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의 그림이다. 초여름에 다시 찾아간 그자리......이렇게 초록으로~~~ 4계절의 끝없는 반복이 자연의 일상이지만 권태롭지 않은 것은 자연 그대로 있기 때문..... 지난 가을의 숲이다. 가을이 가는 문이라 명명했다. 아래는 역시 초여름의 같은 숲 지난 가을 낙엽으로 말라 버릴땐 부활의 기대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더 푸른 초록으로 다시 서 있는 나무들..... 초록의 숲에 새들도 다시 날아들고.......여름은 그렇게 오고 있었다. 2008.늦은 5월 양재동에서......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 (예약판매) 상세보기 엄홍길 지음 | 마음의숲 펴냄 불굴의 도전정신을 지닌 영원한 대장, 엄홍길의 첫 산문집! 이 책은 1985년부터 히말라야에 도전하기 시작하여 22년 만인 2007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