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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in | 인터넷 이야기/맛집 이야기
- Post at | 2009. 8. 30. 11:02 | by 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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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산 아래 산 닭도리탕 <볶음탕>
모락산 아래 자리잡고 있는 송골에는 토종닭을 산에서 키운 "산닭"을 판매하는 식당촌이 있는데 일반 식당에서 먹어보는 닭요리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다. ~~~ 모락산이나 백운산 등산후에 한번쯤 들려 볼만한.....
산닭백숙과 볶음탕은 50,000원, 한방오리백숙 40,000원으로 가격은 집집마다 비슷~~
먼저 산닭 볶음탕이 나왔는데 먹는데 정신이 팔려 한 참 후에야 카메라를....ㅎㅎㅎ산닭의 쫄깃함이 그대로 느껴지고 양념또한 깊은 맛으로 일반 닭 복음탕과는 비교할수 없는 맛이다.
이어 나온 한방오리백숙! 역시 서빙아주머니가 해체한 후에 사진을 찍다보니 먹음직 스럽게 통째로 나온 오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구수하고 담백하면서 은은한 한약향기가 우러나는 국물은 따로 나오고....
육수만 마셔도 저절로 보양이 되는 듯한 기분이.....ㅎ
마지막으로 휘젓기 신공으로 비빈 볶움밥까지.....
산닭 요리가 생각난다면 모락산 아래 백운호수에서 능안골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가다가 횟집을 지난다음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되는데 < 입구 커다란 간판에 '산닭' > 오리불놀이,봉안계곡등 식당들이 모여 있다. 이날 방문 했던 곳은 오리불놀이 가기전 왼쪽에 가건물로 된 식당이었다.
산닭백숙과 볶음탕은 50,000원, 한방오리백숙 40,000원으로 가격은 집집마다 비슷~~
먼저 산닭 볶음탕이 나왔는데 먹는데 정신이 팔려 한 참 후에야 카메라를....ㅎㅎㅎ산닭의 쫄깃함이 그대로 느껴지고 양념또한 깊은 맛으로 일반 닭 복음탕과는 비교할수 없는 맛이다.
이어 나온 한방오리백숙! 역시 서빙아주머니가 해체한 후에 사진을 찍다보니 먹음직 스럽게 통째로 나온 오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구수하고 담백하면서 은은한 한약향기가 우러나는 국물은 따로 나오고....
육수만 마셔도 저절로 보양이 되는 듯한 기분이.....ㅎ
마지막으로 휘젓기 신공으로 비빈 볶움밥까지.....
산닭 요리가 생각난다면 모락산 아래 백운호수에서 능안골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가다가 횟집을 지난다음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되는데 < 입구 커다란 간판에 '산닭' > 오리불놀이,봉안계곡등 식당들이 모여 있다. 이날 방문 했던 곳은 오리불놀이 가기전 왼쪽에 가건물로 된 식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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