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10.13 설악산에서 만난 7순 노부부의 아름다운 산행 (15)
  2. 2009.09.30 설악산! 가을 단풍의 향연이 시작되다. (26)
  3. 2009.09.29 초보산꾼들의 가을 산행 최적지, 유명산 (20)
  4. 2009.09.21 지리산종주를 마감하며..... (21)
  5. 2009.09.18 지리산 종주,성삼재에서 천왕봉으로 2 (12)
  6. 2009.09.16 지리산 종주, 성삼재에서 천왕봉으로 1 (14)
  7. 2009.09.14 지리산 종주 길에 만난 촛대봉 일출 (22)
  8. 2009.09.09 가을 드라이브길에 절경을 만날수 있는 <백석폭포> (26)
  9. 2009.09.03 초계탕, 한여름 시원한 보양식 <대동강초계탕> (21)
  10. 2009.08.30 모락산 아래 산 닭도리탕 <볶음탕> (27)
  11. 2009.08.29 높이 127미터에 이르는 국내최고 오장폭포 (20)
  12. 2009.08.26 설악산, 한계령에서 대청봉으로 (41)
  13. 2009.08.18 8월의 설악산 풍경 (36)
  14. 2009.08.17 치악산가는 길에 담백한 맛 소일 손칼국수 (21)
  15. 2009.08.13 비 개인 후 하늘에 뜬 쌍무지개를 보다. (21)
  16. 2009.08.12 백두대간 이화령에서 백화산으로 2 (24)
  17. 2009.08.10 서울 하늘의 국지성 소나기를 눈으로 직접 보니 (95)
  18. 2009.08.08 백두대간 이화령에서 백화산으로 1 (22)
  19. 2009.08.05 여름철 보양식 민물장어,만미정 본점 (21)
  20. 2009.08.03 백두대간 능선길에서 만난 신비한 하늘연못 (23)
  21. 2009.07.29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연인산 (28)
  22. 2009.07.20 청계산, 장마철 원터골 산행기 (24)
  23. 2009.07.17 장맛비 덕분에 멋진 변신을 한 청계산 계곡 (21)
  24. 2009.07.15 수도권 여름계곡3선 - 중원계곡, 명지계곡, 유명계곡 (34)
  25. 2009.07.14 K2 골든피크원정대의 코리안 루트 개척 (36)
  26. 2009.07.09 고양산아래 ,쫄깃한 송어회 반천 송어양식장 (47)
  27. 2009.07.07 설악산 , 여름 계곡의 진수 천불동 하산길 (57)
  28. 2009.07.06 설악산 , 대청에서 천불동 계곡으로 (41)
  29. 2009.06.30 설악산 , 오색에서 대청봉으로 (61)
  30. 2009.06.25 금대봉 대덕산, 야생화의 보고 생태보전지역 (34)

설악산에서 만난 7순 노부부의 아름다운 산행

단풍이 한창인 설악산, 가파른 계단을 따라 오르는 길목에서 7순 정도 되어 보이시는 두분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시며 힙겹게 계단로를 오르는 모습이.....


가까이 다가가 보았더니
청주에서 설악산에 온 어느 산악회따라  노부부가 동반 산행을 오신것 같다. 그런데 할머니의 몸에 줄이 묶여있고 할아버지는  줄을 당기며 한걸음씩 한걸음씩 힘겨운 걸을을 옮기우고 계셨다. 하지만 두분다 땀을 흠뻑 흘리시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가시지 않는다.


70년 세월의 인생길을 함께 걸어 오시듯 이 가파른 산길에도 연약해 보이는 줄로 하나가 되어 함께 오르고 있는 것이다.
묻지 않아도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마음이 전해오는 것 같아 짠한 마음에 사진이나 한 장 찍어드리겠다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하신다.


사진 짝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에도 할아버지의 손은 줄을 놓지않으시고 꼭 잡고 계셨다......ㅜ/ㅡ


사진을 찍으며 어떻게 함께 오시게 되었는지 여쭈어 보았더니 ; 

 이 아름다운 두 어르신이 끈으로 서로의 몸을 묶고 설악산에 오시게 된 이유는 할머니가  몸이 불편하셔서 걸음도 불편하신데 생전에 가을 설악의 아름다운 단풍을  한번만이라도 꼭 보여드리고자 할아버지께서  결단을 내리셨다고 한다. 

 두분이 함께 움직이시다보니 땀도 두배 ,힘도 두배드시지만 어르신들의 환한 표정속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산행을 하시는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분을 뒤로 하고 발걸음을 옮기는데 자꾸만 뒤돌아 보게 된다.....지나는 대부분 산객들이 감동의 눈길로 두분을 바라보는듯.....


할아버지 할머니의 아름다운 산행에 화이팅을 보내며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줄을 묶지 않고도 멋진 산행과 여행을 하시게 되길 빌어 봅니다.



















어느 가을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보다.

설악산! 가을 단풍의 향연이 시작되다.











초보산꾼들의 가을 산행 최적지, 유명산

산행일시 : 2009년 09월   산행구간: 선어치고개 - 소구니산 - 유명산 - 입구지계곡 - 가일리<7.5km>
산행인원 : 세담외 11인   산행시간 : 10:30 - 12:00

지난 겨울 눈길을 걸었던 소구니산에서 유명산코스중 대부산 코스를 제외하고 거리를 단축하여 완만한 능선길의 7.5km 구간을 걷는  초보산꾼들을 위한 초가을 산행에 나서 보았다. 가을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높고 험한 명산을 찾기가 부담스러운 초보 산꾼들에게 권할만한 멋지고 편안한 산이 유명산이다.



유명산 산행기 더보기


지리산종주를 마감하며.....

붐비는 아침 장터목산장에서 잠시 휴식후 대청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아직 아침 7시40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해발1600미터가 넘는 장터목 대피소엔 산객들이 계속 불어나고 있다.....


지리산 종주 산행기 더보기


지리산 종주,성삼재에서 천왕봉으로 2

벽소령 대피소에서 식사를 마치고 지리산 능선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긴 휴식을 끝낸후 오후1시경 세석대피소를 향해 다시 길을 나선다. 비구름도 물러나고 하늘은 다시 맑아졌지만 개스층이 조금 두터운 편이다.


지리산 종주 산행 2편 더보기


지리산 종주, 성삼재에서 천왕봉으로 1

산행일시 : 2009.09.12(03:30) - 09.13(12:30)  < 1박2일>  산행인원 : 세담 홀로 산행
산행구간 : 첫날 = 성삼재 - 노고단 - 임걸령 - 노루목 - 화개재 - 토끼봉 - 연하천대피소 - 형제봉 - 벽소령대피소 - 칠선봉 - 영신봉 - 세석대피소 (1박)  <도상거리 약 23.2km >
               둘째날 = 촛대봉 - 연하봉 - 장터목대피소 - 제석봉 - 천왕봉 - 법계사 - 칼바위 - 중산리주차장 <도상거리 약 12.5km>  전체구간거리 : 약 36km내외 

불현듯 지리산으로 떠나고 싶어졌다. 빗방울이 부슬부슬 떨어지고 있어 갈등도 있었지만 지도와 배낭을 준비하고 지리산 종주산행을 위해 심야에 운행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지리산 종주산행기 더보기



지리산 종주 길에 만난 촛대봉 일출

모처럼 나선 지리산 종주 길에 촛대봉에서 만난 일출은 화려함은 없었지만  소박한 가을 지리의 아름다움을 연출.....
마음까지 정화해 줄듯한 소박한 일출 경관은 지리의 아침을 조용히 열어 주었다.


지리산 능선을 넘어 붉은 기운이 .............


뒤돌아본 반야봉과 지나온 주능선에도 여명이 밝아 오고 있다.


붉은 기운은 운무에 가려 쉽게 얼굴을 드러내지 못하고.....


지리의 봉우리 하나 하나마다 모습을 서서히 드러낸다.


일출을 맞는 산객들은 저마다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들고....


북쪽 하늘의 옅게 붉어오는 기운을 담아낸다.


드디어 어둡고 긴 운무의 띠 속에서 붉은 태양은 서서히 오르고.....


사과를 닮은 소박한 태양이 수줍게 얼굴을 드러낸다.


탐스런 태양은 그렇게 오르고.....


지리의 하루를 열기 시작한다.


눈부신 태양.....그리고 길을 다시 떠난다.


어두움 속에서 보이지 않던 지리의 얼굴 천왕봉이 선명하다.


 지리의 깊고 고요한 숲속에도 햇살이 한 줄기씩 밀고 들어와  천왕봉으로 향하는 발걸음에 힘을 더 한다.




- 지리산 종주 산행기는 다음에 .......
2편에 걸쳐 연재될  예정 입니다!

가을 드라이브길에 절경을 만날수 있는 <백석폭포>


영동고속도로 진부IC에서 정선 아우라지로 가는 도로변에  웅장한 자태로 서 있는 백석폭포는 뒷편의 백석봉(1,170m) 정상에서 계곡으로 흘러 내리는 물줄기를 돌려  길이 600m, 지름 40㎝의 관(管)을 매설한 뒤 암봉 정상에서  오대천으로 떨어져 내리도록 만든 반인공폭포이다.<폭포 높이는 119m>

인공폭포라고는 하지만  자연 그대로의 암봉 위에서 거의 119M 수직으로 떨어져 내리는 세찬 물살은 가히 장관이다. 특히  봄에는 오대천 주변에 흐드러지는  철쭉 군락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가을엔 주변 단풍들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이 되는데 힘들여 산에 오르지 않고도 드라이브 길에 볼수 있는 멋진 폭포 경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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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 백석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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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탕, 한여름 시원한 보양식 <대동강초계탕>

파주 법원리에 소재한 본점 초릿골 초계탕으로 향하던중 수요일이 휴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양평 양자산 방향에 소재한 대동강막국수에서  초계탕을~~~~


 98번 도로 길 한켠에 서있는 입석간판에서 북한음식의 향기가 ~~~ㅎ


대동강 막국수는~ 초계탕이 전문인데 주간판은 대동강 막국수로 되어있다. 곤지암ic를 빠져나와 곤지암으로 진입후 시내에서  양평방행 지방도<98번>를 따라 좌회전하여 진행하다 보면 양자산들머리인 상품리ㅡ하품리,대석리 낚시터를 지난후 삼거리 직전에 좌측으로 식당이 보인다.


기본이 4인분인가? 다른 초계탕집들은 2인분 부터 메뉴판에 있는데 이곳은 4인분만 부터~~~


주문을 넣은후 바로 나오는 시원한 물김치~~살얼음이 동동뜨는 것이 일반적인데 오늘은 얼음이 없는가 보다. 그래도 시원한 맛은 일품이다.


이어서  쫄깃한 닭찜이 나오는데 기름기가 쫙 ~빠진것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특별한 쏘스없이 굵은 소금에 찍어 먹는 닭고기 맛이 일품이다. 파주의 본점은 닭 날개만 나오지만 이곳은 닭다리까지...ㅎ


고소한 메밀전이 바삭하게 부쳐져서 나오고 이 종목은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닭가슴살을 매콤하게 무친 닭무침.....


드디어 본 게임 초계탕이 커다란 그릇에 한가득....담겨 나온다.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먹음직 스럽다.


닭고기 찢은 살과 각종야채 그리고 식초와 겨자의 배합이 입맛을 돋운다.


시원한 얼음 닭육수에 새콤달콤한 맛과 코끝을 찔러오는 겨지의 톡쏘는 향이 어우러져  초계탕만이 낼수 있는 감칠맛을 ......


초계탕을 공략후 메밀국수 사리로 마무리~~~


면발이 쫄깃하고 탱탱한 것이 시원한 초계탕과 조화로운 담백한 맛을 낸다.


마지막 디저트? ㅎㅎ 로  비빔막국수가 인원수대로 한 롤씩 나왔지만 이미 포화상태라 맛만 보고...


- 한여름 시원한 보양음식으로 유명해진 초계탕(醋鷄湯)은 닭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한 다음 살코기를 잘게 찢어서 넣어 새콤 달콤하게  북한의 함경도와 평안도 지방에서 추운 겨울에 먹던 별미로서 이색보양탕이라 할수 있겠다. 초계의 원래 의미는 식초의 '초(醋)와 겨자의 평안도 사투리인 '계'를 합친 이름이라고 하는데 집집마다 나오는 스타일과 맛이 비숫하다. 대동강 막국수는 양자산 하산후 가까이에서 맛볼수 있는 보양식 집이다.


-

모락산 아래 산 닭도리탕 <볶음탕>

모락산 아래  자리잡고 있는 송골에는 토종닭을 산에서 키운 "산닭"을 판매하는 식당촌이 있는데 일반 식당에서 먹어보는 닭요리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다. ~~~ 모락산이나 백운산 등산후에 한번쯤 들려 볼만한.....
산닭백숙과  볶음탕은 50,000원, 한방오리백숙 40,000원으로 가격은 집집마다 비슷~~



먼저 산닭 볶음탕이 나왔는데  먹는데 정신이 팔려 한 참 후에야 카메라를....ㅎㅎㅎ산닭의 쫄깃함이 그대로 느껴지고 양념또한 깊은 맛으로 일반 닭 복음탕과는 비교할수 없는 맛이다.


이어 나온 한방오리백숙! 역시 서빙아주머니가 해체한 후에 사진을 찍다보니 먹음직 스럽게 통째로 나온 오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구수하고 담백하면서 은은한 한약향기가 우러나는 국물은 따로 나오고....


육수만 마셔도 저절로 보양이 되는 듯한 기분이.....ㅎ


마지막으로  휘젓기 신공으로 비빈 볶움밥까지.....


산닭 요리가 생각난다면 모락산 아래 백운호수에서 능안골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가다가 횟집을 지난다음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되는데 < 입구 커다란 간판에 '산닭' > 오리불놀이,봉안계곡등 식당들이 모여 있다. 이날 방문 했던 곳은 오리불놀이 가기전 왼쪽에 가건물로 된 식당이었다.

높이 127미터에 이르는 국내최고 오장폭포

                   레일바이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강원도 정선군 북면에 소재한 폐광촌 
              구절리에서
노추산 방면으로 새로이 개통된 2차선 포장도로를 따라 송천계곡을
              지나가다보면 기암괴석이 웅장하게 서있는 암릉사이로 거대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곳! 바로 오장 폭포이다.

              노추산<1334m>과 산등성이를 붙이고 있는 오장산<733m>에서 발원된 계곡의 
              물길을 인공적으로 돌려 수직높이 127미터의 높이의 낙차에서 폭포수가 200여미터길이로
              흘러내리도록 한 것인데 주변 경관이 천혜의 절경이라 인공적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을
              눈치채기 힘들정도로 절경이다.

             
낙차가 크고 수량이 풍부하다보니 한여름 우기에는 폭포아래엔 항상 물안개가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하고  무지개 현상도 나타나게 된다.
              국내 최고의 인공폭포라고 하지만 수도권에 인위적으로 조성된 폭포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자연미가 넘쳐나는 반 인공폭포라고 볼수 있겠다.
              인간은 물길하나만 돌려 놓았을 뿐인데 천혜의 자연이 폭포수의 장관을 연출해준
              것이다.

              가을 단풍철엔 노추산 산행후에 송천계곡과 더불어 단풍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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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 오장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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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한계령에서 대청봉으로

산행일시 : 2009.08.15  05:00 - 18:00  날씨 : 후덥지근 무덥고 맑음~
산행구간 : 한계령 - 1474봉 - 끝청 - 중청 - 대청봉 - 소청 - 희운각대피소 - 무너미고개 - 천볼동계곡 - 비선대 - 설악동 소공원 <구간거리  약 21km내외>


설악의 새벽이 열리는 시간 ...... 한계령에서 서북능선 삼거리에 올라 서북능선을 타고 대청봉으로 향하는 코스를 가기위해 새벽 어스름 길에 등산로 계단으로 진입한다. < 휴계소 좌측 급경사 계단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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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설악산 풍경



























산행기는 다음에.....

치악산가는 길에 담백한 맛 소일 손칼국수

원주 시내를 지나 42번 국도를 타고 치악산으로 향하는 길, 원주과학고 가기전 우측에 허름한 시골집같은 건물에 자리한 "소일 손칼국수"는 < 소일보리밥 옆 집> 대중화된 멸치 칼국수,해물칼국수,닭칼국수등과는 색다른 맛을 자랑하는 전통 시골 칼국수 집으로 치악산 가는 길에 한번쯤 들려 볼만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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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후 하늘에 뜬 쌍무지개를 보다.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등 중북부 지방에 최고 300mm 이상의 장대비를 내려다 부은후 비구름이 걷힌 12일  저녁  분당  하늘에 쌍무지개가 떠 올랐다. <태풍 모라꼿은 태국어로 "에머랄드"를 뜻한다고 함.>

 쌍무지개는 무지개의 바깥쪽을 살펴보면 또 하나의 무지개가 떠 있는 것을 말하는데  두 번째의 무지개는 물방울 속으로 들어온 첫번째 무지개의 빛이 다시  반사된 후에 투과돼 우리 눈에 다시 들어오기 때문에 나타난다. 때문에
두 번째의 무지개는 색깔 순서가 첫번째 무지개와 반대로 색 배열이 되는데 육안으로 확인해보니 맞다. 일반적으로 2차무지개는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지만  12일 저녁 나타난 쌍무지개는 뚜렷한 빛을 띠고 있었다.



저녁7시경 야탑동 골목에서 만난 쌍무지개









건물과 건물을 이어주는 듯한 무지개 다리


어두움 속으로 잦아드는 무지개


30여분간  장관을 연출한 무지개가 사라진 하늘.....



- 휴가로 인하여 당분간 블로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블로그 이웃님들 막바지 여름 좋은 시간 되시길.....-

백두대간 이화령에서 백화산으로 2

암릉길을 벗어나자 등산로 곁에 반갑게 서 있는 산나리꽃의 자태 !
다시 가벼운 오름길이 시작 되고 이내 문경으로 하산하는 길과 정상으로 향하는 삼거리가 나타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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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의 국지성 소나기를 눈으로 직접 보니

30도를 넘나드는 여름날 하루 종일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시계가 맑아 서울 야경을 보기 위해 .....저녁 나절 청계산에 오르던중 맑은 하늘에 가끔 먹구름들이 섬처럼 떠 온다.


청계산 매봉 정상에 도착하자 서울 전역이 맑은 하늘만 보이는데 반해 서초동과 방배동 사당동 일대에만 먹구름들이 소나기를  뿌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된다.< 사진 왼쪽 >


10여분후 더큰 비구름으로 발달하였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를 동반한 구름이므로 처음 내리던 지역에서만 비구름이 짙어진다.


국지성 호우를 퍼붓던 비구름이 잠시 소강상태에 이르는가 싶더니


사당동에서 과천 방향으로 영역이 잠시 넓어진다.


한여름에나 볼 수 있는 국지성 호우의 모습은 서초동일대에서 20여분간 계속 된다.



줌으로 당겨보니 서초동 법원 일대와 방배동에만 구멍이 뚫린듯~~

대기 불안정이 원인이라지만 산꼭대기에서 국지성 호우가 몇몇 지역에만 내리는 모습을 직접 감상해보니 신기할 따름이다. 
























국지성 호우를 동반한 구름이 연출한 소나기 장관은 30여분 만에 서쪽으로 이동 하여 제대로된 서울 야경을 감상할수 있었다.


백두대간 이화령에서 백화산으로 1

산행일시 : 2009.08.01  11:20 - 17:40  산행구간 : 이화령 - 조봉 - 황학산 - 백화산 - 평전치 - 안말 < 약 13km내외>
산행인원 : 세담외 뽀대 4인   날씨 : 무덥고 맑은후 흐림 

여름 내내 염천에  지루한 장마기간이 겹치다 보니  장거리 산행을 실행하기가 쉽지 않던중 이화령으로 향하는 모 산악클럽 교통편이 확보되어 모처럼 문경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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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 민물장어,만미정 본점

용인 신갈JCT근처에 자리한 민물장어 전문점 만미정은 양과 맛 모두 잡을 수 있는 장어대박집이다. 인근에 가까운 산은 광교산이 있다.


일부 장어구이 식당에서 제공되는 양이 실제 무게와 차이가 많다는 내용이 모방송사에서 방영된이후 대기시간이 더 길어진 식당이 만미정이다. 1KG에 38,000~40,000원으로 성인남자는 2인,여성은 3인정도가 먹을수 있는 양인데....


뒤 늦게 촬영을 하느라 위 사진은  1KG시식후 500G을 추가로 주문하여 굽는 중인데  지난주에 들렸던 모식당의 1KG과 맞먹는 양같다.


살이 통통하게 올라 굽기에도 편하고 식감도 좋다. 처음 1KG을 주문했을땐 이것보다 1.5배정도 더 굵은 장어가 세마리나 나왔다.


풍미가 넘치고 담백,ㅡ고소한 민물장어의 맛은 가격대비 최고가 아니라 지존으로 여름철 스테미너 보양을 적당한 가격에 제대로 할수 있는 곳이다.


식당내부엔 빈자리는 단 한개도 없고 밖엔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주차장에도 빈자리 찾기가 어렵지만 소문난 맛집에선 기다림의 불편 정도는 대부분 감수 하는것 같다.


만미정
031-896-3442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031-2


백두대간 능선길에서 만난 신비한 하늘연못


산길을 걷다 보면 산속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풍경들을 가끔 마주치게 되는데 높은 산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바람이 몰고 다니는 구름들이 산마루를 넘나드는 모습들, 세월의 풍상을 겪어온 거대하고 기괴한 나무들......이름 모를 들 꽃들.....온 갖 형상을 두루 갖춘 바위와 기암들.....거대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폭포수들.....이러한 풍경들이야말로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 경험하게 해주는 것들이다. ......하지만 지난 주말 이화령에서 백화산으로 오르는 백두대간 길에서 마주친 열평 남짓한 자그마한 연못은 실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새로운 신비로운 경험 그 자체였으며 해발 750미터의 첩첩산중 산 능선 꼭대기 등산로 옆에 자리한 작은 연못을 발견한 순간 한 참을 연못가에 머물수 밖에  없었다.

이화령을 지나 백화산으로 향하는 길은 산 길 이외에 그 어느 것도 없을 듯 보이는 깊고 깊은 숲......


조봉을 지나 고원지대로 들어서 능선길을 걷던중 발견한 하늘연못, 해발 750미터나 되는 첩첩산중 의외의 장소에 자리한 자그마한 연못은 신비롭다 못해 신기하다. 연못 중앙부엔 나무 몇그루가 서있는 미니 섬도 있어 마치 누군가의 손길에 의해 가꾸어진 정원인듯 묘한 분위기.


하늘연못 근처에는 다양한 식생이.....들꽃과 나무들..그리고 풀들....


연못속엔 생명체가 있어 가까이 다가가보니 개구리와 올챙이들....그리고 작은 물고기로 보이는 것들도 있었는데 지나가던 등산객이 "하늘고기"라 한다.  하지만 물고기라는 확신은 들지 않았는데 개구리와 올챙이들은 정말 많았다.


자연이 빚어 놓은 산꼭대기 하늘정원 속의 연못은 인간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신비로운 정원의 모습이었다.


평생에 한 번 지날까 말까한 이 산길이기에 한 참을 연못 근처에 머물다 떠나 가는데 어디에도 사람의 손길이 닿은 인위적인 구조의 흔적은 없었다. 자연 발생적인 천연 연못인것이다.


다시 이어진 숲길을 따라 백두대간 깊은 곳으로 발길을 옮기면서도 산속에서 마주친 하늘연못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백화산 산행기는 다음에....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연인산

산행일시 : 2009.07.26 09:00 - 15:30    산행인원 : 푸른산악회 동반산행   날씨 : 무덥고 오후에 흐림
산행구간 : 상판리생수공장 - 1048봉<헬기장> - 연인산 <1,068>- 1010봉 - 작은드래골 - 상판리 귀목마을 <10km내외>

연인산은 가평군에 의해 철저하게 기획되고 조성된 산이라 할수 있다. 산 이름부터 능선이름까지 관광자원 개발이라는 명목아래 원래의 지명을 버리고 연인산,장수능선,소망능선,우정능선등으로 임의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연인산이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산이 되었다.하지만 오랜세월 불리워 왔던 이름들인 우목봉,월출산,전패능선,전패봉등의 역사적인 고전지명들은 찾아볼수 없게 되어 아쉬운 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연인산의 들머리는 주로 백둔리,승안리;<용추계곡>,마일리국수당등으로 오르는 루트가 잘 알려져 있지만 당일 산행 들머리는 인적이 드물고 등산객이 많지 않은 상판리를 들머리로 시작되었으며 하산길 역시 아재비 고개 직전에서 좌측길로 내려서 호젓한 산길인 작은드래골 계곡길을 통하여 명지산과 귀목봉들머리인 귀목마을로 하산하였다. 전체적으로 산이 깊고 숲이 울창하여 시원한 그늘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져 있었으며 인적이 드문 호젓한 산길이라 좋았다. 하지만 조망이 별로 없고 제법 긴 오르막이 있어 지루한 면이 있는 루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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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장마철 원터골 산행기

산행구간 : 서초구 원터골 - 길마재 - 매봉 - 혈읍재 - 석기봉 우회로 - 군사도로 - 사격장 - 옛골날머리
날씨 : 장마전선이 약해지고 흐림    산행인원: 세담 1인산행 

두어 달 장거리 원정산행만 찾아 다니던중 실로 오랫만에  청계산을 올라보았다.  근교의 청계산도 강수량이 많은 장마철에는 평소에  보기 힘든  시원한 계곡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원거리 산행을 다니기에 부담스러운  장마기에 가벼운 산행을 다녀 올 수  있는 멋진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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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덕분에 멋진 변신을 한 청계산 계곡

서울시 서초구와 성남시,과천시,의왕시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청계산<618m>은 평소 주말이면 국내에서 북한산 다음으로 많은 인파인 수십만명이 모여드는 곳이지만  깊고 수려한  계곡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이 청계산을 꼭 찾아야 하는 날이 있는데 한 겨울 폭설이 내린  다음날 이면 멋진 설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며 한여름 장마철 폭우가 내린 다음날 오르면 멋진 계곡과 평소에 못보던 이름모를 폭포들을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원터골 계곡 오름길의 작은 골과  옥녀봉에서 대공원 하산길에 마주치는 계곡 < 무명 청계폭포가 일품> 은 장맛비가 지나간 후 풍부한 수량과 멋진 계곡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장마기간은 장거리 등산이 부담이 되는 기간이기도 하고 갑작스런 폭우로 물이 불어나 계곡이 깊은 산들은  찾아가기 어려운 점들이 있으나 근교에 자리한 청계산은 오히려 평소에 볼수 없었던 경치를 감상하며 멋진 산행을 할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이 작은 계곡에서 세차게 쏟아지는 계곡수는 비록 한시적이지만 대단한 굉음을 내는 폭포를 만들고....


수ㅡ려한 계곡 풍광을 만들어 내며



이러한 것들이 산객을 황홀하게 만들기도 하고



청계산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아름다운 산길을 열어 주기도 한다.



산꾼이라면 장마기간이라고 하여 등산을 포기한채  햇님이 나오기 만을 기다리지 말고 가까운 근교에서 무리하지 않고 멋진 산행을 할수 있는 코스를 찾아 보면 되는데  대부분 장마기간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2-3일 간격으로 장마전선이 약해지고 비가 그치는 날 조용히 청계산 계곡에 들어서 보면 이름나고 유명한 산들이 부럽지 않다.


장맛비가 한 번 내리고 나면 일년 내내  수백만명의 사람흔적에 찌들었던 청계산은 묵은 때를 시원한 빗물에 씻어내고 다시금 거대도시 서울이라는 찌든 공간에서 짧은 탈출을 꿈꾸는 수백만의 산객들을 맞을 준비를 한다. 장마는 청계산에게 신성한 목욕과도 같은 것이다 !



수도권 여름계곡3선 - 중원계곡, 명지계곡, 유명계곡

1> 중원계곡
중원계곡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과 단월면 경계에 있는 중원산과 도일봉 사이를 가로지르는 6km에 걸친 자연계곡으로  인근에 위치한 용문산의 유명세에 밀려 아직 일반에 널리 알려지지 못했으나 원시의 숲과 자연계곡의 아름다움은 그어느 곳에 내어 놓아도 뒤지지 않는 명소이다.

 6km정도 길게 이어지는 계곡은 사시사철 시원하고 맑은 물줄기를 토해내고 있으며 여러 곳에서 소와 폭포를 만날수  있는데 대표적인 폭포는 3단폭폭로서 자그마해 보이지만 많은 수량과 깊은 소를 보여주는 중원폭포가 있고 싸리재까지 이어지는 계곡물줄기 가운데 수려한 치마폭포,오지계곡 폭포의 전형인 싸리폭포등이 있다. 산행을 겸한 계곡 트레킹코스는 중원리 주차장에서 중원산으로 올라 중원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여름에 일반적이며 중원계곡 단일 트레킹만으로도 충분한 즐거움을 누릴수 있는 곳이다.



찾아가는 길은 양평을 지나 홍천 방면 6번 국도를 타고 진행하다가 용문산관광단지 이정표에서  용문산 방향으로 진입한 후 3거리에서 우측길로 6km정도 들어가면 중원계곡 주차장이 나오는데 대형차량 주차장을 지나 펜션지역에  소형차량 주차장이 있다.< 좌측길은 용문산방향, 서울에서 1시간 10분 정도 소요 / 서울  - 6번 국도 - 양평 - 용문터널 지나 용문관광단지방향 - 삼거리 금곡리에서 오른쪽길 선택 - 광탄리 - 중원리>



2>유명계곡
유명계곡은 경기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에 걸쳐 있는 산인 유명산과 어비산 사이의 계곡으로 이곳 역시 수량이 풍부하고 맑은 계곡수와 시원한 그늘을 자랑하는 곳으로서 용문산 뒤편이 중원산이라면 용문산 앞쪽이 유명산이므로 용문산에서 흘러 내려온 물줄기가 5km정도의 깊은 계곡을 형성하여 흐르고 있으며 용소,박쥐소등을 이루고 있는데 일명 <입구지계곡>이라고도 불리운다. 또한 유명산은 휴양림<유명산자연휴양림> 시설과 캠핑장이 잘 시설되어 있어 한여름 가족단위 피서를 즐기기엔 더 없이 좋은 곳이다. 하지만 휴양림내의 펜션은 사전에 반드시 예약<인터넷>을 하여야 이용이 가능 하며 오토캠핑장과 캠핑데크는 선착순으로 한여름엔 캠핑족들로 붐비는 곳이다.


휴양림 내에 유명산 허리를 둘러싼 산책코스와 계곡을 연계한 가벼운 트레킹도 가능하며  유명산과 소구니산을 연계한 산행도 가능한 곳으로서 계곡 캠핑과 등산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예약 ---> 국립자연휴양림예약

찾아가는 길은  1>경춘국도를 타고 신청평대교를 건너 좌회전 하고 설악면 소재지인 신천리 삼거리에서 양평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진행하다보면 가일리를 지나 유명산 휴양림에 도착하게 되고  2> 서울에서 6번 국도를 이용하여 양평가기전 옥천면  방향 37번 국도로 진입하여 선어치 고개 넘어 우회전 하면 역시 유명산 휴양림에 도착하게  된다.



3>명지계곡
명지계곡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하면에 걸쳐 있는 명지산< 1,267m>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익근리계곡, 백둔리계곡,적목계곡등을 이루어 하나의 물줄기로  합쳐져  이룬 명지천을 아우르는 통칭이었으나 명지천 옆으로 2차선의 넓은 포장도로가 개통 되면서 계곡이라 부르기에는 민망한 넓은 하천이 되었으며 근래에 들어 명지폭포가 소재한 익근리계곡을 명지계곡이라 통칭하고 있다. 경기의 지리라 불리우는 산세에 걸맞게 풍부한 수량과 깊은 소와 멋진 폭포들을 자랑하는 계곡으로서 제1경은 명지폭포라 할수 있겠는데 4KM에 걸쳐 임도를 따라 오르며 원시의 숲과 계곡을 경험할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명지폭포는 그 아래 소의 깊이가 깊어 명주실을 한타래 풀어 놓아도 바닥에 닺지 않는다고 하며 한여름에도 폭포 근처에서는 한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이곳 역시 계곡 트레킹과 등산을 겸할수 있는데 한여름에는 계곡에서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즐거움이 있는 곳이며
익근리에서 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비구니사찰인 "승천사"가 소재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 명지계곡 주변일대에는 관광지 답게 펜션이나 음식점들이 즐비한 곳으로 수도권 1일 여행지의 적지라 할수 있으며 인근의 조무락골,적목용소등 명소들도 둘러 볼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찾아가는 길은 서울에서 가평, 가평에서 적목리 방향으로 진행하다보면 명지천을 따라 드라이브 코스가 이어지는데 명지군립공원이라는 간판을 보고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면 익근리 주차장이 있다.


- 위의 세 곳 중 가장 오지< 개발 면에서>는 중원계곡이며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은 유명계곡<입구지>, 명지계곡은 규모와 수량면에서..... 따라서 캠핑이 주된 목적이라면 유명계곡이 유리하며  여름 등산이나 계곡 트레킹 코스는 중원계곡 < 중원리 에서 싸리재 구간 왕복 12KM>, 관광을 겸한 휴양은 명지계곡이 유리한 곳이라 하겠다. -

K2 골든피크원정대의 코리안 루트 개척

 낭가파르밧 정복후 하산길에 실족사한 고미영대장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온지 수일이 지나고 난후 K2스팬틱골든피크원정대<K2코리아·중앙일보 후원: 대장 김형일>의 코리안루트  개척 성공의 낭보가 전해왔다.
 
 이번 코리안 루트 개척의 의미와 특징은 

각각의 캠프와 고정로프 연결없이 시작부터 정상까지 한번에 등반하는 방식인 알파인 스타일을 채택하였다는 것, 그리고 K2골든피크 원정대는 국내 최초로 히말라야 7000m 이상 고산거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하는 기록을 세웠다는 것이라고 한다. 김형일 대장을 비롯한  K2원정팀의 안전하산과 귀국을 기원해 본다.


“정상입니다. 끝날 것 같지 않던 2200m의 벽을 넘고, 5일 동안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하고 추위에 떨며…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120시간이 넘는 지옥의 여정을 견딘 김형일 대장의 목소리에서는 쇳소리가 섞여 있었다. 김 대장을 필두로 민준영(타기클라이밍센터·36)·김팔봉(크럭스존클라이밍·35) 대원으로 구성된 등반팀은 골든피크 북서필라(기둥)에 신루트를 개척했다. 바르푸 빙하(해발 4500m)에서 벽 끝(6700m)까지 2200m의 직벽에 ‘코리안 신루트’를 낸 것이다. -- k2코리아 블로그 골든피크 원정기에서 발췌.






작년 가을 K2 서포터즈 북한산 산행에서 함께 했던 김형일 대장 - 98년 히말라야 탈레가르시아 북벽에서 친동생 김형진님이 추락사한 아픔을 간직한 그는 아마추어 산악인들을 데리고 산행대장으로 참석한 이날도 섬세하고 부드러운 리딩과 침착한 모습의 김형일 대장이었으며  체력이 달려 뒤쳐진 후미의 서포터즈 멤버들을 끝까지 챙겨주며 하산하는 배려심 많은 진정한 산사나이였다. 그와 함께 했던 멋진 산행이 다시 한 번 생각나는 오늘 그의  코리안 루트 개척과 골든피크 등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알파인 스타일 등반은 8000m 노멀루트 워킹에 비해 성공 확률이 10% 정도다. 거기에 신루트를 선택한다면 가능성은 1%로 낮아진다.” 라는 말을 남기고 등반을 시작해 6일간의 사투끝에 골든피크 정상에 서며 코리안루트를 개척한 김형일 대장은 1%의 가능성을 실현한 사람이 되었다.

 

고양산아래 ,쫄깃한 송어회 반천 송어양식장

<반천송어양식장>은 강원도 정선 임계의 고양산<1,151m>과 문래산 사이의 협곡에 자리잡은 송어양식장이다. 해발이 높고 인적이 드문 산간 오지에 자리잡고 있다보니 이름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식가들과 오지여행가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석회암반 지하 500미터에서 끌어 올려진 물에서 송어를 양식해서인지 민물고기 특유의 흙냄새같은 잡내가 전혀 없고 담백하고 쫄깃하고 입안 가득 퍼지는 송어 특유의 향이........송어는 고단백,고칼슘,DHA,CPA등의 함량이 높고 빈혈,고혈압,동맥경화,당뇨등의 질환예방과 암예방 및 노화방지효과도 뛰어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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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 여름 계곡의 진수 천불동 하산길

천당폭포 - 천불동의 마지막 폭포로 알려진 천당폭포는  물줄기가 크고 소리가 우렁찬데 길이 험준하여 과거에는 일반이 근접하기 힘든 곳 이었으며 이곳부터  양폭까지는 계곡이 아니라 협곡의 형태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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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 대청에서 천불동 계곡으로

대청을 지나 중청에서 소청으로 향하는 길....... 오전 7시~ 하지만  햇살이 따갑게 느껴진다....소청으로 향한다음 희운각대피소를 지나 천불동으로 하산루트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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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 오색에서 대청봉으로

산행일시 2009.06.21  02:40 - 12:00  날씨 : 비온 후 맑고 무더움~~~ 시계 아주 좋음   산행인원 : 세담 1인산행  
산행구간 : 오색탐방소 - 대청봉 - 소청 - 희운각대피소 - 천불동계곡 - 비선대 - 설악소공원 < 약 16km내외>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는 최단코스 <오색- 대청봉> 구간은 초보들에게 권장되는 곳이지만 조망이 없고 계속되는 오르막으로 인해 체력소모가 많은 코스로서 조금 지루한 면이 있으나 짧은 시간에 < 3시간- 4시간> 대청봉 정상을 밟을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주말 새벽마다 산객들이 줄을 잇는 곳이기도 하다.
해발 420미터의 오색탐방소<남설악탐방소>에서 해발 1700미터가 넘는 대청봉 정상까지  고도를 끌어 올리다 보니 5km 구간에서 계속되는 가파른 계단은 피할수 없는  길이다.  지리산 중산리<해발 640미터> 에서 천왕봉 정상<해발1915미터>까지 오르는 가파른 계단 구간과 비교되는 코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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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봉 대덕산, 야생화의 보고 생태보전지역

산행일시 : 2009.06.14    11:00 - 15:00    날씨 : 흐리고 빗줄기 강함.....    산행인원 : 안내 산악회 따라 1인산행
산행구간 : 싸리재 - 금대봉 - 고목나무샘 - 분주령 - 대덕산 - 검룡소 - 창죽동주차장 < 약 9km내외>

한강과 발원지인 검룡소와 고목나무샘을 안고 있는 산으로  주목을 비롯하여 각종 원시림으로 가득한 곳이며 이 금대봉(1,418m)과 대덕산(1,307m) 일대 120여만평은 환경부에서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정한 곳으로 수백종의 야생화를 비롯한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한편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가 서식하는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2010년> 1월부터는  사전예약제를 실시하여 탐방객을 제한 한다고 하며 현재에도 1년중 4개월만 개방되고 있다.<사전예약 방법 - *예약처 : 태백시청 환경보호과  *전화예약 : 033 - 550 - 2061 *인터넷예약 : http://tour.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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