글 잘 읽고 갑니다...

    주말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15. 음.. 여기가 인조 임금이 피신했던 남한산성이군요... 저는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서글픈 역사가 떠올라서 그리 즐겁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너무 피해의식이 큰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등산을 그리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 세담님처럼 등산을 자주 하시는 분을 보면 살짝 부럽습니다. 헤헤^^* 그리고 사진도 정말 멋스럽게 잘 찍으시니 더 부럽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16. 잔잔한 음악과 멋진사진으로 안구정화중에 있었는데!!
    산채비빔밥과 바베큐라뇨 ㅠㅠ
    때깔좋은 웰빙전색깔도 침을 한바가지 흐르게 하네요..
    저는 그냥 콩나물국에 밥이라도 말아 먹어야 겠습니다~

  17. 남한산성이 가을을 한껏 보여주고 있네요.
    이 곳을 다녀온지도 벌써 몇 년이 흘러갔는데,
    야경 담으러 꼭 한 번 가고 싶어요~
    가게 되면 세담님 때문에라도 '그때그산장' 들러보고 싶어지네요~^^

  18. 남한산성 몇번 지나갔지만
    차로 돌았을 뿐...정말 부럽습니다

  19. 예전에 친구들이랑 몇 번 갔던 적이 있는 곳이라
    눈에 익은 풍경들이 마냥 정겹게 다가오네요~
    코스모스와 들국화가 피고 담쟁이잎도 곱게 단풍이 들었군요..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산성길을 따라 마음의 산책을 즐기고 갑니다.
    휴일 저녁 편안하시길요..

  20. 여러가지 나물 넣고 고추장 넣어 썩썩 비빈 산채 비빔밥~~!!
    땡깁니당..
    남한산성 이젠 아주 제대로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 이야...저렇게 성곽따라 도는 거 언젠가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최근 저희 부모님이 먼저 하셨더라구요. 사진을 보니 저도 함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지네요^^

단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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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단청

단청도감 상세보기
김한옥 지음 | 현암사 펴냄
한국단청의 역사를 담아 설명한 도감집. 40여 년간 현장에서 단청도감을 해 온 단청 기술자인 저자가 알려주는 단청의 역사와 단청의 색과 종류, 단청 공사에서부터 용어 설명까지 상세하게 삽화를 곁들여 소개한다. 화려한 색감과 함께 한국의 다양한 단청 문양과 단청의 뿌리까지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으며, 불상 개금 기법과 탱화 그리는 법까지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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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색감이 인상적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2. 질좋은 dslr 을 가지셨군요
    부럽습니다

  3. .
    산사가면 단청들
    새로 돌아보게 되겠네
    거 참 때깔 곱다^^*

  4. 와~ 색깔이 너무 이뻐서 그림같아요.

남한산성 일주

              남한 산성 일주 <장경사 ->동문->남문->수어장대->서문->북문->동장대지->장경사> 약7km구간
              겨울에 다친 허리 테스트 중인 넘버투와 동행.

              오랫만에 남한 산성을 가볍게 돌아 보기로 했다.
              장경사에 무료주차후 동문으로 내려와 시계방향으로 일주.
              곳곳이 역사의 흔적이 깊은 곳이라 카메라가 필요했지만 깜박하고 가는 바람에
              휴대펀으로 이정표만........
              넘버투와 같이 움직이느라 급하게 가다보니 비상식량과 물도 다 빠트리고  올라 갔다.
              할수엄씨 남문에서 내려와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올라 가느라 4시간정도 지나고서야
              일주가 끝이 났다.
              눈이 녹아 내려 논바닥 처럼 질퍽한 등산로 길이었지만
              오랫만에 돌아  보는 산성이라 정겨움이.....

              치욕의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는 남한산성!
              중국의 만리장성과 비교하면 소규모 산성에 불과 하지만
              신라시대부터 청량산을 지켜온 남한산성<조선시대 인조때 현재의 모습 갖춤>이기에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학습을 병행한 등산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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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복원 공사중인 구간의<동문에서 남문 사이> 암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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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벽 아래의 호젓한 바깥길은 제법 운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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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문으로 빠져 나가면 성남시계종주 코스인 검단산으로 향하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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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의 현장 남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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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봉 옹성으로 이어지는 암문이다.
               이 암문으로 나가면 제법 만리장성 모양새가 나는 곳 연주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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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굴욕의 47일 상세보기
윤용철 지음 | 서울교과서 펴냄
객관적 사실에 중점을 둔 병자호란 이야기 <남한산성 굴욕의 47일>은 병자호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추론을 배제하고 사실 전달에 주력하기 위해 철저히 자료에 의존함으로써 병자호란의 진실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제시하고 있다.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서 인조를 옆에서 보좌하며 식량과 물품을 관리하던 양향사라는 직책에 있었던 나만갑의 기록을 담은『병자록』과 조선조의 정사인『조선왕조실록』을
  1. 건망증 심한 넘버 투 때문에 "황제 비빔밥" 먹었음을 잊지말라...ㅋㅋㅋ
    고생많았다. 허리 이상 무~~~~~
    형님 모시고 깊은 산으로 가보자꾸나...

  2. .
    보링? 들어갔던 허리를~
    의미있는 삼일절에 역사 유적지로 필드 테스트라~~~
    역시 명품등산인들은 어디가 달라도 달라 ㅋ
    고장났던 싸리빗자루 채가 잘 돌아간 모양이니
    그 꼬리 흔들면서 내달리는 산악 마라톤 맨? 따라가느라
    세담이 혼났겠네 ㅋㅋㅋ

    저런 저런...아쉬운 한가지!
    산에서 비빔밥이라...그 식단이 어떻게 보면 어울리는 것 같지만
    산객에게 겨울등반에서 라면? 빠진 식사란...굶은거나 다름없지
    ㅋ 심히 허전했겠구나
    라면 준비된 배낭이 슬금슬금~ 봄산 등반 채비가 되어가니
    ...기다려라^^*(대파도 쏭쏭~ 썰어서...)

    요추뼈 흔들며가는 모델이 좋아서일까?
    풍경이 훨... 나아보이네^^

  3. 남한산성 화보가 그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