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의 북한산 백운대 겨울 풍경

입춘은 지났지만 여전히 차가운 바람과 시리도록 푸른 하늘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을 품고 있는 북한산 백운대(836m)w정상에도 오후의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곧 다가올 봄을 실감케 했다.

산행구간 : 북한산성 - 보리사 - 대동사 - 약수암터 - 위문 - 백운대 - 백운산장 - 인수대피소 - 하루재 -우이산장 삼거리 - 우이매표소 입구계단 (약 7km)   - 푸른산악회 토요산행


노적봉 사이로 솟아나는 햇살 ! 따스한 햇살


위문에서 바라본 백운대 오름 길 초입풍경


오름 길에 뒤돌아 본 노적봉 넘어 화려하게 펼쳐진 북한산 능선들.....


날이 차서인지 인수봉엔 사람이 없다.


모처럼 한산한 백운대 오름길.....마치 평일의 풍경인듯 쇠줄 오름 길이 한가롭다.


산아래의 서울 풍경에 빠져든 산객들이 잠시 쉬어가고.....


백운대 정상이 지척이다.


인수봉 넘어 오봉능선을 지나 신선대로 이어진 도봉산 풍경!


백운대 정상 바로 아래의 평평하고 넓다란  바위에서 북한산과 서울의 풍경에 빠져들어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산객들.....


암봉위에 올라 사진기에 북한산 풍경을 담느라 여념이 없는 어느 산객.


백운대 정상에서 서편으로 내려다 본 풍경 - 염초봉을 지나  시원하게 이어진 원효능선.....


백운대 정상의 파아란 하늘과 산객들.....


따스한 햇살이 백운대를 비추고 .....하산길에 접어든다.


인수대피소 직전에서 바라본 인수봉에도 입춘 햇살이 가득하다.


조용한 인수봉 동쪽 암벽을 뒤로 하고 설악이 부럽지 않은 명산 ! 북한산을 내려온다.

  1. 산에 올라 도시를 내려다 보면 참..많은 생각을 하게되더군요..^^딱 이런 기분입니다.사진 잘봤습니다^^

  2. 대리만족을 느끼고 갑니다... 현장감이 살아 있는 듯합니다. 최고입니다

    항상 멋진 등산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3. 산에 못가는 저질체력이라서 세담님의 산행을 눈만으로도 대리만족합니다~~ㅎㅎ

  4. 아직 산에는 겨울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군요.

  5. 마음 같아서는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발이 다 나을려면 두어 달 걸린다고 하니..
    대신 세담님 사진으로 위로 받아야지요. ㅎㅎ

  6. 산행좀 해야 건강이 좋아질탠데... 20대때는 참으로 등산도 많이 했었는데
    수술받구 난후로는 등산을 해본적이 없네요 ㅠㅠ
    역시 등산후 정상에 올랐을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수 없는듯 합니다. ^^

  7. 백운대도 한겨울을 잘지내고 있네요.
    서울 한복판에 북한산이 있다는 건 정말 커다른 행운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세담님 사진을 보니 더 가고 싶습니다.

  8. 설 마치고 그 주에 회사에서 북한산 산행을 한다고 하네요..
    자의는 아니지만 모처럼 산의 정기를 받아올까 힙니다.^^

  9. 이야.. 정말 쉼없이 산을 오르고 또 오르시는군요.
    정말 본받아야 합니다.
    북한산은 자주 지나 다니는데 한번도 올라 보지는 못했내요.

  10. 어릴적 아버님 따라 북한산,도봉산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사진 잘보고 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 다시 들어와서 봅니다. 산사진은 역신 세담님 사진입니다. 항상 배우는데 막상 찍고 보면 그런 구도가 안나요.

북한산 국립공원에 방치된 폐가와 쓰레기더미들

비가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우비나 우산을 든 산객들을 쉽게 만날수 있을 정도로  북한산은 서울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산이다.  하지만 몇 해 전부터 환경부를 주축으로 북한산 국립공원 정비사업이 발표되었고 북한동 상가의 이주계획이 수립되었지만  보상의 문제와 북한동의 역사성을 고려하지 않은 이주정책으로 인해 일괄 타결되지 못하고 시간이 흐르다 보니 북한산성탐방길의 계곡등산로 주변엔 보상을 받고 떠나버린 상가는 흉가 또는 폐가로 방치되어 있고 등산로 주변엔 악취를 풍기는 쓰레기 더미들이  청정북한산의 이미지를 흐리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주단지가 북한산성 입구에 조성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곡 상류의 상가들은  여전히 성업중이며  계곡 오염원의 주범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국립공원공단과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폐가가 되어 흉물스럽게 방치된 건물


흉가로 변해 버려진 식당건물 역시  계곡길 등산로 옆에 자리하고 있고


지금은 영업이 중단 되었지만 산중에 노래방 완비를 알리는 문구는 남아있다.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쓰레기 더미와 건물 잔해들이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덮혀있다. 그 주변엔 온통 쓰레기들로.....


그 옆에 친절한 안내문 하나 서 있다.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언제까지 어떻게 철거한 건물과 쓰레기를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고 그저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는 아주 친절하고 배려심 있는 안내문......철거 잔해물은 한꺼번에 정리한다고 하더라도 주변에 널려진  쓰레기와  통에 가득한 생활쓰레기들 만이라도 먼저 처리할수는 없는 것인지.....생활 쓰레기가 보상과 관련이 있을까?


버려진 폐가에도 가을은 오고....


야외용 식탁으로 이용되었던 들상에도 낙엽들이 수북하다.


계곡길을 올라서 삼거리 근처의 상가 밀집지역엔 오밀조밀 식당들이 성업중이다.


희뿌옇게 혼탁한 북한산의 계곡수......오염원의 주범은  밀집 식당들이 분명 한것 같다.


계곡 주변에도 버려진 흉물스런 옛 식당 건물들이 보이고


문닫은 식당 곁 계곡에 그대로 방치된 야외 테이블들.....


이주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산꾼들의 방앗간 같은 자그마한 등산복점에도 대폭 세일을 알리는 문구가 걸려 있다.


폐 상가들의  테이블이 계곡에 방치된 것과 달리 영업중인 곳은 이렇게 의자들이 정돈 되어져 있다.


희뿌옇고 거품이 흐르는 상가 밀집지역 계곡을 지나 10여분 만  오르면 암반위를 흘러내리는 맑은 북한산 계곡수를 만날수 있는데


이곳은 천상낙원이요 10여분 아래는 오염천국이다.


나들이 다녀가는 이 해맑은 청소년들이 배낭을 매고 산을 찾을 나이가 되어 이곳에 다시 오면   맑고 청정한 북한산 북한동 계곡을 만날수 있게 되기를.....


  1. 매번 북한산에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북한산 입구에 불법적인 상업행위로 인해 쓰레기며 오염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산을 볼때마다 답답한 마음만 앞섭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쓰레기는 되가져 가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쓰레기를 버리지도 않고 조심하려고 하는데요 술취한 유산객들은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꼭 되가져 가야겠지요...

  2. 북한산도 그렇고.. 다들 왜 그리 자연의 소중함을 잊고 지내는지.. 참..
    먹고 살기 힘들다는 핑계를 아무리 대 보아도.. 남아 있는 자연은 잘 보존해 주어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3. 얼핏보니 산성입구쪽 같습니다. 여기에 예전에 운영하던 수영장도 몇해째 방치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처리가 되어야될거 같습니다..

  4. 다음엔 저곳도 깨끗히 정리되어 있길 바래야 겠군요.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요즘 산행할때는 월동준비를 하셔야 겠군요.

  5. 어느 산이나 다 저런거 같아요...

    자연의 그 맛을 느끼면 좋겠지만.....

    이요~~ 쓰레기를 만들지 않았음 좋겠어요

  6. 저런 건 군인들한테 부탁하면 잘 치워줄텐데..ㅎㅎ
    군시절에 폐가 허물어서 벽돌 챙겨오던 때가 생각나는군요.가난한 국방부..ㅋ

    • ㅎㅎㅎㅎㅎ설마 그벽돌로 막사라도 지었나요?
      수도권 부대들은 부자라 안치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 ㅋ 제가 있던 부대는 임진각 강건너 부대랑 문산에 있었는데 일산까지가서 폐가 허물어서 진지만들었습니다.ㅋㅋ

  7. 철거되지 않은 폐가도 문제지만
    계곡 주변에서 식당하시는 분들 제발 깨끗하게 운영해줬음 좋겠습니다.
    계곡이 모두 식당 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은근히 많습니다.
    산행할때마다 기분 상하는 일이기도 하구요.^^;

    • 예~~~ 어느 산이나 계고 차지하고
      밧줄걸어 놓으면 자기네 소유가 되더군요.
      눈감고 있는 행정관청이 더 문제입니다.ㅎㅎ

  8. 산에 다가가는 분들께 어느정도 편리시설이 있는것도 이해가고, 물좋고 경치좋은 곳에서 즐기면서 놀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에도 이해는 갑니다만, 너무 오랫동안 안좋은 관례로 남아버린 산진입로의 음식점들, 눈에 걸리는 걸리는 것들입니다.
    강력한 정책과 이용하는 분들의 마음가짐도 있어야 할듯 싶습니다.

  9. 북한산에 가보고 싶어용~~~

  10. 오 산이 좋은 가봐

북한산 의상봉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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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08.10.25 <토> 09:00-17:00이동및 행사시간 포함<산행 2시간 30분> 날씨 - 흐리고 비온후 갬
참가인원 : K2블로거 서포터즈 및 K2 스텝여러분들..... 산행구간 : 북한산성입구 - 의상봉 - 원점회귀
 오늘은 K2블로거서포터즈들의 안전산행 캠패인 겸 산행이 있는 날이다. 아침 08:45분경 강남역에 K2리무진 버스가 도착! 서포터즈들을 태우고 북한산성 주차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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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도착!  주말 토요일 답게 주차장은 벌써 만원이고 사람들로 넘쳐난다. 오른 쪽 뾰족한 봉우리가 오늘 등반할 의상봉<502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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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에서 고객프로모션 일환으로 주말마다 등산화 정비,보수등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에서
여러 블로거들과 스텝분들의 소개시간을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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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 관계없이 모든 등산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K2 서비스맨의 친절하고 믿음직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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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에서 K2블로거서포터즈들과 K2본사 스텝분들을 총괄 지휘하고 산행의 안전까지 책임지신 매너짱에 미남이신 전문산악인......산악대장이신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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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로고를 배낭에 달고 의상봉을 향해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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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코스이지만  제법 가파른 봉우리인 의상봉이 1.5KM 남은 지점에서 바라본 의상봉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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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까지는 수월한 일반 등산로인데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한다.<800미터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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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으로 올라서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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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을 하나 올라 등산로에 다시 복귀하자 흐린하늘에 조망이 좋지는 못하지만 방금 올라온 북한산성
탐방소 주차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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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등산로에 갑자기 많은 등산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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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예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하염없다. 어차피 또 암봉을 타기로 했으니
등산로 우측 암봉으로 돌아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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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위험해 보이는 이곳까지 사람들로 정체되어 있다. 주밀 북한산의 당연한 현상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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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랩구간에서 차례가 돌아왔다. 그런데 앞뒤로 아무도 없다! 멋 모르고 따라 오시던  몇 분들이 다시 등산로로 돌아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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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밀리는 산객들 틈을 벗어나 오르다 보니어느새 토끼바위 앞에~~~~아래로 은평구 일대가 조망되고 이곳 저곳 땀흘리며 올라온 산객들이  휴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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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는 사람으로 가득차서 밀려 있는데 <내려가는 이들과 오르는 이들의 교차로 인한 혼잡가중>
방금 올라온 우측 절벽길은 사람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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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체되어 하염없이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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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에서 마지막 슬랩구간이다. 각도가 가장 가파르고 바위의 표면도 매끄러운 것  같다. 물론 떨어 지는 순간엔 최소 중상을 각오해야 하는데......<사실 등산화만 착용했다면 그렇게 위험 하지는 않다> 하나 둘 정체된 등산로를 피해 오르는 사람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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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서간 사나이는 급한 경사각의 슬랩구간을 서서 뛰어 순식간에 올라간다. 물론 산행고수 이겠지만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 친구를 데리고와 친구앞에서 자신의 릿지실력을 자랑하며 따라와봐? 라고 손짓하는데 .....만에 하나 발이라도 삐끗한다면 뒷일은 뒤에 서있던 그 친구가 다 감당해야  할것이다. 이정도 각도에서는 손,발을 함께 사용하여 등산화 밑창으로 밀어주며 신속하게 기어 오르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안전수칙부터 숙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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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슬랩구간을 올라서 내려다 보니 암봉은 올라오는 사람이 드물지만  등산로는 지금도 줄을 선채
기다리는 사람들로......정체되고 있다.
초보산객들은 조급함을 버리고 안전하게 기다려서 올라가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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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에 오르자 백운대가 만경대와 노적봉을 거느리고 떡 버티고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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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봉에서 염초봉을 지나 백운대로 이어지는 암능선은 가히 예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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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제법 굵어지는데도 북한산성 용출봉<571m> 방향으로 산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산이 주는 매력은 역시 대단한 것인가보다~~~~내려가야 하니 용출봉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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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쏟아지니 이곳에서 잠시 고민 !  국녕사 방향으로 .......일행들과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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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진입로 하산길에 들어서자 이곳 역시 사람천지...... 시끄러운 곳을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뛰다시피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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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문을 지난다. 이제부터 빗줄기는 더 굵어지고 사람들도 드문드문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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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주루룩 내리고 인파는 사라지고 ..... 제법 호젓한 길을 걸어 내려온다.마지막 가을비가 될것 같은 예감 때문인지 팩라이트모자도 뒤로 제끼고 시원하게 비를 맞아보는데~~~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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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소에 내려서서 백운대를 당겨보니 비구름이 가득하다.......
슬랩 구간이 많은 오늘 같은 날씨의 북한산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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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리무진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올라 타서 일행들을 기다리니 아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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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아름다운 산행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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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니! 이제 세담님은 한국산악회의 유명인?
    부럽습니다. 좋은정보!

  3. 가을 산행이 정말 운치있군요^^
    그런데 초보자들은 무리하지 말고 안전하게 산행을 해야되겠네요.

  4. 저런 멋진 버스도 타고가나요?
    산행도 즐겁겠어요^^

  5. 대한민국 산악회를 한손에... k2와 합작을 하시는군요^^

  6. ^^ 아 저도 북한산 좋아하는데.
    산 타고 내려와 막걸리에 묵사발... 어우~
    (산을 좋아하는 건지 술을 좋아하는 건지 ㅎㅎㅎ)

  7. 우와.. 정말 마치 산행을 따라 나선듯한
    생생한 산행기네요.. 부럽습니다.ㅠㅠ
    저도 조만간에 가까운 지리산이라도 다녀와야할듯.ㅎㅎ

  8. 오늘도 눈으로나마 등반 잘했습니다...^^

  9. 고등학교 때는 산악부를 하면서 그리도 산엘 자주 갔지만 요즘은 통 산에 가보질 못하네요..
    하지만 세담님 덕분에 가을이 변해가는 산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넘 좋습니다.
    즐거운 산행이 부럽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곡이라 한번 더 듣고 가야겠는데요.......ㅎㅎ

    • 고교 산악부 출신이시라면 내공이 상당하시니~~ㅎ
      언젠가는 다시 산에 오르시겠지요?
      감사합니다....

  10. 토끼바위... 암만 봐도 토끼가 연상이 안되요. ㅠㅠ

  11. 하하,토끼바위 독특하게 생겼네요,,,
    자연이 빚은 조각작품이네요,,,^ ^

    요즘 케이투 티비광고, 좀 멋지더군요,,,!

    • 예, 어떻게 저런곳에 놓이게 되었는지도
      참 신비롭답니다....
      k2얼음상어 광고 말씀이지요?
      아주 익스트림한 광고 맞습니다~~

  12. 북한산도 강변북로처럼 많이 막힌다죠~~ㅎㅎ
    빗길에 고생하셨네요. 항상 조심조심하시구요.

    그러구 보니 저도 아는 분들 여럿 동참??

    • 예~~
      주ㅡ말이면 북한산은 강변북로 보다 더 한곳도 있답니다..ㅎㅎㅎ

      호박님 아시는 분들 몇분 아니 많이 계십니다...
      호박님도 신청 하실걸~~~

  13. 우아~~~~ 북한산이다~~~~~~~
    정말 자주 갔었는데~~~~
    대학산악부였는데 아버님이 하도 엄하셔서 박으로 다니는 산행을 거의 못하는 바람에 주로 북한산에만
    갔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미아리를 넘어가다 보면 멀리서 보이는 인수봉에 얼마나 가슴이 설레고, 손에
    땀이 나던지.... ^___^
    이제는 그때가 언제였던가 싶으네요~~~>_<

    북한산은 서울 옆에 있어서 평가를 못받는 산인것 같아요.
    정말 명산인데 너무 가까이 있어서 그 진가를 몰라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재일 좋아하는 산입니다. ^^
    근데 깔닥고개는 개방 됐나요?

    • 대학산악부 출신이시면 전문가시군요~~
      그리고 도심에 국립공원인 북한산은 세계적인 곳 맞습니다......ㅎ

      도선사 광장에서 하룻재로 올라가다 왼쪽 갈림길에서 인수야영장 위쪽으로 넘어가는 깔닥고개는 등산로 훼손이 심해서 현재에도 출입금지구역이지요

  14. 몇몇 사진들은..무서워요. 제가 높은 곳에 약해서 가파른 사진을 보면 막 겁이..ㅠㅠ ㅠㅠ 현기증날 거 같아요..ㅠㅠ 등산화가 중요하긴 한가봐요. 전 엄마 따라 한번 산에 갔었는데 그냥 운동화신고 갔다가
    ..ㄱ=; 꽤 고생했어요 하하하

  15. .
    "서브제로"나 앞으로 이것만 신는다
    오늘 세담에게 증여받아서 설마 국산이 얼마나 좋을려고...선입견 가지고
    그래도 한번 테스트 해보잔 생각이 들어
    북한산의 가장 험한 등산로로 꼽히는 사기막골에서 올라서는
    숨은벽능선을 타보았다...

    끈을 매면서 신발끈에 요철을 주어 매듭이 풀어지는 것을
    방지한 세심한 배려가 시작부터 기분좋았다
    그러나 숨은벽에서 백운대로 올라서는 90도를 능가하는 암벽에 붙어서자
    밑창의 밀착도와 접지력은 가히 인지도 높은 해외유명등산화를 능가하는 느낌이 들었고
    특히 왼종일 신어도 부드러운 공간설계로 발의 불편함을 전혀 못느꼈다
    그동안 불랙야크를 신었는데...앞공간설계가 좁아서 발의 통증을 무척많이 느꼈는데
    한국인 발체형에 맞춘 발골설계는 앞으로 등산화를 평정하지 않을까
    혼자 생각이 들었다

    세담! 야! 서브제로 이놈 틀림없이 대박을 낼 것 같당!

  16. 북한산이 생각보다 꽤 가파르네요.
    생각없이 올랐다가는 낭패볼듯 싶습니다 ^^;;

  17. 빗방울은 머리위로 떨어지고...
    떨어지는 빗방울을 맞으며 오르는 등산은 또다른 묘미가 있겠죠..

  18. 저런 버스도 있나요!

  19. 북한산은 저희집 뒷산!!! 우하하하하;;;;
    라고 말하고 저 밑에 찌그러져 있습니다. ㄷㄷ;;;;;;

    조심해서 잘 다녀오셨으니 좋습니다요^^

    • ㅎㅎㅎ 뒷산이 북한산~~
      명이님은 타고난 산꾼일 가능성이 높군요~~
      당장 뒷산에 가셔서 테스트 한번 해 보시구욥!
      < 산악인 엄홍길대장의 뒷산이 도봉산 이었답니다~~>

      초콜릿 작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ㅎ

  20. 북한산가도 밑에서만 끄적끄적 놀다와서 저런 아찔한 곳은 못봤습니다만 역시 좋은데요??

  21. 우왕~~~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위험할 거 같네요...자신의 역량에 맞는 등산로로..ㅎㅎㅎ
    전 일반 등산로로만 다닐래요...
    꼼꼼한 산행 덕분에 잘하고 갑니다..^^

도봉산, 원도봉-포대능선-신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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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08.09.06  12:00 - 18:00  날씨 - 맑고 무더위~~~햇살 뜨거움 / 산행인원 - 세담 1인산행
구간 / 원도봉산주차장 - 망월사 - 포대능선 - 신선대 - 마당바위갈림길 - 주봉 - 신선대 - 포대능선 Y계곡구간 - 삼거리 - 민초샘 - 원도봉산주차장
지난 수락산 산행에서 바로 건너편에 도도하게 보이던 도봉산을 오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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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라 빈둥거리다 보니 출발시간이 늦어졌다. 북한산 국립공원중 가장 인적이 드물고 주차가 편리한 곳은
망월사역 근처의  신흥대학 앞길로 올라가면 있는  원도봉산 주차장이다.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가장 백미로 꼽을수 있는 포대능선을 타고 도봉산 정상<신선대>으로 갈수 있는 루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만 유일하게 주차요금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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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봉산 주차장에 무료 주차후 <토요일임에도 인적이 드문 곳이라 주차면이 넉넉함>물줄기 시원한
원도봉산계곡<망월사계곡>을 따라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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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답게 잘정비되어 있는 이정표.....그리고 빼어난 풍광이 반겨준다. 개구리 바위 가기전에 엄홍길대장의
자그마한 생가터가 계곡옆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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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폭포수 까지 오르자 아침을 거르고 온터라 출출하기도 하고 포대능선을 무리없이 소화하려면
식사를 시원한 이곳에서 미리 하는 것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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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막걸리를 계곡물에 담가 녹이고......점심과 반주를 시원하게 하고나니 힘이 솟는듯~~~다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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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당도......좌측길은 하산루트로 남겨두고 포대능선을 넘기위해 망월사 방향 우측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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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사 당도 ......제법 높은 곳에 조용한 산사가 자리잡고 있다. 해우소도 절벽위에~~~산사뒤로 포대능선 라인이 눈에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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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길과  능선길을  힘겹게 오르고보니 포대능선 입구에 당도.....휴식을 취하고 장비를 정비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이곳에서 준비를 하고 출발해야  1.5km남짓 되는 포대능선을  넘기가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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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능선 좌측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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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줄을 잡고 첫번째 코끼리바위 구간을 올라 스틱을 접는다.....
이제부터 줄서서 쇠줄을 잡고 또는 바위를 타고  넘는 분들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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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따라 내려서는 산객분~
속도도 나지않고 아슬아슬한 구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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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방면과 상계동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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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에가 포대능선 정상이다. 이 능선을 따라가면 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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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에 쇠줄 루트이지만 이정도는 편안한 양반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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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능선을 넘어서서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과 멀리에 해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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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봉우리를 넘어 이곳에 도착.....우회로가 있지만 20대 후반에 오고 오랫만에 와 보는 포대능선이라 우회길을 버리고 암봉을 바로 타는 정상루트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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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서 내려온 봉우리의 등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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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이 나오면 왼쪽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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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이정표.....이곳에서 좌측은 하산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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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하여 만난 y 계곡 구간.......악명높고 이가 갈린다는 그 포대능선의 최난이도 구간이다. 등산객 대부분이 우회를 하는데 우회로는 거리가 제법길다. 위험하지만 암릉을 타면 거리는 많이 단축 된다. 하지만 노약자나 초보자는 우회하는것이 좋다. 아니 노약자나 초보자 혹은 등산화를 착용하지 않은 분들은 반드시 우회해야 한다.
오늘은 우이암능선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므로 세담은 넘어올때 이구간을 y계곡으로 통과하기로 하고 일단 우회하여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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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등산객이 오를수 있는 유일한 봉우리 신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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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도봉산의 정상인  자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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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바위로 향하는  능선 삼거리에서 바라본 신선대<자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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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20대에 등산왔던 그 길을 추억해보고 다시 신선대에 오르기 위해 지나온 길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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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입구에 도착하여 쇠줄을 타고 잠시 오르면 도봉산에 대한 안내판이 있다.
신선대 봉우리 들중 신선대<720m>만이 일반 등산객이 오를수 있도록 쇠줄이 이어져 있다. 이곳도 가파른 암벽이 제법길지만  조심해서 올라가면  정말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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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에서 조심스레 내려오고 있는 단체 산객들.......술취한 이들도 가끔 보이는데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
실제 경사는 사진보다 훨 가파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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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올라 잠시후 지나갈 포대능선 y계곡의 최정상에 있는 망루를 바라본다. 우측에 탑같은 것이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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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에서 내려다본 서울의 도봉,노원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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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5시쯤이라 정상에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이런 곳에서는 반드시 일컷 남겨야......
어떤이에게 부탁을 했더니 제자리에 서기도 전에 찰칵! 난 제대로 찍었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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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에서 내려서 다시 포대능선 y계곡 앞에 올라섰다. 잠시 휴식을 취한후.......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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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암봉들을 타고 넘어야 포대능선 정상이 나온다.
쇠줄을 잡고 바위틈을 지나  올라서자 암봉 중간에 사람이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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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서보니 등산객이 다리에 부상을 입고
쥐가난 모양이다 . 일시에 진행이 불가능해지고.....조심조심 계속 진행한다. 무릎을 다친것 같은데
구조대를 부르라고하니 일행분이 책임진다 하고.......조심 해야겠다. 난 일행도 없는데 긴장되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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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봉우리 꼭대기에도 사람이 있다........자일을 타고 올랐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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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y자 암벽으로 내려 서는데 정말 아찔하다. 팔에는 힘이 절로 들어가고 아래는 내려다 보기 싫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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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와서 찍고보니 저길 어떻게 지나왔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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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 배낭이 걸려 애를 먹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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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처럼 재빠르게 오르고 있는  등산객~~~~친절하게도 내가 다 내려설때까지
                   기다려 주었다. < 이곳에선 2인 교차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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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암벽만 올라서면 벙커가 나오고 포대능선 정상이다.
                  ~~~~~~~~저길 어찌가누? 하지만 돌아서는 길이 이젠 더 위험 하기에
                  올라서고 보면 어느새 다 지나가고 있으니.......
                  이런 곳엔 생명줄이 없다. 그저 자신의 두팔과 다리와 쇠줄이 전부이다.

                  20대 후반에 직장동료들과 이곳에 왔다가 혼쭐난 기억이 새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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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당도.....포대정상<721m> 한무리의 청춘들이 지쳤는지 웃통을 벗어던지고 민망하게 .....휴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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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능선 정상<721m>의 소나무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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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쉴틈도 없이 식수가 다떨어져 하산을 서두른다. 민초샘으로 향하는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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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가까운 거리 하산길 아래 민초샘이 있다. 물보충~~~암반에서 방울방울 솟아나는 천연수의
시원 한 물맛에 감사하며 너덜길과 계단길을 한시간 반동안  내려서 주차장에 당도....


- 도봉산 팁 :

1>망월사역 앞길에서 신흥대학 방향으로 좌회전 하여 올라가면 관리사무소지나 원도봉주차장이 있는데
국립공원 주차장중 아마도 유일한 무료가 아닐까? <북한산성의 경우 시간당 1,200원정도?>
또한 주말에도 주차면이 여유가 있다.
2>북한산국립공원은 수많은 인파로 북적거려 불편하다면 의정부시의 원도봉산을 들머리를 삼으면 호젓한 산행이 가능하다.
3>포대능선을 타려면 반드시 릿지창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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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gt;엄홍길&lt;/b&gt; 지음 | 마음의숲 펴냄
불굴의 도전정신을 지닌 영원한 대장, 엄홍길의 첫 산문집! 이 책은 1985년부터 히말라야에 도전하기... 인류 최초 16좌 완등을 이룬 세계 산악계의 신화 엄홍길이 38번의 도전 끝에 18번을 실패하고 20번 성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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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자리에 서기도 전에 찍은 사진이 맛이갔을 세담얼굴에 생동감을 실어줬구먼~~~~

    혼자가면 좋은가.....
    나도 혼자 다녀 볼까....

    쫌 있으면 암벽등반 한다고 뽀대 장비사러 가겠구먼^^

  3. 위험한 포대능선 타고서도 살아 돌아 오셨으니~~
    멋진 화보를 볼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4. 포대능선 정상이 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누가 가자고 하면 어쩌나? ㅋㅋㅋ

  5. 우와 보기만해도 아찔한대요 (덜덜)
    저는 언제쯤 저런곳으로 산행을 가볼까요 (웃음)
    초보자니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죠
    차근차근 가보려고 합니다'ㅂ'//

    같은 도봉산인거같은데 ㅎㅎㅎ

  6. 우와, 대단하십니다.ㅠㅠ
    전 오늘 북한산 갔다가 반죽어서 왔습니다.ㅋㅋ

  7. 20대 때에 친구들이랑 갔었는데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중도에서 포기하고 왔었네요..
    사진 속의 길을 따라 오르며 정상 정복의 기쁨을 누려보고 갑니다.

  8. 사진솜씨가 탁월합니다
    어느 산악블로그보다 짱이군요

  9. 아이구 저기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10. 개구리 바위밑에 텐트치고 살고싶어요 ^^
    깔끔한 사진~ 잘 보이네요

  11. 올만에 들렀습니다
    살아서...
    설마 제 닉을 까맣게 까먹지는 않으셨겠죠?
    세담님!!!
    계룡산에서 도를 좀 닦고 오는 바람에 좀 늦었습니다(믿거나 말거나)
    한때 칼바위로 해서 거북바위에 물 맛이 끝내주었는디....

  12. 둘러보니. 무명산들을 많이 개척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함 참고해서 가봐야 겠군요
    더욱 발전시키세요

  13. 다리를 다쳐서 요즘 산은 못갑니다
    가지못하는 산을 그림 화보를 들러보는게 취미인데
    최고의 화보를 발견했네요 ^^
    우아...부럽네요

  14. 사진 좋습니다

  15. 바람처럼 사시니 신선같습니다 ㅎ

  16. 도봉산의 비경들...즐감!

  17. 계곡물에 담구신 얼음막걸리! 꺼내서 한사발 들이켰으면 좋겠습니다. ^^
    상세한 설명과 사진 잘보고 갑니다. ^^

  18. 도봉산을 삼실에서 앉아서 등반했네요^^
    생생한 아름다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이번 주말엔 도봉산엘 다녀와야겠습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19.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산행하면서 사진 찍는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닌듯한데.
    사진도 좋고. 글도 좋고, 음악도 좋고....

  20. 세담님, 산행을 하시는 그 마음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1. 도봉산이 이렇게 무시무시한 곳이었군요-_-;
    저렇게 가파른 경사의 바위들을 타고 넘어여하다니;;
    등산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산사진 너무 좋네요^^
    계곡물에 담겨있는 장수막걸리도! 크으으-

    • 포대능선이 좀 험하긴 하지만
      쇠줄만 잘 잡으시면 됩니다~~
      이젠 날이 추ㅡ워져 크~으 할때는 지난것 같아요~~ㅋㅋ

북한산, 백운대 원점회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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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08.09.16  /  산행인원 세담,싸리비 2인  / 날씨 - 맑고 햇살 / 시간 14:00 - 18:30
산행구간 / 북한산탐방지원센터<우이지구> - 하루재 - 위문 - 백운대 - 노적봉 - 용암문 - 도선사주차장
연휴의 마지막을 북한산 산행으로 마무리 짓기로하고 우이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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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바로 아래에 있는 탐방센터의 무료 주차장.이곳을 들머리로 정하고 도선사방향으로 하산하여
원점으로 회귀할 계획을 세우고 주차후 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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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의 훼손이 실로 심각한 수준이다. 국내의 명산중에서 산행인구가 가장 많은 산이다보니
호젓한 등산로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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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지나 하루재를 통과한 후  잠수함 바위에 올라 점심과 휴식을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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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먹기엔 거나한 점심도시락!!! 그런데 잠시후 예상치 못한 비극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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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김밥과 과일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느닷없이 이녀석이 머리위로 날아와
프로펠러 바람 폭탄을 투하! 김밥과 과일은 온통 먼지 투성이로 변하고......ㅎㅎㅎㅎㅎ
별수 없이 김밥은 몽땅 쓰레기 봉투로......
과일이나 대충 깍아서 먹고 비상식량도 없는 가운데 다시 오른다.......아 이 처량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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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대표 봉우리 인수봉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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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봉 직벽엔 암벽을 타는 크라이머들이 이곳저곳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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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대피소를 향해 오르는 가파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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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대 대피소의 사람이 붐비는 모습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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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발700미터가 넘는 높이에 있는 백운대 대피소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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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피소를 지나서 오르자 서울의 풍경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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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가빠 올때쯤 위문에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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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문에서 성벽위로 백운대의 우뚝선 암봉 덩어리가 올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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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줄을 잡고 가파른 압봉을 힘겹게 오르는 산객들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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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는 길에 손에 잡힐듯 햇빛을 받으며 도도하게 서있는 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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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으로 당겨 보았다. 자일하나에 목숨을 걸고 인수봉 암벽에 붙어있는 하강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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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파른 구간만 올라서면 북한산의 최고봉 백운대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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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대 정상 바로 아래에서 멀리 도봉산을 배경으로 한숨 돌리는 싸리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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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정상인 백운대의 싸리비님 <840m> 햇살이 따가웁지만 언제나 정상에 서면 행복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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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과 오봉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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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과 불암산이 자그만한 동산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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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뒤편의 멋진 암봉능선.......마치 인수봉을  뒤에서 떠 받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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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방면의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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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내려서야 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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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의 풍경들도 아슬아슬하지만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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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을 지나 계단길을 내려서다 다시 좌측으로 오르면
노적봉으로 향하는길에 계단.......이 계단길이 끝나면 다시 암릉길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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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릉길에 들어서기전 뒤돌아본 백운대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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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716m> 아래......이곳 역시 위험구간으로 일반인은 출입이 금지....좌측 대동문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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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문에 당도 이곳에서 용암문 공원지킴터 방향으로 하산해야 도선사 주차장으로 내려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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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문을 빠져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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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훼손이 심한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면 산행 날머리가 선사 옆길로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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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앞엔 벌써 가을을 알리는 전령 단풍이 옅게 물들어 가고 있다......
일주문을 빠져 나오면 우이지구 무료 주차장........하산!

- 백운대 최단 코스라 할수 있는 도선사 - 백운대 루트는 무료주차장도 있고 수유역에서 출발하는
도선사 셔틀버스가 있다. 셔틀버스는 무료이고 하차지점 함에 각자 알아서 ~~~ 우이동 입구에서 걸어서 오르기엔 아스팔트 길이 너무 길고 지루하므로 차량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북한산(BIRD S EYE MAP) 상세보기
편집부 지음 | 고산자의후예들 펴냄
전국 명산 새처럼 보기 입체등산지도 시리즈. 앞면 - 등고선 정밀지도 뒷면 - 3D 입체지도



  1. 멋있는 산 그러나 맛은 없는 산...
    하지만...누구나 구석구석 가서 눈을 씻어야할 산.....그 산이 바로 북한산이 아닐까...싶다.

    심드렁한 세담을 꼬셨다.
    한참을 고민하더니 북한산으로 향한다.
    아주 오래전 연신내에서 인수봉까지 구두신고(?ㅋ 그 시절엔 열에 아홉은 구두나 운동화) 왔던 적이 있는데
    이거야 원...도통 길들이 기억이 잘 안난다.
    인수봉...볼 때마다 나를 작아지게 만드는 봉우리...
    너도 바위고 나도 바윈데...어찌 이럴 수가

    항상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다. 너무....짧아...세담~~~~~~~~~

    • 인수봉을 바위라니????ㅎㅎㅎㅎ 인수봉은 바위가 아니라 봉우리외다!!!!! 암봉! 담엔 길게 갑시다.....일찍 올라서서

    • 그 바우?가 그 바우?일티니
      조금 크고 작은 차이 뿐일터...
      하기사 싸리한테는 봉이 아니지 ㅋ

  2. .
    고고(孤高) / 김종길

    북한산이
    그 높이를 다시 회복하려면
    다음 겨울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밤 사이 눈이 내린
    그것도 백운대나 인수봉같은
    높은 봉우리들이 엷은 화장을 하듯
    가볍게 눈을 쓰고
    왼 산은 차가운 수목을 젖어있는
    어느 겨울날 이른 아침까지는 기다려야만 한다
    신록이나 단풍. 골짜기 피어오르는 안개로는
    눈이래도 왼산을 뒤덮는 적설로는 드러나지 않는
    심지어는 장미빛 와 닿기만 해도 변질하는
    그 고고한 높이를 회복하려면
    백운대와 인수봉이 가볍게 눈을 쓰는
    어느 겨울날 이른 아침까지는
    기다려야만 한다.
    ........................

    남들이 명절증후군을 노래할때
    둘이서 잘 다녀왔구나 ㅋ
    그 정겨운 모습이 질투나 헬기가 프로펠러로
    김밥을 온통 휘 저었나보다^^*
    암벽봉우리는 멋지지만
    별로 밟고 싶지 않은산길....
    지난해 겨울인가 숨은벽에서 넘어오다 밟은
    공룡등뼈가 너무 미끄러워
    아주 혼난 적이 있었지...
    싸리비...야 이젠 산악모델로 손색이 없네
    뽀다구가 특히~ 짱! 이다!

  3. 썩소~~를 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명절휴일 알차게 보내고 오셨군요...

  4. 바람따라 흘러가는 산자락의 사람들....

  5. 산을 타서 그런가 모델님의 가슴이 와~ 장난아닙니다
    같은 남자로서 부럽군요

  6. 즐감...^^
    20-30 산악회 따라서 나도 갔죠

  7. 일단은 특수부대 훈련을 마쳐야 북한산을 정복할 수 있겠군요...
    연인들에게 추천하노라... 손 절대 놓지 못하겠다..ㅋ

  8. 해발 700m의 신비한 우물이 인상적입니다.... 물이 들어있었는지 궁금하네요...맛은 어떨까...

  9. 배경음악이 풍경과 너무잘 매치^^ 간만에 즐감하고갑니다

  10. 부럽습니다.
    즐감.
    좋네요

  11. 자랑스런 웃음이 멋져요

  12. 와~ 이번 산행은 정말 어느때보다 더 인상적이에요^^;
    힘드신만큼 보람이 200배는 더 있었을듯~

    그리고 산에서 먹는 김밥.. 꿀맛일것 같아요^^; 냠냠~
    싱싱한 사진.. 잘보구갑니당=3=33
    좋은밤 보내시길요~ 꾸벅!

  13. 보리밥 김밥도 있더군요
    거기 헬리꼽터는 왜? 떳죠?

  14. 멋진 풍경과 인물에 매치된 배경음악이 환상입니다
    즐감^^
    감사!

  15. 산꾼에게 숨겨진 산만 찿으시는 줄 알았더니...
    알려진 산도 다니시는군요^^

  16. 우앙~ 저희집 뒷산 >_<!!!! ;;;
    전, 초중교를 인수봉정기를 받았다는 학교를 다녔더니..ㅎㅎ 굉장히 친근합니다^^

  17. 덕분에 사무실에 앉아서
    눈팅으로 나마 멋진 산을 많이 갑니다

  18. 모델의 미소가 걸작임다

  19. 정말 멋진 풍경과 산행이군요
    자주 눈팅이라도 할께요^

  20. 안녕하세요. 블로그코리아를 통해서 들어왔습니다.
    지금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어릴적 우이동 근처에 살았습니다.
    백운대로 소풍도 많이 간 적이 있는데, 오랫만에 백운대 사진을 보니 너무 좋군요.
    음악도 백운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고향산의 모습을 보니 고향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는군요.
    아름다운 한국에서 아름다운 산과 함께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좋은 블로그를 통해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