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하지 않아도 봄이다!

아직 화려한 꽃잎의 향연은 없어도
소리없이 찾아드는 봄이야기를 전하는 곳이 인적 없는 산중이다.
요란하지 않은 봄은 연초록이다.


겨우내  긴긴 가뭄에도  연초록의  소박한 봄날의 꿈을 준비하는 나무는 스스로 물통을 만들고.....


말없이 스치고간 고요의 봄바람에도 연약한 줄기끝엔  움터 오다....


황매화며 백매화며 요란한  꽃망울들이 세상 이곳저곳에서 화려한 봄을 자랑할 즈음
산속엔 , 가시없어  부끄러운 찔레잎 하나  분홍빛 진달래 오기전 봄날을 연초록으로 피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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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봄은 낮은곳부터 온다고 하던데 벌써 높은 산에도 봄이 찾아 들었네요...
    참, 아침 출근길에 이웃집 담장 넘어로 벌꺼 개나리가 피어있더라구요..

  3. 아침,저녁으로 좀 쌀쌀하지만 봄이 온 것 같네요!~~
    조금만 있으면 활짝 피겠죠?!~~

  4. 아 역시 자연은 벌써 온몸으로 봄을 발산하고 있군요.
    아침 저녁으론 겨울보다 더 춥다고 느끼고 있는 요즘이라서 봄이 온걸까, 이러고 있었는데 말에요.

    • 오~~공감입니다.
      온 몸으로 봄을 발산하는 자연!!
      전시회도 가시고 가끔 산에도 가보셔요~~ㅎㅎㅎ

  5. 새로운 스킨으로 봄을 맞이 하셨군요.!새담님의 사진들을 보니까 정말 봄 느낌이 더 잘 느껴지는 것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6. 새로운 스킨 정말 멋진걸요.^^
    세담님의 사진에서 정말 봄 기운이 물씬 풍겨요.ㅎ

  7. 오 스킨수정을 하셨군요.
    상단의 이미지는 천지인가요?^^
    노래와 사진 모두 봄내음이 물씬나는군요.ㅎㅎ

  8. 스킨 수정하신거군요...
    스킨 너무 좋아요 깔끔하고...전체적으로...^^
    네..봄이 오고 있네요...좀더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9. 연둣빛 새순이랑 새잎들.. 참으로 사랑스런 아이들이지요.
    새벽 등산 때 보니 진달래 꽃망울도 꽤 부풀어 올랐고
    산수유꽃도 곧 피어날 듯 했습니다.

  10. 와~ 노래랑 새순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
    산행하시면서 이렇게 발견하시는 여유보면
    세담님이 정말 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져요

    참, 저 이제야 세담님 블로그 오류 안나요 ㅎㅎ

  11. 역시 산꾼께서 봄은 가장 먼저 잡아오시는 군요^^

  12. 물주머니를 달고 사는 나무가 참 신기합니다.
    더 추울 것 같아도, 오히려 산마을에 봄이 먼저 찾아오는 것 같아요...:)
    봄기운 받아 흥얼거리며 돌아섭니다. ㅎㅎㅎ

    • 능선처럼 비가오면 바로 흘러 내리는 곳에 서있는 나무들이 저런 물통을 하나씩 차고 있더군요...
      봄 기운 많이 받으셨나요?
      행복한 봄 되세요!

  13. 요즘 휘발유 버너 하나 살까 고심중에 있습니다.
    콜맨 제품하고 코베아 제품을 가지고 저울질하고 있는데 휘발유버너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는 히터도 있던데요....

    산행은 여전하시군요.
    간간히 동네산만 다니는데 언제 날 잡아서 광교산에라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건강하시고요..

    • 낚시꾼님 오렛만입니다.ㅎㅎ반갑구요!
      개인적으론 코베아제품에 손이 가더군요~
      시조회도 하셔야지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14. 아직 밤이 되면 좀 추운것 같습니다~
    산에는 조금씩 봄이 찾아오는 군요~

  15. 정답이네요.. 요란하지 않아도 봄인 것 같습니다...^^;

  16. 아 ~ 글이 더 멋진데요 ^ ^

    가시 없어 부끄러운 찔레잎 하나
    분홍빛 진달래 오기 전 봄날을 연초록으로 피워낸다.

    캬 ~!!!!!!!!!!!!!!!!!!!!! +_+

  17. 수선화들이 벌써 만개했어요.
    화초가게 앞의 팬시들도 잔뜩 뽐을 내고 있구요. 슬슬 새순들이 돋아나는게 봄은 조용하지만 확실히 다가오는가 봅니다.

  18. 저는 체질상 겨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봄이 오는 것이 무척 반가워요...
    요란하게라도 빨리 왔으면 하는 것은 욕심이겠죠...^^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9. 올만에 왔더니, 집이 좀 줄었네요?
    봄입니다... 글찮아도 올해는 또 사장님과 산을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ㅋ

  20. 제목 넘 좋아요.요란하지 않지만..스물스물 봄이 와있더라구요.
    칙칙한 겨울이 지나면서..이젠 작고 앙증맞은 봄꽃들이 피니..
    산에좀 가봐야 겠네요.
    힘들지 않고 초보가 가기 괜찮은산 소개좀 시켜주세요`~(서울근교)

    • ㅎ 오픈양님 반갑습니다....
      초보 산행 최적지는 양재동의 청계산 아닐까요?
      매봉이 힘드시면 옥녀봉코스도 좋습니다....
      즐산 하세요!

  21. 와우 !!!!! 이곳에서 세담님을 만나니 정말 새로운걸요??ㅎㅎㅎ

    아래 보아하니 2008년 베스트 블로거로 선정되셨던데.... 이곳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군요^^

    암튼 넘 반가와용~~~~구라도 이곳에 종종 들릴께용^^

    • 네이버에서 이곳까지 왕림해 주시고...ㅎ 감사합니다.
      네이버 초기화 되는 바람에
      주소를 몰라 못찾아 뵈었는데~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