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치 3

갈마치,왕기봉,검단산,망덕공원으로

산행구간 : 갈마치 - 이배재 - 왕기봉 - 검단산 - 망덕공원 - 1월의 마지막 날 토요산헹 산행인원 : 1인산행 / 날씨 : 포근하고 바람없고 하늘이 맑아 시계는 아주 좋음 / 산행시간 : 14:00 - 17:30 토요일 오후 모처럼 성남시계 구간인 갈마치에 올라 산행을 시작해 본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구간이지만 택시이외에는 대중교통이 없는 곳으로 야탑에서 택시승차 --- 오후2시경 갈마치 고개에 당도 했다. 1년여 진행되어온 생태 이동통로가 완성되어 예전의 갈마치의 모습은 없어지고 끊어졌던 능선길이 인공터널위로 다시 이어져 있다. 갈마치(渴馬峙)라는 지명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최초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부터 ‘갈마치’라고 부른 것 같은데 갈마..

성남시계종주,검단산-왕기봉-이배재-갈마치

5회에 나누어 종주를 마감한다. 종주를 하며 등산로 파악은 된것 같다. 전체 65km정도,한번에 돌려면 잠안자고 25시간 이상 걸어야 한다는...... 이른 아침 출발하여 8시간정도씩 3회에 나누어 돌면 최적이라는 생각...... 성남시계종주 최종 산행구간 - 남한산성-검단산-왕기봉-이배재-갈마치 구간을 no.1과 동행..... 성남시계종주의 마지막 남은 구간이다. 남한산성에서 갈마치까지 그리 길지않은 코스~~~~ 남한산성 남문을 지나 진행하다보면 이 이정표가 나온다. 이곳부터 이정표를 재차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자칫 길을 잘못들면 광주시 지역으로 내려가므로 영락없는 알바신세가 된다. 이곳에서는 검단산 방향으로 가서 정상을 통과한 후 직진하여 이배재 방행으로 내려 가야한다. 검단산 정상엔 방송탑과..

<성남 시계 종주 산행 2>불곡산-태재고개-영장산<맹산>,330봉-갈마치고개

큰 형님과 분당,성남 시계 산행 종주를 계획하고 시작한지 두번째 날이다. 정자동--> 불곡산 -->형제봉-->태재고개-->넘어골-->봉적골-->일곱삼거리-->영장산--> 모리아산능선-->도촌동능선 -->갈마치고개 구간을 종주했다. 시간은 오후12시 정자동 출발-->갈마치 고개 오후 6시 도착 크게 어렵지 않은 능선길들이 많아 제법 긴 구간이지만 여유롭게 종주하고 3차 종주산행을 기약해 본다. 영장산에서 모리아산능선 쪽으로 내려온 다음 갈마치 방향으로 계속 직진해야 한다. 인적도 없는 호젓한 산길에서 형님 일 컷! 위 이정표에서 갈현,도촌동 경계능선 방향으로 직진..... 갈마치 고개로 내려오면 커다란 산행 안내판이 있다. 성남시계 종주 산행 코스가 구간 별로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6개구간에 약 4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