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의 국지성 소나기를 눈으로 직접 보니

30도를 넘나드는 여름날 하루 종일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시계가 맑아 서울 야경을 보기 위해 .....저녁 나절 청계산에 오르던중 맑은 하늘에 가끔 먹구름들이 섬처럼 떠 온다.


청계산 매봉 정상에 도착하자 서울 전역이 맑은 하늘만 보이는데 반해 서초동과 방배동 사당동 일대에만 먹구름들이 소나기를  뿌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된다.< 사진 왼쪽 >


10여분후 더큰 비구름으로 발달하였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를 동반한 구름이므로 처음 내리던 지역에서만 비구름이 짙어진다.


국지성 호우를 퍼붓던 비구름이 잠시 소강상태에 이르는가 싶더니


사당동에서 과천 방향으로 영역이 잠시 넓어진다.


한여름에나 볼 수 있는 국지성 호우의 모습은 서초동일대에서 20여분간 계속 된다.



줌으로 당겨보니 서초동 법원 일대와 방배동에만 구멍이 뚫린듯~~

대기 불안정이 원인이라지만 산꼭대기에서 국지성 호우가 몇몇 지역에만 내리는 모습을 직접 감상해보니 신기할 따름이다. 
























국지성 호우를 동반한 구름이 연출한 소나기 장관은 30여분 만에 서쪽으로 이동 하여 제대로된 서울 야경을 감상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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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벌써 출처도 밝히지 않고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싸이월드,다음까페등.....
    사용하실 분들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를 꼭 읽어 보시길....

  3. 와우... 이런 모습을 담아내시다니... ^^;
    예전에 비가 내리는 곳과 아닌곳의 경계선을 지나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

  4. 햐~~ 저런 멋진 장면이~ 라고 생각하면서도...
    우리나라도 동남아 스러워 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5. 어제 집에 딱 들어오고 나니깐 폭우가 쏟아지는데..ㄷㄷ
    하늘도 저렇게 이쁜데 말에요. 사진 잘 담으셨어요.

  6. 비의 경계선이 궁금했는데...
    야! 이 장면을 잡으셨군요^^*

  7. 보기힘든 장면을 잡으셨네요...*.*.

  8. 찍기 어려운 사진 잘 찍으셨네요..

    이야 시간 포인트 잘 잡으셨네요...

  9. 신기하고 아름답네요^^ 높은 산에서의 모습은 저런 모습이군요~

  10. 이야~ 정말 잡기힘든 순간입니다.
    신기한 모습이네요
    벌써 오후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11. 이걸 어떻게 포착하신거에요+_+
    와우
    대단하신것같아요~~

    오늘도좋은하루되세요^^

  12. 국지성 이라는 단어의 뜻을 정확히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정말로 귀한 사진 잘보고 갑니다...^^

  13. 정말 장관이네요..
    그제 구름이 환상적으로 멋있었던 날인듯하네요..
    저녁즘에 울동네 한두방울 살짝 뿌렸었는데...정말 포착 잘 하셨서 귀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14. 항상 궁금했던 장면인데..제대로 잡았군^^*

  15. 와..... 덕분에 정말 멋진 사진을 보고 갑니다!^^

    이런 장면을 어떻게 찍으셨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

  16. 아....이거였구나....이시각 도봉산 만장봉에서 한 장 찍었는데...넘 멀어서~~~~
    대단한 사진을 담았구려~~~

  17. 야~ 장관이군요
    정말 희기한 장면입니다
    놀랍네요

  18. 세상의 세월을., 세상의 자연을.. 멋지고 신비스럽게 담으신 칼~맨이십니다 ..즐감하며 한동안 머물다 갑니다^^

  19. ^^저희집처럼 산이 없는 동네에서는 멀리 지평선까지 보이니까 가끔 저럼 장면을 멀찌감치서 바라보게 됩니다만,
    저런 강한 소나기는 참 드물어요. 멋진 사진이네요.^^

  20. 와~~~ 전 이시간에 버스의 차창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

  21. 전 저기 간적이 없는데....ㅎㅎㅎㅎ
    정말 독특한 날씨를 경험하셨군요. 저런 현상은 열대지방에서만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설악산 , 오색에서 대청봉으로

산행일시 2009.06.21  02:40 - 12:00  날씨 : 비온 후 맑고 무더움~~~ 시계 아주 좋음   산행인원 : 세담 1인산행  
산행구간 : 오색탐방소 - 대청봉 - 소청 - 희운각대피소 - 천불동계곡 - 비선대 - 설악소공원 < 약 16km내외>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는 최단코스 <오색- 대청봉> 구간은 초보들에게 권장되는 곳이지만 조망이 없고 계속되는 오르막으로 인해 체력소모가 많은 코스로서 조금 지루한 면이 있으나 짧은 시간에 < 3시간- 4시간> 대청봉 정상을 밟을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주말 새벽마다 산객들이 줄을 잇는 곳이기도 하다.
해발 420미터의 오색탐방소<남설악탐방소>에서 해발 1700미터가 넘는 대청봉 정상까지  고도를 끌어 올리다 보니 5km 구간에서 계속되는 가파른 계단은 피할수 없는  길이다.  지리산 중산리<해발 640미터> 에서 천왕봉 정상<해발1915미터>까지 오르는 가파른 계단 구간과 비교되는 코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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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야 새벽부터 입산을 기다리는건가요.. 참 대단들 하십니다. 완전 감동 받았어요.ㅎ
    산행의 즐거움을 여기서 배워가는군요:)

  3. 야,,,정상에서 월~매나 좋으셨을꼬! 하하하

    존 하루 보내시길!!

  4. 부럽습니다
    나같은 초보는 언제쯤 저길 가볼까요?
    정말 멋집니다
    알프스 히말리야 보다 몇배나 ^^*

  5. 속초 앞바다 사진 진짜 넘 이뻐요............

  6. 세담님의 설악산 산행기를 볼 때 마다 시원함을 느낍니다..
    배낭메고 당장 속초로 가야될 것만 같습니다..ㅎㅎ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7. 3~4시간이 초보산행으로 말씀하신건가요..그럼 도전해볼만도..모처럼 어제 회사에서 동료들과 축구를 했는데..이놈의 발이 말을 듣지 않고 눈앞에 공이 흘러가는데도 지켜만 봤답니다. 체력은 국력..산행가자는 얘기도 나왔답니다.

  8. 산 자체는 좋아하는데
    올라가는데 힘들어서 꺼려져요
    ㅋㅋㅋ
    이게 무슨 어불성설 ^^;;

  9. 올여름엔 꼬옥~ 다시 저곳에 서리라 ㅋ

  10. 설악의 아름다움은 때로는 빗속에서 헤매다
    비가 그치면서 설악의 폭포소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자신과의 대화시간이라는 걸 오늘 다시한번 설악의 모습을보면서
    느껴봅니다... 세담과의 만남이 산행블로그를 통해 나 자신도 되돌아볼수있는
    시간을 주는것 같네...세담의 다음 산행기를 기대하면서...

  11. 사진 정말 좋습니다. 내공이 푹 들어있습니다. 똒딱이로 찍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편견타파 릴레이] 바톤 놓고 갑니다.

  12. 세담님 혹시 여행 하실때 gps로 트래킹도 하시나요? 저는 그게 좀 궁금... 정말 이렇게 다니시는길 트래킹 다 하면 엄청난 db가 될듯... ^^;

    • 전 아직 그정도는 아니구요^^ ㅎㅎ
      가끔 gps로 트랙 남기시는 분들 만나기도 한답니다...
      유명산에서는 별 의미가 없구요
      알려지지않은 산을 경험할땐 정말 좋은 db가 될듯하네요.

  13. 제가 작년에 갔던 코스와 약간 비슷하네요 ^^ 설악산 너무너무 좋아요~
    올해도 꼭 가고싶습니다.!!!

  14. 발아래 구름을 거느리는 느낌 신선이 부럽지 않을꺼 같아요...^^

  15. 역쉬 ......설악산 기가 막히죠..^^ 경치로 치면 쵝오(!) 인듯 하네요...

    너무 잘보고 갑니다....구름이 너무 좋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6. 헉 구름을 굽어 보셨군요~~ ㅠㅠ
    전 요즘 허리도 망가지려고 하고 오른쪽 다리는 계속 아프고,,등산이든 자전거든 뭐든 하고 싶은데 여의치가 않네요.
    의지 부족이겠죠~ ^^;;;
    세담님 즐거운 한주 되세요~~ ;)

  17. 오 멋진 산행 부럽습니다.
    설악산 등산 안해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 하네요. ^^

  18. 오오 이것은!
    제가 워크샵 갔던 그 코스네요..ㅎㅎ
    오랜만에 보니 반가운^^

  19. 역시 멋집니다.^^
    그런데 초보 산행자들을 위해 나중에 등산 시간등 을 같이 기록 해주시면 안될까요.ㅎㅎ
    그러면 산행코스를 정하기 좀 쉬울 것 같아서요.^^

  20. 저도 설악산은 딱 한번 가봤었는데
    그땐 마음이 급해서인지 이런 좋은 구경을
    못했었습니다.
    세담님께서 담아논 설악의 운해 정말
    장관 이로군요.
    잘 봤습니다.

    • 설악이나 지리산 풍경은 운도 따라줘야 하거든요..ㅎ
      몇 번을 가도 못보는 풍경이 더 많지요~~
      한번가서 이런 풍경을 볼수 있다면
      그야말로 운수대통입니다.^^
      다시한번 도전해 보세요~

  21. 오색약수터를 찾다보니..또 방문하게되네요
    잘 지내시죠..

설악이 열어준 대청봉의 하늘 풍경

주말에 갑작스런 일도 있고 비가 계속 되어 산행을 못하다가  일요일 새벽 마음을 비우고 우중산행이나 다녀야겠다는 생각으로 대청봉에 올랐는데 <일기예보에도 흐리고 비가 계속 된다고 했었다.......> 마음을 비운 산객에게 설악은 눈이 시리도록 맑은 하늘을 열어  주었다.

< 요즘 바쁜 일로 인해 제대로 된 산행기를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밀려있는 산행기만 해도 대덕산,지리산,설악산이야기등......서너편정도 되는데요 바쁜일  정리되면 차근차근 포스트 올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요근래 상세한 산행기를  올려드리지 못해 이웃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대청이 가까워 오자 이틀에 걸쳐 계속된 비구름이  물러가고 서서히 하늘이 열리기 시작....



대관령,선자령 방향의 마루금들.....어느 봉우리가 어느 산인지는 구분이 잘 안된다. ㅎㅎ 산과 산들로 이어진 거대한 줄기들.....


흘림골 위 점봉산은 구름으로 가득 덮혀져 있고.....오대산 방향은 보이지 않는다.


오늘처럼 맑은 설악의 하늘은 그리 흔치 않은데........마음을 비우고 올라서서 횡재한 기분으로 만나는 설악의 하늘은 경이롭다.


공룡의 등뼈를 넘나드는 구름은  신비롭기까지...... 우측으론 동해가 선명하게 조망된다.


공룡의 등뼈를  당겨본다.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공룡의 자태!


예고없이  하늘이 갑자기 열린 설악의 풍광은 실로 "황홀하다" ......


중청을 넘어  서북의 주봉 "귀떼기청"은  아직 구름에 가려 있다.


뒤돌아 본 대청!


소청으로 향하는 길은 오르는 이와 내림길을 가는 이들 모두 말이 없다......풍광을 바라 볼 뿐!


용아의 날카로운 이빨과 내설악의 품.


하늘이 열린 설악은 마치 신선의 나라 같다.


 
산행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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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나저나 세담님 나이가 궁금한데요. 30살 중반쯤 되셨나요? 후반... 음... 어렵다.

  3. 멋진 산의 모습과...
    멋진 세담님의 모습.ㅎㅎ
    눈이 즐거운걸요? 좋은 하루되세요~

  4. ㅎㅎㅎ 설악의 운해.. 넘 멋지네요
    저처럼 저질체력은 당췌 어려운 일이라는.. ^^;;;;;

  5. 저 설악을 다녀와야 초보딱지 뗄수있겠죠?
    어휴~ 어떻게 저까지 간다. 멋지네요^^*

  6. 세담님 오랜만에 찾아뵈어요~~ ^^*
    언제 후니손잡고 함께 산행하려면 까마득하지만 생각하면 흐믓해지네요~
    이젠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하하
    해피데이되세요~~ ;)

  7. 오~~설악산이군요~~정말 장엄하고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어릴때가보고 않가봤는데~~가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활기차고 시원한 한주되세요~~~

  8. 아아 점봉산을 덮은 구름..정말 달리 표현을 못하겠네요..요즘 구름에 푹빠져있어서 그런지..
    멋진 구름 행복하게 보고 갑니다.

  9. 하늘이 열리고....발아래 감도는 구름을 보니..다른 세상같네요 맑게 개인 하늘을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하던데 화창한 날씨가 너무 좋네요

  10. 구름이 바다를 이루고 멀리 바다가 보이고 산자락이 춤을 추는군요.
    역시 설악입니다.^^

  11. 제가 설악산에 가 본건 중학교때 수학여행때 뿐...
    그땐, 아니 지금까지도 맛보지 못한 이 수려한 풍광,
    또 다른 세상에 들어 온 느낌을 받게 됩니다. ^^

  12. 설악산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운해까지 보셨으니 참 좋으겼겠습니다.

  13. 설악산 아름다운거야 가본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산 사진이 정말 좋습니다. 사진 기술에 대하여 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안되나요?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 예~~ 선생님!
      특별한 기술은 없구요^^ ㅎㅎ
      기본 3*3구도에 충실하고, 가끔 역광에도 신경써주고,수동모드도 자주 이용하느 정도 입니다 ....
      막사진에 가까운 허접함을 칭찬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 지나친 겸손은 오만인 거 아세요?

    • ㅎㅎㅎ 불편 하셨다면 죄송하구요..ㅎ
      전혀 오만함이나 그런 뜻도 마음도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사진은 그저 똑딱이로 찍은 평범한 풍경사진에 불과하거든요...dslr은 다룰줄도 모르는 초보찍사 입니다.

  14. 대학시절 대청봉 올라가다 장기능의 이상으로 혼자 낙오된 아픈기억이..
    그후론 산행만 하면 배가 아파와서 산을 잘 안가게 되더군요.
    덕분에 좋은 모습 잘 감상했습니다^^

    • 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지금 다시한번 준비하셔서 도전해보시면
      그때의 아픔도 잊고 더 멋진 산행을 하시게 될것 같습니다...

  15. 와... 입이 벌어집니다. 진짜 멋있네요
    퇴근하기 전에 잠깐 들렸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6. 이야......사진들이 시원시원 하네요~
    제가 산에 다녀온 것 같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17. 멋진 풍경입니다.
    구름이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군요...
    솔나리도 지난 주 대청봉을 다녀 왔습니다.
    솔나리의 대청봉 산행기도 곧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8. 시야 대박으로 터졌네요.(⌒o⌒) 저도 산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한달에 2-3번은 꼭 가는데.. 멀리는 못가고
    철원근처에 있는 고대산 금학산 명성산 복계산 이정도 ^^ 가끔 삘받으면 도봉산이나 수락산 가요..
    그런데..서울산 가면 줄서서 가는게..ㅠ.ㅠ

    • 예~~ 시야 대박입니다...설악로또^^ ㅎㅎ
      서울 근교 산들은 주말마다 몸살을 앓게되지요.
      철원근교에 고대산을 아직 가보지 못했네요...ㅎㅎㅎ

  19. 산행을 참 좋아 하시나봐요^^

    부럽습니다.^^

    예전에 해운을 보고 한참이나 멍해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 너무오랫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습도가 높아 아침부터 컨디션 조절이 되질 않는군요.~

    행복한 하루맞으세요^^

  21. 캬~ 사진 잘 보구 갑니다.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