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의 북한산 백운대 겨울 풍경

입춘은 지났지만 여전히 차가운 바람과 시리도록 푸른 하늘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을 품고 있는 북한산 백운대(836m)w정상에도 오후의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곧 다가올 봄을 실감케 했다.

산행구간 : 북한산성 - 보리사 - 대동사 - 약수암터 - 위문 - 백운대 - 백운산장 - 인수대피소 - 하루재 -우이산장 삼거리 - 우이매표소 입구계단 (약 7km)   - 푸른산악회 토요산행


노적봉 사이로 솟아나는 햇살 ! 따스한 햇살


위문에서 바라본 백운대 오름 길 초입풍경


오름 길에 뒤돌아 본 노적봉 넘어 화려하게 펼쳐진 북한산 능선들.....


날이 차서인지 인수봉엔 사람이 없다.


모처럼 한산한 백운대 오름길.....마치 평일의 풍경인듯 쇠줄 오름 길이 한가롭다.


산아래의 서울 풍경에 빠져든 산객들이 잠시 쉬어가고.....


백운대 정상이 지척이다.


인수봉 넘어 오봉능선을 지나 신선대로 이어진 도봉산 풍경!


백운대 정상 바로 아래의 평평하고 넓다란  바위에서 북한산과 서울의 풍경에 빠져들어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산객들.....


암봉위에 올라 사진기에 북한산 풍경을 담느라 여념이 없는 어느 산객.


백운대 정상에서 서편으로 내려다 본 풍경 - 염초봉을 지나  시원하게 이어진 원효능선.....


백운대 정상의 파아란 하늘과 산객들.....


따스한 햇살이 백운대를 비추고 .....하산길에 접어든다.


인수대피소 직전에서 바라본 인수봉에도 입춘 햇살이 가득하다.


조용한 인수봉 동쪽 암벽을 뒤로 하고 설악이 부럽지 않은 명산 ! 북한산을 내려온다.

  1. 산에 올라 도시를 내려다 보면 참..많은 생각을 하게되더군요..^^딱 이런 기분입니다.사진 잘봤습니다^^

  2. 대리만족을 느끼고 갑니다... 현장감이 살아 있는 듯합니다. 최고입니다

    항상 멋진 등산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3. 산에 못가는 저질체력이라서 세담님의 산행을 눈만으로도 대리만족합니다~~ㅎㅎ

  4. 아직 산에는 겨울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군요.

  5. 마음 같아서는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발이 다 나을려면 두어 달 걸린다고 하니..
    대신 세담님 사진으로 위로 받아야지요. ㅎㅎ

  6. 산행좀 해야 건강이 좋아질탠데... 20대때는 참으로 등산도 많이 했었는데
    수술받구 난후로는 등산을 해본적이 없네요 ㅠㅠ
    역시 등산후 정상에 올랐을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수 없는듯 합니다. ^^

  7. 백운대도 한겨울을 잘지내고 있네요.
    서울 한복판에 북한산이 있다는 건 정말 커다른 행운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세담님 사진을 보니 더 가고 싶습니다.

  8. 설 마치고 그 주에 회사에서 북한산 산행을 한다고 하네요..
    자의는 아니지만 모처럼 산의 정기를 받아올까 힙니다.^^

  9. 이야.. 정말 쉼없이 산을 오르고 또 오르시는군요.
    정말 본받아야 합니다.
    북한산은 자주 지나 다니는데 한번도 올라 보지는 못했내요.

  10. 어릴적 아버님 따라 북한산,도봉산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사진 잘보고 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 다시 들어와서 봅니다. 산사진은 역신 세담님 사진입니다. 항상 배우는데 막상 찍고 보면 그런 구도가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