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민은 1997년 강원도 산골분교의
다섯 아이들과 함께 했던 음악회의 추억과 교감을 잊지 못해
일년 여정의 분교음악회를 기획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분교음악회 ‘어린 꽃나무들과의 대화는
2002년 9월까지 깊은 산골, 7만여 km를 순례한 대장정이었다.
지금도 그의 작은 음악회는 계속 되고 있는데,
이제 그는 아시아 산골 음악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다섯 아이들과 함께 했던 음악회의 추억과 교감을 잊지 못해
일년 여정의 분교음악회를 기획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분교음악회 ‘어린 꽃나무들과의 대화는
2002년 9월까지 깊은 산골, 7만여 km를 순례한 대장정이었다.
지금도 그의 작은 음악회는 계속 되고 있는데,
이제 그는 아시아 산골 음악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저는 아이들 앞에서 부끄러웠습니다.
10년동안 미국을 오가며 공부한 제가
그들의 천진함 앞에서 무력했습니다.
제가 노래를 부르자
“노래가 하늘로 올라가요”라고 표현했던 아이에게
음악적 영감을 얻었습니다.
정말 한수 배웠습니다. ] - 가수 예민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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