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담

노을이 지듯 그렇게 또 한 해의 12월이 저물어 간다...... 365일 같은 크기의 시간 이었지만 누구에겐 길었고 어느 누구에겐 짧았으리라...... 세월이 젊음에게 상세보기 구본형 지음 | 청림출판 펴냄 『세월이 젊음에게』는 두려움 가득한 도전과 새로운 시작을 눈앞에 둔 찬란한 젊음들에게 띄우는 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의 인생 편지이다. 그 동안 사람의 변화하는 힘을 믿고 응원하였던 저자가 이번에는 처음...

노을이 가을을 부르다. 율동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가을 빛 완연한 노을..... 노을 속에 집을 짓다 상세보기 김평엽 지음 | 종려나무 펴냄 1997년 「시대문학」신인상으로 등단한 김평엽 첫 시집. 총 4부로 이루어진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푸른 관능을 향한, 혹은 푸른 관능들을 질펀하게 펼쳐낸다. 또한, 시인은 푸른 하늘 아래서의 속죄, 들끓던하얀...

여름의 끝자락에서 만난 도시의 노을 빛 여름 막바지 한강의 노을 하늘을 적시고 가는 노을같은 너는 상세보기 이자영 지음 | 한국문학도서관 펴냄

뜨거운 소낙비가 내린후 산마루에 올라 성하의 노을을 보다.

시계가 맑아서 검단산 충혼탑에서 노을이 넘어간 후 줌으로 당겨 도봉산의 실루엣을 담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