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 가을을 보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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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08,10,29  11:30 - 16:00   산행인원 : 세담1인산행
산행구간 : 매표소 - 병풍바위 - 동봉 - 서봉 - 망경대 - 절고개 -현등사 - 매표소
모처럼 짬을 내어 수요산행에 나섰다. 경기의 설악이라 불리우는 운악산의 막바지 가을을 보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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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를 지나자 < 주차비 2,000원, 입장료 1,800원> 천년의 고찰 현등사의 일주문이 보인다.
<신라 법흥왕때 창건 했다고 하니 유서가 깊은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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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인파가 많은 곳이지만 평일이라 호젓한 길을 따라 들머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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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미터 정도 도로를 따라 오르다보면 만경등산로 오르는 첫번째 들머리가 나온다.
가급적이면 이곳에서 바로 우측계단으로 오르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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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바위까지는 경사는 가파르지만 편안한 육산이므로 푹신한 낙엽과 흙을 밟으며 오르게 된다.
이곳에서 현등사 바로 아래에서 오르는 길과 합류되는 등산로....
이미 운악은 단풍이 모두 시ㅡ들어 풍경은 겨울을 향해 달리고 있어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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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바위를 죄측으로 돌아서면 등산로가 서서히 운악의 정체? 를 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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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너덜을 땀흘리며 오르게 되는데 경사가 급하므로 한걸음 한걸음 제대로 밟고 올라야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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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때~~~드디어 능선 이정표에 당도......이제 부터 암릉길이 계속 이어지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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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첫번째 암릉에 올라서서 지나온 암봉을 내려다 본다.
소나무 한그루가 흙 한 줌도 없을 것 같은 바위 위에서 도도하게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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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에 수려한 운악의 암봉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산객의 발걸음은 빨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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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동안 이렇게 편안한 등산로 구간도 더러 있는데  앞으로 나타날 험준한 길들에 대한
운악의 예의 차리기에 불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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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기다란 슬랩구간이 나오는데  바위가 반들거리지는 않으므로 미끄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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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랩구간을 올라서면 멋진 고사목이 산허리 아래를 내려다 보며 풍상을 견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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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병풍바위가 눈에 들어 온다. 정상이 1km남짓 남은 지점인데 이곳에서 약간의 내리막을 내려가서
미륵바위방향으로 오르막길을 롤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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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를 향해 내려서는 길에는 계단 공사가 한창이다........시끄러운 굉음이 산의 정적을 깨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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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 제 1의 자랑 병풍바위가 눈앞에 자태를 드러낸다.
혹자는 중국의 명산과 흡사하다고도 하고 설악의 비경에 견주기도 하지만 어디 그만이야 되겠는가?
하지만 운악의 산세에 어울리는 멋진 조화로움이 비경ㅇ앞에 발걸음을 멈추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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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은 다 시들어 버렸지만 운악의 암봉들은 여전히 도도한 것이 마치 선비의 절개를 지니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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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촬영소도 공사중이다......접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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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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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도 보고 한 참을 머물다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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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바위 좌측을 돌아 암릉길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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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으로 향하는 능선길에 서면 바로 앞은 천길 낭떠러지요~ 주위가 암봉 뿐이라
암봉들의 그림자 가운데 서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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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바위의 뒷태도 운악의 산세와 잘 어우러지는 크기와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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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객이 미륵바위 앞에 앉아 야호도 아닌 커다란 괴성을 질러대다가 ....... 
담배를 꺼내물고 명상에 잠겨있다.
산에서 하지말아야할 행동들을 다 하고 앉아 있으니 산객들이 다 피해가버린다!
괴성은 산속의 동물들에게 해롭고 담배는 산에 해롭고 본인의 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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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정상까지는 600여 미터 남짓!
             하지만 아직도 긴 암릉 난코스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안전장치 < 쇠줄과 발디딤 쇠......>가 잘 되어 있어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
             대신 한 눈을 팔거나 하면 바로 간다~~~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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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의 도도한 능선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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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마지막 난 코스~~
초보나,키가작은 여성분들은 반드시 경험자와 동행하여 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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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직벽구간을 올라서면 절벽에 위태롭게 붙어서 있는 소나무 한 그루! 왼쪽으로 조심조심 붙어야 하는데 그아래는 천길 낭떠러지로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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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길 끄트머리에 산꼭대기 철제 다리에 대한  친절한 글귀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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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정상으로 갈수 있도록 해주는 다리~~~~이 다리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가히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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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계단을 조심조심 걸어서 내려가는 산객들~~~~바로 옆에는 깍아지른 절벽에 오래된 절제 사다리가 하나 있는데 보기에도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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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을 향한 마지막 암릉길이다......
              이 곳 바로 위편이 정상보다 더 훌륭한 조망과 모습을 갖춘 커다란 암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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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방향의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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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의 정상인 동봉! 937.5m는 정상공터에 커다란 바위의 높이를 합산한 수치이므로 정상이 두개인 운악산은 서봉이 조금 더 높은 형국이다. 이곳에서 서봉을 지나 망경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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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과 연인산 능선이 조망되고 좌측으로는 경기의 최고봉 화악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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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의 축령산,주금산,천마산 줄기들과 용문산까지 보이는데
오늘 하늘이 흐려 용문의 자태는 구별이 힘들다.

- 단풍은 다 떨어져 버리고 바람조차 휑하게 불어 오지만 운악의 산세 만으로도 충분한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

2편에서 동봉,망경대,하산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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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의상봉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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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08.10.25 <토> 09:00-17:00이동및 행사시간 포함<산행 2시간 30분> 날씨 - 흐리고 비온후 갬
참가인원 : K2블로거 서포터즈 및 K2 스텝여러분들..... 산행구간 : 북한산성입구 - 의상봉 - 원점회귀
 오늘은 K2블로거서포터즈들의 안전산행 캠패인 겸 산행이 있는 날이다. 아침 08:45분경 강남역에 K2리무진 버스가 도착! 서포터즈들을 태우고 북한산성 주차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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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도착!  주말 토요일 답게 주차장은 벌써 만원이고 사람들로 넘쳐난다. 오른 쪽 뾰족한 봉우리가 오늘 등반할 의상봉<502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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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에서 고객프로모션 일환으로 주말마다 등산화 정비,보수등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에서
여러 블로거들과 스텝분들의 소개시간을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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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 관계없이 모든 등산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K2 서비스맨의 친절하고 믿음직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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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에서 K2블로거서포터즈들과 K2본사 스텝분들을 총괄 지휘하고 산행의 안전까지 책임지신 매너짱에 미남이신 전문산악인......산악대장이신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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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로고를 배낭에 달고 의상봉을 향해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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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코스이지만  제법 가파른 봉우리인 의상봉이 1.5KM 남은 지점에서 바라본 의상봉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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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까지는 수월한 일반 등산로인데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한다.<800미터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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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으로 올라서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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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을 하나 올라 등산로에 다시 복귀하자 흐린하늘에 조망이 좋지는 못하지만 방금 올라온 북한산성
탐방소 주차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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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등산로에 갑자기 많은 등산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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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예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하염없다. 어차피 또 암봉을 타기로 했으니
등산로 우측 암봉으로 돌아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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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위험해 보이는 이곳까지 사람들로 정체되어 있다. 주밀 북한산의 당연한 현상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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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랩구간에서 차례가 돌아왔다. 그런데 앞뒤로 아무도 없다! 멋 모르고 따라 오시던  몇 분들이 다시 등산로로 돌아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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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밀리는 산객들 틈을 벗어나 오르다 보니어느새 토끼바위 앞에~~~~아래로 은평구 일대가 조망되고 이곳 저곳 땀흘리며 올라온 산객들이  휴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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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는 사람으로 가득차서 밀려 있는데 <내려가는 이들과 오르는 이들의 교차로 인한 혼잡가중>
방금 올라온 우측 절벽길은 사람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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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체되어 하염없이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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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에서 마지막 슬랩구간이다. 각도가 가장 가파르고 바위의 표면도 매끄러운 것  같다. 물론 떨어 지는 순간엔 최소 중상을 각오해야 하는데......<사실 등산화만 착용했다면 그렇게 위험 하지는 않다> 하나 둘 정체된 등산로를 피해 오르는 사람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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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서간 사나이는 급한 경사각의 슬랩구간을 서서 뛰어 순식간에 올라간다. 물론 산행고수 이겠지만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 친구를 데리고와 친구앞에서 자신의 릿지실력을 자랑하며 따라와봐? 라고 손짓하는데 .....만에 하나 발이라도 삐끗한다면 뒷일은 뒤에 서있던 그 친구가 다 감당해야  할것이다. 이정도 각도에서는 손,발을 함께 사용하여 등산화 밑창으로 밀어주며 신속하게 기어 오르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안전수칙부터 숙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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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슬랩구간을 올라서 내려다 보니 암봉은 올라오는 사람이 드물지만  등산로는 지금도 줄을 선채
기다리는 사람들로......정체되고 있다.
초보산객들은 조급함을 버리고 안전하게 기다려서 올라가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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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에 오르자 백운대가 만경대와 노적봉을 거느리고 떡 버티고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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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봉에서 염초봉을 지나 백운대로 이어지는 암능선은 가히 예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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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제법 굵어지는데도 북한산성 용출봉<571m> 방향으로 산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산이 주는 매력은 역시 대단한 것인가보다~~~~내려가야 하니 용출봉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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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쏟아지니 이곳에서 잠시 고민 !  국녕사 방향으로 .......일행들과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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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진입로 하산길에 들어서자 이곳 역시 사람천지...... 시끄러운 곳을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뛰다시피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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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문을 지난다. 이제부터 빗줄기는 더 굵어지고 사람들도 드문드문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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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주루룩 내리고 인파는 사라지고 ..... 제법 호젓한 길을 걸어 내려온다.마지막 가을비가 될것 같은 예감 때문인지 팩라이트모자도 뒤로 제끼고 시원하게 비를 맞아보는데~~~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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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소에 내려서서 백운대를 당겨보니 비구름이 가득하다.......
슬랩 구간이 많은 오늘 같은 날씨의 북한산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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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리무진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올라 타서 일행들을 기다리니 아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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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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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08.10.18  산행장소 : 경기 5악의 하나인 경기도 양주의 감악산 < 675m>
산행구간 : 법륜사 - 임꺽정봉 - 감악산정상 - 까치봉 - 법륜사 < 약 7.5km>
산행인원 : 세담 1인 산행    날씨 : 무더우며 시계불량! <안개와 먼지층으로 인한>
- 감악산을 내려와 부랴부랴 장비를 다시꾸려서 단풍이 끝물로 접어든 설악산으로 내달렸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가을에 설악을 한번도 가지않은 것이 두고두고 후회 될것 같았다. 감악의 이야기 이후 두편에 걸쳐 설악의 이야기를 올릴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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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은 경기 5악 < 화악산,운악산,관악산,송악산,감악산> 에 속하는 산으로 임꺽정봉이 대표적이며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에 소속되어 있으나 산세가 작아 아쉬움이 남는 산이다.
오늘은 파주시 지역에 속한 법륜사로 오르기로 하고 매표소< 1,000원> 를 지나 주차후 법륜사 앞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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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초입부터 제법 가을 풍경이 뭍어 나는것이 기대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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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이란 이름 답게 숯가마터를 지나면서 돌들로 이루어진 너덜길이  계속 오르막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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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짓지 않고 오래 묵혀두어서 인지 자그마한 밭엔 잡초가 무성하소 "묵은밭" 이란 표지판 만 서 있다. 하산시에 왼쪽인 까치봉에서 이곳을 거쳐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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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르고 나면 "만남의 숲"이다. 이곳에서 바로 임꺽정 봉 방향으로 <우측>올라 능선을 타야 하는데
붉은 단풍잎만 쫒아다니다가 직진 급경사로를 향하고 말았다.< 이곳에서 반드시 우회전하여 올라서야 제대로 된 감악산 환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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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이 제법 예쁘게 물든 곳이 많다. 가을의 전령답게 산 중턱 부터 등산로 간간이 붉은 단풍 들이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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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휴식을 취한 약수터! 계속 되는 오르막 길이어서 이곳에서 쉬었다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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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 너덜을 오르고 나면 능선 안부로 이어지는 가파른 계단이 나온다.
제법 땀을 흘려야  하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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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안부에 올라서면 이정표가 나온다. 좌측 정상,우측 임꺽정봉.....
일단 임꺽정봉 방향으로 우회전 하여 계단으로 올라서는데 정상 부근이라 그런지 단풍길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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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가을의 오솔길 같은 능선길이 있는데 이곳은 정상을 향할때 내려 오기로 하고 왼쪽 내리막으로
돌아서 임꺽정봉을 바로 올라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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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내리막을 거쳐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  임꺽정봉을 향한  첫번째 암봉길이 나온다.
              계단을 공사중이라 왼쪽으로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한다. k2등산화<서브제로>도 테스트
             할겸 밧줄을 잡지 않고 올라보는데 밑창의 접지력이 대단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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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꺽정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암봉이다. 이 곳을 올라서야 임꺽정봉 정상<절벽>위에
              설수 있다.그리 높지는 않지만 타고 올라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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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 봉에서 장군봉 방향의 능선을 바라본다.
애초의 계획대로 진행 했더라면 저 능선을 타고 절벽을 감상하며 오를수 있었는데....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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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 봉에서 새까만 절벽아래로 바라다 보이는 심암 저수지! 하지만 오늘은 개스층과 미세 먼지층이 두터워 조망이 꽝! 이다......축령산의 남이장군 바위와 흡사한 풍경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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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벽 아래로는 나무잎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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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암봉을 내려와 우측으로 돌면  있는 임꺽정<설인귀굴?> 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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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 공사장 옆에 밧줄을 잡고 직벽구간을 올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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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위에서 저 멀리 정상 뒤편 능선을 바라보니 산 꼭대기 암봉위에 성모마리아상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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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능선부에는 벌써 말라가고 있는 단풍도 보이고 상수리 나무들은 겨울 모습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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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길.....능선의 이 오솔길은 가을 산에 와 있음을 더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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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으로 향하느 계단이다. 주위는 온통 단풍잎들이 붉게 치장하고..... 가만! '고릴라바위' 란 간판이 서 있는데 주위를 둘러봐도 그런 바위는 안보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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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섰다. 커다란 넓은 공터와 군사시설  그리고 높다란 방송용? 철탑이 자리하고 있어서 산규모에 비해 제법 웅장하다.  토요일이고 100대명산에 속한 산이라 그런지 이곳엔 사람들이 제법 북적댄다.
산에서 시끄러운 것은 질색!!!! 어여 하산하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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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변함없이 인증샷은 남기고.... 오른쪽 뒤의 돌덩이가 "설인귀"가 세웠다는 설과
             진흥왕의 제5 순수비란 설이 있는 아주 오래된 비석이다. 글씨가 모두 풍화되어 보이지 않는데
             그렇다고 해서 산객들이 기대고 주무르고 하는데 ~~~~남아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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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아래의 훌륭한 전망대 팔각정으로 하산을 위해 내려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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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들판 너머로 북한 개성의 '송악산'이 보여야 하는데 오늘은 시계가 엉망이라 코밑의 임진강도 보이지 않는다. 아쉽지만 이것이 감악과 나의 인연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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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각정에서 뒤 돌아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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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바로 아래의 하산로에 물든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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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음 을 재촉해 본다. 줌으로 당겨보니 저 멀리에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까치봉이
             눈에 들어온다.
             어찌된 일인지 까치는 눈에 안보이고 까마귀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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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온이 높다. 무려 29도! 가을 산행이 무더위로 힘들어 보긴 처음이다....
마침 얼려온 냉동 드라이 맥주~~~~에 간단한 간식으로 .....절벽위의 맥주 맛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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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봉에 당도! 하여 보니 봉우리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고 능선의 연결점에 암봉이 하나 들어서 있는 정도이다. 뙤약볕때문에 바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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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이 돌투성이 너덜길이었다면 이 까치봉 하산길은 편안한 육산이다. 흙먼지 펄펄 날리며
부드러운 하산길을 재촉하는데 분당에 있는 산악회에서 붙힌 표지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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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죄측 급경사 계단으로 내려서야 매표소 방향 주차장으로 내려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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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에서 경유했던 묵은 밭을 지나 법륜사로 내려서는 길은 다시 너덜이다.....

오늘도 3시간 30분여의 가벼운 산행을 마감한다.
100대 명산이라 조금은 기대를 했었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한 산이다.
가족 동반하여 간단하게 다녀 올수 있는 산이며  묵은 밭에서 까치봉능선으로 올라 - 정상 - 임꺽정봉 - 신암저수지 방향으로 내려서면 자장 멋진 종주 코스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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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산 비단능선을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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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08년10월11일 <토> 13:30 - 17:00  날씨 - 맑고 쾌청 - 바람도 시원 / 산행인원 세담1인.
산행구간 : 여래사입구 - 남동지능선 벤치 - 805봉 - 양지바위 - 정상 - 독바위 - 665봉 - 불기고개

토요일 아침 억새축제가 시작된 명성산이 여의치 않으면<인파로 인해>극망봉을 오를 심산으로 분당을 출발해 가던중 양수리에서 1시간여 정체~~~결국 가평으로 핸들을 돌려 아점을 먹고나니 시간이 오후!
최단시간에 다녀올수 있는 코스를 찾아본 결과 지난주말 다녀온 축령산 근처에 주금산<813m>이 눈에 들어온다.불기고개 넘어 가평베네스트 골프장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죄측에 여래사 입구가 있고 낡고 흐려진 산행안내판 옆으로 가파른 들머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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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다. 이곳에 주차후 도로변에 나오면 바로 들머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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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어 낡고 흐릿한 등산 안내판이 방치되어 있는데 아마도 최단거리로 < 2.1km 약 1시간30분>정상을 향하는 곳이다보니 경사가 가파르고 험한 이유로 인해 산객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인 모양이다. 간판 옆으로 가파른 길을 비비고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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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서자 마자 울창한 잣나무 숲이 시원하다. 이제부터 1시간여 가파른 구간을 계속 올라야 하므로
이곳에서 심호흡 한번 하고.....봉분이 다 훼손된 무덤옆을 지나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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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객들로 외면당한 길이라 그런지 등로도 희미한 곳들이 대부분이다.
               경사가 급하여  오르기 힘든 구간이라  땀이 절로 솟는다. 하지만 마땅히 쉴 곳도 없으므로
               남동 지능선 벤치를 만날때 까지 부지런히 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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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능선 위쪽으로 단풍이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시야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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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지능선에 당도 할때쯤 예쁘게  물들고 있는 단풍잎들이 급경사 된비알 코스를 땀흘리며 올라온
산객을 위로해 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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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코스를 45분여 만에 <쉬지않고 오름> 남동지능선에 당도하니 등산객도 보이고 뚜렷한 등산로가 나탄나다.이곳이 665봉인것 같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그늘이 있어 휴식을 취해보는데  내려가는 분들이  불기고개에서 들머리를 찾아 올라 왔다고 하여 하산길에 들려보기로......여래사 입구는 급경사구간이라 피해다닌다나??? ㅎㅎㅎㅎ 모르는게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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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내리막을 지나면 805봉을 향한 오르막길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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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서 아주 아득하게 보이던 양지바위가 눈에 확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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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밧줄구간 암봉위에서면 양지바위의 훌륭한 자태가 손에 잡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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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봉에 올라 지난주말 올랐던 축령산을 바라본다. 축령산도 정상부근엔 단풍빛깔이 제법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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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능선 꼭대기에 지하벙커들 위로 억새와 싸리들이 가을을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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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산 정상방향으로도 단풍이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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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양지바위 위에 올라 북동쪽의 산군들을 바라본다. 운악,명지,연인,명성................30분만 일찍 출발했어도 저쪽 어디 산엔가 올라서서 이쪽을 바라볼수 있었을 텐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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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능선을 따라 독바위가 도도하게 서있다. 하산길에 올라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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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리방향으로 펼쳐진 지능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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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마다  빛깔고운 단풍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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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장을 지나 정상에 도착! 포천군에서 세운 정상석< 해발 813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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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지맥을 종주중이신 산악인 한분을 만나 인증샷 일컷 부탁......< 남동지능선은 서리산,축령산으로 이어지는 지맥이고 주능선은 철마산,천마산으로 이어져 예봉산에서 한강으로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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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돌아오는 길에 단풍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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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위로 단풍잎들이........정상 주능선임을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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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을과 여름이 혼재되어 있지만 다음 주말이면 완연한 단풍이 주금산을 점령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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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바위로 가는길에 정자와 헬기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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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바위 아래에도 단풍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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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벽구간을 알미늄 사다리를 타고 오르면 독바위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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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정상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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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을 위해 다시 805봉으로......가을 하늘빛이 고운 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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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은 불기고개 들머리를 확인해 보기 위해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남동능선으로 내려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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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우측 가파른 내리막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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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래 길마다 이정표가 없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두갈래 길이 나올때 마다 좌측길을 선택하면 축령지맥으로 이어지는 불기고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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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법 긴 구간을 철쭉터널이 능선을 가득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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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숲이 나타나면 불기고개 날머리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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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고개 등로엔 펜스가 쳐져있는데  한칸은 등산객들을 위해 열어 놓았다. 작은 아내 간판도 있어서
들머리 찾기가 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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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워둔 여래사 입구로  걸어 내려 가는중에 금방 올라섰다 내려온 주금산 비단능선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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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래사 입구의 들머리가 보인다. 좌측 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다.
               오늘 산행도 3시간여의 가벼운 원점회귀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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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문화촌 옆으로 흐르는 비금계곡은 갈수기 임에도 수량이 풍부하다.


- 인근의 축령산이나 천마산에 비해 유명세가 덜하여 인적이 드물기에 호젓한 단풍 산행을 할수 있는 곳이 주금산이다. 오늘 올랐던 들머리는  경사가 급하고 답답한 등로이므로 비추! 10월 중순이후 단풍이 절정을 이룰때에는 비금계곡을 통해 오르는 것이 주금산 단풍도 보고 비금계곡의 절경도 함께 할수 있는 훌륭한 코스가 될것이다. 능선의 아름다움은 축령산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는다.

- 청량리에서 330-1번 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승용차는 마석에서 축령산 방향으로 들어오다 축령산을 지나면 몽골 문화촌을 비롯 철마산 무료주차장 까지 이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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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원점회귀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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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08.10.04 13:00 - 18:00   날씨 - 맑은후 흐림.하늘엔 개스층 두터움/ 산행인원 세담1인산행
산행구간 : 축령산휴양림 주차장 - 수리바위 - 남이바위 - 정상 - 절고개능선 - 삼림욕장 - 주차장

가을산행은 단풍으로 인한 기대가 크다. 하지만 단풍을 기대하기엔 아직 계절이 어설프고   삼림욕이나
실컷 할수 있는 조용한 곳을 찾다보니 가평7경중 하나이고 이성계,남이장군등의 전설이 남아있는
 "축령산"을 올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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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안내판에서 우측으로 수리바위와 남이바위를 거치는 코스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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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엔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의 야영객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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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영장을 지나 제법 가파른 너덜지대를  땀흘리며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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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 사면을 20여분 오르고 나면 축령산 능선에 서게되는데 이곳부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흠뻑젖은
땀을 식혀준다.축령산 능선은 왼쪽은 숲이 울창한 사면이고 오른쪽은 정상에 다다를 때까지 낭떠러지 절벽이 계속 이어져 아찔한 산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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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암릉이 이어진 능선길을 숨가쁘게 오르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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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의 전설이 남겨진 수리바위에 당도......개스층이 두터워 시계가 좋지 않은
                  오늘 같은 상황에도 제법 시원한 조망이 열린다. 사진은 바위 끝부분으로
                  독수리의 부리에 해당되는 부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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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능선의 특징은 아기자기한 암릉들이 계속 나타나는데 위험한 곳 보다는
                 산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안전하고 볼거리 많은 암릉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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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벽 방향으로만 소나무 가지들이 뻗어 있는데 아마도 일조량 때문인것 같다.
                 절벽마다 기이한 형태의 소나무들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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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바로 옆이 이렇게  낭떠러지 절벽인 경우가 많은데 내려다 보면 정말 까마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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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바위< 남이장군의 전설이 남아있는> 가는 길에  등로의 풍경은 아슬아슬한 조망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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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틈으로 들어가 보고싶은데......그냥 지나친다. 이곳에서도 아래로 까마득한
                 낭떠러지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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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법 가파른 암봉을 올라 숨이 차오를 즈음  남이바위에 당도한다.
                 청년 남이장군의 기개가 남아있는 듯~~~~주변 능선들을 압도하는 당당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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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바위에서 헬기장으로  향하는 절벽길부터 가끔 눈에 들어오는 단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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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가까워 오자 아직 부끄러운 듯 연한 붉은 기운이 감도는 단풍들이 자주 눈에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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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의 조망도 대단할 것 같은데 오늘의 하늘은 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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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핼기장을 지나 암릉구간을 돌면 제법 자태가 고운 단풍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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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바로 아래에서 단풍잎을 잡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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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닥거리며 사진찍고 쉬고 풍광도 보며 오르다보니 출발  두시간 만에 정상에 당도하여 올라온 능선의
봉우리들을 이제서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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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발 886.2m 의 축령산 정상! 온 사방이 뿌우연 개스층의 하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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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악산,명지산,화악산 마루금들이 눈에 들어와야 하는데 오늘은 조망이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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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과 청평호도 뿌우연 개스층에 가려 흐릿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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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로에 접어 들어 절고개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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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의 길의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조금전 올라선 능선들이 저멀리 눈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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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 열심히 땀흘리며 오르고 있는 소년을 만났는데 가족들은 앞서가고 홀로 낙오되어
뒤따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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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고개 가는 길에 싸리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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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분만에 절고개에 당도 하기전 우측사면의 잣나무 군락과  아름다운 임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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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고개에 당도.....서리산 까지 가야 하는데 출발시간이 너무 늦었다. 이곳에서 산림욕장 방향으로
산행로를 변경<가벼운 산행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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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가면 사라질  절고개의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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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고개에서  잔디광장까지의 700여미터 길은
                 이렇게 푹신한 산림욕장의 오솔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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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디광장엔 잔디가 드물고 잡풀들이 점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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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너덜길을 통과하면......휴양림 임도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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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임도는 시멘트 포장길인데.....아쉽다. 좀더 친환경적인 길이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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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 크지않은 계곡이지만 야영온 가족단위 인파들이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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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를 따라 10여분 내려선다.  주차장이다!
오늘의 산행은 약 3시간 30분 정도로  가볍게 마감한다........

- 여럿이  동행하면 나름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고 홀로 산행에 나서면 깊은 여유로움이 있다 -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단풍 시즌이 시작된다. 산행 스케줄 짜기가 힘들다??? 가고 싶은 곳과
가야할 산들은 너무 많은데 가을과 단풍의 시간은 너무나 짧기때문이다!!!!!!


게으른 산행 상세보기
우종영 지음 | 한겨레신문사 펴냄
세상을 뒤로하고 느릿한 마음으로 떠나는 행복한 산행 이야기. 월간 에 연재했던 글을...특히 나무와 풀꽃들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특징이 드러난 수목 사진을 풍부하게 실었고, 원점 회귀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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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원도봉-포대능선-신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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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08.09.06  12:00 - 18:00  날씨 - 맑고 무더위~~~햇살 뜨거움 / 산행인원 - 세담 1인산행
구간 / 원도봉산주차장 - 망월사 - 포대능선 - 신선대 - 마당바위갈림길 - 주봉 - 신선대 - 포대능선 Y계곡구간 - 삼거리 - 민초샘 - 원도봉산주차장
지난 수락산 산행에서 바로 건너편에 도도하게 보이던 도봉산을 오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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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라 빈둥거리다 보니 출발시간이 늦어졌다. 북한산 국립공원중 가장 인적이 드물고 주차가 편리한 곳은
망월사역 근처의  신흥대학 앞길로 올라가면 있는  원도봉산 주차장이다.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가장 백미로 꼽을수 있는 포대능선을 타고 도봉산 정상<신선대>으로 갈수 있는 루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만 유일하게 주차요금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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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봉산 주차장에 무료 주차후 <토요일임에도 인적이 드문 곳이라 주차면이 넉넉함>물줄기 시원한
원도봉산계곡<망월사계곡>을 따라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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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답게 잘정비되어 있는 이정표.....그리고 빼어난 풍광이 반겨준다. 개구리 바위 가기전에 엄홍길대장의
자그마한 생가터가 계곡옆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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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폭포수 까지 오르자 아침을 거르고 온터라 출출하기도 하고 포대능선을 무리없이 소화하려면
식사를 시원한 이곳에서 미리 하는 것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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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막걸리를 계곡물에 담가 녹이고......점심과 반주를 시원하게 하고나니 힘이 솟는듯~~~다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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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당도......좌측길은 하산루트로 남겨두고 포대능선을 넘기위해 망월사 방향 우측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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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사 당도 ......제법 높은 곳에 조용한 산사가 자리잡고 있다. 해우소도 절벽위에~~~산사뒤로 포대능선 라인이 눈에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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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길과  능선길을  힘겹게 오르고보니 포대능선 입구에 당도.....휴식을 취하고 장비를 정비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이곳에서 준비를 하고 출발해야  1.5km남짓 되는 포대능선을  넘기가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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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능선 좌측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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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줄을 잡고 첫번째 코끼리바위 구간을 올라 스틱을 접는다.....
이제부터 줄서서 쇠줄을 잡고 또는 바위를 타고  넘는 분들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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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따라 내려서는 산객분~
속도도 나지않고 아슬아슬한 구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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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방면과 상계동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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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에가 포대능선 정상이다. 이 능선을 따라가면 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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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에 쇠줄 루트이지만 이정도는 편안한 양반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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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능선을 넘어서서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과 멀리에 해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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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봉우리를 넘어 이곳에 도착.....우회로가 있지만 20대 후반에 오고 오랫만에 와 보는 포대능선이라 우회길을 버리고 암봉을 바로 타는 정상루트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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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서 내려온 봉우리의 등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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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이 나오면 왼쪽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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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이정표.....이곳에서 좌측은 하산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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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하여 만난 y 계곡 구간.......악명높고 이가 갈린다는 그 포대능선의 최난이도 구간이다. 등산객 대부분이 우회를 하는데 우회로는 거리가 제법길다. 위험하지만 암릉을 타면 거리는 많이 단축 된다. 하지만 노약자나 초보자는 우회하는것이 좋다. 아니 노약자나 초보자 혹은 등산화를 착용하지 않은 분들은 반드시 우회해야 한다.
오늘은 우이암능선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므로 세담은 넘어올때 이구간을 y계곡으로 통과하기로 하고 일단 우회하여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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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등산객이 오를수 있는 유일한 봉우리 신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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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도봉산의 정상인  자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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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바위로 향하는  능선 삼거리에서 바라본 신선대<자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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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20대에 등산왔던 그 길을 추억해보고 다시 신선대에 오르기 위해 지나온 길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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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입구에 도착하여 쇠줄을 타고 잠시 오르면 도봉산에 대한 안내판이 있다.
신선대 봉우리 들중 신선대<720m>만이 일반 등산객이 오를수 있도록 쇠줄이 이어져 있다. 이곳도 가파른 암벽이 제법길지만  조심해서 올라가면  정말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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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에서 조심스레 내려오고 있는 단체 산객들.......술취한 이들도 가끔 보이는데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
실제 경사는 사진보다 훨 가파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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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올라 잠시후 지나갈 포대능선 y계곡의 최정상에 있는 망루를 바라본다. 우측에 탑같은 것이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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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에서 내려다본 서울의 도봉,노원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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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5시쯤이라 정상에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이런 곳에서는 반드시 일컷 남겨야......
어떤이에게 부탁을 했더니 제자리에 서기도 전에 찰칵! 난 제대로 찍었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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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에서 내려서 다시 포대능선 y계곡 앞에 올라섰다. 잠시 휴식을 취한후.......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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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암봉들을 타고 넘어야 포대능선 정상이 나온다.
쇠줄을 잡고 바위틈을 지나  올라서자 암봉 중간에 사람이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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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서보니 등산객이 다리에 부상을 입고
쥐가난 모양이다 . 일시에 진행이 불가능해지고.....조심조심 계속 진행한다. 무릎을 다친것 같은데
구조대를 부르라고하니 일행분이 책임진다 하고.......조심 해야겠다. 난 일행도 없는데 긴장되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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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봉우리 꼭대기에도 사람이 있다........자일을 타고 올랐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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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y자 암벽으로 내려 서는데 정말 아찔하다. 팔에는 힘이 절로 들어가고 아래는 내려다 보기 싫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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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와서 찍고보니 저길 어떻게 지나왔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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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 배낭이 걸려 애를 먹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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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처럼 재빠르게 오르고 있는  등산객~~~~친절하게도 내가 다 내려설때까지
                   기다려 주었다. < 이곳에선 2인 교차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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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암벽만 올라서면 벙커가 나오고 포대능선 정상이다.
                  ~~~~~~~~저길 어찌가누? 하지만 돌아서는 길이 이젠 더 위험 하기에
                  올라서고 보면 어느새 다 지나가고 있으니.......
                  이런 곳엔 생명줄이 없다. 그저 자신의 두팔과 다리와 쇠줄이 전부이다.

                  20대 후반에 직장동료들과 이곳에 왔다가 혼쭐난 기억이 새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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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당도.....포대정상<721m> 한무리의 청춘들이 지쳤는지 웃통을 벗어던지고 민망하게 .....휴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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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능선 정상<721m>의 소나무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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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쉴틈도 없이 식수가 다떨어져 하산을 서두른다. 민초샘으로 향하는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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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가까운 거리 하산길 아래 민초샘이 있다. 물보충~~~암반에서 방울방울 솟아나는 천연수의
시원 한 물맛에 감사하며 너덜길과 계단길을 한시간 반동안  내려서 주차장에 당도....


- 도봉산 팁 :

1>망월사역 앞길에서 신흥대학 방향으로 좌회전 하여 올라가면 관리사무소지나 원도봉주차장이 있는데
국립공원 주차장중 아마도 유일한 무료가 아닐까? <북한산성의 경우 시간당 1,200원정도?>
또한 주말에도 주차면이 여유가 있다.
2>북한산국립공원은 수많은 인파로 북적거려 불편하다면 의정부시의 원도봉산을 들머리를 삼으면 호젓한 산행이 가능하다.
3>포대능선을 타려면 반드시 릿지창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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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도전정신을 지닌 영원한 대장, 엄홍길의 첫 산문집! 이 책은 1985년부터 히말라야에 도전하기... 인류 최초 16좌 완등을 이룬 세계 산악계의 신화 엄홍길이 38번의 도전 끝에 18번을 실패하고 20번 성공한...

북한산, 백운대 원점회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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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08.09.16  /  산행인원 세담,싸리비 2인  / 날씨 - 맑고 햇살 / 시간 14:00 - 18:30
산행구간 / 북한산탐방지원센터<우이지구> - 하루재 - 위문 - 백운대 - 노적봉 - 용암문 - 도선사주차장
연휴의 마지막을 북한산 산행으로 마무리 짓기로하고 우이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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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바로 아래에 있는 탐방센터의 무료 주차장.이곳을 들머리로 정하고 도선사방향으로 하산하여
원점으로 회귀할 계획을 세우고 주차후 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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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의 훼손이 실로 심각한 수준이다. 국내의 명산중에서 산행인구가 가장 많은 산이다보니
호젓한 등산로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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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지나 하루재를 통과한 후  잠수함 바위에 올라 점심과 휴식을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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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먹기엔 거나한 점심도시락!!! 그런데 잠시후 예상치 못한 비극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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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김밥과 과일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느닷없이 이녀석이 머리위로 날아와
프로펠러 바람 폭탄을 투하! 김밥과 과일은 온통 먼지 투성이로 변하고......ㅎㅎㅎㅎㅎ
별수 없이 김밥은 몽땅 쓰레기 봉투로......
과일이나 대충 깍아서 먹고 비상식량도 없는 가운데 다시 오른다.......아 이 처량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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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대표 봉우리 인수봉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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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봉 직벽엔 암벽을 타는 크라이머들이 이곳저곳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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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대피소를 향해 오르는 가파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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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대 대피소의 사람이 붐비는 모습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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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발700미터가 넘는 높이에 있는 백운대 대피소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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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피소를 지나서 오르자 서울의 풍경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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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가빠 올때쯤 위문에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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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문에서 성벽위로 백운대의 우뚝선 암봉 덩어리가 올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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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줄을 잡고 가파른 압봉을 힘겹게 오르는 산객들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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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는 길에 손에 잡힐듯 햇빛을 받으며 도도하게 서있는 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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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으로 당겨 보았다. 자일하나에 목숨을 걸고 인수봉 암벽에 붙어있는 하강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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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파른 구간만 올라서면 북한산의 최고봉 백운대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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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대 정상 바로 아래에서 멀리 도봉산을 배경으로 한숨 돌리는 싸리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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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정상인 백운대의 싸리비님 <840m> 햇살이 따가웁지만 언제나 정상에 서면 행복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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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과 오봉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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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과 불암산이 자그만한 동산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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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뒤편의 멋진 암봉능선.......마치 인수봉을  뒤에서 떠 받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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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방면의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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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내려서야 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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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의 풍경들도 아슬아슬하지만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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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을 지나 계단길을 내려서다 다시 좌측으로 오르면
노적봉으로 향하는길에 계단.......이 계단길이 끝나면 다시 암릉길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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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릉길에 들어서기전 뒤돌아본 백운대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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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716m> 아래......이곳 역시 위험구간으로 일반인은 출입이 금지....좌측 대동문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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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문에 당도 이곳에서 용암문 공원지킴터 방향으로 하산해야 도선사 주차장으로 내려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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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문을 빠져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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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훼손이 심한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면 산행 날머리가 선사 옆길로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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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앞엔 벌써 가을을 알리는 전령 단풍이 옅게 물들어 가고 있다......
일주문을 빠져 나오면 우이지구 무료 주차장........하산!

- 백운대 최단 코스라 할수 있는 도선사 - 백운대 루트는 무료주차장도 있고 수유역에서 출발하는
도선사 셔틀버스가 있다. 셔틀버스는 무료이고 하차지점 함에 각자 알아서 ~~~ 우이동 입구에서 걸어서 오르기엔 아스팔트 길이 너무 길고 지루하므로 차량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북한산(BIRD S EYE MAP) 상세보기
편집부 지음 | 고산자의후예들 펴냄
전국 명산 새처럼 보기 입체등산지도 시리즈. 앞면 - 등고선 정밀지도 뒷면 - 3D 입체지도



수락산 원점회귀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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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08.09.02  14:00 - 17:30   산행인원 - 홀로 1인 산행
청학리유원지-내원암-수락산장 - 능선 - 정상 - 철모바위 - 종바위 - 코끼리 바위 - 치마바위 - 철탑 - 주차장

날씨 - 맑고 쾌청~~바람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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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객이 붐비지 않는 코스를 선택하다보니 다양한 들머리가 있지만 별내면 청학리 수락산 유원지 방향으로 올라서 식당촌을 따라 올라가다 옥류정 앞의 공터에 주차후 내원암 방향으로 올랐다. 하산은 바위능선으로 철탑을 지나 이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회귀코스~~~~로....
<입구에 주차를 한다면 아스팔트 길 식당촌을 1.5km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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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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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에도 흉물스러운 식당들의 계곡 시설물을 지나 올라가면 비포장 구간 도로부터
                  물줄기가 시원한 폭포수들이 여럿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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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까지 차를 타고 오신분들은 알고보니 등산객이 아니라 도토리 채취자들......올겨울 다람쥐들은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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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등산로가 시작되는 구간부터 긴 돌계단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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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류폭포를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이곳까지 당도하면 시원한 물소리가 귓가에.......거대한 물줄기가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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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습을 드러내는 금류폭포......수락산엔 폭포가 많다더니 올라오는 내내 폭포절경이
                 계속이어져 시원한 등산로가 되어주고 있다. <수락산은 물이 떨어지는 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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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류폭포와 나란히 폭포 끝지점까지 나있는 돌계단을 오른다.....가파르고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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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암! 조용하고 자그마한 산사인데 무언가 한참 공사중이라 산의 정적을 깨트리고.....이곳에서 정상은 그리멀지않다. 암자 바로 밑의 허름한 건물에서  상인이 술과 안주를 팔고 있는데 별로 보기에 좋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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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가파른 구간~~~물줄기는 계속이어져 가파른 구간임에도 시원하다.....수락산장까지 계속되는
급경사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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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장 아래 약수터. 수락산장은 온갖 비닐포장에 천막에,......보기흉하고 검은 비닐하우스에선 버섯재배까지
하고있는것 같은데.....허가내준 관청<남양주시청>은 무얼 하는지 수락산 오염의 극치를 보는듯하다.산장은 말그대로 산객들의 대피소이며 휴식처인데 이곳은 술과 음식만 팔고 버섯을 키우는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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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을 뒤로하고 다시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면 드디어 수락산 능선길이 나온다. 한숨 돌리고.....발아래
풍경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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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도봉산의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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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도 줌으로 당겨보니 손에 잡힐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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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을 향한 마지막 된비알.....경사가 가파르고 암봉구간이라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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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수락산 주봉 638m>에 당도......아이스크림 아저씨가 일컷 봉사 해 주시고.....
ㅋ 아이스께끼라도 하나 팔아드리고  내려와야 하는데 경치 감상하다 깜빡하고 그냥 내려섰다.....다음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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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봉 이곳저곳에 앉아  조망과 휴식을 즐기고 있는 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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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줄기를 가운데 두고 나뉘어진 예봉산과 검단산줄기.....
멀리에 백운봉,용문산 봉우리도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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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순환도로와 북한산,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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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산길로 접어드는데 이 구간도 급경사 내리막...그리고 암봉이 즐비하니 조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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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바로 청학리 방향으로 <4.13km> 내려서면 내원암을지나 올라온 등로를 다시 내려가야 한다. 원점 회귀를 위해서는 상계역방향으로 계속 진행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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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바위에서 바라본 오늘 지나야할 암봉 구간들......저 너머에 불암산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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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바위에서 뒤돌아본 철모바위......정말 철모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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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 캔맥주와 김밥을 종바위 아래 절벽위에서 늦은 오찬으로 즐기고~~~
                   시원한 맛과 풍경에 세상이 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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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바위 가기전 내려다본 상계동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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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바위를 향하느 길도 계속된 암릉으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한 눈 팔다간 바로 간다....
우회로와 암릉길이 같이 있으나 우회로는 가끔 끊어진 곳이 있어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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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바위를 내려서는 직벽구간.......난 그만 미끄러지고 말았다......릿지창만 믿고 밧줄을 놓다가 그만 꽈당!
바로뒤에 따라오던 산객분은 내 낙마 덕분에 바짝 긴장하고 밧줄을 있는 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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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상계동 불암산 능선과 갈라진다. 반드시 청학리 하산길 방향으로 내려서야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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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길에서 저 멀리 보이는 수려한 수락산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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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커다란 바위들 때문에 한눈을 팔면 길을 잃어버리기 쉽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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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길에 접어들어 호젓한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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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많지 않으니 이런 싸리터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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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시원한 바람과 풍경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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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에 당도하면 거의 다 내려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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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보인다.......
드디어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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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노을이 넘어가는 서울 하늘을 차창 밖으로~~~~~


- 산행은 여럿이 하든 홀로 하든 나름 즐거움이 있고  아쉬움이 있다.

나홀로 산행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산을 천천히 즐길수 있으며 깊이있게 산을 바라볼수 있는 시간이다.
여럿이 함께하는 산행과는 또 다른 멋과 맛이 있다하겠다. 하지만 아무나 ,누구나 홀로산행을 즐길수 있는 것은 아니다. 홀로 산행을 위해서는 미리 산에대한 정보를 입수 하고 준비해야 한다. 아무런 준비없는 홀로 산행은
스스로 위험을 자초하는 것이다. 장비와 식량등 과 등산지도와 같은 산에 대한 사전 정보도 완벽하게 준비한후 홀로 산행에 나서는 것이 좋겠다. 준비된 자만이 자유의 산길을 만끽 할수 있다.


그 수락산 상세보기
이도영 지음 | 마을 펴냄
뜻밖에 반가운 이도 있겠고 어렴풋한 기억도살아날 듯하고 참 괜챦은 몽롱한 수묵화가 몸을 적십니다/저 정도라면 뭐 그리 울고불고 이별할 이유도 없겠습니다. <수락산 전문. 총 70편의 시를 모아 엮었다.

 

여름계곡 중원산,싸리재,중원계곡 2차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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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2008.06.25  중원산 - 신중원산 - 단월봉 - 싸리재 - 중원계곡 <구간거리 약13km , 11:00 - 18:30 >
참가인원 - 세담외 뽀대산악회 6인 동반 산행 /  날씨 -  맑고 더운 날씨, 가시거리 양호.....조망 좋음.
수요테마산행<여름계곡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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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계곡을 하산로로 정하고 주차장에서 약간 내려와 펜션 "산골여행"옆 들머리로 오른다. 3km구간의 계속되는
가파른 오르막으로 인내심을 요하는 들머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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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구간도 거침없이 올라서는 횐들에 비해 일주일간 몸살을 앓은 세담은 헉헉거림과 샘솟는 땀으로 후미에서 헤매며 올라선다 @.@~~~~~아  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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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가기 바로전 절벽 소나무 전망대에서 쌈밥과 칼국수로 거한 점심을 먹고 노닥거리다
                  보니 시간이 벌써~~~ 오늘 계획했던 도일봉까지의 능선은 힘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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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산 정상에서 지난번 종주한 백운봉과 용문산 능선을 바라본다. 제법 웅장한 자태가 또 오라고 손짓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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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 한방울 안흘리고 올라온 대단한 체력<괴력?> 의 소유자들....몰운대,싸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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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금을 배경으로 일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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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 815봉 근처까지는 암봉과 암릉 구간이다.....부지런히 발길을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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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봉 직전에서 바라본 도일봉의 자태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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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꽃이  단아하게 피었다. 싸리빗자루 영역임을 표시해주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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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원산<812m>을 지나 안부를 오르고 나면 750미터 이상의 고위평탄면 등산로를 만나게 되는데 대부분 그윽한 그늘길이다. 바람도 시원하고 능선을 타는 기분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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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812봉인것 같다. 정상석 같은 것은 없고 거리표시 오류가 있는 이정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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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평탄면 등산로에서 시야가 뚫려있는 유일한 능선.....동쪽으로 백두대간의 마루금이 가시거리가 좋아서인지눈에 선명하게 들어온다.곧 한강기맥으로 등산로는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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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800미터 능선에서 산뽕나무 군락을 만났다. 오디의 맛도 보고......조금만 더 가면 단월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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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이 약간 뜨거워질때 즈음에 775봉<단월봉>에서 싸리재를 향하다 철쭉 터널을 지나게 된다.
하늘 한점 보이지 않고 오로지 철쭉나무들의 긴 터널만이.......봄에 들려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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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리빗자루님의 영지? 싸리재에 당도한다 재의 높이도 685m나 되고 인적없는 등산로는
                무성한 원시림으로 습하고 시원하다. 싸리빗자루께선 싸리봉으로 계속 진행하길 원하지만
                다른 뽀대 회원들의 성원에 밀려 계곡으로 하산......~~~~~다음을 기약 하시오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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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리재에서 중원계곡으로 내려서는 자연문! 몰운대께서 나무를 주어다 입구 봉쇄~후
                 먼저 하신길로......
                 싸리빗자루 영지인 싸리산에서도 대우를 못받으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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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의 시작을 알리는 시원한 물소리.......도저히 이 무더운 날에 그냥 지나칠수 없다.
                 일부는 알탕의 유혹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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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물소리가 나는 방향을 바라보다 폭포 발견! 싸리폭포<15미터폭포> 라 명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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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도 담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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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후 만난 치마폭포...마치 곱게 펴진 치마자락 마냥 얌전하고 섬세한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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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폭포.......고요한 숲에서 세련된 물줄기로 흘러내리는 자태가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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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길을 4km남짓 걸어 내려오면 지난번 올라섰던 너덜급경사의 등산로 악! 소리나는 길로 들어서는 이정표가
서있다.......ㅎㅎㅎㅎㅎ 오늘은 내려가는 길이므로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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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계곡길에 등산의 피로함은 깨끗이 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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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색 물줄기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중원계곡의 백미 중원폭포가 가까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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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폭포수의 맑고 투명한 옥색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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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안으로 섬처럼 떠 있는 바위에 올라 회원들의 입수를 유혹하는 몰운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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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갈 생각을 않는 두사람~~~~~ㅎㅎㅎㅎㅎ 물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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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뒤로하고 마지막에 만나는 나무다리. 이다리를 지나면 계곡이 끝나고 ...산행도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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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꽃이라던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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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여섯시가 넘었는데도 여전히 하늘은 푸른 빛.......
시원한 계곡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한 하루였다.

중원산과 싸리재 중원계곡길은 종합 선물세트라 할수 있는데 들머리의 가파른 된비알 흙산길에서 3km남짓 땀흘리고 나면 중원산정상에서 815봉 까지 4km정도는  암봉과 암릉으로 이어진 아주 흥미로운 구간을 지나야 하고 815봉에서 평형한 능선길을 한참이나 가야 내리막 철쭉능선을 지나 싸리재에 당도 하게되는데 이곳부터 1km정도만 내려서면 시원한 계곡을 따라 4km정도 계곡 트레킹을 하게되므로  흙산,급경사,암봉,암릉,계곡트레킹....
그리고 보너스로 시원한 폭포 서너개....까지.....여름 산행의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겠다.


유쾌 상쾌 통쾌한 여행책 13(폭포 계곡) 상세보기
유쾌한여행동우회 지음 | 파인트리 펴냄
한눈에 펼쳐 보는 여행 내비게이션 숨겨진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유쾌! 상쾌! 통쾌한! 여행책> 시리즈. 자유와 휴식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여행지로 안내하는 책이다. 산과 바다, 넓은 대지와 빌딩숲이 개성 있게 어우러진 곳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작은 여유만으로 가볍게 떠나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씻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핵심적인 여행 정보만을 담았다. 이 시리즈는 폭포, 공원, 명소, 산, 사


용문산,두리봉-백운봉-용문산 종주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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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08.05.31  11:40 - 20:00 <구간거리 약 14km내외> 참가인원 - 세담,몰운대,싸리비,뽀대산악회
산행구간 - 새수골 - 두리봉<543m> - 백운봉<940m> - 함왕봉<947m> - 장군봉 <1065m> - 용문산 <1157m>
                마당바위 - 용문사은행나무 - 주차장
날씨 - 무덥지만 산위 능선길엔 바람시원~~~~~ 오전 약한 황사, 오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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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10시가 다되어서 출발~~~새수골 아래에 도착, 주차후 산행들머리를 찾아 오른다.
두리봉에 올라 능선길을 타고 오르는 즐거움을 위해 급경사를 치고 올라 두리봉으로 바로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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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렸나보다. 초반부터 등산로를 잃어버렸다. 벌써 수풀이 무성하고 사람다닌 흔적이 없는데 등산로가 나올때 까지 길도 없는 비탈 숲을 가시에 찔려가며 오른다.....<다 긴팔인데 반팔 입은 딱  한명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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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분 알바를 하고 나니 좌측능선에서 등산로 발견~~체면이 선다. ㅋㅋㅋ 짧은 암봉 구간을 지나 잠시 오르니
두리봉 정상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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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가까이에 있는 절벽위에서 오늘 지나갈 백운봉을 바라본다. 해발940미터의 봉우리로 뾰족한 삼각형을
이루고 있어 한국의 마테호른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쪽 방향에선 조금 두리뭉실해 보인다. 어쨌거나
이름에 걸맞게 흰구름이 봉우리 위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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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봉정상<543m>엔 돌탑만 덩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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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백운봉을 향해 헬기장까지는 편안한 능선길이다. 그늘로 이어진 능선길엔 바람도 시원하고 여름기운이 완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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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능선길을 지나 드디어 헬기장에 당도하니 당당한 백운봉이 눈앞에 떡 버티고 서있다.
우측으로 희미하게 오늘의 최고봉 용문산 정상부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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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 다시 오름이다. 뾰족한 백운봉에 오르기 위해 정상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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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멀리에서 보면 단풍처럼 보이는 철계단을 지나고.....<철계단 에서의 조망은 환상 그 자체~~뒤로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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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암봉 구간을 오르면 드디어 구름도 쉬어 간다는 백운봉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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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올라  보니 제법 등산객들이 있는데 정상석이 모델하느라 젤루 바쁘다.....여기 저기서 찰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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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산이라 불리던 유명산과 어비산,소구니산,대부산이 조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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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는 방금 지나온 능선길인 두리봉과 575봉,헬기장을 넘어 양평시내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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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지나가야할  용문산 줄기의 능선과 봉우리들이 한 눈에 들어 온다. 제법 높은
                  암봉들을 두서너개 넘어 장군봉을 지나면 용문산에 당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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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아래에서 철계단을 내려와 점심과 휴식을 하고 몰운대님과 뽀대일부는 새수골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서기로 하고 오늘의 주인공인 싸리빗자루님 그리고 세담과 뽀대일부는 용문산 종주를  강행하기로......
용문산 주차장에서 만납시다.

제법 가파른 내리막 암봉들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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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를 따라 계속되는 능선길......우측은 연수리로 내려가는 길이다. 함왕봉 암봉 전망대를 향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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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왕의 전설이 담겨있는 함왕성터 능선길....해발 900미터 높이에 함왕이 성을 쌓았다는데 ~~~~~~
지나가기는 불편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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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 전망대를 지나 헬기장에 도착! <88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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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을 지나면  암릉길이 대충 끝이나고 육산이 되는데 이곳은 함왕봉<947m> 삼각점이다.
이곳에서 땀을 많이 흘리다 보니 과다 섭취로 인해 식수가 똑 떨어졌다.....흐미~~~~~할수 없이 빈데 붙기.....목숨같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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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1065M>에 드뎌 도착. 멀쩡하던 정상석이 부러져 있는데 누군가가 살짝 올려 놓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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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을 조금 지나면 용문산 정상부에 자리한 군사시설과 방송탑들이 가까이에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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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1000미터 높이의 능선길은 호젓하면서 시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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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군사 시설물 가까이 올라  일부러 알바를 잠간 하고.....<이곳도 사실 정상부 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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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하여 1KM를 돌아가면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게 되는데 해발 고도가 높아서 인지 아직도 철쭉 꽃이 싱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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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상이 가까웠다!  백운봉에서 용문산 정상까지 5KM정도 되는데 암봉들이 있어 두시간이 넘게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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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설치한 계단이다. 위험한 몇 곳을 계단으로 깔끔하게 ~~~~~이 계단을 지나 비탈길을 오르면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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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정상에 섰다. 작년 11월, 40년만에  정상을 개방한 용문산! 수년전에 철문이 닫혀 있을때 정상 바로 아래에서 돌아섰던 기억이 ......가히 경기도의 지붕이라 불릴만 한 산세이다. 모든 산들이 발아래 엎드려 있다.
가장 건방져 보이는 건 역시 뾰족한 백운봉 하나 밖에 없다. 오늘 흘린 땀으로 인해 파마머리같이 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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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정상석! 칼바위 위에 선 싸리빗자루님!
                  오늘이 생일이다. 윤달에 태어나 생일밥을 4년에 한 번 먹게되는 사나이....
                  오늘은 그 생일 기념 산행이다. 한강지맥의 용문산 줄기를 종주하며 생일 축하
                  멧세지를 전한다........Happy Birthday to You !
                  앞으로도 멋진 예술인의 길을 걸어 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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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과 더불어 경기 알프스라 불리우는 산 줄기의 조망!
용문봉,용조봉,중원산,도일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수 많은 계곡들과 시원한 계곡수가  넘쳐나고 산속엔
원시림과 기암괴석들이 가득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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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정상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보니 방송탑 너머로 해가 뉘엇뉘엇 넘어 가려 한다.
어두워 지기전에  용문산 주차장에 당도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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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아득하게 오늘의  날머리 주차장이 보이는데  아래의 철문을 지나 내려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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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길에도 전에 볼수 없었던 새로운 튼튼한 계단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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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코스 마당바위 방향으로 내려서는데 너덜길이  많아 그리 만만한 하산길은 아니다. <정상에서 용문사 약3.2km,용문사에서 주차장 약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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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물이 나타나자 숲은 자꾸 어두워져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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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두워도 마당 바위를 그냥 지날수는 없다. 낮 같으면 앉을 자리도 없을 바당바위 위를 싸리빗자루님은걸어보고...ㅋㅋㅋㅋㅋ <싸리비로 청소하고 가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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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히 걸어 내려와 용문사 은행나무에 당도 !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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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나와 주신 몰운대님과 재회하여~~~용문사 일주문을 지나며 산행을 마감한다.덕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니.......생일 서비스? 같다 ㅎㅎㅎㅎㅎ

국내 어느산과 비교해도  이 종주코스는 절대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백운봉과 함왕봉들은 아직도 인적이 드물고 숲이 잘 보존 되어있으며 훌륭한 암봉들이 자리하고 있고 용문산의 장엄한 모습은 가히 경기의 진산이라 할만하다. 또한 계곡미도 일품인데 수도권에서 한시간이면 올수 있는 거리상의 장점은 더 높은 점수를 주게한다......오늘 정말 멋진 산과 봉우리들이 함께 놀아주어 행복하다.

다시한번 싸리빗자루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백두대간 종주 산행기(칠순에 이룬) 상세보기
이덕호 지음 | 다움 펴냄
40여 년의 교직생활을 끝내고 칠순에 이룬 백두대간 종주 산행기. 우리 국토의 상징인 백두대간에서 자기 자신을 만나는 행복감과 원숙한 자기 성찰이 담겨 있다. 이 책은 2005년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백두대간 30구간을 하루코스로 산행하며 상세히 기록한 것으로, 각 구간의 지형적 안내와 그 지역에 얽힌 역사와 설화, 시 등을 함께 담았다.


 

양평,중원산 계곡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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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08,05,24 토 12:30-17:00  , 참가인원 : 세담1인 산행
산행구간 : 양평 중원산주차장 - 중원폭포 - 갈림길 - 주능선4거리 - 암봉구간 - 정상 - 절벽전망바위 - 펜션
날씨 - 흐린후 맑음, 무덥고 습도가 높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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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산은 해발800미터로 용문산과 경계를 두고 있어 깊은 계곡을 3개나 보유한 산이지만 용문산의 유명세에 눌려 산세나 풍경에 비해 방문객이 적고 숲과 계곡이 아주 잘 보존 되어 있는 곳이다.

분당에서 약65km거리,양평을 지나 홍천방향 6번 도로를 지나다 용문산 방향으로 빠진다음 용문산 직전에서 중원2리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노인회관을 지나면 주차장이 2곳 나오고 아직은 무료 주차, 입장이 가능하다. <7월부터 입장료와 주차비 징수예정> 마을 초입에서 중원산이 눈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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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산,도일봉 등산 안내판이 있는 제2주차장 앞에 주차후 계곡 진입로를 따라 200미터 오르면 첫번째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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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계곡이 시작되고 시원한 물소리와 계곡의 풍경이 발걸음을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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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500여미터 올라가면 중원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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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 폭포인데  물소리와 옥색 물빛에 시선이 가고......
                  날도 무더운데 산에 올라기기 싫어진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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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길의 시원한 풍경을 따라 징검다리도 지나고 물길을  따라 계속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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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하면 계속 중원계곡을 따라 오르고 죄측 급경사 길은 중원산으로 바로 오르는 길이다. 죄측으로.....내려올때 싸리재를 지나 중원계곡 상류를 타고 내려올 계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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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계속되는 급경사에 날카로운 바윗돌로 이어지는 너덜지대 길.....
길 찾기도 쉽지않다. 리본을 따라 조심스레 진행하지만 가다보면 절벽이 눈앞에 떡 서고 다시 되돌아 겨우 리본표를 찾아 올라서는데 사람의 통행이 거의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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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지고 음산한 숲은 마치 밀림을 연상케하고 돌길에 습기까지 가득하다. 하늘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 가도 가도 경사 너덜지대만 눈앞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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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한바가지이상 쏟은 것 같은데 겨우 5부능선? 이제서야 겨우 한평 남짓한 평지가 있다. 잠시 쉬자........
ㅎㅎㅎㅎㅎ 오늘 제대로 걸렸다.
최초의 계획은 주차장에서 바로 등산로를 치고 올라 정상에 선 후 싸리재로 내려서서 중원계곡으로 하산할 계획이었는데 주차장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들머리는 없었다. 대안이 없어 인터넷에서 구한 지도 한장 믿고 이길을 택했는데 .....ㅋㅋㅋㅋㅋ ,이곳을 지나서 처음으로 인적을 마주치는데 약초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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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지는 너덜길을 지나다 보니 제법 고도가 높아졌고 이제서야 등산로 처럼 생긴 길이 눈에 들어 온다.
더운 날씨에 너덜길에 이미 땀으로 범벅이 된 몸에선 쩐내가 나고 ㅇㅇㅇㅇㅇㅇ 그래도 길이 좋아지니 마음이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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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작 1시간 20분 만에 마주치는 위험 경고판! 주능선이 가까웠나보다. 이젠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제법 기운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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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능선에 당도! 아뿔싸 오늘 인쇄해서 가지고 온 지도가 엉터리네? 바로 중원산으로 올라서 암릉구간을 지나
싸리봉으로 진행하려 했는데 좌측으로 진행해야 중원산 정상,우측이 싸리봉 방향이라는 이정표가!!!!ㅜ.ㅜ
들머리를 못 찾은 대안으로 힘든 너덜길을 택했건만 암릉구간을 지나 정상까지 가서 이곳으로 되돌아 와야 싸리재 방향으로 갈수 있으니......지도를 여러장 검색해 볼것을......나의 불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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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휴식후 드디어 정상으로 이어지는 암릉 구간을 향해 로프를 잡고 오르는데
                  바위들마다 물기가 제법 있어 조심조심 발을 내디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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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으로 오르는 중 드디어 도일봉이 눈에 들어오자 펼쳐지는 풍경에 아!!!!! 이맛이야 소리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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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까지는 4개의 암봉이 나타나는데  그렇게 힘들지도  수월하지도 않은 길이다.물론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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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가까워 진 곳에서 우측 틈새로 바위가 있고 바위중간에 소나무가 자리하고 있어 신기한 생각에
나무잎 아래로 기어서 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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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난 것은 까마득한 절벽이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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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위에 서 보니 조망이 훌륭하다. 용문산 줄기가 눈에 시원하게 들어오는데 .....
<정상에 가서 알았지만 정상보다 더 좋은 조망이다 이곳에 가실 분들은 숨어있는 이바위틈 절벽을 꼭 올라보고 지나가시길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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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중원산 정상이다.두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헬기장을 겸하고 있어서 뙤약 볕이다.....쉴 곳도 없고. 잠시 조망만 하다가 싸리재방향으로 온길을 돌아 가느냐 아님 주차장으로 곧장 내려서느냐.....갈등! 하지만 무더위에
너덜지대를 오르느라 체력소모가 많았다고 판단! 또 싸리재로 돌아가려면 앞으로 주차장 까지 10여km를 더 가야하는 부담감!
그리하여 주차장 들머리도 찾아볼겸 바로 하산키로 결정하는데 주차장과 상현마을 이정표가 없다. 용문산 주차장 4.km,신점리 3.4km이정표만 있고 둘러봐도 상현리 방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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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넘의 이정표가 정산 등산로 안내판 우측 뒤 숲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내려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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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하산로는 편안한 흙길이다. 하지만 숲이 울창하여 빛 한점 들어오지 않는 길이 대부분으로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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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 내려서다 절벽과 소나무를 만나는데 이렇게 대단한 굴곡의 소나무는 처음이다. 절벽에서 기어나와
세게의 굵은 가지가 각가 하늘로 뻗어가고 있는 것이 구렁이가 아니라 용의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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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선 우측으로 용문산 종합주차장, 죄측으론 상현마을이 눈에 들어 온다. 이곳에서 늦은 점심과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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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한 나무들 사이로 뚫고 들어온 빛줄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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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길이 별로 없다. 5월임에도 등산로는 대부분 푹신한 낙엽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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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내리막을 두어개 지나면 마주치는 소나무 문!
요 구간을 지나면 가파른 밧줄 구간이 마지막 급경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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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숲이 나오면 거의 내려온 것이다. 급경사는 제법 많지만 대부분 흑길과 낙엽길이라 편안한 등,하산로 이다.이곳을 지나 삼거리가 나오면 죄측으로 내려서야 주차장이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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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게 등산리본이 달려  있는데 바로 날머리이다.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주차장 가기전 "산골여행"이라는 펜션 왼쪽 옆에 버려진 임도 같은 길을 조금만 오르다 왼쪽을 보면 이 들머리가 있다.능선길로 올라 중원계곡으로 하산하려면 반드시 이곳을 들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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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여행 펜션 전경이다. 주차장 진입로에서 왼쪽으로 있다<제2 주차장 가기전> : 들머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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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주차장으로 하산해 다시 중원계곡으로 올랐다. 왜?
                   이렇게 좋은 계곡에와서 세족을 안하고 가면 후회 막급~~~~픙경도 담고 발도 담그고
                   인적 없는 오늘 산행에서는 토요일 임에도 딱 두팀을 만났다 <약초꾼 1분과 ,부부등산팀2명>

     
                  양평의 진산인 용문산과 가까이에 있어 빛을 못보고 있지만 그런 이유로 보존이 잘 되어있는 산!
                  인파에 닳고 가꾸어진 등산로가 지겨운 산객들이 좋아할 산이다.
                  용문산은 등산과 일반관광지,중원산은 꾼들만 찾는 산이라고 보면 되겠다.


등산지도 05:소요산 용문산 운악산... 상세보기
편집부 편 지음 | 삼부지도문화사 펴냄

                  


유명산과 유명계곡의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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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월10일 13:00-17:30 구간거리 약 7km / 바람 강하고 햇살 ~~~~~/ 참가인원 - 세담홀로
전날 특별히 가야할 산을 정하지 못했다. 준비가 되지 않았으니 그저 정보가 없어도 갈수 있는 무난한 산을 하나 골라 출발한다.연휴 첫날이라 길이 많이 막혔지만 산길로 굽이굽이돌아 유명산에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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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치<서너치>고개에서 소구니산과 유명산을 연계하는 산행을 하고 싶었지만 차량회수의 문제로 인해
유명산 주차장으로 그냥 내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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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료<3,000원과 입장료 1,000원>을 내고 물과 식량을 준비한 후 캠핑장을 지나 들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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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길로 <약4.3km> 오르는 길과 오름길의 계속인 사면길<2KM>이 있는데 하산길에 계곡길의 즐거움을 느낄 요량으로 사면 경사길로 들머리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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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보다 험한 돌길이 많고 계속되는 된비알이 그리 만만한 길이 아님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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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를 만난다. 우측과 좌측의 산책로는 좁고 고요한 숲길이고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넓고 경사가 계속되는 된비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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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흠뻑 젖을때.....정상900미터라는 이정표를 만나는데 잠시후 부터 사면길을 벗어나 능선길을 지나게 되는데 역시 된비알에 너덜길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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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가까워진 곳에서 5월임에도 지지않고 있는 진달래를 만난다. 위도가 높고 해발 800미터가 넘는 곳이라
가능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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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무 그늘 사이로 정상이 보인다. 2KM의 계속되는 오름길로 인해 땀으로 흠뻑 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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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정상석이 눈에 들어온다.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는 정상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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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힐듯한 거리에 경기 제4봉 용문산이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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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줄기중 가장 빼어난 봉우리인 한국의 마테호른 "백운봉<946M>"도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다른 방향에서 보면 정확하게 뾰족한 삼각형모양인데 이곳에선 약간 두리뭉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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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양평을 지나 남한강 줄기를 따라 여주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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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방향으로 대부산과 우측으로 소구니산을 향하는 길에 고원이 펼쳐진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이곳에서 말을 길렀다 하여 "마유산"이라는 기록이 전하는데  1973년 어느 산악회의 자오선 종주팀에서 이곳을 무명봉이라 하여 대원중 한명인 "진유명"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붙혀 "유명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니 황당한 사연이 아닐수 없다. 멀쩡한 산이름을 두고..........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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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취하며 조망을 즐기다가 계획대로 계곡길로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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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바로 아래에서 카메라 들고 홀로 올라온 아저씨와 사진일컷씩 주고받고....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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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역시 한시간 정도 가파른 길을 내려서야 계곡을 만나는데 초입에 커다란 소나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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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길과 가파른 너덜지대를 내려서다 보면 졸졸졸~~~~물소리가 들려오면 유명계곡이 가까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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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길은 이곳부터 시작인데 우측으로 계곡을 건너 올라서면 어비산정상이 1.6KM에 있고  날머리까지는 약3KM구간을 힘겨운 칼돌 무더기로 된 길을 계곡을 따라 걸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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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줄기가 시작되니 발아래 돌무더기로 인한 불편함 보다는 계곡을 즐기느라 시간 가는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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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계곡의 백미 "용소"를 만나 시원한 물줄기와 맑고 진한 물빛깔에 반한다. 이 계곡이 훼손되지 않고
보존 되어진 이유는 사람의 발길 이외에는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데 있는 것 같다. 그 길 또한 험난하고
돌무더기라 접근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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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등산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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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옆을 따라 이어지는 길은 험하지만 풍경에 취해 느릿느릿 걷게 되고 가끔 세족을 하며 쉬고 있는 등산객들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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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철다리를 지나게 되는데  장마철이나 폭우가 쏟아질땐 조심해야 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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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해 보이지만 쉽게 지날수 있는 암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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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하류로 많이 내려와 세담도 세족을 시도 해보는데 물이 너무차다. 정말 단10초를 버티기가 힘들 정도로 발이 시리고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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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이 아파와 지루함이 느껴질때 만난게 되는 마지막 철다리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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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소를 지나 조금만 나오면 드디어 계곡 입구가 나오고 산행이 종료된다. 오늘 전체 거리는 7KM정도에 불과 했는데 피곤함은 10KM이상의 산길을 걸은 것과 비슷하다. 아마도 경사와 계곡길의 험난함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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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휴양림의 캠프장엔 켐프족들이 가득하다. 여기저기 바베큐 굽는 냄새와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치고
사람들의 표정에도 건강한 웃음이 가득하다. 가족단위로 온다면 이곳 캠프장이나 숲속의 길에 위치한 방갈로
<펜션>를  미리예약하여 이용할수 있고 캠프와 등산,그리고 계곡놀이를 겸할 수 있는 곳이라 가족단위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하겠다.


여름휴가(양장본) 상세보기
나카무라 코우 지음 | 문학동네 펴냄
유유자적 커플에게 닥친 한여름날의 위기! 가네시로 가즈키, 요시다 슈이치, 이사카 코타로의 후속주자로 평가되는 참신한 감성의 신인 작가 나카무라 코우 장편소설. 어엿한 사회인이지만 아직 젊고 서툰 커플들의 소꿉놀이 같은 일상을 다룬 이 책은 [새로운 시작 3부작]이라는 이름이 붙은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노래가사를 읽는 듯한 경쾌한 리듬, 톡톡 튀는 위트가 곁들인 일상의 철학이 상쾌하게 펼쳐지고 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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