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03.12 해발1,000미터의 설산(雪山)에서 열린 음악회 19
  2. 2009.04.16 명동에 숨어있는 추억의 음악 공간들...... 34
  3. 2009.01.13 The Rainbow Connection 28
  4. 2008.12.14 IL DIVO - O Holy Night 27
  5. 2008.12.07 White Christmas ! 38
  6. 2008.11.25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23
  7. 2008.11.14 Billy Joel , Piano Man ! 30
  8. 2008.09.25 Miserere,Andrea Bocelli 15
  9. 2008.09.22 If i needed you ! 16
  10. 2008.09.18 Wonderful tonight ! 13
  11. 2008.09.12 BEN 8
  12. 2008.08.27 ENCHANTED DREAM 7
  13. 2008.06.13 evergreen 13
  14. 2008.06.07 You raise me up ! 34
  15. 2008.06.04 Rhythm Of The Rain 36
  16. 2008.06.03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 12
  17. 2008.05.29 Can't help falling in love 16
  18. 2008.05.19 And I love you so 11
  19. 2008.05.09 Straight From My Heart 15
  20. 2008.05.02 Words - BeeGees 10
  21. 2008.04.23 VINCENT 27
  22. 2008.04.12 SOGNO 19
  23. 2008.02.29 You are only lonely 14
  24. 2008.02.29 Sunrise - Norah Jones 4
  25. 2008.02.13 Aquarius (the Water Carrier)
  26. 2008.02.13 Mary Hamilton 2
  27. 2008.02.01 Think Twice 6
  28. 2008.02.01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30
  29. 2008.02.01 Tennessee Waltz 2
  30. 2008.02.01 A love so beautiful

해발1,000미터의 설산(雪山)에서 열린 음악회

전국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어느날 1미터가 넘는 눈이 쌓여진 백두대간 선자령....대설경보에 발이묶여 산객은 드물고 .....길도 보이지 않는 폭설로 눈이 허리춤까지 빠지는 러셀 산행을 하던중 중년의 남녀 한쌍이 커다란 배낭을 짊어지고 따라오고 있었다.


점심을 먹기위해 눈밭을 파헤치던중 그 한쌍의 남녀도 가까운 숲속에 자리잡고 눈밭을 헤치더니 여성을 자리에 앉히고 커다란 배낭을 여는 남자......당연히 도시락이나 보온병을 꺼내는줄 알았는데 화려한 금빛의 색소폰을 꺼내고 악보를 찾더니 갑자기 연주를 시작한다. 귓가에 들려오는 색소폰 소리~~~


폭설내린 산중에서 은은하게 숲을 헤치는 색소폰 소리가 감동을 밀고 온다.....사랑하는 한 여자만을 위한 연주를 하고 있는듯.....화려한 눈밭에서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명의 관객과 한명의 색소폰 연주자......정말 작고 아름다운 음악회가  해발1,000미터가 넘는 폭설내린 산중에서 열리고 있었다.


줌으로 당겨보며 연주도 듣고 음악회를 먼 발치에서 감상해 본다. 연주가 계속이어지고 마지막 곡이 끝날때 까지 미동도 없이 음악감상에 몰두하고 있는 한 명의 관객을 위한 연주......


몇곡의 연주가 끝이나고 두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배낭을 메고 하산길로 향했다.지금껏 보아온 연주회 중에 제일 높은 곳에서의 음악회였고 가장 작고 아름다운 연주회였다.지금도 눈밭을 헤치던 색소폰 소리가  귓가에 들려 오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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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숨어있는 추억의 음악 공간들......

4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명동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기 마련이다. 옛 노래에도 "낯선 명동거리 밤은 깊어가고....." 하는 가사도 있었듯  추억의 길이었고  젊음의 거리였다. 도심이 개발된 지금에도 명동성당앞 중구 저동 48번지 <중앙극장>일대에는 30년 이상된  허름한 건물들이 즐비하고  또 그속에서 숨쉬고 있는 70~80년대 문화공간들이  살아 남아있다.


향린교회로 들어가는 뒷골목에는  허름한 명동이 숨어있다.


2층 3층으로 이루어진 골목의 건물들은 30년은 더 되어 보이는데 모두가 성업중......


이 골목을 돌아 중앙극장 옆 모퉁이에 서면 자그마한 간판 하나가 눈에 들어 온다. "무아""""""""""- 무아지경의 줄임말이다.
자그마한 < 3-4평 정도?> 공간에 삐그덕 거리는 의자와 허름한 인테리어.........딱 그때 그시절 모습 그대로이다.


무대라곤  가게 귀퉁이에 자그마한 ~~...... 그리고 앞에 쌓여있는 노래책에서는 세월의 내공이 보인다. 가수도 출연하고 손님도 가수 출연시간외엔 노래도 하고 연주도 할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 들어서면 80년대 그시절 명동에 와있는 기분이다.우리네 20대 시절까지 명맥을 유지했던 그 유명한 "쉘부르"만큼 평수가 크지도 유명하지도 않지만 그 시절의 노래와 그시절의 분위기에 젖어 볼수 있는 공간이다.


"무아"앞에서  인도를 건너 고갯길로 오르면 허름한 건물이 우측에 있다. 바로 삼일로 창고극장이다.< 고 추송웅씨의 1인 연극 "빨간 피터의 고백"으로  유명한 곳> 개관 35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건물에 또하나의 명소 라이브 까페 "섬"이 자리잡고 있다.


역시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통키타 라이브 까페 " 섬"""""""""주인장만 여러번 바뀌었을 뿐 상호는 35년째 그대로인 이곳 역시 까페에 들어서면 역사가 한눈에 보인다. 70년대를 연상케 하는 조악한? ㅎㅎ 1·2층 실내에는 세월을 견디어 온 나무테이블이 지키고 있고  벽면은  오랜세월 이어온 낙서로 가득한데 이곳 역시 조용한 가운데 음악도 듣고 또 무대에 참여할수도 있는 그런 곳이다.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걸어 놓은 이 멋진 문구.........한편으론 이런 생각이 든다 ; 배고픈 자에게 최고의  위로는 빵이 아닐까????
아무튼 예술 놀음은 아무나 할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섬" 까페 바로 옆에 자리한" feel "


80년대 문화의 암흑기가 끝나고 개업한 곳이라 1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시간+공간+인간=17년의 라이브" 라는 문구에서 보듯 정말 독특한 문화의  장이다.저녁 8시가 되어야 가게 문을 여는데 < 셔터를 올리는 것임> 마치 창고 같은 1층 출입구를 지나면 음산하고 축축한 좁은 계단이 나오는데 지하에 아마도 두평 남짓한 공간이 무대이자 손님 테이블이다.


이런 몽환적인 분위기를 지나 계단으로 내려서게 되는데 오래된 낡은 tv부터 이상한 장비들까지 해괴망측한 출입구이다.


 협소한 공간에 비치파라솔이 놓여있고  무대와 손님테이블과의 경계도 없다. 악기가 놓여 있는 곳이 무대요 파라솔아래가 손님 테이블이다.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나면 어두컴컴한 실내가 보이기 시작하고 처음엔 약간 황당하지만 이내 연주에 빠져들어 지하실의  음산한 냄새도 잊고 음악에 취하게  되는 그런 곳이다. 털보 쥔장은 현란한 기타솜씨와 뛰어난 무대매너? ㅎㅎ를 자랑하는데 전직 영화감독이라는 정보가....있고 가끔 면도를 하기도 하는데 본인 맘이란다. "feel"은 30-40대 뿐만이 아니라 20대 젊은이 들도 자주 찾는 곳인데  386세대 보다 연주도 잘하고 노래도 더 잘하는것 같았다. 우리세대의 노래를 그들은 어디서 배웠는지 ... ㅎㅎㅎ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올드팝을 감상하기도 하고 또 한곡 뽑고 싶다면 이 "feel"만큼 편한곳은 없을 것이다.

모처럼 대학동기들과 어울려 무아에서 "feel"까지 섭렵하고 헤어졌다. 아직도 명동 한복판에 이런 공간이 남아있다는 건 우리세대에겐 정말 행운이다. 앞으로도 오래동안 이 공간들이 유지되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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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inbow Connection

 

전설의 팝듀오 카펜터즈<Carpenters>의 곡을  앤머레이<Morna Anne Murray>,셀린디옹<Celine Marie Claudette Dion>과 더불어 캐나다가 배출한 세계적인 팝스타중 한명인  사라 맥라클란<Sarah McLachlan>이 부른 버전이다.

1988년 [Touch]로 데뷔한  사라 맥라클란<Sarah McLachlan>은  "Building A Mystery"  "Adia"등을 빅히트 시키며 90년대 록계의 여신이라 불리우게 되었으며  그녀의 부드럽고 세련된 포크송들은  듣는이의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능력이 있는 듯하다.1997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 최우수 팝 연주상 1999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을 수상하며 캐나다 출신 여성팝스타의 명성과 계보를 이어갔다......

IL DIVO - O Hol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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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팝페라 남성 4인조 그룹 '일 디보(IL DIVO)' 의 데뷔 앨범 [IL DIVO]는 2004년 11월 발매되자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랭크되어 무려 8주 동안 TOP 5를 유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는데 성급한 평가일지 모르겠으나 크로스오버 음악계에서 팝페라의 비틀즈로 불리우고 있다.
음색이 다른 세 명의 테너와 바리톤 중저음의 한명으로 구성되어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미국,프랑스,스위스,스페인의 다른 국적을 가진 네 명의 가수들은  뛰어난 음악 실력에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해 수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IL DIVO버전의 캐롤송 O HOLY NIGHT 를 들어본다.

URS BUHLER(우르스 뵈흘러) 테너. 스위스  / DAVID MILLER(데이비드 밀러) 테너. 미국
SEBASTIEN IZAMBARD(세바스티앙 이잠바르) 프랑스 /CARLOS MARIN(카를로스 마린) 바리톤. 스페인 

 



White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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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해리 릴리스 크로스비(Harry Lillis Crosby)
 
그는  신문에 연재된 만화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자신의 별명을 <빙고>로 불렀고, 이후  <빙 크로스비> 로 연예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바리톤 음색으로 중저음의 대표적 가수였으며 흥행배우와 가수로서 종횡무진 하던 그는 1942년 영화 <Holiday Inn>에 삽입되었던 <White Christmas>를 그 해 10월 발표하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였으며 이후 20년간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매년 재 발매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얻은 이 싱글앨범은 전세계적으로 3천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고 전세계의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곡이 되었다. 그는 1977년 스페인의 한 골프장에서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하였으며 미국 팝 음악사에 있어 최고의 보컬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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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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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음악의 전설, 음유시인 Bob Dylan<본명 Robert Allen Zimmerman>이 1963년에 발표한
앨범<Freewheeling>에 포함된 곡으로 Bob Dylan을 대표하는 명곡이라 할수 있겠다.
Joan Baez, Brothers Four등 팝의 거장들과  심지어 Elvis Presley 를 비롯한
수 많은 가수들이 단골로 리메이크했던 포크의 명곡중 명곡이며 
특히 이 노래는 1974년 양병집"역"(逆)이라는 곡으로 번안하여
국내에 발표한 후 지금은 고인이된
김광석을 비롯한 우리나라 포크 싱어들이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해서 부른 인기곡이기도 하다.

- 오늘처럼 우울한 술 한잔 걸친 날 듣고 싶은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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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Joel , Piano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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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Joel"은 1964년 비틀즈가 출연한 '에드 설리번 쇼'를 본 후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였고
일시적인 복서의 길을 지나 배고픈 밴드 활동을 시작하게 되지만
실패의 길에서 한때 페인트공으로 고생하기도 하였다.
로스엔젤레스의 바에서 피아노도 치며 어려운 음악생활을 이어가던중
1972년 'Cold Spring Harbor'로 앨범을 발표하지만 주목받지 못했고
이듬해인 1973년 "Piano Man"의 발표로 빅히트에 힘입어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

데뷔후 70년대 후반까지 계속되는 히트 곡으로 <Honesty,The Stranger등...>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80년대 초엔 < 83?> 'Uptown girl'을 발표 2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도 하였고
10여년의 긴 공백기를 지나 잊혀질만했던 1993년 "The Dream of River"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6번의 그래미상 수상~1억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그는
나이 60이 넘어서야 내한공연에 나섰는데 내일 <2008년 11월 15일>이 바로 그 날이다.
10월 중순경 이미 입장권은 예매가 끝났다고 하니
그의 첫 내한공연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올드팬들의 관심이 지대한 것 같다.

그의 최전성기인 70년대에는 초중생에 불과한 우리세대이지만
아마도 빌리조엘의 골수 팬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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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erere,Andrea Bo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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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안드레아 보첼리의 두번째 내한 공연이 있은 후로 보첼리에 대한 관심이
새삼 뜨거워 졌다.이젠 그에 대하여 모르는 이들이  거의 없을 것인데,
그의 "Time to say goodbye "등을 비롯한 수많은 히트곡에 가려져
곡의 중요성에 비해 덜알려진 "Meserere"<물론 아주 가려진 것은 아니다>

1992년 이탈리아는 물론 유럽을 대표하는 록스타 주케로는 U2의 멤버 보노와 함께
'Miserere'라는 곡을 작곡하였고 듀엣으로 절친한 친구인 파바로티<2007년사망>를 결정한후  파바로티에게 보낼 데모테잎을 녹음할  테너가수가 필요했고 마침 무명의 보챌리가 선택되었다.


결국 이 데모테잎은 파바로티에게 전해 졌고 파바로티는 무명가수

보챌리의 목소리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원 음반은 계획대로 주케로와 파바로티의 몫이었고

보첼리는 데모테잎 녹음까지가 전부였다.

그러나 이곡이 유럽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많은 대중들이

라이브공연을 원했고 대스타 파바로티는 바쁜 일정때문에 주케로와의 공연일정을

소화 할수 없었다.결국 보첼리를 추천하였고

주케로는 보첼리와 듀엣으로 공연에 나서는데

이런 이유로 데모목소리 가수에서 록스타 주케로와 듀엣으로

무대에 서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고
 
이 시기에 전 유럽투어 'Night of proms'공연을 통하여

직접 투어공연에 온 청중이 50만명,

공중파를 통해 본 시청자가 일천만명을 넘게되었으며
 
보첼리의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는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게 된 것이다.

이후 산레모 가요제의 석권과 96년 발표한 앨범 'romanza'가 플래티넘앨범의

히트를 기록하며 보첼리는 위대한 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이곡은 보첼리에게 엄청난 기회와 대중을 만날수 있는 행운을 가져다 준 것이다.

지금 듣는 곡은 주케로가 아닌  AndreaBocellia 와 JohnMiles의 목소리이다.


<세담>




 

크로스오버 앙상블을 위한 창작 모음집 ONGDALSEM 옹달샘 상세보기
마도원 지음 | 예솔 펴냄
크로스오버 앙상블을 위한 창작곡 모음집. 옹달샘을 주제로 한 모음곡을 비롯하여 저자가 직접 작ㆍ편곡한 다양한 창작곡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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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needed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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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반잔트(Vanzandt)가 작곡, 돈 윌리엄스(Don Williams)와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가
함께 듀엣으로 부른 곡이다.
오랫동안 이렇다할 히트작을 내지 못했던 컨트리가수 돈 윌리암스는
80년
Especially for you
로 스타덤에 올랐고
여성 컨트리가수 에밀루 해리스와 함께 1982년
If I needed you를 발표하여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국내에도 잘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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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가사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한다면 내게 와 주겠어요?
내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내게 와 주겠어요?

당신이 날 필요로 한다면 당신께 가겠어요
당신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바다를 헤엄쳐 가겠어요

밤은 너무 쓸쓸하고 외로웠지만
아침은 다시 찾아 오게 되죠
사랑의 빛을 안고 아침은 다시 찾아 오게 되지요

당신이 눈을 감는다면 해돋이를 놓치게 될거에요
그렇게 되면 내 마음을 아프게
하게 되겠죠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한다면 내게 와 주겠어요?
내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내게 와 주겠어요?

당신이 날 필요로 한다면 당신께 가겠어요.
당신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바다를 헤엄쳐 가겠어요

내 손에 백합같은 그녀의 손을 올려놓게 한 이후로는


그대가 이제 나와 함께 있어요
그녀야말로 가난한 이들이 찾던 놀라운 보물이었다는걸
그 누가 인정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한다면 내게 와 주겠어요?
내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내게 와 주겠어요?

당신이 날 필요로 한다면 당신께 가겠어요.
당신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바다를 헤엄쳐 가겠어요


 


 

7080 팝송피아노 1 상세보기
이준미 지음 | 삼호뮤직 펴냄
<7080 팝송 제1권. 7080세대에게 익숙한 다양한 팝송 악보를 제공한다. 총 24곡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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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ul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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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les 멤버 George Harrison의 아내였던 Pattie Boyd가 <비틀즈의 Something이란 곡의 주인공 이며 영국배우> 1977년 이혼후 Eric Clapton 과 1979년 결혼하였는데   Eric은 친구이자 아내의 전남편인 George Harrison이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는 가운데 Pattie를 아내로 맞이한다. 

이 곡을 만들게 된 동기는 자신의 청혼을 흔쾌히 받아준 Pattie를 위해, 그리고 그 뜻 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고..

하지만 항간엔 외출할때마다 Pattie의 화장시간과 준비시간이 길어져 기다리는 시간에 짜증을 달래기 위해 지은 곡이라는 소문도 있는데 하여간 멋진 곡이다......

--------------------------------------------------------------------------------------------

늦은 저녁입니다
그녀는 무슨 옷을 입을까 망설이네요.
화장을 하고 긴 금발머리를 빗어 내립니다.
그리고 내게 묻지요 "나, 괜찮아 보여요?"
나는 대답합니다. "그래, 오늘 밤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워."

우리는 파티에 갑니다.
모두들 고개를 돌리고 나와 함께 걷는 이 아름다운 여인을 바라보네요.
그녀가 나에게 묻는군요. "기분 좋아요?"
나는 대답합니다. "그래, 오늘 밤 난 정말 황홀해."

정말 기분이 그만이야.
그대 눈 속에서 사랑의 빛을 바라볼 수 있기에.
그 무엇보다 경이로운 것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대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거야.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
나는 머리가 아파서 그녀에게 차 열쇠를 건네 줍니다.
그녀는 나를 침대 위에 누이고 나는 불을 끄면서 그녀에게 말합니다.
"내 사랑 오늘 밤 당신은 눈부시게 아름다워."

오 나의 사랑, 오늘 밤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워.

Wonderful Tonight 상세보기
Boyd, Pattie/ Junor, Penny 지음 | 펴냄
The former wife of George Harrison and Eric Clapton describes her intimate relationship with two of the icons ofrock music and her memories of the dynamic, often turbulent world of rock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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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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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곡은 1972년에 개봉한 공포영화 벤의 주제곡이며  "도니 오스몬드<Donny Osmond>"가 취입할 예정이었으나 순회공연 일정때문에 마이클잭슨이 대타로 기용된 것이다.그리하여 "마이클잭슨"의 "잭슨5"시절인 1972년 솔로 앨범 Ben을 통해 변성기 전의 미성으로 발표되었고 1972년도 빌보드 종합챠트 24위에 랭크되었며 1972년10월14일 1주간 빌보트챠트 탑에 올랐었다.
여자보다 더 여성스러운 목소리의 주인공 바로 "Michael Jackson"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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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HANTED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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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이 <마법의성>을 1994년 발표하여 국내에서 빅히트를 했고
1999년 외국가수들이 영어버젼으로 취입해 음반시장에서 제법 히트가 된 곡이다.

ENCHANTED DREAM /Natalie Grant의 곡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마법의 성>의 원곡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1999년 KAYO 2<원명 Kayo 2 Korean Melody From Nashville >라는 국내편집으로 발매된 앨범 수록곡중
하나로 한국가요의 <마법의성>등 가요원곡을 TABITHA FAIR,KIM KEYES,NATALIE GRANT & MARTY MCCALL등이 영어로 번안하여 부른 것이다.

그러므로 이곡은 한국가요<마법의 성>를 번안한 리메이크 곡이라 할수 있겠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대중가요 상세보기
선성원 지음 | 현암사 펴냄
함께 알아봄으로써 우리 대중가요의 현재와 미래까지 짚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각 시대를 대표하는 가요의노랫말과 엔카풍 노래, 번안가요, 해금가요 목록 등 대중음악의 중요한 자료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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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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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명의 유명한 캐나다 출신 여가수 Susan Jackson의 Evergreen .....
      사랑을 상록수에 대비하여 영원히 변하지 않는 푸르름으로 노래한 곡!
      80년대 발표된 이후 북아메리카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수많은 cm송과 드라마 주제가로 인기를
      누렸는데 "Poopy Family"라는 팀에서 솔로로 독립하여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이기도 한 이곡은
      수잔을 팝계의 신데렐라로 만들어 주었고 지금도 올드팝의 인기곡으로 남아있다.
      언제들어도 싱그러운 곡이다.




김기덕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베스트 100 상세보기
김기덕 지음 | 삼호뮤직 펴냄
MBE라디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네티즌 186,673명이 선정한 팝송 베스트 100곡.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선호도 조사 결과 및 분석과 함께 100곡의 해설, 가사, 악보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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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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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로 부른 뮤지션이 누군가?에 대하여 의견이 분분한 곡이다.
                아마도 발표된 후 부터 꾸준히 불리우는 인기곡이라 그렇기도 하고
                ccm곡의 히트라 더 관심들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바로 "Secret Garden" 이 최초로 연주한 곡이다!

                여러가수가 리메이크 했고 한국가수도 몇몇<박정현,임형주등...> 있는데
                지금 들리는 곡은 ccm 3인조 혼성그룹 "selah"의 버젼으로
                아프리카 난민들의 영상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곡 이기도 하다.

                -------------------------------------------------------------------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언젠가 근심이 찾아오고 내 마음에 짐이 지워질 때
                그때는, 침묵속에서 여전히 기다릴 뿐이죠
                당신이 돌아와 나를 돌아봐 줄 때까지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내가 당신의 어깨위에 있을때 나는 강해질 수 있으니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무의미한 삶 - 공허한 삶이란 없습니다,
                쉴새없이 뛰는 심장은 너무나도 불완전하지만
                당신이 내게로 다가오고 내가 경이로움으로 가득할 때
                때때로, 나는 영원을 얼핏 보는 것 같아요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내가 당신의 어깨위에 있을때 나는 강해질 수 있으니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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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thm Of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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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꾸물 비 오는 날이면
귓가에 스쳐 가는 듯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
The Cascades에 의해 1962년에 발표되었고
40여년이 넘도록 사람들이 즐겨 듣는 곡이다.
지금 듣는 이 버전은 Dan fogelverg
리메이크한 곡.....

Cascades 원곡은 살포시 내리는
비와 잘 어울리는 리듬이지만
가사내용과는 조화가 잘 되지 않는 듯하여
개인적으론  끈적하게 내리는 비를 연상케하는 
리듬의 Dan fogelverg 의 버전을 듣게 된다.

여름 날, 꾸물꾸물 비오는 날~~~
그냥 센치해 지는 날~
듣고 싶어 지는 노래다.....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Now the only girl I've ever loved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 new start!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Rain, please tell me, now does that seem fair.
For her to steal my heart away
when she don't care I can't love another,
when my heart's somewhere far away.

Rain, won't you tell her that I love her so
Please ask the sun to set her heart aglow
Rain in her heart and let the love
we know start to g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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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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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폴뉴먼,로버트 레드포드를 주연으로 캐스팅하여 개봉한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의 주제곡으로  이름을 날린 곡이다.
이 곡은 스티브타이렐 "Steve Tyrell"이 작곡하여  비제이 토머스"B.J THOMAS"에게 주었고
토머스가 발표하여 빅히트를 하게되고 불후의 명곡으로 남게 된다.

"Steve Tyrell"은 엉뚱하게도 30년이 지난 1991년 가수로 데뷔하게 되는데
물론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도 병행하지만  그 늦은 나이에 가수로 데뷔하여
오늘날 "프랭크 시나트라"의 뒤를 잇는 스텐다드팝의 "황제"라는 칭송을 듣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 스티브타이렐이 오는 6월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고 한다.
부드러운 보컬과 와인 한잔에 매료되고픈 매니아들에게는 좋은 공연이 될것 같다.

이곡은  우기가 시작되는 6월이면 잦은 비 때문에 우울해 질때
마음을 달래주고도 남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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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help falling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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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s Presley ,  Richard Marx , ub40..........등  수많은 최고의 가수들이 불렀던 노래 !
원조와는 또다른 감미로움을 전달하는 바람둥이 아저씨 "julio iglesias"의 버젼으로 들어본다.



--------------------------------------------------------------------------------------------
그대 향한 사랑은 멈출 수 없어라

현명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오직 바보같은 이들만이 사랑을 향해 뛰어든다고
하지만 나는 그대 향한 사랑을 멈출 수 없어요.
그대 곁에 머물러도 될까요.
나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것이 잘못인가요?
강물이 흐르고 흘러 바다로 가듯 그대여...
.
그렇게 모든 일은 흘러 가는 것
어떤 일들은 그렇게 예정되어 있답니다.
내 손을 잡아요.
내 모든 삶도 다 가져 가세요.
나 그대를 향한 사랑을 멈출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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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love you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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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펜실베니아 출신, 펜실베니아의 이름없는 이발사에서 음악가로~~~~~
고향 펜실베니아에 이발사로 있던 Perry Como는 음악의 꿈을 포기하지 못해 1937년 테드윔스악단의 문을두드리게 되고 몇 년후 뉴욕에까지 진출하여 라디오와 텔레비젼에서 인기를 구가하며 밀리언셀러 레코드를 내고 당대 최고의 스타  F시나트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가수.

지금 듣는 이 음악은 빈센트로 유명한 "Don Mclean"이 1971년에 작곡하여 자신이 발표했던 곡 으로
"Don Mclean"이 이 곡을 발표하고 2년후 "Perry Como"의 친구는 어느날  이 노래는 페리 당신이 부른다면 최고가 될 것 이라며 페리에게 적극적으로 취입할것을 권유하여 Perry Como의 "And I love you so "가 탄생하게 되었는데 73년 발표후 대히트를 기록하며 팝의 명곡으로 남게 된다.




팝송과 함께하는 영어발음 청취(CD2장포함) 상세보기
김경학 지음 | 컴퍼스 펴냄
『팝송과 함께하는 영어발음 청취』는 영어발음 및 청취에 대해 자신이 없어 망설이거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영문학도 및 일반 학습자들을 위한 책이다. 팝송과 함께 즐기면서 재미있고, 알기 쉽게 발음공부와 청취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CD 2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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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ight From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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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는 아무나 하나(가수가 되는 길) 상세보기
김수영 지음 | 아름출판사 펴냄
다양한 지식과 살아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가수 지침서.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 사람들은 물론, 노래방에서 자신 있게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책이다. 가수가 되기 위한 기본 바탕은 무엇이며, 가수가 갖추어야 할 인성교육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레코딩 음반작업의 준비 과정에서부터 음반이 완성된 다음의 홍보 방법까지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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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 BeeG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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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출신 배리 깁,로빈 깁,모리스 깁 3형제가 호주에서 1958년 결성하여 후일
영국무대를 주름잡게 되는 비지스.....
"massachusetts" ," don't forget to remember", "how deep is your love", "holiday" 등 주옥같은
곡들을 발표하며 전세계에 1억장이? 넘는 앨범판매,명예의 전당에 헌액.....
하지만 안타깝게도
2003년 모리스 깁의 사망으로 인해 3형제의 환상의 하모니는 이제 더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세담>


팝 아티스트 100(김기덕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상세보기
김기덕 지음 | 삼호뮤직 펴냄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아티스트에 대한 기록을 정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아티스트 100>.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팝 아티스트 100명을 선정해 그들의 생애와 기록, 그리고 활동 상황과 대표곡을 수록한 책이다. 지난 30여 년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에 들어온 엽서나 전화 신청곡이 가장 많이 들어온 아티스트, 한국에서 가장 많은 히트곡을 기록한 아티스트, 그리고 내한 공연 등 국내 팝스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 아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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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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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의 일대기를 읽고 영감을 얻은
"Don Mclean"이 1972년에 작곡하여 발표한 곡이다.

35년여의 세월동안
여러 음악가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어 사랑받았고
고흐의 세계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리도
이 곡을 통하여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지금 흐르고  있는 곡은 "Julio Iglesias"의 목소리...........
어떤 가수가 부르던 명곡은 명곡 인듯...... <세담>



---------------------------------------------------------------------------------------------------

<우리말가사>

별이 총총한 밤 파랑, 회색으로 팔레트를 물들이고
여름날, 내 영혼의 어두운 면을 궤뚫는 눈으로 밖을 바라봐요
언덕에 드리운 그림자, 나무와 수선화를 스케치하고
눈처럼 하얀 리넨 캔버스에 미풍과 겨울의 싸늘함을
색깔로 그려내요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난 이제 알 것 같아요
온전한 정신은 찾으려 당신이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는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어떻게 듣는지도 몰랐죠
아마도 지금은 귀기울일 거에요


 

별이 총총한 밤 밝게 타오르는 듯 활짝 피어난 꽃과
보랏빛 안개속에 소용돌이치는 구름이
빈센트의 파아란 눈망울에 비쳐요
곡식이 익는 황금빛의 아침 들판으로 색은 바뀌고,
고통으로 주름진 지친 얼굴은 예술가의 사랑스런 솜씨로
위로 받아요


 

이젠 알 것 같아요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온전한 정신을 갈구하며 얼마나 괴로워 했고
사람들은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지금도 귀기울지 않고,
어쩌면 앞으로도 그럴테죠.


그들은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에, 하지만
당신의 사랑은 여전히 진실했죠 그리고 아무런 희망도
남지 않은 별이 총총한 밤 연인들이 그러듯이
당신도 목숨을 끊어버렸죠 하지만 난 당신께 이렇게
말했어야 했어요 이 세상은 당신과 같은
아름다운 사람에게 절대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는 걸...


별이 총총한 밤 텅빈 홀에 걸린 초상
이름 모를 벽에 걸린 채 세상을 바라보는
액자도 없는 초상들. 당신이 만난 누더기 옷에
초췌한 이방인처럼 잊을 수가 없어요
아무도 밟지 않는 눈 위에
짓이겨 뭉개진 빠알간 장미의 은빛 가시도...


이젠 알 것 같아요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온전한 정신을 갈구하며 얼마나 괴로워 했고
사람들은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지금도 귀기울지 않고,
어쩌면 앞으로도 그럴테죠.


 



VINCENT VAN GOGH. 2008(카렌다) 상세보기
편집부 지음 | 생각의나무 펴냄
2008 카렌다. 수없이 많은 명작들을 남기며 '영혼의 화가', '태양의 화가'라 불렸던 고흐의 작품들이 실려 있는 카렌다이다.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미술관에서나 감상할 수 있는 고흐의 작품이 등장한다. 탁상위에나 식탁 위에 놓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밑부분을 접어 세워놓았을 때의 길이는 가로 33cm x 세로 20cm(스프링 높이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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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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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버린 한 소년이 성인이 되어 맹인 변호사로 활동하다
                     
음악을 향한 꿈과 소망을 이루기 위해 음악공부를 다시 시작하게되고
                    
악보를 볼 수 없는 악조건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 끝에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통하여
                    
어두움을 뚫고 빛을 발하게 됩니다.....

                     그가 악보를 볼 수 없는 핸디캡을 극복하지 못한채
                    
자신의 꿈을 향해 다시 출발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오늘 진정한 영혼의 울림이 무엇인지
                    
음악을 통한 빛의 존재는 어떤 것인지  경험할 수 없었을 겁니다.....<세담>
 
                     

                   


가버린 당신을 기다려요

정원에 핀 꽃이 계절을 알리네요

당신이 돌아올 날을 말하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사랑을 확실히 믿고 있어요

그 사랑은 당신과 함께 갈 길로 인도해요

두 손을 모아 당신의 얼굴을 만져요

아직도 나를 생각하고 있나요
당신의 모습을 보여 주세요

삶이 무엇인지 몰라요

흐트러진 마음 속에

삶이 무엇인지 몰라요

내 마음이 어떠한지

당신은 모릅니다.


여기서 당신을 기다려요

그 때 당신에게 입맞춤을 하고

지울 수 없는 시간

두 손을 모아

그대 얼굴을 만지고 싶어 한 바램을 기억해요

나를 생각하고 있나요

나를 따라 도시를 지나 함께 걸어요

나는 아직 여기에 있어요

알 수 없는 당신에 대해 꿈을 꾸어요

우리가 함께 할 길을 따라 돌아 올 당신을

꿈 꾸어요

여기에서 당신을 기다려요

그리고 그대에게 입맞춤할 그 날을

꿈 꾸어요

바람 소리가 나를 깨웁니다.

당신은 이미 여기에 있어요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 상세보기
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 지음 | 주니어김영사 펴냄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는 그림책. 겨울 정기 세일 마지막 날이라서 매우 복잡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공중전화 부스 옆에서 울고 있는 아이, 카타리나를 눈여겨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각장애인 마티아스와 안내견 신디는 울고 있는 카타리나를 발견합니다. 마티아스는 카타리나를 도와주려고 하지만 카타리나는 마티아스 아저씨가 시각장애인이라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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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only lon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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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only lonely

When the world is ready to fall
On your little shoulders
And when you`re feeling
Lonely and small
You need somebody there to hold you
You can call out my name
When you`re only lonely
Now (so)don`t you ever be ashamed
When you`re only lonely

당신이 외로워 하면...
당신 좁은 어깨에 세상의 짐을 짊어 지게 되어
외롭고 쓸쓸할 때
당신을 안아줄 누군가가 필요하죠
당신이 외로울 땐 내 이름을 크게 불러요
이젠 수줍어 하지 말아요
당신이 외로울 땐


When you need somebody around
On the nights that try you
I was there when you were a queen
And I`ll be the last one there
Beside you
So you can call out my name
When you`re only lonely
Now don`t you ever be ashamed
You`re only lonely

당신이 힘겨워하는 밤에
주위에 누군가가 필요하면 제가 가겠어요
하지만 당신이 여왕이라면
당신곁에 가지 않겠어요.
당신이 외로울 때에만 제 이름을 크게 부르세요
부끄러워 하지 말구요
당신이 외로울 땐


When the world is ready to fall
On your little shoulders
And when you`re feeling
Lonely and small
You need somebody there to hold you
You can call out my name
When you`re only lonely
Now (so)don`t you ever be ashamed
When you`re only lonely

당신이 외로워 하면...
당신 좁은 어깨에 세상의 짐을 짊어 지게 되어
외롭고 쓸쓸할 때
당신을 안아줄 누군가가 필요하죠
당신이 외로울 땐 내 이름을 크게 불러요
이젠 수줍어 하지 말아요
당신이 외로울 땐


We got lots of time
No, there`s nothin` wrong with you
I get lonely,too
So, if you need me
All you`ve gotta do is call me
Well, you`re only lonely

시간은 많아요
외로워하는 건 당신이 이상해서가 아니예요
저두 외로와지니까요
그러니까,제가 필요할 때
당신은 제 이름만 부르면 돼요
당신이 외로울 땐






 

그리움을 위하여 상세보기
김대은 지음 | 띠앗 펴냄
가족과 연인 그리운 사람들에 대한 감성적 느낌을 그대로 글로 옮겼다. 5년이란 긴 이별 속에서 그리운 사람들과 헤어져 쏟아 내었던 이야기들을 살아가면서 작가가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들을 시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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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 Norah Jones

사용자 삽입 이미지

Norah Jones’ 는 1979년 뉴욕 태생인 신세대 가수로서
실력 만큼은 오랜 연륜을 쌓은 가수들 못지않은 대단한
뮤지션이다.
2002년 ‘Blue Note’ 를 통하여
1집 Come Away With Me의 발표로 성공했고
2003년 그레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올해의 앨범,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등
시상식을 휩쓸며 재즈계 최고의  뮤지션으로 떠오르게 되는데
그녀의 음악은 한마디로
짬뽕~~~이라 할수 있다.
나쁜 의미에서가 아니라
재즈의 편안함과 즉흥성 그리고
팝, 포크 등이 결합 되어
있는 새로운 스타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어릴적 꿈은
재즈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 였다는데
열여섯에 뉴욕의 자그마한 커피점에서 가진
작고 보잘것 없는 공연이
그녀의 음악을 향한 첫 출발 이었다.....>





Sunrise

Sunrise, sunrise
Looks like mornin' in your eyes
But the clocks held 9:15 for hours

해가 뜨는건..
당신의 눈동자 속 아침같아요..
하지만 시계는 9:15분을 가리키고 있네요..

Sunrise, sunrise
Couldn't tempt us if it tried
'Cause the afternoon's already come and gone
And I said hoo...To you

해가 뜨는걸..
보려고 하지 않아요..
왜냐면 벌써 오후가 다 지나갔으니까..
그리고 당신께 말하죠..

Surprise, surprise
Couldn't find it in your eyes
But I'm sure it's written all over my face

놀라움을.. 놀라움을..
당신의 눈에서 찾을 수 없네요..
하지만 내 얼굴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Surprise, surprise
Never something I could hide
When I see we made it through another day
And I said hoo...To you

놀라움을... 놀라움을..
어떤 것도 숨길게 없어요..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리고 당신께 말하죠..

Now good night
Throw its cover down On me again
Ooh and if I'm right
It's the only way to bring me back
Hoo...To you
Hoo...

잘자요..
다시 한번 진실을 털어놔요..
만약 내가 맞다면..
다시 되돌아갈 수 있겠죠..
당신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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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rius (the Water Carrier)





Aquarius (물병자리)

        Aquarius, was born the night
          The shining stars,
         
needed brighter shining light Aquarius,
         
was my savior
          It came along,
         
like a blast from out of sight When I was weak,
         
you came along
          Enlightened me, covered the sun You seduced me,
        
 I can never ever run
          Cause I, can only lose When I'm, Aquarius
         
You're the power that I need
          To make it all succeed, can hear me call?

 
        Aquarius, is the stardust
          It kills the faith, and the only one I trust It calls your name, and you listen
          It steals your soul, and your hunger and your lust
          For life, and being free (it's killing me, it's killing me)
          Its dragging you, it's killing me (it's killing me, it's killing me)
          You seduced me, I can never ever run Cause I, can only lose When
 
           I'm, Aquarius
          You're the power that I need
          To make it all succeed, can you hear me call? Can you hear me call?
           I wish the stars would turn you in, and leave me standing in the wind
           I wish the devil gave you up, and all the snow would melt and stop
          This is it, I can't run away You're controlling my life, and I can hear me say
          Cause I, can only lose When
 
         I'm, Aquarius Your the power that I need
          To make it all succeed
           I wish the stars would turn you in, and leave me standing in the wind
           I wish the devil gave you up, and all the snow would melt and stop


         4인조 혼성 유로 댄스 그룹 "Aqua"
        
덴마크 출신으로 밝고 즐거운 유로 댄스에
         
팝 사운드를 접목시킨 스타일로 각광받는 그룹~
         
반복되는 비트를 특징으로 하는 '유로 댄스'는
        
80년대 3인조 여성 댄스그룹 아라베스크(arabesque)를
         통하여 우리에게 익숙해 졌죠?

         기억이 안나신다구요?

        .요건 아시져 ------> 'hello mr monkey'
         그래서 인지 아쿠아 음악을 들으면
         
그 옛날 아라베스크 생각이 나네여~~


          아라베스크"보다 훨 부드러워지고 세련된 느낌이 드는 아쿠아'의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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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Hamilton




Mary Hamilton / park kang soo
Word is to the kitchen gone And word is to the hall
And word is up to Madam the Queen And that's the worst of all
That Mary Hamilton's born a babe to the highest  Stuart of all
 
Arise arise Mary Hamilton
Arise and tell to me What thou hast done with thy wee babe
I saw and heard weep by thee
I put him in a tiny boat And cast him out to sea
That he might sink or he might swim
But he'd never come back to me 

Arise, arise, Mary Hamilton Arise and come with me
There is a wedding in Glasgow town This night we'll go and see 
She put not on her robes of black Nor her robes of brown
But she put on robes of white To ride into Glasgow town

And as she rode into Glasgow town The city for to see
The bailiff's wife and the provost's wife
Cried Ach and alas for thee
Ah you need not weep for me she cried
You need not weep for me
For had I not slain my own wee babe This death I would not dee
 
Ah little did my mother think When first she cradled me
The lands I was to travel in And the death I was to dee
Last night I washed the Queen's feet
And put the gold on her hair
And the only reward I find for this The gallows to be my share


Cast off cast off my gown she cried But let my petticoat be
And tie a napkin round my face
 The gallows I would not see 
Then by and come the King himself Looked up with a pitiful eye
Come down come down Mary Hamilton
Tonight you'll dine with me
 
Ah hold your tongue my sovereign liege And let your folly be
For if you'd a mind to save my life
You'd never have shamed me here 
Last night there were four Marys Tonight there'll be but three
There was Mary Beaton and Mary Seaton
And Mary Carmichael and me
 ---------------------------------------------------------------------
 
저항과 지성의 음악가 "Joan Baez" 의 "Mary Hamilton"인데요
대부분 저항가요인 그녀의 음악중 몇 곡 안되는 일반곡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선 "양희은"의 "아름다운 것들" 이라는 노래로 번안 되어 히트 했죠!
이 곡은 "박강수"라는 신세대 포크가수의 목소리 입니다.
치열하게 살아왔던 시대에  "Joan Baez"의 음악은 늘 민중곁에 있었고
환갑이 넘은 지금도 그녀의 위안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기타를 들고
달려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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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Twice

 
Think Twice / Brook Benton



Think twice before you answer
Think twice before you say "Yes"
I'm asking you if you love me true
'cause you're my happiness


Take your time, think it over
Think twice, then let me know
If you don't feel that your love is real
Tell me, although you'll hurt me so


It's funny how a word can mean everything
That's why I want you to talk to me
To hear you say my name
I'd give anything
Only you can decide
what my future will be


Think twice before you answer
Think twice, whatever you do
A love as strong as mine
can stand the test of time
So, think twice of the one who loves you




 
1960년대를 풍미한 팝가수  Brook Benton!
그는 10대 시절에
생계를 위해 우유배달을 하면서도
가스펠송 가수를 꿈 꾸었고
철이든 이후 트럭운전을 하면서도
작곡을 손에서 놓지 않았으며
가수를 꿈 꾸었습니다.
 
그의 노력은 현실이 되었고
이곡은 그의 최고 히트곡이죠~~
 
항간에 운이좋아 택시기사 하던중~~
누구를 우연히 만나 
어쩌구 하다가 가수가 되었다~~~>확인되지 않은 설입니다.
 
꿈을 포기 하지않은 의지와
역경속에서도 음악을 향한 끝없는 노력이
가난한 흑인 소년을 존경받는 팝가수로 만든것이죠.....
 
참고로>몇 년전인가 개봉한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
ost중 "a rainy night in georgia"가 그의 노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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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수 예민은 1997년 강원도 산골분교의
다섯 아이들과 함께 했던 음악회의
추억과 교감을 잊지 못해
일년 여정의
분교음악회를 기획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분교음악회 ‘어린 꽃나무들과의 대화는
 2002년 9월까지 깊은 산골, 7만여 km를 순례한 대장정이었다.
지금도 그의 작은 음악회는 
계속 되고 있는데,
이제 그는 아시아 산골 음악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저는 아이들 앞에서 부끄러웠습니다.
10년동안 미국을 오가며 공부한 제가
그들의 천진함 앞에서 무력했습니다.
제가 노래를 부르자
 “노래가 하늘로 올라가요”라고 표현했던 아이에게
음악적 영감을 얻었습니다.
정말 한수 배웠습니다. ]  - 가수 예민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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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nessee Waltz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캐나다 가수 하면
"Celine Dion" 이나 "Sarah Mclachlan"등등
여러 가수들을 이야기 하곤 하죠!
하지만 캐나다의 유일한 자랑은
바로"앤 머레이  - Morna Anne Murray"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녀는 캐나다의 전설이자
그녀가 곧 캐나다 이기 때문이죠!
1970-80년대 초에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고
우리들 귀에 익숙한 곡 "you needed me"로
빌보드차트 탑에 오르기도 했던 그녀~~


알다시피 캐나다 땅덩어리 무쟈게 크지요 ?
그런데 ...............
오래전 캐나다에선 이런 이야기가 있어죠!
미국에서 성공한 그녀의 귀화설이 낭설로 나돌때 인가요?
캐나다 국민들은  이렇게 말했답니다.

"캐나다의 모든 땅을 준데도  앤 머레이와는 바꿀수 없습니다.."



연예인 이면서도 그녀의 가정생활이나
사생활엔 특별함이 없었죠!
지극히 평범한 어머니와 아내로서
내조를 하면서도 자신의 음악세계를 지켜온
위대한 가수중 한 명입니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가수.....
요즘 젊은 가수들은 상상도 못할
국민적 사랑을 받은 가수~~~~~


지금 이 곡은 "Patti Page" 가 1951년 발표한 곡이고
"Anne Murray"가 리메이크한 버젼입니다.

zet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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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ve so beautiful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년 이상의 무명 설움을 딛고
                   흑인의 전유물로 생각했던 소울 창법으로 성공한 가수 "Michael Bolton"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등의 히트로
                   그레미상을 수상한 최고의 뮤지션!
                   언론의 찬사나 비평, 상업적인 성공여부에 흔들리지 않고
                   blue eyed soul 의 대명사로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Michael Bolton입니다.

     
                   이 곡의  원작자및 원가수는 작고한 "Roy Orbison"이지만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온 Michael Bolton스스로
                   자신만의 소울창법으로 리메이크 한 곡입니다.
                               

                     <blue eyed soul - 푸른 눈의 백인이 흑인들의 전유물인 소울을 부르는 것을 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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