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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in | 인터넷 이야기/사진 이야기
- Post at | 2008. 12. 16. 23:40 | by 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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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노을
노을이 지듯
그렇게 또 한 해의 12월이 저물어 간다......
365일
같은 크기의 시간 이었지만
누구에겐 길었고
어느 누구에겐 짧았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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