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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in | 산행 이야기/지리산 탐방산행기
- Post at | 2010. 5. 14. 07:30 | by 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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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날 지리산 천왕봉 산행기 1
산행인원 : 세담 1인 산행
산행구간 : 유평리 위 아랫새재 - 대원사갈림길 - 무제치기폭포 - 치밭목산장 - 써리봉 - 중봉 - 천왕봉 - 장터목대피소 - 소지봉 - 하동바위 - 백무동 ( 약 17km 내외)
천왕봉을 향해 눈길을 헤치고 발걸음을 옮기운다.....
2편에서 계속 됩니다.-----------> 2편 치밭목에서 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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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안그래도 지리산 올해도 다시 한번 꼭 맞이 하려고 합니다.사진 ..정보..너무 잘봤습니다.
오늘밤 지리산에 또 들어 갑니다.
이번엔 혼자가 아닌 몇몇 지인들과 함께요~~
가도 가도 또 가고싶은 곳이 지리산이지요 ㅎㅎㅎㅎ
어두울때 혼자 걸으라면...으...무서워요.
그래도 그마저 즐기는 세담님이 대단하십니다.
ㅎㅎ 말이좋아 즐기는 거랍니다. ㅋ
짐승소리가 들리거나 바람소리에 대나무 잎들이 휘리릭 날리면
등골이 오싹해지지요 ㅋㅋㅋㅋㅋ
산은 언제봐도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책상에 앉아 있어야만 하는 처지라 부럽기도 하고,
그리고 사진으로나마 구경할 수 있게 해주셔셔 고맙기도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올봄에는 시간 내셔서 가까운 산이라도
꼭 한번 올라 보세요^^ ㅎ
아버님이 산을 좋아하셔서.. 가끔 평일 저녁에도 산을 타십답니다.
하루는.. 혼자 산행을 가시기 무료하셨던지.. 집에있는 작은 개와 함께 동행했었죠.
산행 준 해가지고 밤이 되자..
(다리아프다고.. 아버지 배낭 속에 들어가 얼굴만 빼곰이 내던 녀석의)
숨소리도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도 무서웠던 게지요. 저희집 개는 완전 겁쟁이 거든요..ㅎㅎ
여튼... 밤 산행은 항상 조심해야 돼요.
집에서 얼마나 걱정하는지 모른답니다..^^;;;
밤 산행은 주의 하는 것이 좋겠지요^^ ㅎㅎ
이날도 새재까지 택시합승해준 어느 산객님께 전화번호 남겨드리고 출발했답니다.
늘 님 블로그에 들어와서 사진들을 보고 나면..제가 그곳에 다녀온듯 느껴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항 주말 보내세요^^
정말 부지런도 하십니다.
저도 덕분에 좋은 경치 구경 잘하고갑니다^^
라이너스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좋은 글 많이 쓰시더군요^^ ㅎ
우와~ 그럼 야간에 산행을 하고 새벽을 맞이한거로군요~
중간에 층층이 내려오는 폭포수가 예술입니다
형편없는 사진기술 덕에 그 수려한 무제치기 폭포가 별로입니다. ㅎㅎ
직접 보면 정말 예술입니다.
지리산에서도 손꼽히는 폭포라지요^^
지리산 트레킹 대 장정이 이제 시작됐네요. 2편을 기다리겠습니다. ^^
예~~ 그사이 지리산에 또 다녀 왔더니
정리할건 너무 많고 시간이 부족하네요..ㅎㅎ
2편도 빨리 올려 보겠습니다.
몇해전 지리산 다녀온적 있는데 이때 곰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순간 살짝 놀랬었다는...근데 깜깜한 새벽에 혼자 오르시면 겁날거 같은데...ㅎㅎ
오월의 지리산은 아직도 겨울을 품고 있네요..주말 잘 보내세요..^^
어이구,,,,,곰을 만나셨군요^^ ㅎㅎ
전 혼자 많이 다니는 편인데도 곰은 마주친적이 없었습니다.곰이 저를 싫어 하나봐요~ㅋ
ㅎㅎ 가끔 곰이 나타날까봐 두려운 적도 잇었지요~~~ㅎㅎㅎ
천왕봉으로의 첫 산객이 되셨다니 축하드려야겠죠? ^0^
지리산은 그저 보기만 해도 주눅이 드는 것 같던데 혼자...
그것도 어두운 밤길을 재촉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마 그러실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밤길을 걷는다는 용기보다는
산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더 크셨던 것 같습니다.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치밭목으로 오르는 코스에서는 제가 첫 산객이었구요
다른 곳에서는 많이들 오르셨지요^^ 저보다 먼저...
그리운 사람을 만나러 가듯 부푼 마음에 일단 산길에 들어서고 보면 두려움은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앗 등산 좋아하시는 분이시군요.
저도 무지 등산 좋아라 하는데...ㅎㅎ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와서 구경하고 갈게요.
행복하세요,^^
반갑습니다.
닉이 특이하시네요^^ ㅎㅎㅎ
가시붓꽃 이야기 잘 보고왔습니다.
가끔씩 들어와서 보곤했었는데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아마 저랑 사는곳 (야탑) 도 바로이웃이고 연배(40대중반) 및 취향도 비슷한것 같은데 한번 뵙고 싶네요
자주 들어와 보고 즐기는 재미 느껴 볼랍니다..
반갑습니다.ㅎㅎㅎㅎ 동네 부이시군요!!
댓글을 이제야 보았네요!! 자주 들리세요^^
지리산 세번 모두 중산리에서 천왕봉으로 가는 코스만 가게되네요.
산에서 묶는게 싫어서 최단코스를 잡는 이유도 있겠죠..
다른 때는 자가 이용이라 등산로입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기 편했지만
이번에는 7월 3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밑에 민박집에서 하루 묶고
새벽에 올라가 계획이다 보니
민박이 걱정이 돼서 검색도중 이곳까지 오게되었네요..
혹시 주차장 근처(등산로입구나 걸어서 갈 만한) 민박집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중산리 매표소까지 올라가시면 식당이 몇 곳 있는데요
민박도 되고 도시락도 주문가능하답니다.
아침에 일찍 올라가시기 편한 곳입니다.
24시간 식사 가능 ---> 용궁산장 973-8646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