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09.05.05 / 11:40 - 18:20 - 산행구간 : 익근리 - 명지폭포 - 화채바위 - 명지산 - 명지2봉 - 명지3봉 - 아재비고개 - 백둔리 - 참가인원 : 세담외 3명 - 5월의 황금연휴 마지막 코스로 경기도의 지리산이라고도 불리우며 경기도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명지산으로 향한다. 명지산의 특징은 익근리에서 시작된 명지계곡의 시원함과 장쾌한 주능선의 조망을 들수 있겠다. 가평군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지산은 익근리에서 명지계곡방향으로 직진하면 관리사무소가 나오고 임도같은 길을 따라 등신로가 시작된다.입구엔 봄 꽃들이 흐드러져 따가운 5월의 햇살과 잘 어울린다.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잠시 진행..... 들머리 초입의 운치있는 물레방아는 물을 안고 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