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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in | 산행 이야기/지리산 탐방산행기
- Post at | 2010. 5. 26. 10:10 | by 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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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최단코스 중산리에서 백무동 !
산행일시 : 2010.05.15 04:50 - 15:00 날씨 : 흐린후 맑음 바람조금.....몇몇 지인들과 동행.
산행코스 : 중산리 - 칼바위 - 로타리대피소 - 천왕봉 - 장커목 - 소지봉 - 참샘 - 하동바위 - 백무동
전체 약 13km 구간으로 천왕봉(1915m)을 최 단거리,최단시간에 오를수 있는 루트로서 초보자도 무난하게 도전해 볼수 있는 구간이다.
새벽시잔 중산리 탐방소의 고요함
날이 밝으면 순듀류로 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되므로 초심자들은 순두류까지 이동하여 천왕봉에 도전한다면 좀더 수월하게 정상에 도달할수 있다
30분 정도 진행하면 칼바위를 지나자 마자 나타나는 삼거리, 좌측은 장터목대피소 직진의 가파른 코스는 천왕봉으로 바로 오르는 코스.
날이 밝자 지리의 아침이 서서히 열린다.
망바위에선 햇살이 찾아들고.....
지리산의 귀여운 다람쥐....
법계사 직전 헬기장에서 바라본 천왕봉
로타리대피소, 천왕봉에 가기위해 휴식과 식사를 하고 있는 산객들.....
법계사를 지난다.
법계사 뒤 암봉에서 내려다본 지리산의 봄
계속되는 가파른 오름길을 지나면 천왕봉 800미터지점에 개선문.
지리의 오름길은 숨가쁘다!
5월 중순이지만 정상이 가까워 올수록 차가워지는 기온....
다른 곳엔 지고 없는 진달래가 아직도 망울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는 군락지.
등골까지 시원하게 적셔주는 천왕샘 , 남강의 발원지이며 국내 최고 높이의 약수터.
뒤돌아본 중산리 풍경
천왕을 향한 마지막 오름.....이젠 계단이 설치되어 수월하다.
2주전에 올라온 중봉과 써레봉 능선....
천왕봉엔 사람들로 만원이다.
노고단에서 반야봉 그리고......이곳으로 이어지는 지리의 주능선.
언제보아도 장쾌한 지리의 능선이다.
주말엔 늘 만원인 천왕봉 정상석.
산 아래부터 봄,여름,겨울 풍경이 차례로 이어져 올라온다,
천왕봉 아래에서 바람을 맞고 있는 어느 멋진 산객의 모습.....
하산길....주능엔 완연한 겨울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5월의 첫날 빙판으로 힘들게 했던 통천문, 이젠 눈은 다 녹고 없다.
제석봉을 지나고.....
장터목.....
하산길에 만난 괭이눈!
소지봉을 지나자 연초록의 신록이 눈부신 지리의 등산로....
백무동의 철쭉도 늦게나마 피었다.
백무동에도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예년에 비해 보름정도 늦게 찾아온 지리산의 봄.....아마도 세석평전의 철쭉들은 5월말이나 6월초에나 흐드러질것 같다.
아
산행코스 : 중산리 - 칼바위 - 로타리대피소 - 천왕봉 - 장커목 - 소지봉 - 참샘 - 하동바위 - 백무동
전체 약 13km 구간으로 천왕봉(1915m)을 최 단거리,최단시간에 오를수 있는 루트로서 초보자도 무난하게 도전해 볼수 있는 구간이다.
새벽시잔 중산리 탐방소의 고요함
날이 밝으면 순듀류로 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되므로 초심자들은 순두류까지 이동하여 천왕봉에 도전한다면 좀더 수월하게 정상에 도달할수 있다
30분 정도 진행하면 칼바위를 지나자 마자 나타나는 삼거리, 좌측은 장터목대피소 직진의 가파른 코스는 천왕봉으로 바로 오르는 코스.
날이 밝자 지리의 아침이 서서히 열린다.
망바위에선 햇살이 찾아들고.....
지리산의 귀여운 다람쥐....
법계사 직전 헬기장에서 바라본 천왕봉
로타리대피소, 천왕봉에 가기위해 휴식과 식사를 하고 있는 산객들.....
법계사를 지난다.
법계사 뒤 암봉에서 내려다본 지리산의 봄
계속되는 가파른 오름길을 지나면 천왕봉 800미터지점에 개선문.
지리의 오름길은 숨가쁘다!
5월 중순이지만 정상이 가까워 올수록 차가워지는 기온....
다른 곳엔 지고 없는 진달래가 아직도 망울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는 군락지.
등골까지 시원하게 적셔주는 천왕샘 , 남강의 발원지이며 국내 최고 높이의 약수터.
뒤돌아본 중산리 풍경
천왕을 향한 마지막 오름.....이젠 계단이 설치되어 수월하다.
2주전에 올라온 중봉과 써레봉 능선....
천왕봉엔 사람들로 만원이다.
노고단에서 반야봉 그리고......이곳으로 이어지는 지리의 주능선.
언제보아도 장쾌한 지리의 능선이다.
주말엔 늘 만원인 천왕봉 정상석.
산 아래부터 봄,여름,겨울 풍경이 차례로 이어져 올라온다,
천왕봉 아래에서 바람을 맞고 있는 어느 멋진 산객의 모습.....
하산길....주능엔 완연한 겨울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5월의 첫날 빙판으로 힘들게 했던 통천문, 이젠 눈은 다 녹고 없다.
제석봉을 지나고.....
장터목.....
하산길에 만난 괭이눈!
소지봉을 지나자 연초록의 신록이 눈부신 지리의 등산로....
백무동의 철쭉도 늦게나마 피었다.
백무동에도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예년에 비해 보름정도 늦게 찾아온 지리산의 봄.....아마도 세석평전의 철쭉들은 5월말이나 6월초에나 흐드러질것 같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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