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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in | 인터넷 이야기/사진 이야기
- Post at | 2009. 11. 5. 15:47 | by 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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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가을은 가고.....
갑작스런 가을비와 기습한파가 지나가며 산중엔 겨울이 냉큼 들어와 있다.
화려했던 잎들은 추풍낙엽으로 쌓여가고
겨울의 문턱에 선 나무는 우울하다.
여름내 시원하던 물줄기도 잦아들고
이곳 저곳 가을이 힘없이 쓸려 가고 있다.
화려했던 가을 잔치의 흔적들만.....
화려했던 잎들은 추풍낙엽으로 쌓여가고
겨울의 문턱에 선 나무는 우울하다.
여름내 시원하던 물줄기도 잦아들고
이곳 저곳 가을이 힘없이 쓸려 가고 있다.
화려했던 가을 잔치의 흔적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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