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분지의 병풍이자 요새인 관악산은 암릉으로 이어진 능선이 거대한 성벽을 연상케하며 8봉,6봉등 난이도 있는 능선길과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풍광과 조망이 어우러져 산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서울의 명산이다. 육봉의 끝 국기봉 외로운 고암!! 육봉능선을 넘어오는 산객들...... 암릉의 묘미 암봉에 매달린 산객들 200리 밖에서도 조망되는 관악방송탑 연주대로 오르는 말바위 능선길에서...... 연주암과 사당능선 서울시내 너머 멀리에 북한산 자운암능선의 국기봉 자운암에서 만난 가을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