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물꾸물 비 오는 날이면 귓가에 스쳐 가는 듯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 The Cascades에 의해 1962년에 발표되었고 40여년이 넘도록 사람들이 즐겨 듣는 곡이다. 지금 듣는 이 버전은 Dan fogelverg가 리메이크한 곡..... Cascades 원곡은 살포시 내리는 비와 잘 어울리는 리듬이지만 가사내용과는 조화가 잘 되지 않는 듯하여 개인적으론 끈적하게 내리는 비를 연상케하는 리듬의 Dan fogelverg 의 버전을 듣게 된다. 여름 날, 꾸물꾸물 비오는 날~~~ 그냥 센치해 지는 날~ 듣고 싶어 지는 노래다.....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