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도 봄을 알리는 남도의 풍경.....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에도 아랑곳 없는 남도의 산과 들녘엔 봄기운이 한창이다. 전남 해남의 명산 주작산에서 바라본 남도의 들녘과 산능성이에는  연푸른 초록이 가득한 들판과 겨우내 추위와 싸워온 산동백, 봄의 전령 생강나무꽃이 풋풋한 봄향기를 가득 품고 있었다.


보기엔 황량한 주작산 능선길이지만.....


생강나무 꽃들이 이미 꽃잎을 열었다.


어느곳에서든 산길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려주는 노오란 생강나무꽃이 싱그럽다.(산수유와 비슷해 산수유로 착각하기 쉬운 꽃)


산꼭대기에서 겨우내  추위와 싸워온 산동백 나무들의 키는 작았지만.....


이렇게 곱고 아름다운 붉은 동백꽃을 피워 놓았다.


노오란 꽃 분이 봄기운을 더한다.


덕룡으로 넘어가는 길목 직전에 내려다 보니......


남도 해남과 강진의 들녘이 푸른 연초록으로 가득하다.


보리피리 소리가 귓가에 들릴것 같은 남도의 들녘은~~~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1. 캬... 봄내음 가득 담았습니다. 덕분에 구경 아주 잘 하고 갑니다.^^

  2. 역시나 남도의 봄은 성큼성큼 다가 왔네요.사진 구경 아주 잘했습니다^^

  3. 꽃 사진 너무 이쁘네요^^.. 세담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동백의 붉은 빛은 꼭 현실에 있는 색같이 보이질 않아요^^

  5. 지금쯤 동백은 지고 있을거 같네요.

  6. 일기예보를 보니 내일 눈 온다고 하네요...;;;

  7.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나 봅니다.ㅎㅎ

  8. 오늘 오후에 눈또는 비가 온다던데..
    봄이 오긴 오고 있습니다.

  9. 요즘은 봄인거 같기도 하고 겨울인거 같기도 하구 아리송합니다.!!
    오늘 아침도 춥더군요..!!
    봄은 다가왔는데 겨울이 시셈을 하였는지 손을 놓지 않는거 같습니다.
    어제 야경찍는데 정말로 추웠다는 ㅠㅠ
    건강 유념하시구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10. 남도의 들녁은 벌써 파릇파릇한 색을 보이고 있군요..
    봄비에 젖은 동백꽃이 너무 아름답네요..^^

  11. 고향의 냄새가 느껴지는군요
    스므살때 떠난 고향의 향내는 여전한데 그 벗들은 어디서 무얼 하는지...... 푸른 보리밭 사이로 우리들의 모습도
    따라 흘러 가겠죠
    감상 잘 했슴더 감솨

  12. 그래도 올 겨울은 유난히 길고 많은 일들이 많은 계절이었던거 같아요. 빨리 따스한 봄볕이 내리길 기원합니다.

진달래 , 진달래꽃 이야기

참꽃 , 진달래 , 두견화(杜鵑花), 산척촉 [山躑躅] ,선달꽃<제주방언>,영산홍(迎山紅).....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면 두견새 울음소리와 함께 이산저산 연분홍으로 피어나는 꽃!  위에 나열된 이름들이 모두 하나같이 진달래꽃을 지칭하는데 이외에도 열댓가지 이름이 더 있다.


'참꽃'이라 함은 진달래꽃이 끝물일때 피어나는 '철쭉'과 < 개꽃>대비되는 이름으로 '참꽃'은 식용이 가능한 꽃이며 <옛날 식용법엔 이렇게 나온다 :  봄철에 꽃잎을 밀가루떡에 붙처 먹으며, 어린이들이 생식한다; 어린이들이 생식한다?? ㅎㅎㅎ> 술을 담그면 '두견주'가 되는 꽃이다.반면 철쭉은 독성분이 강해 식용이 불가능하다. 시고 떫은 맛의 작은 개살구가 살구와 대비되듯......


영산홍(迎山紅)이라 불리우는 것은 한방에서 약용으로 사용될때 이름으로 <해열,진통,기관지염,감기로인한 두통등과 심지어는 류마티스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식용과 약용으로도 쓰이는 꽃! 그야말로 참꽃이다.


옛날 중국 촉나라의  망제는 이름이 '두우'였는데 위나라에 망한후 밤낮으로 복위를 꿈꾸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어 그 넋이 두견새가 되었다고 한다. 두견새가 된 망제는 밤낮으로 "귀촉,귀촉"(歸蜀)( 고향인 촉으로 돌아가고파)하며 우지진다고 하여 두견새를 '귀촉도(歸蜀道)'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그후 망제의 혼인 두견새가 억울해서 피를 토하고 그피를 삼키면서 울다가 피가 떨어진곳에 진달래 꽃이 피었다는 .....

한편 전래되어온 전설엔 "진"도령과 "달래"아씨라는 슬픈 이야기가 있는데 "꽃말 이야기"라는 책에 수록 되어있다.
애틋한 남녀의 슬픈 사랑으로 진달래가 붉게 피어나게 되었다는 전설인데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꽃 말은 "애틋한 사랑, 신념,청렴,절제등이다....."


두견주의 유래는 고려시대 초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고려의 개국공신인 장군 복지겸(卜智謙)에 얽힌 전설이 있다.
복지겸이 병이 깊어 온갖  약재를 다 써도 병이 낫지 않았고 그의 어린 딸이 아미산에 올라 100일을 기도한후 신선이 나타나 이르기를 아미산에 활짝 핀 진달래꽃으로 술을 빚되 반드시 안샘(오늘날 면천초등학교 뒤의 우물)의 물로 빚어 100일 후에 마시고 뜰에 2그루의 은행나무를 심어 정성을 드려야만 효과가 있다고 하였고 딸이 그대로 하였더니 아버지의 병이 나았다고 하는.....


- 이처럼 많은 이야기가 전해오는 진달래꽃은  잎보다 먼저 꽃이 피어나 봄을 알리는 몇 안되는 꽃중 하나로 우리네 생활과 매우 친밀한 관계가 있는 꽃이므로 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이 되었나 보다.

  1. 영산홍이 몸에 좋은 약재네요... 류마티스까지...ㅎㅎ
    좋은 정보,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 안그래도 이번에 진달래술을 빚을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진달래주 이름이 두견주라 불리는군요..약효또한 좋다고 하니 필히 담그야 겠습니다....^^

  3. 이런 내용들이 있었군요.
    오늘 처음 알게 된것도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메모 해 두어야겠습니다. ^^

  4. 앗~~진달래 박사님~^^
    하루 잘 보내셨어요???
    항상 따스하고 정아 가득한 블로그 짱입니다요^^

  5. 오 류마티스..
    아버지가 무릎이 조금 안좋다고 하던데 거기에 휴능이 있을까요?
    그런데 저기 아이밈 플레이어 저모양으로 어떻게 하셨어요?
    저는 몇개 떼버리니깐 플레이가 안되던데..
    그래서 커다란 모양 그냥 사용하거든요.ㅎ

  6. 저도 이 꽃 어렷을적에 많이 따 먹었습니다.
    전 전라북도에서 자랐는데.. 참꽃이 아니고 창꽃이라고 불렀다는..ㅎㅎ
    정말 진달래꽃이 이름이 참 많은것 같아요!
    갠적으로 전 두견화가 맘에 든답니다.

  7. 그냥 길 가다가 진달래보면..
    아~진달래네...했는데
    세담님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8. 진달래에 대해 새로운 것을 알고 갑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9. 진달래에 얽힌 이야기가 참 많네요~~
    생꽃을 따 먹어 입술이랑 혀에까지 온통 진달래 물을 들이고 다녔던 유년의 그리움이 담겨 있는 꽃....
    소꿉동무 만난 듯 반가워지는 꽃입니다.

  10. 진달래의 고운 색에 이렇듯
    많은 이야기들이 함께 하고 있군요^^

  11. 진달래의 전설 잘봤습니다.
    꽃에도 저 마다 사연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12. 세담님. 저 왔어요.. 오래간만이죠?? ㅎㅎㅎ

    저도 산행일지 처음 써봤어요... 평 좀 해주세요...

  13.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나쳤던 진달래가 이렇게 좋은 약재로 쓰이네요~~
    우리 선조들은 진달래 필때쯤 화전으로 먹고 병을 물리쳤을 것 같아요 ;)

  14. 진달래..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소월님의 진달래꽃이란 시도 떠오르네요^^

  15. 두견주가 진달래로 만드는 것이군요!~~~
    꽃 사진을 몇장 찍으면서 꽃 이름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ㅎㅎ
    행복 가득한 4월 되세요 ^^

  16. 진달래덕분인지...세담님 집에 접속하자마자..눈이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화사한것이 봄이 다온거 같네요^^ 사진 잘봤어요!

  17. 진달래의 보라빛 분홍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음악의 새소리까지 함께 듣고 보니 더 좋아요...ㅠㅠ
    정말 그러고보니 진달래에 얽힌 이야들이 많군요...+_+

  18. 때깔 곱군용,,,^ ^

진달래꽃,봄의 전령으로 피어나다!

기온차이로 인해 봄이 가장 늦게 찾아오는 곳이 산중이다.
하지만 지난 한주간 동안 20도에 육박하는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 된 이유인지 21일 토요일 오후 하산길에
청계산 국사봉 능선 양지바른 곳인 진달래  군락지에서
참꽃'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수줍은 봄의 전령 진달래꽃을 만났다. 
열흘 정도 일찍 피어난 어린 꽃들은 아직 여린 분홍 빛과 수줍은 봉오리들이 더 많았지만 
설레이는 봄 소식을 전해 주기에는 충분한 모습이었다.
진달래 꽃 사진을 여러컷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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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생강냄새가 이곳까지 전해져 오는거 같은데요..^^ 좋아요 냄새..ㅋㅋ

    그리고 진달래 꽃도 참 이쁩니다.

  3. 예전에 진달래꽃으로 술을 담은것을 보았는데 술빛이 환상적으로 곱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기회되면 진다래꽃술을 한번 담아볼까 합니다...

  4. 참. 곱네요.. 봄이 련가요^^

  5. 진달래꽃을 얹은화전에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는군요...

    아! 다른 분들은 서정적인 댓글인데, 저만 먹는 생각이 나는 건 뭔지...ㅡㅡ::::

  6. 진달래꽃을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오라고 부르는것같아요^^

  7. 진달래꽃이 벌써?!~~ 생강나무 꽃은 처음보네요!~~ 나름 이쁜데요?!~~ㅎ

  8. 봄이 흠뻑^^

  9. 역시 산에 댕겨오셨군여...^^.

  10. 수년전에 먹어봤던 진달래주가 왜이리 땡길까요???

  11. 올봄에 생강나무꽃에 대해서 알았답니다. 회사 뒷산을 오르다 발견했거든요~
    한해한해 알아가는 꽃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기분 좋답니다. ^^

  12. 세담님.. 산행하시면서 곧 진달래뿐 아니라 개나리.. 벚꽃.. 들꽃들 사진도 막 올려주시겠군요^^
    진해 군항제 벚꽃놀이 가고싶어여(ㅠㅠ) << 뜬굼없이 여기와서 하소연을.. ㅋㅋ

    여행은 잘 다녀왔어요^^
    걱정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늘이 흐릿하더니 바람이 조금 쌀쌀하네요~
    모쪼록 기운나는 화욜오후 보내세요^^
    으쌰라으쌰~ 화이팅입니다!!!!

    • 아! 호박님 여행기 읽으러 가야하는데
      요몇일 시간이 없어서 rss손도 못데보고 있답니다...ㅎ

      건강하게 잘다녀 오셨으니
      정말 반갑고 좋습니다.....
      베트남 부터 여행기 시작하시나요?

      감사합니다.

  13. 봄의 대장정을 세담님이 부지런히 잡아 오셨군요
    새봄의 산길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곳에서 보고 여러곳을 따라갔다 왔더랬어요
    건강하게 다니세요

  14. 이상고온으로 산수유, 진달래, 개나리, 목련에 담장 아래 살구꽃까지 피기 시작합니다.
    꽃들이 꼭 경주하듯이 피어요.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닌데...
    어째든 꽃이 많은 봄은 아름답습니다. ^^

    • 예~~ 경주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운동터인 동네 뒷산에 갔더니
      찔레까지 초록줄기가 올라 왔더군요!

      아름다운 봄 맞이 하시길.....

  15. 오우 진달래가 곱게 올라왔군요. 어릴적 따먹곤 했는데..ㅎㅎ
    생강나무도 산수유 못지 않게 이쁘네요. 역시 비슷비슷하다는..ㅎㅎ

  16. 직장내에서도 곳곳에 진달래가 피어있네요..날이 따뜻한탓에 개나리도 함께..어우러져 있구요
    꽃길을 지나치며 여유로와집니다.

  17. 꽃망울부터 개화하는 과정을 찍으셨군요. 후후
    꽃분홍색은 제가 무지 좋아하는 색이에요. 예전에는 이런 립스틱도 바른적이?? ㅎㅎ

  18. 어제 안그래도 버스타고 지나가는데 개나리가 막 보이더라고요...
    기분 좋았지만 꽃샘추위로 덜덜 떨었;;퍼퍽!!^^;;
    진달래 사진보니 산행길로 정말 유혹을 하네요..>_<

    • ㅎㅎㅎ 너무 추워요 요즘.....
      일찍 피어난 꽃잎들이 더 고생이겠지요? ㅎㅎㅎ

      추위가 물러나면 산으로 가보세요!

  19. 진달래 꽃이 정말 예쁘네요..제가 살고 있는 곳에는 아직 진달래는 못 보았습니다.정말 봄이 더욱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20. 올 봄엔 진달래 꽃 보러 다녀와야겠습니다.
    - 0 -;;

  21. 봄이 오긴 확실히 왔나봐요....
    이번 주말에 날씨가 너무 추워서.. 다시 한겨울이 되돌아 온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세담님의 너무 예쁘고 화사한 진달래꽃을 보니..
    봄이 된 기분에 행복해지네요~ ^^

    • 이젠 그곳에도 꽃소식이 한창이지요?
      대청댐 가는 길에도
      꽃들이 만개하면 참 아름답던데요~~~~
      행복한 봄 되세요!!!

요란하지 않아도 봄이다!

아직 화려한 꽃잎의 향연은 없어도
소리없이 찾아드는 봄이야기를 전하는 곳이 인적 없는 산중이다.
요란하지 않은 봄은 연초록이다.


겨우내  긴긴 가뭄에도  연초록의  소박한 봄날의 꿈을 준비하는 나무는 스스로 물통을 만들고.....


말없이 스치고간 고요의 봄바람에도 연약한 줄기끝엔  움터 오다....


황매화며 백매화며 요란한  꽃망울들이 세상 이곳저곳에서 화려한 봄을 자랑할 즈음
산속엔 , 가시없어  부끄러운 찔레잎 하나  분홍빛 진달래 오기전 봄날을 연초록으로 피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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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봄은 낮은곳부터 온다고 하던데 벌써 높은 산에도 봄이 찾아 들었네요...
    참, 아침 출근길에 이웃집 담장 넘어로 벌꺼 개나리가 피어있더라구요..

  3. 아침,저녁으로 좀 쌀쌀하지만 봄이 온 것 같네요!~~
    조금만 있으면 활짝 피겠죠?!~~

  4. 아 역시 자연은 벌써 온몸으로 봄을 발산하고 있군요.
    아침 저녁으론 겨울보다 더 춥다고 느끼고 있는 요즘이라서 봄이 온걸까, 이러고 있었는데 말에요.

    • 오~~공감입니다.
      온 몸으로 봄을 발산하는 자연!!
      전시회도 가시고 가끔 산에도 가보셔요~~ㅎㅎㅎ

  5. 새로운 스킨으로 봄을 맞이 하셨군요.!새담님의 사진들을 보니까 정말 봄 느낌이 더 잘 느껴지는 것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6. 새로운 스킨 정말 멋진걸요.^^
    세담님의 사진에서 정말 봄 기운이 물씬 풍겨요.ㅎ

  7. 오 스킨수정을 하셨군요.
    상단의 이미지는 천지인가요?^^
    노래와 사진 모두 봄내음이 물씬나는군요.ㅎㅎ

  8. 스킨 수정하신거군요...
    스킨 너무 좋아요 깔끔하고...전체적으로...^^
    네..봄이 오고 있네요...좀더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9. 연둣빛 새순이랑 새잎들.. 참으로 사랑스런 아이들이지요.
    새벽 등산 때 보니 진달래 꽃망울도 꽤 부풀어 올랐고
    산수유꽃도 곧 피어날 듯 했습니다.

  10. 와~ 노래랑 새순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
    산행하시면서 이렇게 발견하시는 여유보면
    세담님이 정말 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져요

    참, 저 이제야 세담님 블로그 오류 안나요 ㅎㅎ

  11. 역시 산꾼께서 봄은 가장 먼저 잡아오시는 군요^^

  12. 물주머니를 달고 사는 나무가 참 신기합니다.
    더 추울 것 같아도, 오히려 산마을에 봄이 먼저 찾아오는 것 같아요...:)
    봄기운 받아 흥얼거리며 돌아섭니다. ㅎㅎㅎ

    • 능선처럼 비가오면 바로 흘러 내리는 곳에 서있는 나무들이 저런 물통을 하나씩 차고 있더군요...
      봄 기운 많이 받으셨나요?
      행복한 봄 되세요!

  13. 요즘 휘발유 버너 하나 살까 고심중에 있습니다.
    콜맨 제품하고 코베아 제품을 가지고 저울질하고 있는데 휘발유버너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는 히터도 있던데요....

    산행은 여전하시군요.
    간간히 동네산만 다니는데 언제 날 잡아서 광교산에라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건강하시고요..

    • 낚시꾼님 오렛만입니다.ㅎㅎ반갑구요!
      개인적으론 코베아제품에 손이 가더군요~
      시조회도 하셔야지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14. 아직 밤이 되면 좀 추운것 같습니다~
    산에는 조금씩 봄이 찾아오는 군요~

  15. 정답이네요.. 요란하지 않아도 봄인 것 같습니다...^^;

  16. 아 ~ 글이 더 멋진데요 ^ ^

    가시 없어 부끄러운 찔레잎 하나
    분홍빛 진달래 오기 전 봄날을 연초록으로 피워낸다.

    캬 ~!!!!!!!!!!!!!!!!!!!!! +_+

  17. 수선화들이 벌써 만개했어요.
    화초가게 앞의 팬시들도 잔뜩 뽐을 내고 있구요. 슬슬 새순들이 돋아나는게 봄은 조용하지만 확실히 다가오는가 봅니다.

  18. 저는 체질상 겨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봄이 오는 것이 무척 반가워요...
    요란하게라도 빨리 왔으면 하는 것은 욕심이겠죠...^^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9. 올만에 왔더니, 집이 좀 줄었네요?
    봄입니다... 글찮아도 올해는 또 사장님과 산을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ㅋ

  20. 제목 넘 좋아요.요란하지 않지만..스물스물 봄이 와있더라구요.
    칙칙한 겨울이 지나면서..이젠 작고 앙증맞은 봄꽃들이 피니..
    산에좀 가봐야 겠네요.
    힘들지 않고 초보가 가기 괜찮은산 소개좀 시켜주세요`~(서울근교)

    • ㅎ 오픈양님 반갑습니다....
      초보 산행 최적지는 양재동의 청계산 아닐까요?
      매봉이 힘드시면 옥녀봉코스도 좋습니다....
      즐산 하세요!

  21. 와우 !!!!! 이곳에서 세담님을 만나니 정말 새로운걸요??ㅎㅎㅎ

    아래 보아하니 2008년 베스트 블로거로 선정되셨던데.... 이곳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군요^^

    암튼 넘 반가와용~~~~구라도 이곳에 종종 들릴께용^^

    • 네이버에서 이곳까지 왕림해 주시고...ㅎ 감사합니다.
      네이버 초기화 되는 바람에
      주소를 몰라 못찾아 뵈었는데~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초보 등산객의 봄 산행 준비사항

긴 겨울이 끝나가고 벌써 경칩이다. 봄 소식이 이곳저곳에서 들려 올 즈음이면 등산을 즐겨하지 않는 이들도 자연의 변화 앞에 가슴 설레이고 한번쯤  가벼운 꽃 놀이라도 좋으니 봄 산행을 갈망하게 된다. 하지만 겨우내 등산을 다니던 산객들과 봄바람 불때나 산에 한번 가야겠다는 일반인들과는 산에 대한 준비와 마음가짐부터 다르므로 산행을 떠나기전에 봄 산행에 대한 기본적인 준비를 갖추고 주의 할점을 숙지한다면 보다더  안전하고 의미있는  등산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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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산행을 조금 즐겨하는 편인데 아주 알찬 정보입니다.
    날씨 온도 차이가 심한 봄철에 특히 준비를 잘해야 등산 갔다와서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춥고, 걸으면 땀이 나기 때문에 체온조절에 필요한 여벌옷은 필수 인듯 싶어요^^

    • 민시오님께서 등산을 자주 다니시는군요!
      산행경험과 지식이 풍부하시네요~~~
      산행 후 컨디션 상태에 따라 좋은 산행을 했는지도 평가할수 있지요!!

  3. 아.. 산행시에도 그런 포인트들을 주의해야하는군요...
    멋진 포스팅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되세요^^

  4. 헙! 벌써 진달래.. 철쭉이 폈나? 하고 이미지 클릭했잖아요오오오오!
    (나 낚시걸린거임? ㅋㅋㅋㅋㅋ)

    하지만 봄산행을 위한 준비사항.. 꼭 필요한 정보로군요.. 오홋^^;;

    즐거운 금욜입니다^^
    어제 내린 비로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네요~
    이럴때 고뿔조심^^ 오늘하루도 웃음꽃이 활짝 피시길요^^ 방긋!

    아참! 즐점하세요오오오^^

    • ㅎㅎㅎㅎ 호박님 낚이셨군욥!!!
      ㅋㅋ 전혀 낚을 의도 없었습니다....ㅎ

      감사하구요,,,
      항상 재미있는 호박툰 잘 보고있습니다....

  5. 전 이곳에 올때마다 좋은 정보를 얻어가서 넘 좋아요...

    몸으로는 등산하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지용님
      아니 쌍둥이 아빠님~~ㅎㅎㅎ
      쌍둥이들은 건가하게 잘 자라고 있지요?
      나중에 쌍둥이 앞세우고 다니세요!!!ㅎ

  6. 부산에 백매화가 벌써 꽃망울을 터뜨렸더군요.
    조금있으면 홍매화도 올라올 것 같습니다.^^

  7.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어느 산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세담님~!!!

    • 주로 아침일찍 출사를 자주 다니시니
      항상 든든하게 준비하시겠어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는 산에 못갔답니다ㅜ.ㅡ ㅋㅋㅋ

  8. 전,,맨날 맘만 급하고~~ 실천은 못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올해도 등산 자주 못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요 ^^;;;;
    전 그냥 여기서 세담님 다니시는 길목이나 사진을 통해서 구경해야겠습니다. ^^*

  9. 봄산행 한번 갈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주 유용한 정보를 주셨네요..
    산에서는 기온변화가 심하니 봄철엔 특히 방풍옷을 필수로 준비해야겠습니다.

  10.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데 오늘 오후들어 공기가 좀 차가운데요...
    개구리가 일어날려고 하다가 춥다고 들어가면 어떡하죠...ㅋㅋ
    이럴때 고뿔 조심하시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11. 산꾼에겐 금과옥조같은 글입니다
    특히 봄산행의 주의점들이 잘 정리된 느낌이군요
    등산객들도 시험을 치루었으면 ^^

  12. 자칫 따스해진 날씨떄문에 긴장감을 늦추어서 그런지 이곳에서도 늘 3월-4월에 조난사고나 눈사태사고 소식이 더욱 들리는 편입니다. 늘 안전한 등반준비들 하시기 바랍니다.

  13. 생각보다 많이 있군요..솔직히 저는 옛날 산에 갈떄 그냥 편한 복장에 간단하게 챙기고 갔는데..음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군요..아직은 그런쪽에는 초보자이다 보니까 ..오늘도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세담님 주말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대부분 운동을 할때 그에 맞는 복장과 신발을 갖추는데는 인색함이 없는데요 ㅎ 유독 산에 갈때에는 별 생각없이 청바지 같은 평상복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ㅎㅎㅎ산이
      항상 가까이에 있으니 가볍게 보는 습관이 있어서인가봐요~

  14. 좋은 내용과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이번주말은 어디로 가셨을지 궁금한걸요?

  15. 대한민국사람 모두다 세담님 때문에 등산객 되겠어요 ㅎ
    이번주에 또 어딜가셨을까?

  16. 가벼운 산행을 주로 하는 편이어서 스틱이 한 개 뿐이었는데
    한 개를 더 장만하여 큰산에도 가끔 가 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새봄에도 즐거운 산행하시길요..

    • 예~~스틱은 두개를 상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스틱효과를 제대로 볼수 있지요~~
      특히 장거리 산행시 무릎보호나 가파른 경사각에서의 균형잡기,뱀 같은 위험동물 퇴치,미끄러운 곳을 지날때등등....좋은 점이 많이있습니다.

  17. 봄맞이 새롭게 스킨을 바꾸셨네요. ^^

  18.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군요...후훗.
    잘 준비해서, 담달 산행때 가겠습니다아~ +_+
    세담님, 4월 첫째주가 좋을까요? 둘째주가 좋을까요???

    이사 잘 해뒀으니~ 우리 산에 가요오~

    • 이러시다 요리블로거가 산악블로거로 변신? 하는건 아니지요? ㅎㅎㅎ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 더 생각해 보시지요~~~

  19. 저도 주말에는 봄기운을 만끽하도록 가까운 곳에 찾아가 봐야겠어요!!
    산행을 어릴때는 정말 좋아하고 잘했는데 크고나니 점점 귀찮다고 안찾게 되버렸다는..쿨럭;;

    • 주말부터는 산마다 봄소식이 전해올것 같아요~~
      좋은 풍경도 많이 보시고
      멋진 봄산행 하세요~

  20. 내일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산을 오려려고 하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21. 한번도 제대로 된 등산을 해본 적 없는 청년입니다.
    산에 오르면 그렇게 좋다는 소리를 종종 들었는데,
    이 곳에서 많이 배우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유용하게 활용하고 싶네요~^^

둔지봉,도심곁에 숨어있는 호젓한 능선

산행일시 2009.02.28  산행구간 : 궁내동 노블레스 - 능선길 - 302봉 - 둔지봉<태봉산> - 257봉 - 능선길 - 궁내동날머리
날씨 : 맑고 포근하지만 시계불량  산행시간 : 2시간여의 가벼운  트레킹 코스

토요일 장거리 산행을 가기가 내키지 않아 미답지로 남아있던 산 둔지봉을 찾아 보았다 !
분당 도심 곁에  있지만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분당도심과  가로막혀 있어  찾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자그마한 산 둔지봉.....
하지만 파교신도시가 대부분 입주 되고 나면 둔지봉이 판교의 앞산이 될 것이므로 신작로 같은 등산로가 나고 숲이 훼손 될것은 자명한 사실이라 미리 한번은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발 고도가 낮고 흙산이라 편안한 뒷동산 같은 산이지만 사유지가 많아 숲이 잘 조림되어 있는데 소나무 숲으로 빽빽한 곳들이 많아서 피톤치드 산림욕하기에 아주 좋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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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세담님 산행기는 너무 자세하게 올리셔서
    제가 꼭 갔다 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답니다~^^
    그래서 매번 여기저기 잘 구경하고 있습니다..
    몸은 비록 움직이고 있지않지만요~

  3. 한 겨울에도 피톤치드가 눈송이처럼 쏟아지는 둔지봉! 태봉산!
    푸른 소나무가 이처럼 잘 자라는 곳! 보기는 드물거다
    판교가 금싸라기 땅이라고들 하지만...산객입장에선 이 둔지봉이 진짜 금덩이같다
    울창한 숲길로 아지자기 이어지는 등산로~ 번개산행으로 자주 가야겠다
    새해들어 ~접고 펴는 블로그로 또 다시 진보를 했구먼 ㅋ

  4. 봄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네요.
    귀여운 다람쥐도 보이고요^^

  5. 이거 가까운데 의외로 좋은 곳이 있었군요....

  6. 소나무 정말 싱그럽군요
    저의 집에서도 가까운데 추천대로 함 가봐야겠어요
    세담님 편집이 굳이에요
    페이지가 빨리 떠서 좋습니다
    즐산하세요

  7.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 곳이네요..
    근데 사진마다 등장하는 분이 세담님 맞으시죠...

  8. 비밀댓글입니다

  9. 저런 산길은 우리같은 초보도 갈수있겠어요
    사진 솜씨인가요? 소나무가 너무나 싱싱하네요...

  10. 정말 호젓해보이네요^^
    저도 한번 따라 올라가보고싶은.ㅎ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세담님^^

  11. 정말 소나무만 보면 계절을 가늠하기 힘드네요.
    이제 봄비가 그치고 나면 완연한 봄기운이 올까요?^^
    아 위쪽엔 눈이 온다고 하던데..ㅎㅎ

    • 소나무 숲에선 계절을 모르겠더군요~ㅎ
      금주만 지나면 봄이 시작 되겠지요?
      산아래에는 벌써 파란 새싹들이 돋아있더군요!

  12. 와..다람쥐가 엄청 귀엽습니다. ㅎㅎ
    근데 그 느낌은 맹산이랑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감시탑도 그렇구요 ^^;;

  13. 확실히 봄이 오고 있는가봐요. 간간히 보이는 초록빛이 겨울산 사진보다는 싱그러운 느낌이 들어요. 이제 곧 봄이 되겠죠? >.<
    저도 봄에는 산행을...ㅎㅎ

  14. 사학을 전공하셨나 봐요
    어떻게 가시는곳마다 해박하게 아시는지 놀랍습니다

  15. 와~ 오랫만에 보는 다람쥐가 너무 반갑네요^^
    예전에는 시골동네에는 참 많았는데, 요즘은 많이 줄은것같아요..

  16. 다람쥐!! 짱 귀여운데요? ㅎㅎ
    우와..... 요즘 산이 참.... 즐거운데요 ? 요번 주말에는...
    한번 산에 산책삼아 올라가 봐야겠어요 ^ ^

  17. 아직 날씨가 좀 춥던데
    산에 올라가면 따뜻할까요~

  18. 아~제가 직접 둔지봉에 올라 갔다온듯한 착각이^^~~
    너무 제가 실내에서만 지냈나바요~~^^가까운 곳이라도 우선 산행해볼께요^^

  19. 블로거배 산타기라도 한번해요 ~ 봄인데 등산한판은 필수 !

  20. 윗분이 말씀하셨지만...정말 자세한 글과 사진에 저도 제가 직접 갔다온듯한 느낌이에요^^;;
    세담님 잘 지내고 계셨죠?? 오랫만입니다!!후훗
    둔지봉이 어딘가 했더니 저기군요...;;

    • 예~~오랫만입니다.
      귀환을 축하드리구요~~~자주 뵐수 있겠군요!
      둔지봉이 거기예요~ㅋㅋㅋㅋㅋ

  21. 언제나 그렇듯 세담님의 음악 센스는 ㅋㅋ
    따뜻한 봄날 사진과 글과 음악과 거기에 햇살까지 함께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