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방산, 겨울 설산[雪山]을 가다!

겨울 명산 계방산!  국내에서 한라산,지리산,설악산,덕유산 다음으로 5번째 높은 봉우리인 해발1577m의 산으로 오대산에서 시작되어 용문산으로 이어지는 한강기맥의 최고봉이다. 많은 적설량과  운두령에서 오르는 수월한 등산루트, 설악대청봉까지 시원하게 조망되는 산으로 겨울 산행의 메카로 알려지다 보니 겨우내 주말마다 인파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날 산행은 눈보라와 강풍으로 시계제로......깊게 쌓인 눈길만 밟고 돌아선 하루였다.

산행코스 : 운두령  - 전망대 - 정상 - 1276봉 삼거리 - 아랫삼거리주차장 (9km)  2010.01.24


건너편 보래봉 가는길은 등산객 한명 없고 계방산 방향으로 산길이 정체....


설산의 명성답게 등로는 온통 눈밭이다.


정상까지 4km남짓 내내 걷게 되는 하얀 등산로


제법 차가운 날씨 임에도 즐거운 산객들....


등산로마다 카메라 셔터 소리.....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계방산 전망대이지만.....


오늘은 보이는것 아무도 없는 시계제로......


겨울 숲 그 신비로운 모습만.....


눈보라를 동반한 정상에서의 강풍은 산객들을 하산길로 내몰고....


내림길에서도 온통 눈구경만....


7부능선을 지나자 바람이 잦아들고 하늘이 개인다.


이제사 하늘이 열린 계방산


시원한 조망은 없었지만 겨울 산행의 진수를 맛 본 하루!




  1. 아랫지방 살아서 이지 설산보면 환장하는 1인 입니다 ㄷㄷㄷㄷㄷ
    올해도 설산의 맛을 못봤죠 ..(사진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리 만족중)

  2. 와~ 멋지네요...겨울산은 늘 다니면서도 다른님들..사진보면..또 부럽고 그러네요..ㅎㅎ
    설산은 완전 눈보라 치던가...아니면..하늘이 활짝 열리던가...둘중에 하나가 최고인거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3. 설산......저런산이 가까운곳에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4. 햐 온세상이 눈으로 덮혀있군요..
    안개때문에 앞이 잘 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

  5. 시내는 눈이 다녹아서 산에도 눈이 녹았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산에는 장관을 이루고 있었군요...
    더 늦기 전에 한번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6. 기회가 되면 눈산은 꼭 한번 가보고 싶어져요. 온몸에 솜을 돌돌 말고 가면 좀 괜찮을까요? ㅎㅎ

  7. 2007년 가을에 갔던 생각이 납니다. 겨울에 좋다고 하던데 정말 눈이 많이 쌓였군요. 올겨울 산행은 이제 못하게되었으니... :(

  8. 눈이 많이 왔을때는 제발 그만좀 내렸으면 했는데 지금은 한 차례 더 왔으면 하고 있다는~ ^^;;;
    언제 기회되면 꼭 설산을 찾고 싶어집니다. ^^*

  9. 전 언제나 산행하면 저렇게 눈 덮힌 산을 오르는것을 동경하곤 했습니다.
    올해 산행은 더욱더 멋졌을것 같은데.. 너무 부럽내요.

  10. 멋진 산행이셨겠어요.
    이제 눈들이 모두 녹아 곧 산 정상에 푸르름이 가득찰 날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11. 몇년전에 계방산 언저리만 돌다온 적이 있어요..눈이오는 바람에 통제가 됐었거든요..ㅎㅎ
    그때까지만 해도등산이 너무도 싫었던 나이인지라 다행이라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더랬죠^^
    근데 올해 유독 산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월20일 등산갑니다...
    계방산은 아니지만....이 저질체력에 겁도 나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네요^^

  12. 저도 지난 월요일에 다녀왔는데, 상고대가 너무 멋지더라구요.
    앞으로 세담님 블로그에 자주 들러야 겠어요. ^^

  13. 좋은 산행 하셨네요~

설악산, 한파에 얼어버린 구곡담과 수렴동

봉정암에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선다.
아래로 내려갈  수록 바람은 더 잦아들고 한파가 몰아친 계곡은 포근하게 느껴지는 착각이..... 


구곡담으로 내려서는 계곡길에 커다란 나무가 쓰러져 관문을 만들어 놓았다.


구곡담의 시작을 알리는 폭포.......한파만 아니라면 시원한 폭포수가 흘렀겠건만  마치 누군가 빚어 놓은 조각처럼 물방울들이 순간 정지된 모습으로 얼어있다.


구곡담 계곡은 천불동 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한폭의 동양화 처럼 담백한 멋이 어우러진 곳이다.


중청과 끝청에서 각각 흘러내려온 물줄기가 두개의 폭포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하는 쌍용폭포<쌍폭>도 동장군에 얼어 정지된 모습으로 계곡을 지키고 있고.....


얼어버린  구곡담 계곡은 정지된 세계이다.


길 우측으로 높다란 성처럼 느껴지는 용아장성 능선이 구곡담계곡을 겨울속에 가두어 둔것처럼 느껴진다.


구비구비 아홉개의  담을 갖고 있는 화려한  구곡담폭포도 용아의 그늘에  가려진채로 꽁꽁 얼어 있고...


용아장성은 도도한 모습으로  구곡담을 내려다 보고 서 있을뿐.....말이 없다.


귀떼기 청으로 이어지는 암봉줄기들.....


화려했던 지난 계절을 뒤로한채 구곡담이 끝나가고.....


백운동을 지나는 길부터 평탄한 계곡길이 이어진다.


꽁꽁 얼어버린 계곡.......


간간이 물소리가 들려오는 담들......


이제 수렴동으로 빠져든다.....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개장한 수렴동 대피소.......역시 백담사에서 올라온 몇 안되는 산객들외에는 사람이 없다.


차가운 수렴동 물줄기......


맑고 투명한 계곡물이 얼어있다.


마치 수정이 갈라진것 처럼 맑은 얼음장 아래로 바닥이 투영되고


속이 훤히 비치는 빙판 아래로 간간이 물고기도 보이고 .....


수ㅡ렴동은 구곡담계곡에 비해  순순히 겨울을 맞은 듯 고요하다.


오세암으로 갈라지는 갈림길.......하산지점이 가까워 온다.


평소에는 국수공양을 위해 길게 늘어선  인파로 가득한 영시암에도  오늘은 적막감이 감돌고.....


백담사로 행하는 길의 소 - 이곳 부터는 얼음장 아래로 흐르는 물소리가 시원하다.


고요의 수렴동 계곡이 끝나가고.....백담사에 다다른다.


오늘의 산행 마감지 - 백담사에 무사히 당도 하는데......주말마다  인파로 몸살을 앓던 백담사도 오늘은 조용하다.

눈이 쌓이지않아 용대리까지 셔틀버스가 운행 되어 마지막 구간을 버스를 이용......
겨울 산행의 진수를 맛 볼수 있는 겨울 설악산은 비록 추위와 강풍에 시달려 힘들었지만 산의 매력에 더 가까이 다가 갈수 있는 시간이었다.



1편 보기 ---> http://www.zetham.net/entry/설악산-혹한-추위와-강풍속의-산행기




2008년에 이어 올해에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 되었네요~
티스토리와 이웃님들...그리고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마무리 잘 하시고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9년 산행기는 이것으로 마감합니다.
2010년에  ......






  1. 세담님~~
    우수블로그 너무너무 축하드리구요
    성탄절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2. 이야~~ 우수 블로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산행잘 다녀오셨나요?

  3. 감동적인 산 이야기
    세담님의 블로깅에 빠져들게 됩니다.
    푸욱

  4. 아 찬바람이 느껴집니다.. 우수블로그 축하드립니다. :)
    필명을 변경했습니다.

  5. 얼음폭포 장관입니다.
    아울러 우수블로거 축하드리구요~ ;-)
    좀 늦었지만, 멜 클스마스입니다~!~!~

  6. 겨울에 갔으면 좋겠지만 저는 내년 봄에나 가봐야겠습니다. 성탄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 예!!! 선생님 감사합니다.
      꽃 피는 봄에 설악에 함께 하시도록
      준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7. 세담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왔어요. 여전히 우울해 하면서..흐흐
    겨울산이라도 가서 생고생 하면 정신좀 차릴까요? ㅠㅠ
    아직 시간 남았으니깐 메리크리스마스에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ㅎㅎ 오랫만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미미님 실력을 아시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새 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8. 겨울산행은 특히 더 조심하셔야 겠어요~
    우수블로그 축하드립니다^^

  9. 2009 Tistory Best Blogger 에 등극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0^*

  10. 전 어제.비슬산 에서 앞산까지...
    완전 뻣어 버렸어요 ㅋㅋㅋ

    세담님..오늘도 산행 사진아주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성탄 되셧는지요 ㅋㅋㅋㅋㅋ
    우수블로거 아주 축하드리구요 ㅋㅋㅋ

  11. 폭포가 어니까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네요!
    작년에 이어 또 베스트 블로거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세담님!
    주말 잘 보내세요!!

  12. 우수블로그 축하드려요 ^^

  13. 폭포의 정지된 모습.............
    아주 멋진데요..
    시원하게 물줄기가 쏟아지는것도 멋지지만
    저 모습도 멋진데요~

  14. 얼음때문에 추워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설악산의 맑은공기가
    가슴속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 시원스럽게도 상쾌하게도 느껴집니다...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되신거 축하드리구요..
    내년에도 건강한 산행 쭈욱 이어가실 응원합니다.. ^^

    • 감사합니다.ㅎㅎ
      라오니스님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우수블로그 선정 축하드리구요
      새 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15.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렇게 멋진 풍경을 가슴에 담게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또 멋진 음악으로 풍부한 감성도 살려 주시고... ^&^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셔서 제가 더 기뻤답니다.
    세담님의 2009'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더 자주 뵙고 싶은데, 욕심이겠죠?
    원하는 뜻 모두 이루시는 2010년되시길 기도합니다!

    • 반갑습니다.
      크리스마스 와 연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우수블로그 선정 축하드리고요
      새 해에도 멋진 문화 블로깅이 계속 이어지시길.....

  16. 세담님, 트랙백 하나 날리고 갑니다~!~
    마지막 연휴 잘 보내세요~!~!~!~

  17. 오,,,저렇게 맑게 얼음이 언것은 첨 보는듯 하군요,,,하하

    남은 휴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18. ..........*^l^*..........
    까치 창 앉으며
    새 아침에
    손님 온다고 그래...

    희망 과 소망
    2010 경진년
    행복은 곁에 있어요
    사랑으로...
    기다림에

설악산, 혹한 추위와 강풍속의 산행기

산행일시 : 2009.12.19일 03시40분 - 14:00   날씨 : 영하의 한파<대청봉 기준  -17도> 와   강풍
산행코스 : 오색탐방소 - 대청봉 - 소청봉 - 봉정암 - 구곡담계곡 - 수렴동계곡 - 백담사 < 약 18km>
연일 강추위가 계속 되어 전국이 꽁꽁 얼어버렸지만 미리 계획된 산행이라 추위에 상관 없이 길을 나섰다. 극한의 추위와 바람을 경험해야 하는 체감온도 영하30도의 힘든 산행이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이웃님들 구독자님들
한 해동안 감사했습니다.

다가오는 성탄절과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웃음 가득한 2009년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 by 세담  -

  1. 아흑..사진 너무 잘 보았습니다..
    정말 가슴뛰는 삶이군요...새벽밤 차디찬 공기를 가르며
    올랐을 그 느낌......
    크리스마스 이브,,즐거운 성탄되시구요.
    저도 내일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데로 산 오를려구 합니다.

  2. 약간 위험해 보이지만
    너무 아름답네요~^^
    이담님~~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3. 아~ 너무 멋지네요~
    저도 요새 등산에 관심이 생겨서
    너무 잘 봤습니다

    세담님
    ]메리 크리스마스~

  4. 즐거운 성탄되세요..눈길에 산행하시니 조금 걱정하는 맘이 일어나네요..기온차로..피부상할까도 그렇구요
    기온이 낮아서..라면이 조금 분 느낌이네요. 나눔커뮤니티 오픈이벤트 진행중이에요..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연말 연시에 행복하고..즐거운 나날이 쭉~ 되시길 바래요

  5. 항상 온도과 안전에 주의하시면서 내년에도 멋진 산행 기대합니다 ^^

    ps. 베스트 블로거 되신거 축하드리고~~~ 따뜻하고 행복한 클수마스 맞으세요 ~~~

  6. 힘든 조건속에서 찍어주신 멋진 설경 잘 봤습니다. 너무 좋네요.
    저도 겨울산을 참 좋아하는데, 왜 춥고 힘든 겨울산이 그리 좋은건지..^^;
    안전 산행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7. 한해동안 생생한 산행모습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성탄절되세요^^

    우수블로거 선정도 축하드리구요~~

  8. 대청봉에서 일출을 보셧으니 내년 한 해는
    소원성취하겠습니다.

    2009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축하드립니다.

  9. 세담님 대단하십니다. 내년에도 건강한 산행 이어 나가기시 바랍니다. 좋은 산사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0^*

    • mark선생님 한 해동안 관심과 조언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울러 좋은 산행도 함께 하시길.....
      Merry Christmas !!!!

  10. 굉장한 임팩트 입니다!
    어렷을적 대청봉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도 또한 눈이 가득 담겨있을때 새벽등반을 했었거든요 ^^

  11. 설악의 모습 잘 봤습니다....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바람과 눈의 나라 선자령 !

선자령을 찾는 이유는 겨울산행의 묘미인 영하의 기온,세찬 바람과 눈!  그리고 동해마다의 시원한 조망이다. 하지만 기후 온난화 탓인지 연일 계속되던 봄날씨 같은 겨울속에 떠난  선자령의 풍경은 세찬바람도 쌓인 눈도 없었고 영상의 기온에다 하늘마저 흐릿하게 닫혀 시원한 동해바다의 조망도 없는 황량하고 어설픈 산행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겨울 산행의 최적지 답게 양떼목장을 향해 이어지는  산길의  호젓한 숲속 트레킹 순환코스는  폭설이 내리면 다시한번 찾아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한다.


대관령 구휴게소에서 시작되는 선자령 순환코스

약11.3km의 순환 원점회귀 코스......

새봉전망대를 지나면 시작되는 풍력 발전기들의 모습<새봉 전망대에선 흐릿한 동해바다만 볼수있었다>

선자령을 향하여~~

바람이 없어 발전기의 바람개비 날개조차 정지한 상태!

바람과 눈이 없는 선자령 가는길은 허전하다.

드물게 지나는 산객들.....

고요하다.

멀리에 황병산과 곤신봉 방향은 희끗한 눈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허전한 백두대간 선자령 ....

곤신봉을 지나 매봉으로 향하는 능선길,.....

멋진 산객과 어울리는 선자령 겨울능선~

멀리에 소황병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날개가 멈춘 고요한 바람의 언덕

선자령 아래 한일 농장 가는 길에 정지된 바람개비와 나무 한그루!

숲속 순환로에도 눈은 다 녹고....

아련한 초 봄같은 길이 이어진다.

겨울 선자령길을 다시오게 만드는 호젓한 길.....

짙은 초록의ㅡ전나무 숲

여름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초록의 상록수 숲~~

양떼목장에도 바람은 없고 운무만 가득하다.

대관령 양떼 목장의 단골 모델~~

양떼 목장 안길~~~ 벤치가 허전해 보인다.


2008선자령 겨울 눈산행기 ---> http://www.zetham.net/entry/선자령하늘의-능선바람의-나라에서


  1. 헉 ..세담님 ...

    가보고 싶단 생각이 굴뚝같이 연기가 피어 오르시게 만드는 ㅋㅋ

  2. 눈이 쌓였다면 더 멋있을거 같네요.

  3. 능선을 줄지어 선 풍력발전기의 모습이 이채롭네요..
    양떼목장 한번 가본적이 있었는데 운무가득한 모습도 운치가 넘치는거 같습니다.
    제가 찾았을때는 바람이 어찌나 세차게 불던지..^^

  4. 우아~ 너무 분위기가 좋아 보여요. 저는 저곳으로 출사를 나가도 좋겠는걸요~ +_+

  5. 캬~~~~ 능선길이 장관이로군요!!
    영화촬영지로도 좋을듯!! 하하

    산행,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다니시길!!

  6. 경치가 정말 좋군요...눈이 녹지 않았으면...........
    더 장관이였겠어요~^^

  7. 사진동호회에서 가끔 보던 그 사진.^^
    멋진 곳입니다~

  8. 와~~ 멋지네요... 저 능선을 발로 걸으면 아름다운은 눈으로 가득 담아오셨게요^^

  9. 올해는 아직 눈을 보지 못했는데
    요기서 보네요^^

  10. 양떼목장의 판자집이 정말 운치 만점이군요.
    목동이 어디선가 한적하게 거닐고 있지않나요? ^^

  11. 공교롭게도 눈이 내리던 날 출장이라서 눈을 못봤습니다.
    날씨 정말 춥네요. 베테랑이시지만 겨울산행 항상 조심하세요~~ ^^*

  12. 우와 정말 아름답습니다. 풍력 발전기가 저렇게 많은곳이 있다니..^^

  13. 선자령사진이 멋지내요,, 갑자기 선자령이생각이안나서 들려봤슴니다,,

  14. 다음 달 그러니까 일주일 후인 2월6일에 선자령에 가기로 한던 날 (1/22) 저녁에 발을 다쳐 못가게 된 곳이 바로 여기 있네요. 쩝

오대산,천년의 능선, 신의 나라에서

산행일시 : 2009년 02월 14일 토요산행   날씨 : 흐리고 서늘........안개    참가인원 : 세담,싸리비,몰운대 3인산행
산행구간 : 상원사탐방소 - 적멸보궁 - 비로봉 <1563M> - 상왕봉<1491M> - 두로령갈림길 - 북대사 임도 합류점 - 임도 - 상원사주차장 < 13.8KM / 6시간 - 휴식,식사 포함>


겨울의 끝자락 ~ 이번 겨울의 등산을 마무리 하기위해 눈 꽃 산행을 택했다. 전 날 서울 경기엔 비가 내려 강원도엔 눈이 내렸으리라는 짐작으로 눈꽃과 주목능선이 있는 오대산으로 출발.....하지만 도착해보니  이곳에도 비만 내려 오히려 눈이 녹아버렸다


상원사 주차장에서 중대사자암,적멸보궁을 지나는 동안 2KM구간의 가파른 오름이 계속 이어지고 겨울 날씨치고 포근한 편이라 제법 많은 양의 땀을 쏟은 후에야 비로봉 정상에 섰다.

< 들머리가 시작되고 바로 정상석 사진이라...ㅎㅎㅎ 이유는 메모리카드가 또 황당한 사고를 쳤다.< 태백산,성마령에이어 세번째 ~~강원도의 징크스>오름길에 찍은 모든 사진을 한방에 몽땅 날리고 내장메모리에만 사진을 담다 보니 화소를 100메가픽셀,사진 품질을 최하로 설정한 후 다시 비로봉으로 돌아가 몇장의 사진만 찍고 산행을 계속 이어갔다 - 안타까운 것은 정상에 처음 오른 그 시간 잠깐 하늘이 열려  설악을 비롯한 백두대간과 하늘의  멋진 풍경이 내 기억속에만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미 짙은 안개와 흐릿한 하늘이 봉우리마다 다시 덮고 있지만 그래도 인증샷은 남겨주고....ㅎㅎㅎ


정상에서 다시 찍은 사진들은 조악한 품질로 이렇듯 뿌우연 하늘과 희미한 마루금들만 사진속에 다시 담을 수 있었다.


설악의 희미한 마루금들.....



조금전 수 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비로봉 정상도 한가해지고...다시 상왕봉능선을 향해 출발한다.



발걸음을 옮겨 가야할 상왕봉으로 향하는 능선의 풍경들.....

          
헬기장<1530m>에 도착하자 연무현상은 더 심해지고.....
.


드이어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다시 산다는 주목 군락지로 들어섰다
세찬 바람속에 해발 1400~1500미터 고지에 서서 사시사철 푸른 잎을 뽐내며 당당하게 서있는 주목들.....


이 녀석이 주목들 중 가장 크고 굵은데....수령이 아마도 7,8백년은 족히 된 것 같다.


일 천년 세월을 산꼭대기에서 버텨온 주목의 등궐은 텅텅 비어가고.....


이미 밑둥은 텅 비었는데 말라버린 등궐에 곁가지가 자라나 푸른 잎을 지탱하고 있는 녀석도 있다.


홀로 지나는 어느 산객이 세월따라 늙어가는 쓸쓸한 주목 곁을 지나고.....


이즈음에서 천년의 세월동안 능선을 지켜온 주목들과 이별하고 자작나무 숲으로 들어선다.


자작이 늙고 늙어 굵다랗다 못해 기이한 형태로 바람을 맞고 서 있기도 하고......


구상나무 고사목들은 죽어서도 꼿꼿한 자태로 바람을 이기고 서 있다. 뒤로 보이는  동대산과  노인봉,황병산의 능선들.....


상왕봉이 가까운 곳에 몇 백년 세월을 이겨낸 상수리나무 한그루


상왕봉으로 향하는 길은 푹신한 눈길이다.....


비로봉에서 이어지는 상왕봉까지의 해발 1400M~1500M의 능선 길은 세찬 바람과 천년 세월을 이겨온 주목들과 기이한 형태의 나무들로 가득찬 신의 정원이리라. 바람은 노래를 부르며 지나고 수백년 버텨온 나무들은 춤으로 바람에 화답 하는 곳......
산객은 그저 신의 영역을 묵묵히 빠른 걸음으로 지나 갈 뿐이다.


상왕봉에 도착......이곳엔 한명의 등산객도 없다. 대부분 비로봉에서 올라온 길을 되돌아 내려가고 종주 산꾼들만 지나다 보니 실로 허허로운 봉우리 마냥 텅 비어있다.


지나온 비로봉을 뒤 돌아 보면 바람과 오래된 나무들로 가득한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여전히 짙은 연무로 인해 저만치 서있는 설악의 대청봉은 희미한 모습조차 보여주지 않는다.


오늘 마지막으로 지나게 되는 봉우리......상왕봉


상왕봉에서 두로봉으로 내려서는 가파른 내리막길.....바람도 점점 세차지고 기온도 하강....이제 하산을 서두른다.


울창한 숲 길은 한 여름에는 지나기 힘들겠다.


두로령 갈림길이다. 동대산이나 백두대간으로 가려면 이곳에서 가파른 곳으로 직진하면 되고 상원사 하산 길은 우측으로 난 좁은 소로를 따라가면 된다.


계속되는 내리막길에 만난 ....... 죽어서도 스러지지 않고  기둥이 되어버린 거대한 나무.


등산로를 옆으로 한 발짝만 벗어나도 허벅지 까지 푹푹 빠지는 눈길.....비로봉에서 북대사 내리막 갈림길까지 5KM구간에서 이런 눈길이 계속 이어졌다.


긴 내리막을 지나면  오대산을 넘어 홍천군으로 이어지는 임도와 합류한다. 이제 상원사까지는 4.7KM


우측 전봇대 옆으로 내려서면 출입이 금지된 가파른 내리막 등산로가 있다. 밤이 어두웠거나 추위 또는 다른 이유로 인해 하산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면 이곳에서 내려서야 하지만 그냥 임도로 천천히 걸어본다.


긴 임도는 때론 얼어붙은 빙판길.....때론 메마른 흙길로 이어지고.....



길은 굽이굽이 돌고 돌아......떠나는 산객의 아쉬움을 느린 걸음으로 달래준다.


출금 등산로는 이곳에서 임도와 다시 합류하는데......몇몇 산객들이 가파른 탈출로를 내려와 휴식을 .....


계곡의 얼음물 녹아 흘러내리는 소리를 귓가에 들으며 걷다 보면 드디어 상원사탐방소 주차장에 당도 한다.


오대산 깊은 산속의 얼음과 눈들이 녹아 흘러 내리는 희뿌연 물줄기는 봄의 노래를 부르며 오대의 계곡을 흘러 흘러 한강으로 봄소식을 전하기 위해 떠나고 있는데


개울가의 새 순들은 이미 물이 올라 붉은 빛이 감돌고.....이 물줄기는 조양강으로, 동강으로 그리고 남한강을 지나 아직 겨울잠을 자고 있는 서울로 서울로 향하게 될것이다.




- 오대산 종주 코스는 1>동대산과 비로봉을 아우르는 20여KM종주 구간과 위에서 지나온  2>상원사 비로봉,상왕봉 구간의 14KM구간의 코스가 있는데 비로봉,상왕봉 코스는 초보자들도 충분히 지나 볼수 있는 구간이며 모두가 육봉으로 험한 암릉이나 위험 구간이 없다. 단 비로봉까지의 오름 구간은 인내심을 요하는 곳이다. 1>번 구간은 대중교통이나 산악회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고 2>번 코스는 상원사 주차장을 이용하여 환종주 할수 있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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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완전 멋집니다. 능선의 저 모습은 정말 예술이군요.ㅎㅎ
    중간중간 사진이 빠져서 더욱 아쉽게하는 산행기이군요.

  3. 눈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군요. 무릎까지 빠지는거 보니...
    그리고 눈이 녹아내리면서 흐르는 강물은 정말 멋있습니다.

  4. 헉..무릎까지 빠지는걸 보니,,산행이 무서워지는걸요 ^^;;;
    와이프한테 난중에 같이 등산하자고 했다가 거부 당했습니다.;)

  5. 와우...멋진데요.
    지난번 등산이후, 자꾸 등산가고 싶은병에 걸려버렸습니다. 히힛..^^
    저 잘 다녀왔어요~ 주말 잘 지내셨죵?

  6. 내장 메모리가 넉넉한가봅니다.
    제법 많은 사진이 남았네요.^^
    오대산... 가보고 싶은 산입니다...

    • 넉넉한건 아니구요~~ㅎㅎ100메가픽셀,거기다가 최하품질로 설정하니 40여장 정도 나오더군요~~ㅎㅎ
      잘지내시지요?
      감사합니다....

  7. 오대산이 이렇게 멋진 산이군요
    언젠가 함 꼭 가보고싶네요^^*
    포즈들이 이젠 멋져요~

  8. 새담님 토댁이예요..^^

    다름 아니라 릴레이 바통 하나 놓고 갑니다.
    그냥 쓰시면 되는 릴레이니까 부담 가지지 않으셔도 되구요..^^;;
    한번 해 주셈..~~~~

  9. 역쉬 산의 경치는 한국이 멋있어요. 한국처럼 멋진 산의 모습을 외국에서 접하기는 힘들어요.

  10. 오대산 안가본 국립공원 중의 하나입니다.
    산세가 예술입니다.
    어떤 카메라로 찍은지 아는 나로선 대략 감동이.. ㅠㅠㅠ;;;;

    타운염장을 혹시 타운공감 같은 다른 채널 태그랑 같이 사용하셨거나, 온타운에 수집이 된 뒤에 추가해서 수정하셨다면, 타운염장 하나만 쓰시고 '등록시간 갱신'으로 수정 한 번 해주세요. ^^^;;;

  11. 세담님의 포스는 항상 멋지시군요~^^

    얼마전 등산관광이라는 이상한 야그를 들으면서
    세담님이 생각났어요~ㅎ
    아마 세담님이 그런 관광에 동참하게 된다면 (그럴리 없겠지만~)
    최고의 인기가 아닐까란 생각이~~^^;;

    • 등산관광요? 그런것두 있나요? ㅎㅎ
      전 많은 사람이 어울려서 산에 오르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다보니
      혼자이거나 가끔 2-3명이 고작입니다...ㅎ

  12. 고등학교때 오대산엘 갔었어요. 그때 무지무지 힘들게?? 올라갔던 기억이 나는데 풍광은 전혀 기억에 없는거있죠. 이놈의 기억력이란...꽃피고 예쁜 봄산을 기다리고 있는중. 하하

  13. 이노무 동네는 눈이라곤 구경을 못했으니..ㅋㅋ
    왔어도 금방 내리고 말입니다..
    눈을 밟으면서 그리고 보면서 산을 오르는 것 굉장히 운치가 있는데요~~~

  14. 와웃.. 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15.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따뜻한 봄날엔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16. 오랫만에 왔더니... 산행은 변함없으시군요
    오대산 설경과 주목과 나무들이 넘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저런 큰산은 길잃을까 무서워서 못가겠던데...

    • ㅎㅎ 국립공원이라 산속에서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답니다.
      이정표가 잘 되어있거든요!!!

  17. 오랜만이죠 세담님~
    여전하시군요 산행은~
    늘보면 참 건강하게 사시는거같아 멋져보입니다

    • 각시탈님!! 오랜만이군요...ㅎ
      감사합니다.
      곧 봄이 오면 산에도 찾아가 보셔야지요? ㅎㅎ
      건강하세요.....

  18. 산사나이 세담님!

    좋은산행 눈으로 하고 갑니다 ^ ^

  19. 흐걱~ 상원사와 비로봉은 올라봤지만
    어케 이런곳이 있데요
    지금보니 비로봉에서 상왕봉이 바로 옆이군요
    다음엔 꼭 가봐야 겠어요
    주목의 진면목을 보고갑니다.
    ^^

  20. 저가 갔던 오대산의 코스와는 다르지만
    5년전에 갔던 노인봉과 소금강 계곡길로 근 6시간을 가까이나 내려왔던 충격으로
    지금의 저의 무릎에 이상이 잇게 만든 오대산의 산행이었지요.
    원체 약한 체력이라 무너지는건 순식간인가 봅니다.

    다리가 아프면서도 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는 저가 되었네요.
    덕분에 주목과 자작나무들의 고태창연한 모습들과
    눈산의 즐거움에 빠져 버리게 합니다.

    • 노인봉 소금강 코스는 절경이 가득한 길이지요...
      쉽지 않은 길을 타셨으니 산꾼 맞으세요!!ㅎㅎ

      비로봉과 상왕봉 능선이 오대의 주능선이랍니다.
      다음엔 이곳도 가보세요~~~ㅎ

  21. 이곳에 오면 산에 재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겠구만요. 가금 찾아오겠습니다.

광교산,백운산,바라산,석운봉 종주산행



산행구간 : 법륜사 - 시루봉<광교산 582> - 백운산<567> - 바라산 <428> - 석운봉 <우담산425> - 운중동 (13km내외)
날씨 : 구름 많고 포근   산행인원 : 몰운대,세담 2인 토요산행

모처럼 토요산행으로 광교산행을 택했다. 미금역에서 15번 버스를 이용해 법륜사 종점에서 시작되는 들머리를 택하여 광교산에서 이어지는 4~5개의 봉우리들을 연계하는 종주코스로 5-6시간 정도 오름과 내림이 반복되는 구간이다.


15번 버스 종점인 수지 신봉동 종점에서 법륜사를 지나 광교산 가는길이라는 안내판을 따라 들머리를 찾는다.


10여분만에 등산로를 오르게 되는데 어제 내린 눈으로 인해  가벼운 눈길이 이어진다.


낙엽이 쌓인  푹신한 길을 밟고 지나간 산객들의 발걸음이 눈녹은 운치있는 등산로를 만들어 놓았다.


산객드문 호젓한 길을 20여분 올라서자 수지성당에서 올라오는 능선길과 합류 된다.
수지성당에서 오르는 길보다 4KM정도 단축 시켰다.


바람의 언덕을 지나자 이제부터 제법 가파른 구간이 시루봉까지 이어지는데......



헬기장을 지나 정상 바로 아래에  하늘터 쉼터에 당도하여 한 숨 돌리고.....


광교산 정상인 시루봉에 도착..... 작년에 올랐을때의 정상석은 사라지고 용인시에서 세운 새로운 정상석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독특한 모양의 시루봉 정상석이었는데 아쉽다......구름이 많고 개스층이 두터워 전망좋은 시루봉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백운산으로 향하는 길에 노루목 대피소 - 점심식사중인 산객들로 좁은 대피소가  만원이다.


거대한 방송탑이 서있는 능선길을 지난다.......이 일대에서 제일 높은 방송탑일게다~


휑한 억새밭에 억새는 보이지않고 단체 산객들만 가득하다......


능선길을 따라 걷다 삼거리를 만나는데 종주산행을 위해서는 우측으로 통신대를 돌아 가야 백운산으로 갈수 있다.


우회하여 올라서면 백운산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군부대<통신대>


오랫만에 보는 백운산 정상석이다. 몰운대님 한컷!


백운산에서 바라산으로 향하는 내리막길은 음지라 눈이 녹지 않았다.


등산로 옆으로 백운호수에서 올라온 물안개가 나뭇가지에 얼어붙어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기대하지 않았던 풍경에 잠시 샛길로.....


나무가지 마다 얼어붙은 겨울 꽃.....


백운호수로 향하는 길은 온통 눈꽃 세상이다.



잠시 이탈했던 등산로에 다시돌아와 고분재에서 바라산으로 향한다.


바라산 정상에서는 뿌연 개스층 덕에 백운호수가 희미하게 조망될 뿐이다.....


바라재를 향하는 길도 녹지않은 눈들이 ...... 직벽에 가까운 급경사를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구불구불한 길들이 계속 이어지고.....


사거리 바라재에 당도한다. 좌측은 백운호수 우측길은 고기리 직진은 하오고개 방향이다.


석운봉으로 오르는 길은 양지사면이라 눈이라곤 찾아볼수 없으니 완전 다른 분위기의 풍경이다.


능선에 당도하면 다시 우회전.....


석운봉에 당도 했다. 원래지명은 석운봉인데 누군가가 우담산이라 붙여놓은 이름표...ㅎㅎㅎㅎ
바라산과 연계한 이름을 만들어 붙여놓았는데 사실 바라산의 바라는 그 바라가 아니다. <쌀바라를 엎어 놓은 모양에서 유래>


석운봉에서 내려서 하오고개로 향하는 길은 국방대학원의 산책로~~ 완만한 경사에 울창한 숲과 조용한 숲......


하오고개 위에 다다른다. 이제 하산을 해야하는데.....


왼쪽으로 진행하면 청계요금소를 지나 청계산으로 행하는 종주코스이고 우측으로 진행하여야 정신문화연구원<한국학연구소>이 있는 운중동으로 하산이 가능하다.


하산로 좌측 사면으로는 운중저수지에서 올라온 물안개들이 겨울 풍경을 전해주고 있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363봉이다. 해가 서서히 넘어가고......


군부대 철조망길을 따라 하산길을 서두른다.


다시 길을 잘못들어 부대정문에서.... 이곳에서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가야 한다.


이곳 임도 역시 녹지않은 눈들이 하얗게.....


임도를 내려서다 좌측 무덤옆으로 등산로를 따라 하산하면 굴다리 바로 위가 나오는데 그 굴다리 아래 통로를 지나야
운중동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이 곳 삼거리에서 분당이나 안양,사당으로 향하는 버스들이 많이 있는데 판교 신도시가 개발 되면서 노선이 늘고 있는가보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판교신도시가 입주 되면 청계산과 광교산 줄기가 이어지는 이곳의; 등산로들도 아마 신작로화 되고 말것이다. 어쩌면 운치있는 등산로의 마지막 산행이 될수 도 있겠다.
220번 버스를 이용하면 분당이나 성남으로 갈수 있고 경기대정문과 사당역까지 운행하는 죄석버스도 자주 있는것 같다.

- 대규모 아파트만 들어서면 그 주변의  등산로들은 금새 훼손되는데 이곳은 판교신도시의 주요 운동코스가 될것이므로 ㅎㅎㅎㅎㅎ 조용하고 호젓한 산길은  보기 힘들게 될것이 자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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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얀눈길의 산행이 추워보이지 않아서 좋네요~
    세담님 덕분에 즐거운 산행을 꿈꾸게 되네요^^
    멋진 한주 되세요^^

  3. 세담님~~~~~~~~!!! 담달 첫째주 토요일에 등산 어떨깝숑???
    두분 잡으세요~ 이랬더니 하세월이시라는...ㅋ 결국 성질 급한 제가 나섭니다..-_-;; ㅋ
    2월 7일 어떨까욤?? +_+ 많이 안높고 안험하고 덜 힘든산으로...-_-;;

    • ㅎㅎㅎㅎㅎ

      2월7일 토요일~~ 좋습니다....
      참석 가능한 블러거 분들을 모두 모아 보시지요~~
      안전하고 힘들지 않은 산으로 코스잡아 놓겠사옵니다..ㅋ

  4. 안녕하세요. 세담님.. 어설프군입니다. ㅎㅎ
    좋은 산행 또 올려주셨네요. ㅎㅎ

    전 지난주 요로 결석으로 아주 힘든 한주를 보냈습니다.
    겨우 병원갔다 와서 진정이 되기는 했는데.. 암튼.. ㅎㅎ 많이 힘들었어요.

    지난중에 청계산 올라가 보라는 세담님 말씀을 안들어서 그런듯 합니다. ㅎㅎ
    운동이 많이 부족하거든요. ㅎㅎ

    설끝나고는 꼭 일정잡아 혼자라도 종주해 봐야겠어요. ㅎㅎ

    • 아이그~~이런이런~
      요로결석....고생하셨겠어요~

      2월7일 명이님,또자님 등등 산행이 있을것 같아요!
      그때 참석해 보심이....

      치료 잘 받으세요~~

    • 네.. ㅎㅎ 근데 이젠 괜찮아요. ㅎㅎ

      2월 7일은 좀 어렵겠는데요. ㅠ.ㅠ
      여자친구를 저희 부모님께 소개하는 날이라서요.

      저번엔 제가 내려갔으니 이번엔 여자친구가..
      가야 할 차례라서요. ㅎㅎ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음 그때 찾아뵙겠습니다. ㅎ;

    • 그러시군요~
      하여튼 건강에 유의 하세요......

    • 네.. 그럴께요. ㅎㅎ
      걱정 감사드려요. ㅎㅎ

  5. 물안개 알갱이들이 피워낸 얼음꽃으로 나무들이 아름답게 치장을 했네요.
    신비로워요..

  6. 오늘도 알찬 산행이야기 잘봤습니다.
    눈꽃도 이쁘고요.^^ 저도 예전에 산행포스팅을 딱 한개 한적이 있는데..ㅋ
    저도 저렇게 구글지도에 등산로를 체크했었는데 저는 가다가 중지 곧 하여...
    루트가 참 볼품없이 끝났었는데 저렇게 동그랗게 그려 놓으신 걸보니 먼가 성취감과 기쁨을 느꼈었을 듯 하네요.^^

  7. 이번 주말도 다녀오셨네용~^^
    오오 2월달에 ㅋㅋ 블로거 산행이 있는건가요?ㅋㅋㅋ

  8. 5-6시간이라지만...전 절대 못할거에요. 5-60분도 무리일거 같은 느낌이...암튼 산타는 분들보면 그냥 신기할 뿐이고..ㅎㅎ
    백수되면 친구랑 지리산은 꼭 가보자. 결심했어요. 그나저나 등산화나 하나 사야할터인데;;;

    • ㅎㅎㅎ 백수가 되면요? ㅋㅋㅋㅋ

      산에다니다 보면 5-6시간 정도는
      그렇게 힘든 산행이 아니랍니다~~~ㅎ
      미미님도 충분히 걸울 수 있는 정도이지요!

  9. 백운산에도 상고대가 목격되는 군요

  10. 요즘은 다니시기엔 많이 추울거 같은데 여전하시군여.

  11. 여전한 산행이시군요 ^^...

    올 겨울에는 산 한번 안올라갔는데 말이죠 ㅎ..

  12. 눈이 살짝와서 풍경이 좋네요.
    올해는 여기에 아직 눈다운 눈이 안오네요.
    덕분에 에쁜 설경과 눈꽃 잘 봤습니다. ^^

  13. 낙엽과 눈이 만드는 산길이 너무나 인상적이네요^^
    좋은길에서 항상 좋은 공기로 사시니 건강하시겠어요!

  14. 오리먹고 돌아오는 길.... 라디오에서 누군가 명산 추천코스 소개하는 책을 냈다는데
    눈오는 날 근교 추천 코스로 광교 백운산을 소개하두만 기분이 묘...하던데~~~ ㅋ

  15. 아... 하나의 산만 타시는게 아니라..
    저렇게 타는걸 종주산행이라고 하는군요...
    대단하신 체력입니다. 저라면 하나만 올라가도
    기진맥진할듯한데...
    행복한 하루되세요^^

  16. 전..사진으로만 쫓아가도 숨이차는 느낌입니다..
    마지막 세담님의 걱정어린 글도 십분 공감이 되구요 ^^*

  17. 설경에 도취 되고, 빽 뮤직에 도취되고,,,하하

    이번에도 베리 멋진 산행이셨군요! ^ ^

  18. 그야말로 종주에, 눈 사이로 난 좁은 길이 무척 낭만적이고 멋스럽습니다.
    종주만 해도 도인이 되어 돌아올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

    • 예~~눈 밭사이로 꼬불꼬불한 산길들이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었습니다....

      겨울산의 매력을 볼 수 있는 길이지요~

    • 대부분 산행을 하면, 종주를 하나 봅니다.
      눈 사이로 난 길은 꼭 신선들이나 노니는 길 같습니다. ^^

      설 잘 쇠셨죠?
      전 참 힘든 설을 보냈답니다. ㅎㅎ 그래도 떡만두국은 먹었답니다.

    • 항상 종주 산행을 하지는 않구요~
      그때 그때 산행여건에 따라 가벼운 곳도 많이 다닌답니다~

      힘든 설을 보내셨군요~
      명절내내 고생하셨으니 당분간 푹 쉬세요!

  19. 은은하게 눈이 쌓인 산길은 우리네 산 만한 곳이 그 어디에도 없는 듯합니다. ^^

    • 정감어리고 수채화 같은 풍경은
      우리네 산이 최고인것 같아요~~ㅎㅎㅎㅎ

      그래도 조르바님 주로 다니시는곳들이 멋지지요!

  20. 2년전에 광교산을 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심에서 등산하기에 이만한 산도 드물듯 합니다..
    저도 아침에 일산에 있는 정발산을 잠깐 다녀왔습니다.

  21. 다음지도가 더 자세하던데
    다음지도로 표시해도 좋을것 같아습니다~
    바람의 언덕, 하늘터 쉼터 이름이 좋습니다~~

선자령,하늘의 능선,바람의 나라에서


2008년의 마지막 산행이다. 한 해를 마감하는 산행이다보니  하늘과 산 바다를 모두 볼수 있는 특별한 곳을 찾고 싶었고  감기몸살로 저하된 체력도 생각하여 비교적 수월한 백두대간의 선자령을 택했다.
 산행일시 - 2008년 12월 27일 <토> /  산행인원 - 세담,싸리비 2인산행  / 날씨 - 차고 바람강하지만  하늘은 맑음
산행구간 - 대관령 옛 휴게소 - 선자령 원점회귀 < 왕복 10km >


한파가 몰아친 후라 아직 추위는 덜 풀렸으나 차가운 칼바람을 맞으며 올라야 하는 선자령엔 겨울 산행의 최적지 답게 등산객들이 제법 많이 찾아서인지 국사성황당 들머리엔 인파가 .....


계단로를 따라 오르자 kt통신탑이 눈에 들어오고 펼쳐진 능선을 따라 매서운 백두대간의 칼바람이 몰아친다.


10여분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기자 우측으로 무선지표소 좌측으로  선자령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와 자그마한 등산 안내도가 나온다.


좌측으로 돌자마자 오늘 가야할 능선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매서운 바람에 돌고있는 풍력발전기들이.....


넓은 임도가 끝나고 좁은 등산로가 시작되는데 뽀드득  밟히는 하얀 눈들의 쿠선이 경쾌하고.....


삼거리! 우측길로 비탈진 길을 올라서야 시원한 동해바다와 강릉,주문진의 풍경을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에 다다른다.



오름길에 뒤돌아 보니 항공무선표지소가 보이는데 마치 비행접시<UFO>의 착륙장 같기도 하고.....



전망대에 당도! 차가운 칼바람이 더 거세지지만 전망대 위에서 우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조망은 한 해를 마감하고도 남을 시원한 동해바다의  풍경이 펼쳐진다.


멀리에 강릉시가지와 동해바다 그리고 비행장 활주로의 모습이 뚜렷하다.


험한 준령들을 터널로 뜷어 영동지방과 수도권을 2시간대에 연결해주는  영동고속도로도 아득히.....


거리상으로 선자령과 대관령의 정 가운데인 이곳.....동해전망대에서 멀리에 황병산과 매봉 능선길도 보인다.



잠시 휴식을 위해 등산로를 벗어나자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눈.....



바람에 쓸려 비탈아래에 가득히 쌓여진 눈.......


잠시 휴식후 다시 선자령을 향해 출발하는데 지나온 길 보다 더 깊은 눈 길이 기다리고 있다.


눈길을 헤치고  나무한그루 없는 능선에 서자 바람에 날려버린 눈들은 간 곳이 없고 빈 초원의 풍경만이 기다리고 있다.



드디어  거대한 풍력 발전기들이  능선 이곳 저곳에 가까이 서 있는데.....



바람의 능선을 따라 영하 10도의 차가운 칼바람을 감내하며 선자령을 향해 오르고 또 오르는 산객들이 즐비하다.




산객들이 우회한 등산로를 지날땐 거의 러셀 수준의  발걸음을 해야 하고....ㅎㅎㅎ


선자령이 800미터 남은 깃점부터는 풍력발전기 옆 등로의 허허벌판 같은 초원길을 지나야 하므로 강한 바람에 휘청거리며 힘겹게 올라서는 산객들을 만날수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산객들이  한 해를 마감하기 위한 산행인듯 이곳 저곳에서 아쉬운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데 거대한 풍력 발전기의 바람개비는 바람에 몸을 맡긴채 열심히 돌아가고 있다.


초원 능선 넘어 보이는 푸른 하늘은 마치 한 폭의 그림같다......


두시간여 만에 선자령<해발 1,157미터>에 당도하자 바람에 쓸려가 버린 눈은 모습도 보이지 않고 황량한 벌판에 커다란 백두대간을 알리는 정상석만이 덩그러니 서 있다.


세담과 싸리비님도 산객들이 자리를 비운틈에 인증샷 일컷씩!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 아래 곤신봉과 매봉으로 향하는 능선길이 길게 보이고.....


백두대간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멀리에 지난 여름 오대산 노인봉에서 바라보았던 황병산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


뒤돌아보면 지나온 대관령 방향의 능선길도 한 눈에 들어온다.


간식과 휴식을 위해 우측 사면으로 내려서자 매서운 바람에 쓸려온 눈들의 천국이다.잠시 휴식후 다시 하산길에 오르는데 기온이 낮아서 오래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어렵다.




하산길에서 거대한 풍차 풍력 발전기에 가까이 다가가 본다. 괭음을 내며 바람에 돌아가는 풍차의 거대한 날개가 대단하다.




풍차들 사이로 아스라한 태백 준령의 산능성이들이 환상의 나라를 만든다.




해발 1100미터의 고원지대의 풍경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바람은 매서운 칼날처럼 차고 에너지의 순간 폭발만큼이나 거세지만 2008년의 마지막 바람이라 생각하니 쉽사리 내려서지 못하고 싸리비님은 이곳 저곳에서 기록을 남겨본다.


고원의 세찬 바람에 순응하여 살아남은 나무들의 형태를 보라!
바람에 순종하여 그 뿌리가 뽑히지 않고 가지들만 바람 반대 방향으로 누워있다. 결국 바람앞에 몇 안되는 승리자로 남아 거대한 초원에 우뚝 서 있는 모습니다. 김수영이 이야기 했던 "풀" 만큼이나 위대한 생명력이리라!



초원의 풍경과 바람과 하늘을 뒤로 하고 다시 눈길을 헤치며 하산길로.....


언제 다시 이길을 걷게 될지 모르지만 이젠 뒤돌아 보지 않고 묵묵히 내려선다.


전망대직전 삼거리에서 인적이 드문 우회로로 들어서자 이곳 역시 설원의 길이 기다리고 있다.



숲속 하아얀 고요의 눈밭위엔 산토끼 발자욱들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일부러 무릎까지 쌓이는 눈길을 택해 러셀기분을 만끽하고.....


때론 유년시절로 돌아가 눈밭에 파묻혀 옛날을 회상해 보기도 하고......




2008년 한 해의 마지막 산행 발자욱을 깊게 깊게 찍어보며 12월 송년 산행을 마감한다!


날머리에서 만난 어린아이들은 가득 쌓인 눈길에서 눈싸움으로 신이 난 모습이다....ㅎㅎㅎㅎㅎ
이 아이들의 천진함을 보며 올 한 해의 산행은 산길에서의 즐거움과 행복이었다는 한마디로 가름한다.


- 선자령 : 해발 850 높이의 대관령 휴게소를 깃점으로 5KM거리에 있는 해발 1,157의 백두대간에 속해있는 령으로서 초보들도 의지만 있다면 쉽게 다녀올수 있는 구간이다. 동해 바다가 깨끗하게 조망되고 태백 준령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능선으로 겨울 적설량도 많아 눈 산행으로서 최적의 곳이기도 하다. 투자한 수고에 비해 과분한 풍경을 보여주는 곳! 세찬 겨울 칼바람의 예리함을 실감해 볼수 있는 길.......산꾼이라면 이 겨울이 가기전 꼭 한번 가보아야할 추천 산행지이다. - <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국사성황당 표식 들머리 바로 앞 공터에 주차 할수 있고,대관령 휴게소에도 주차가 가능하며  겨우내 여러 산악회에서 산행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 2008년 한 해동안 총 70여회의 산행중 기록으로 남은 산행은 60여회 인데요 2008년 한해동안 구독해 주신 좋은 이웃님들과 발자취를 남겨주신 방문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돌아오는 2009년 새 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 2008년 12월 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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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시 강원도는 눈오는 양이 장난이 아니군요 ㅇㅎㅎ;; 푹푹 들어가는 눈을 보니 군대에서 눈치울때 생각이나네요 ㅇㅎㅎ

  3. 뽀드득, 뽀드득....!!
    새해에 산가는 날만 기다리며 포스팅을 ㅎㅎㅎ

    세담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이따시만큼 받으셔요잉~~~~~ +_+

    • 명이님 감ㅅ하구요~~~
      새 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ㅎㅎㅎㅎㅎ
      산 가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요? ㅋ

  4. 풍덩 빠지면 바로 아는데
    발만 담그고 풍덩 빠진 사람들을 보니
    그저............................................
    새해엔 풍덩 빠지는 한해들 되소서~~~~~~~~~~~~~

  5. 그사이 베트남 하롱베이 다녀왔는데. 그쪽에서는 눈보는게 소원이더군요^^

  6. 어린날 나무하느라 대관령을 넘어다닌 적 있죠
    그땐 설피를 신고 다녔는데 아둑 옛날 풍경을 보게 되네요
    눈속에 산행 참 멋져 보입니다

  7. 어느새 방문객 20만을 넘기고 새해를 맞네 ^^*
    축하!

  8. 거대한 풍력 발전기..
    끝없이 펼쳐져 있는 초원 길..
    무릎까지 푹 빠지는 새하얀 백설의 아름다움들...
    바다처럼 푸르른 시린 하늘이...

    어찌나 저의 마음을 빼앗기게 하는지요...
    너무나 설레는 마음으로 설경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벅찬 가슴이었습니다~~~

    저가 이곳을 잘 몰라서 덧글 올리는것도 쉽지 않은 컴맹인가 봅니다.

    수준급의 산행기를 보며
    가슴 가득 고마움 안고 갑니다~~~

    • 달곰님 오랫만입니다...ㅎ

      님 실력이시면 선자령은 가볍게 다녀 오실수 있답니다.
      새 해에 꼭 다녀 오세요~~

      복많이 받으시구요!

  9. 저 곳이 진정 한쿡이라말인가염..ㅋㅋ

    새해에도 산과 더불어 많이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당..^^

  10. 정말 끝내준다는 말밖엔..
    정말 대단한 절경이군요.
    무척이나 추워보이지만 행복하셨을듯해요^^

    • 라이너스님 답글이 늦었지요?
      연초에 정신없어서.....죄송해요~ㅎㅎㅎ

      겨울 가기전에 한 번 다녀오세요....

  11. 정말 멋진 겨울풍경이군요
    나도 한번 가봐야 겠어요

  12. 희망찬 음악과 함께 눈길을 헤쳐나가시는 모습을 보니..
    뭔가 더 많은 일이 잘 될거 같기도 하고..
    희망찬 느낌이 듭니다...
    세담님 덕분에 눈길을 헤치는 산행을 생생히 간접경험했네요~ ^^ 감사해요~~ ^^

    • 라라윈님~~ 늦은 리플 죄송합니다...ㅋ

      희망찬 한 해가 되실거죠?
      건강하시고 발걸음도 시원한 한 해 되세요

  13. 제 가슴이 다 뚫리는듯한 시원한 사진이라는^^

  14. 언제 들려도 멋진 화보가 가슴을 시원하게 합니다^^

  15. 대관령 삼양목장 갔다가 저 큰 바람개비(?)봤는데 여기도 있네요 ㅋㅋㅋ
    세담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 삼양 목장에 가셨군요~~
      삼양목장에서 선자령은 더 가까운 곳에 있어요...
      담에 가시면 꼭 들려 보세여~~ㅎ

  16. 와` 멋집니다
    한국에도 이런산이 있군요
    등산? 하고 싶네요

  17. 바뿌신가욜~
    새해 폿팅이 없으신것 같아욘.. 두리번두리번~
    혹시 산행중이신겐가?? 조심하셔야 할텐뎅..

    눈한번 꿈뻑(-.-)(_ _) 거렸을뿐인뒈, 해가 샤샤샥~ 바뀌더니~
    벌써 8일이에용.. 헉! 요러다 금방 호박할매 되겠다능(ㅠㅠ)
    즐건1월 보내시구요~

    '쫌' 흔한 인삿말이지만 그래도 제일 필요한 인삿말^^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2009년도에도 더 친하게 지내요(^ㅇ^)/ <<< 맨날이래~ ㅋㅋ
    아뵤오오옹~☆

    • 아이구 블로거의 지존 호박님께서 몸소!!! ㅎㅎㅎ
      반갑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연초에 바쁘게 이곳저곳 다니다보니
      포스팅도 못했습니다...ㅋ

      호박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작년보다 더많은 좋은 일이 생기시길.....
      건강하세요

  18. 정말 멋집니다 ^-^

  19. 역시... 겨울 산행이 제 맛인 것 같습니다. ^^
    정말 다들 대단하십니다.
    사진도 멋지구요, 언제 한 번 꼭 따라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따듯한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 예~~답글이 넘 늦었네요~지송ㅎㅎㅎ
      지금 발견했어요~~
      언제 한 번 꼭 따라오세요~~ㅎ
      감사합니다...

  20. 주로 방콕만 하는 저에게는 부끄럽기까지 한 사진들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덩달아 공짜로 새해 맞이를 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

  21. 얼마전에 우리가 다녀온곳이라서 더 정겹네요
    아마 잊지못할 산행지 중 하나겠지만
    정말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하루였던거 같아요
    사진들을 보니 내가 다녀간곳이라 더 가까워 보입니다
    아마 그때 내린 눈이 남았던 길을 걸었을거 같은데요 ㅎ
    날씨는 포근하니 넘 좋았는데....
    칼바람은 ?? ㅎ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선자령의 풍경은 힘 안들이고 멋진 바다와 산과 하늘을 볼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예쁜님 가셨을땐 날이 포근하고 좋았나봐요...
      제가 갔을땐 영하 20도에 강풍으로 고생좀 했답니다~~ㅎㅎㅎ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

소구니산,대부산,유명산,눈 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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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08년 12월 19일 토 09:30 - 13:30   /  날씨 - 차갑고 바람 강함   산행인원 : 1인산행
산행구간 : 서너치고개 - 770봉 - 소구니산<800M> - 대부산<742M> - 유명산<862M> - 박쥐소 - 유명산휴양림 < 10km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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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바쁜 가운데 치과까지 다니느라  12월 들어 산행다운 산행을 못했다. 모처럼 아침 일찍 출발하여 하늘이 서너치만 보인다 해서 서너치고개<선어치고개>라 불리우는 소구니산 들머리에 도착! 밤사이 내린 비가 해발이 높은 곳엔  눈으로 내렸으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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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들머리를 올라서다 한숨 돌리며 뒤돌아보니 어느새 서너치고개의 풍경이 저만치 아래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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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 오를때쯤 능선에 도착해 보니 생각대로 눈길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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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마다 눈 꽃이 피어 아름다운 산책길을 열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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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들 마다 솜털같은 눈 꽃들이 능선의 찬바람을 견뎌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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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참나무들 사이로 중미산 천문대가 아득히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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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정표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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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다치 고개로 내려서는 갈림길을 지나 푹신하게 눈덮힌 길을 계속진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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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소구니산 < 800m> 정상석에 다다른다. 인적은 없고 고요한 산중에 정상석만 덩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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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니산 정상에서 내리막으로 발걸음을 옮기우면 유명산으로 향하는 능선이 한눈에 길게 들어온다.왼쪽 정상이 유명산 정상이고 중간의 건물들이 용문산 레이더기지.....오른쪽이 대부산 능선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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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내리막을 지나서 운치있는 산길을 걷다보면 3형제봉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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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들마다 얼어붙은 눈꽃들이......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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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만난 산객들이다. 차갑고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자 복장을 정비하는 등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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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위 눈꽃의 아름다움도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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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 없는 능선에 당도하면 산위에서 말을 길렀다 하여 <마유산> 이라 불리우는 유명산 능선길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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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몇몇 산악회에서 많은 발자욱을 남겨 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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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끗희끗한 천마산,철마산,주금산,축령산의 마루금들이 겨울 산행을 실감케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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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대부산으로 향하는 길은 원래 인적이 드문 곳이라 사람의 발자욱이 하나도 없다....
ㅎㅎㅎ 내가 첫 발자욱을 남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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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을 줌으로 당겨보고..... 대부산 방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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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세찬 활공장 위에도 내가 밟고 지나온 첫 발자욱들만  한줄로 찍혀 있을 뿐.,........온통 눈 눈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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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눈길을 한 없이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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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산 정상 능선길에서는 지난 초여름 종주한 백운봉에서 용문산정상의 긴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하늘이 조금씩 열리고 옅은 태양빛이 비추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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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조금전 대부산으로 오면서 세담이 밟고 온 발자욱들이 한줄로 .....늘어서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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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대부산에서 돌아온 능선길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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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정상에 당도! 제법 산객들이 있다. 눈싸움하는 이들 부터 설경 감상에 빠진이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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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정상에서도 용문산의 줄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올 초여름에 다녀가고 겨울에 다시 올라보니 경치가 완연하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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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외로운 소나무 한 그루는 오늘도 꿋꿋하게 눈 바람을 견디며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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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세상은 비가 내렸지만 산정에서 보이는 풍경은 온통 눈으로 뒤덮힌 설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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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을 감탄하며 정상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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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길은 위험 할 것 같아 사면길을 타고 내려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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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엔 유명산 휴양림에서 오르는 산객들을 많이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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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미끄러운 내리막 길이 계속 이어진다.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으면 미끄러질 위험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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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숲에 이르자 초록빛도 제법 눈에 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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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겨울 계곡 풍경을 보기 위해 우측 박쥐소로 향하기로 한다. 1KM만 가면 박쥐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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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는 유명산 휴양림내의 트레킹코스로서 경사도 심하지 않고 숲속을 편안히 걸을 수 있는 그런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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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소에는 한여름과 가을 유명계곡의 화려함은 없지만 여전히 맑은 물줄기와 풍부한 수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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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맑고 차가운  물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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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휴양림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감한다. 운 좋게도 올겨울 들어 첫 눈 산행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서너치고개에 무작정 주차를 하고 올랐으니 차량을 회수하러 가야하는데......버스를 기다려 볼까 했지만
날씨도 춥고 오랫만에 히치하이킹~~~쉽게 성공....ㅎ 운이 좋다.

- 겨울 설산의 풍경은 가을 단풍 산행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이 있다. 하지만 위험한 산행이 될수 있으므로
방한,방풍의류,아이젠,스틱등 동계장비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온수를 비롯해 비상식량등도 충분하게 넣고
등산로에 대한 사전지식을 습득후 산행을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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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눈은 아직 어설프고........유콘 인지...그 뽀대가 멋지구먼 ^^*
    이젠 완전 단독으로 독고다시 산행 나선건감 ?
    고독할텐데......마이 ㅋ

  3. 이야, 정상의 풍경들은 정말 하나하나 절경 아닌 풍경이 없내요. (^^)~*
    전 모처럼 서울왔는데 딱히 할일도 없어서 청계산에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세담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_<;)/!

    • 요시토시님 멋진 청계산행이 되시길.....
      아이젠 꼭 챙기세요~~메리크리스마스

    • 세담님, 어제 후딱 청계산 다녀왔습니다. (^^)~*
      아이젠은 없이 갔는데 다행히 날이 따뜻해 눈이 녹았더라구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m(__)m~!

      세담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4. 히야 장관이네요..
    지난주에 호명산을 갈뻔 했는데.. 감기몸살로 쉬었습니다. ㅠㅠㅠ;;;;

  5. 히야...보기만해도 가슴이 뻥하고 뚤리는데 말이죠...
    산이라~~ ^^;; 전 (맹산.. ㅎㅎ 아실듯~~)뒷산이라도 가볍게~~

  6. 눈 쌓인 산은 너무 멋있어요~
    전 눈 쌓인 산에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평생 못 갈 것 같지만.....세담님 사진으로 만족을;;
    역시 멋있네요 ㅜ_ㅜ

  7. 성탄 카드에서 본 듯한 아름다운 설경에 기쁨 누리고 갑니다.
    세담님
    아기 예수님 사랑 듬뿍 받으시는
    기쁘고 복된 성탄 맞으시길요.^^**

  8. 기막힌 설산 구경 잘 했습니다.
    멋진 대리만족이었습니다.
    여기선 눈 구경하기가 불가능하니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만족하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오늘은 가족과 함께 하시겠지요?
    즐겁고 멋진 추억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군요~ 바누아투에서는 보기힘든 눈이 아니라 구경이 불가능하네요....
      하지만 멋진 바다와 아름다운 정과 행복이 함께 하시니 다행입니다...

      눈 산행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될거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구요.....

  9. 눈덮인 산 구경 잘했어요 잣나무 숲은 갑자기 가을같은 느낌이 확 들어서 깜짝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 ㅎㅎㅎ 가끔 사계절 푸른 나무들을 만나면
      기분이 새로운건 산길에서도 마찬가지더군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지요?

    • 크리스마스가 되어서야 꼭 숙제처럼 애들 선물 준비하고, 당일날 그냥 나가고.. 올해도 이런 무계획으로 인해 그냥 뭔가는 했으나 피곤한 그런날이 되었네요 ^^;; 새해엔 좀 더 계획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10. 가끔 아내와 산행을 하다 보면 혼자서 묵묵히 산행을 하시는 분들을 종종 뵙곤 하는데..
    혹시 세담님이 아니었을까요? ^^
    세담님은 진정한 산행이시군요..
    사진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자연은 이렇게 인간에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선사하는데..
    인간은 그런 자연을 훼손만 하려하니... 안타까울뿐이네요!

    • 맞습니다.....
      어딜가나 사람의 손이 자주 닿는 곳들은
      이미 많이 훼손되어 있더군요....

      새 해에도 멋진 산행 많이 다니시구요...건강하세요!

  11. 역시 프로답군요
    겨울산의 설경을 놓치지않고
    직장생활하는 우리는 통...시간이 안나서
    부럽습니다
    세담님 덕분에 대신 눈으로 즐산하고 갑니다

  12. 눈보라속에서도
    묵묵히 인내하며 서 있는 소나무 한그루와
    세담님이 잘 어울립니다
    문제의 사진이 여기 있군요
    암튼 축하합니다 ㅎㅎ....

  13. 지난 봄 중미산 갔을 때 지나쳤던 천문대가 보이네요..
    반가워라..
    눈 쌓인 산 길에서의 첫발자국...BGM 선곡이 굿입니당^^

  14. 흰눈 가득한 산길
    넘 멋지군요
    그치만 조심도 하셔야겟어요~

  15. 온통 눈 눈 눈으로 덮인 설경의 산으로 덮여 있어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보았네요.
    여기 대구는 눈이 귀한곳이라
    눈이 오는곳이라면 아주 부러운 맘으로 바라 보거든요.

    저가 오래도록 블럭을 쉬어서 이제야
    오랫만의 외출을 하게 하는군요.

    그리고 블럭 우수상을 받은것도 아주 당연히 받아야 할 상이었는데
    늦었지만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변함없이 좋은 산행기를 보여 주시겠지요~~~

    • 달곰님 오랫만입니다....
      올해는 팔공산에도 눈이 많이 내릴것 같군요!
      꼭 눈 산행 다녀 오시길.....

    • 링크 주소를 제 블로그로 잘못 걸으셨네요~ㅎ
      보시면 수정 해주세요....그래야 찾아가지요...ㅋ

  16. 산 사진을 보는데 어찌 제 맘이 이리 설레어오는지요??^^
    멋진 겨울산....
    그리워지네요..감사해용^^

    우수블러그선정 추카추카 드립니당..^^

    행복한 날 되세요~~

  17. 눈이 와서 산이 더 예쁘네요~
    코스가 긴듯..저같은 초보자는 가다 지쳐서 포기하겠는데요 ㅎㅎ
    산은 눈오면 더 미끄러워 타기가 힘든가요??
    갑자기 뜬금없는 질문 ㅋㅋ

    • 겨울 설산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코스가 그렇게 길지는 않구요~ 중간에서 유명산 정상으로
      바로 올라가면 많이 단축 됩니다.

      눈길엔 아이젠을 착용하고 걸으면 절대 미끄러지지 않는답니다...ㅎ 도전해 보세요~~

  18. 와우 눈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슬슬 눈찍으러 다녀야겟네요 ㅇㅎㅎ

  19. 우와~ 멋져요 설경..!!
    근데 다치실까봐 더 걱정됩니다. 조심조심...아시지요잉???
    새해에 세담님이 산에가자~ 불러주실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는중!!! +_+

  20. f겨울 산행만큼 위험한 산행도 없다고 하는데...

    저도 예전에 아이젠도 없이 군화를 신고 산행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동상은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더라구요...

    요즘에는 겨울산 구경한지도 넘 오래되었네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2009년도에도 이쁜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행복하시구요..

  21. 눈 내린 겨울 산 정말 아름답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