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의 산행.....(남한산성 일주)

모처럼 남한산성 일주 산행을 하였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등산에 입문 하는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 난다더니 오늘 또 한명의 친구가 산행에 동참하여 모처럼 오래된 벗  3인이 동반 산행을 하였다. 젊은 날 멀리하던 등산이었지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산에 오르고 싶어지는 나이가 아마도 40대 언저리가 아닌가 싶다.  포근한 날씨에 눈이 녹지않아 빙판 길 구간도 있었고 녹아서 질척대는 불편한 길도 있었지만 성벽길을 오르내리며 일주하는 8km 남짓한 길을 첫 산행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없이  묵묵히 따라와 준 산행초보 친구에게 박수를 보낸다.


출발 남문에서....


따사로운 성벽 길....


연주봉 옹성 근처에서 사고가 있었다. 구조헬기가....


구조활동에 열심인 119 대원, 안전산행은 백번을 외쳐도 넘치지 않는다.


동문에서 돌아가며 인증샷 찍어주기... 남한산성 4대문마다 사진을 찍어야 산성일주를 인정해 준다고 뻥을 쳤더니 말하지 않아도 문앞에선 포즈를...ㅎ




왼쪽 검은 등산복의 친구가 첫 산행이지만 예상과 달리 씩씩하게 완주~~


수고 했네~~~ 담 산행에 또.....






  1. 어렸을때 남한산성 아래 부근 아파트에 살아서 많이 갔었는데...^^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

  2. 친구와 함께 등산 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이제 등산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3. 초행길에 8km면..엄청 멀게 느껴졌을것 같네요.
    포근한 날씨에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을것 같은데.. 그래도 친구분과 산행이라 옛이야기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거라 생각되네요

  4. 비밀댓글입니다

  5. 옛이야기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거라 생각되네요

  6. 40대 중년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119 헬기 대원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잘 보고갑니다..좋은 하루되세요..^^

  7. 모두 한인물들 하시네요. 나는 텍스트 큐브 덕븐에(?) 블로그가 엉망이되어 이전한다고 지인한테 부탁했다 미안성으로 그냥 주저앉았습니다. 세담님 한테 부탁 할 것을 :)

  8. 간만에 인사드려요. 어제 티비를 봤더니 세담님이 번뜩 떠오르더군요.
    역시 친구분들에 비해서 전문 산악인 포스가 느껴지십니다.
    건강한 산행 꾸준히 하시는 모습 부럽네요. 건강하세요.

  9. 저도 딱 40살인데..
    훈남이시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10. 가까운곳에 참 좋은곳이 많은듯 해요..
    저도 나들이 계획 세워봐야 겟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