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민속촌에 이국적 풍경이 ...... 민속촌이 아니라 이젠 사이비세계촌 혹은 짝퉁지구촌이라 불러야 겠다. 물론 볼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이 세계민속관들과 영화홍보관의 경우엔 전체적으로 성의 없는 운영과 시설들로 전시 시설을 몇개 추가했다는 것 외에는 별 볼 일이 없는 것 같다. 실제 관람객들도 드물 뿐더러 간혹 관람후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은 그리 즐거워 보이지 않았다. 고객이 원하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입장료를 받는 것이 타당할 것인데 ..... 민속촌의 오래된 풍경과는 아주 이질적이고 이국적인 풍경......그래도 풍경은 그냥 봐 줄만하다. 국적불명의 정원들과 유럽풍 건물들..... 세계민속관의 입구는 제법 그럴싸하게~~~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아시아권 자료들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