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시계 종주 산행 2>불곡산-태재고개-영장산<맹산>,330봉-갈마치고개

                큰 형님과 분당,성남 시계 산행 종주를 계획하고 시작한지 두번째 날이다.
                정자동--> 불곡산 -->형제봉-->태재고개-->넘어골-->봉적골-->일곱삼거리-->영장산-->
                모리아산능선-->도촌동능선 -->갈마치고개 구간을 종주했다.<약15km>
                시간은 오후12시 정자동 출발-->갈마치 고개 오후 6시 도착
                크게 어렵지 않은 능선길들이 많아 제법 긴 구간이지만 여유롭게 종주하고 3차 종주산행을
                기약해 본다.

                영장산에서 모리아산능선 쪽으로 내려온 다음 갈마치 방향으로 계속 직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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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도 없는 호젓한 산길에서 형님 일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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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정표에서 갈현,도촌동 경계능선 방향으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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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마치 고개로 내려오면 커다란 산행 안내판이 있다. 성남시계 종주 산행 코스가
               구간 별로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6개구간에 약 45km 정도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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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연리목을 지나 이배재로 갈수 있다.
               다음을 기약하며 모란역으로 철수! 생각보다 호젓하고 상쾌한 산행이었다.
               앞으로 3구간을 더 종주해야 성남시계일주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