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소포가 도착했다. 풀어보니...... 파워블로거 명이님께서 블로그 이벤트로 손수 만든 초콜릿을 보내주었다. 몇몇 친한 블로거분들과 모여 함께 준비도 하고 정성을 다해 고생하며 만들었다는 수제초콜릿! 앉아서 받아 먹으려니 미안한 마음이 든다....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하나 꺼내어 입안에 넣었는데 혀끝에서 살살녹는다~~~ㅎ 나머진 냉동실로 직행~~~~> 성의를 생각하니 먹기도 아깝고,산에 갈때 행동식으로 사용해야겠다. 이건 뭠미????? 명이님께서 덤으로 보내주신 자그마한 귀여운 과자봉투~~~ 소위 "라면땅" 이다~~ㅋㅋㅋㅋ 우리네 어린시절 과자종류가 많지 않을떄 "뽀빠이"라는 라면땅이 있었고 그 이후 "야자"라는 라면땅이 시판 되었었는데~~~그때 먹어보고 라면땅을 처음본다~! 일본상품이지만 맛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