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2008.10.08 11:00 - 17:00 산행구간 : 남한산성 성곽 및 벌봉구간 참가인원 : 세담외 뽀대팀원3인 동행 날씨 : 맑았다 흐림~~~시계는 대체로 양호 지난 겨울 남한산성 일주에 이어 이번엔 반대방향으로 돌아보기로 하고 출발~~봉암성과 벌봉구간을 포함하니 10km정도의 제법 그럴싸한 산행코스가 나온다. 입장료가 폐지된 남한산성 출입문......오전 시간임에도 산객들이 제법 눈에 띤다..... 남문 주차장에 주차후 오늘의 출발점과 도착점이 될 북문앞에 섰다. 성 외곽의 풍경을 보니 세월에 묻혀버린 역사와 가을 초입의 허전함이 ~~~~~ 계단을 따라 오르면 멀리에 남한산성의 백미 연주봉 옹성이 보이고 .....줌으로 당겨본다..... 성곽을 따라 돌다가 요 이정표를 만나면 개구멍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