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버린 한 소년이 성인이 되어 맹인 변호사로 활동하다
음악을 향한 꿈과 소망을 이루기 위해 음악공부를 다시 시작하게되고
악보를 볼 수 없는 악조건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 끝에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통하여
어두움을 뚫고 빛을 발하게 됩니다.....
그가 악보를 볼 수 없는 핸디캡을 극복하지 못한채
자신의 꿈을 향해 다시 출발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오늘 진정한 영혼의 울림이 무엇인지
음악을 통한 빛의 존재는 어떤 것인지 경험할 수 없었을 겁니다.....<세담>
꿈
가버린 당신을 기다려요
정원에 핀 꽃이 계절을 알리네요
당신이 돌아올 날을 말하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사랑을 확실히 믿고 있어요
그 사랑은 당신과 함께 갈 길로 인도해요
두 손을 모아 당신의 얼굴을 만져요
아직도 나를 생각하고 있나요
당신의 모습을 보여 주세요삶이 무엇인지 몰라요
흐트러진 마음 속에
삶이 무엇인지 몰라요
내 마음이 어떠한지
당신은 모릅니다.
여기서 당신을 기다려요그 때 당신에게 입맞춤을 하고
지울 수 없는 시간
두 손을 모아
그대 얼굴을 만지고 싶어 한 바램을 기억해요
나를 생각하고 있나요
나를 따라 도시를 지나 함께 걸어요
나는 아직 여기에 있어요
알 수 없는 당신에 대해 꿈을 꾸어요
우리가 함께 할 길을 따라 돌아 올 당신을
꿈 꾸어요
여기에서 당신을 기다려요
그리고 그대에게 입맞춤할 그 날을
꿈 꾸어요
바람 소리가 나를 깨웁니다.
당신은 이미 여기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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