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불곡산 우중 산행기 2

투봉 오름길에 뒤돌아본 임꺽정봉 아래로 비구름이 지나면서 운무의 향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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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봉 오름길도 멋진 암릉으로 이어지고.....































살짝 위험해 보이는 구간을 지나면 직벽에 나무사다리....

<이곳까지도 중간에 우회로가 있음>





















전망바위에  올라서면 커다란 쥐한마리가........


상투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길.....



조금만 위험하다 싶으면 이런 안전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물론 경관은 조금 해치는 듯~~



                     지나온  암릉길에는 ㅡ여전히  운무가 가득하고.....


비좁은 상투봉 정상이다. < 암봉 바위의 쌓인  형태가 마치 상투를 튼 것처럼 생겼음>


상투봉을 내려서 상봉으로 향하는  삼거리 - 우측에는 소나무 숲에  둘러쌓인 동그란 휴식처가 있다. 뒤돌아 임꺽정 봉으로 바로 가는 길은 우회로.


불곡산 능선길내내 8개의 보루가 곳곳에 흔적을 남기고 있다.


상봉으로 이어지는 절벽위의 난간길......구름속의 산책이 따로 없다.


불곡산의  주봉인 상봉에 도착한다. 작지만 아름답고 강한 산~ 작은 설악이라 불러주고 싶은 불곡산이다.
오늘 산행중 이곳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하늘이  열려주었다. 이내 비구름이 다시 몰려옴~~


상봉에서 바라본 임꺽정봉~


이제 하산이다.


직벽사다리를 내려서면 불곡산의 암릉구간은 끝나고.....


귀여운 펭귄바위 곁을 지나면.....


이  이정표를 지나면 편안한 소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우측은 절벽~ 산길은 호젓하다.


바위와 바위사이에 걸려있는 사다리 바위~


언제 산불이 있었는지 성벽을 쌓았던 바위들이 그을려 있다.


편안한 소나무 터널길을 지나고.....


십자고개에 도착 - 직진은 양주시청으로 향하는 산책로가 2.4km이어지고  우측 하산로는 천년고찰 백화암으로 이어지는 급경사 길이 잠시 나타난다.


백화암으로 내려서는 가파른 등로를 따라.....


하산길 가운데 버티고 선 너럭바위!


작은 암자이지만 천년이나 이자리를 지켜 왔다고....898년 도선(道詵)이 창건하여 불곡사(佛谷寺)라 칭하였다고 하니 산의 명칭도 이 사찰에서 유래 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백화암에서 불곡산 입구까지 1km는 포장도로가 이어진다.


날머리~~ 불곡산 입구에 도착 .... 우중 산행을 마감!


1편으로 돌아가기 ---> http://www.zetham.net/entry/양주-불곡산-우중-산행기-1

  1. 눈이 안쌓여 그런지..아직은 가을정취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이젠 조만간 흰눈 수북한 사진들이 올라오겠지요^^ 기대됩니다~

  2. ^^

    세담님 사진 보면 그냥 산으로 마구마구 달려가고 싶어요 ㅋㅋ~~
    오늘도 산행기 아주 잘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3. 쥐바위가 너무 인상적이네요..ㅎㅎ
    그런데 나무 사다리의 압박이..-0-

  4. 운무가 참 멋진듯_
    주말마다 산에 다니시나봐요~~~~
    건강한 삶을 사시는 듯 부럽습니당.

  5. 멋진 모습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6. 양주 불곡산... 아기자기한 코스가 많군요... 한국이 역시 최고인 것 같습니다.

  7. 제 눈에는 어째 많이 힘들고 어려워보이는지...
    무엇보다도 저 사다리? 계단...90도인가요?~^^

  8. 전 비오는 산은 참 싫던데 진정 산악인 이십니다.

  9. 불곡산 바위가 참 멋있습니다.^^
    저도 가까운 산이라도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늘 미루고만 있습니다.
    세담님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

  10. 가을에 한번 다녀온적이 있는데 한눈에 반한곳입니다.^^
    아는게 없어서 자세한 포스팅을 못했는데 재미있는 설명잘봤네요.^^

  11. 역시.. 산!! 하면 세담님만 생각나요 ㅎㅎ 이야 진짜 잘 보고 갑니다 ^^

  12. 멋집니다 +_+
    좋은 산림욕이 되셨나요? 으음 +_+

  13. 산이 있을 건 다 있네요? 암릉도 있고 소나무 숲길도 있고;;
    요즘도 여전하시죠? ;-)

  14. 정말 아기자기한 등반코스네요. 쥐바위 모습이 정말 실물 같아요~

  15. 불곡산 한번 가보고 꼭 다시 찾아와야겠다고 한 산인데 정말 아기자기한 게 없는 게 없더군요.
    12월 중에 함 또 가야겠습니다.

  16. 바위들의 이름이 재밌습니다.. 쥐바위는 딱 쥐 모양인데요.. ㅎㅎ
    작은 설악이라 불린다니.. 찾아가보고 싶어집니다.. ^^

  17. 경관을 조금 해치더라도,, 저런 안전로프는 꼭 있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등산 초보는 보기만 해도 어질해 지는데,.,안전책 하나 없으면 그야말로 발도 떼기 힘들어 집니다..ㅋ

  18. 몸이 불편하니 등산이 더 하고 싶어집니다..ㅎㅎ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그간 잘 지내고계셨죠...^^

  19. 그래도 우중산행이면 저기 바위에 안전로프 설치는 필수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넘어지면 아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