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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in | 인터넷 이야기/사진 이야기
- Post at | 2008. 7. 19. 22:37 | by 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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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盛夏)의 휴식
하루 왼종일 빗줄기가 내리고 난후 저녁 나절 창을 열다 잠시 쉬고 있는 푸르게 열린 하늘을 본다.
노을은 없고 서서히 어두움이 내려앉는 하늘 뒤편으로 파아란 빛이 바래진다.
성하의 짧은 휴식......
밤이 내려 올수록 푸르게 짙어가는 하늘빛....
노을은 없고 서서히 어두움이 내려앉는 하늘 뒤편으로 파아란 빛이 바래진다.
성하의 짧은 휴식......
밤이 내려 올수록 푸르게 짙어가는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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