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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구간 : 계원예대후문 - 모락산 - 능골고개 - 백운산 - 바라산 - 바라재 - 백운호수 < 약 13km >
날씨 : 흐리고 안개 자욱...........  참가인원 : 뽀대산악회 일부  소요시간 : 약 6시간30분< 휴식,식사 포함>

의왕시의 진산이며 자그마한 <385m>산 이지만 조망과 아기자기한 암릉 길 만큼은 어느 산 에도 뒤지지 않는 모락산을 가 보기로 하였는데 산행시간이 너무 짧아 백운산과 바라산을 지나 백운호수로 하산하는 종주코스를 선택했다.


계원예대에 후문 주차장< 무료> 주차후 삼림욕장으로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모락산 등산 안내도.....


주능선까지 제법 가파른 구간이 이어지지만 그리 길지않은 계단길로 15분 정도면 능선에 당도 하게된다.



평탄한 능선 길을 오르다 보면 기다랗고 가파른 계단을 만나는데.....


산세에 비해 제법 가파르고 웅장한 계단로이다. 이 계단의 끝 부분에는 전망대가 있고 광교산에서 청계산까지 시원하게 조망되는 곳이지만 오늘은 짙은 연무로 인해 조망을 기대한 산행은 포기했다.


그나마 희미하게 보이는 의왕과 안양의 전경~~~


하늘이 파랗게 열린 날은 이렇게 시원한 조망이  가능한 곳으로 그 높이에 비해 정말 멋진 조망명소들을 가지고 있는 산이다.


이름의 유래를 알수없는 "사인암"이라는 바위 인데 이곳도 위에 올라서면 동서남북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전망대이다.


정상 가까이에 있는 보리밥고개' 고개 이름이 참 재미있다. 모락산 아래에나 보리밥 마을이 있던데.....


산 정상 봉우리에 이렇게 묘지 1기가 있다. 참 대단하다, 해발 높이가  385m여 미터에 불과 하지만 그래도 가파른 산인데
정상에 무덤을 쓰다니....어느 배씨문중의 묘이다. 명당을 차지하고자 하는 후손들의 의지가 엿보인다...ㅎㅎㅎ


6.25 전쟁당시 이곳에 요새를 만든 중공군을 2차에 걸쳐 섬멸했다는 모락산 전투 안내도와 승전비도 있고.....지리적 요충지 이므로 삼국시대 부터 산성이 있었다고 한다.


정상은 길죽한 능선이 이어져 있는데 그 중간지점에  전망좋은 팔각정도  있다.


이 곳은 국기봉 가기전에 산꼭대기에 있는 자그마한 과수원이다....
산은 작지만 별별 것들이 꼭대기에 다 모여있는 재미있는 산이다. 산꼭대기 괴수원이라.....ㅎ


모락산의 정상 역할을 하고 있는 국기봉.


모락산은 아기자기한 암릉길이 많은데 밧줄과 계단으로 잘 연결되어 있어 위험하지는 않다.


오늘 가야할 백운산과 바라산 능선을 보고 싶은데 연무가 더욱 심해져 뿌연 풍경이 전부이다.


이해를 돕기위해 지난 여름 풍경을 올려본다. 긴 능선을 따라 내려가서 백운산으로 다시 올라가는 코스가 선명하다.


백운산으로 가기위해선 정상에서 절터 약수터로 내려서야 하는데 절터 약수터는 약수와 휴식공간이 있어 산객들이 항상 많은 곳이다.


약수터를 지나 진행하다 보면 연두색 펜스< 왼쪽 하단그림>를 만나게 되는데 그 문안으로 들어서면 백운산으로 갈수 없다<주의> 좌측 경사면을 내려다 보면 좁은 산길이 이어지는데 반드시 그길로 내려서야 한다.< 직진하면 의왕시 lg아파트로 하산하게 됨>

능골 고개까지는 오르락 내리락하는 낙엽 비단길인데 우측 울타리 옆으로 잣나무 숲이 계속 이어져 그 향기가 코끝을 시원하게 한다.


빽빽한 잣나무 숲....조선시대 비정한 권력자 세조의 동생 임영대군 후손들의 소유라고 한다.


능골 고개에 당도하면 낙엽이 잔뜩 깔린 오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직진방향으로 가파른 길을 선택해야 종주 코스가 계속 이어진다.<주의구간>


드디어 모락산과 백운 산을 갈라놓은 도로에 당도 ..... 도로를  건너면 숲속으로 백운산 등로가 계속 이어진다.


철탑과 헬기장을 지나고 나면 나타나는 안부 , 옛날엔 성황당이 었나보다. 지금은 이 고개에  인적이 없어서 인지 당나무 한그루와 무너진 돌더미만 보인다.


백운산 자락에 있는 의왕시 공동묘지.....이 곳을 지나야만 정상으로 향할 수 있다.


이쯤에서 밧데리 방전------------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멤버들을 달고 오니 혼자 다닐때보다 이런게 좋다....산중 정찬이라!


이제부터 백운산 정상까지 가파른 급경사 구간이 시작된다.


백운산 정상아래 마지막 급경사 밧줄 구간.


백운산 정상까지 150미터 남았다.....


백운산 정상에 도착~ 기온은 많이 내려갔는데 시계는 여전히 제로이다.....



정상에 있는 구급약품함 - 처음으로 열어 보았다. 식염수를 비롯해 밴드등.....제대로 갖추고 있다.



백운산에서 바라산 향하는 능선길에 서있는 멋진 소나무.


고분재에 당도했다. 지난번 산행때 설원의 겨울 풍경을 보여 주던곳.....


소나무 한 그루가 일곱 갈래로 나누어진 가지들을 뽐내고 있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바라산 정상에서.......


바라산 직벽구간을 내려서서  오늘의 탈출로 바라재에 당도 한다. 이곳도 지금은 산객들 외에는 재를 넘은 사람이 없으나 옛길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2km남짓 호젓한 계곡 길이 백운호수까지 이어진다. 고요한 계곡엔 산 새 소리와 계곡의 물 소리만이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6시간 만에 백운호수에 도착.....저녁 호수의 풍경이 제법 아름답지만~~~~발걸음은 어여 주차장으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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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BlogIcon 미미씨 저기 안내표지판에 바위 아래에 사람이 있으니 돌을 돌을 던지지 말라고...두번이나 강조했네요. 돌을 절대 던지지 말아야겠군요. 하하;;
    그나저나 저렇게 근사하게 챙겨가서 드시는건가욤? 와~~추운날씨에 밥 먹으면 체할테지만 산에 올라가서 먹으면 소화도 무지 잘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2009.02.11 19:21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돌 던지는 인간들이 가끔 있나봐요~~~
    어쩌다 한 번 호강 한거지요~~ㅎㅎㅎ
    거의 대충 떼우는 수가 더 많답니다..ㅋ
    2009.02.12 13:56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소나기 헉.. 오늘의 도시락은 왠 버섯전골이 있군요.. 혹은 버섯라면..ㅎㅎ
    버라이어티 한데요.^^ 여럿이 다니면 밥먹으로 가는 재미또한 빼놓을 수 없겠군요.ㅎㅎ
    2009.02.11 20:11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버섯이 들어간건 맞습니다~~ㅎ 버섯전도 있구요!
    여럿이 다닐땐 먹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ㅋ
    2009.02.12 13:57 신고
  • 프로필사진 沒雲臺 능골고개...햐~ 청계산 낭만길이라지만
    이곳이야 말로 정말 멋진 낭만길^^*
    유능한 세담가이드 덕분에 멋진 모락산 백운산 바라산 등에 잘 업히고 왔슴다
    태뫼식 모란산성과 6.25격전지 그리고 백운호수의 풍광!
    아주 즐거운 산행^^* 고생했수다!
    2009.02.11 23:36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향수산에 가시려면 번개란 확인해 보시길.... 2009.02.12 13:58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PLUSTWO 언젠가 발아래 돌이 굴러내려가서 굉장히 당황한적이 있는데..정상에서는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겠더구요..

    구급약품 보관함은 순간 냉장고인둘 알았습니다..ㅎㅎ
    2009.02.11 23:53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구급함에 약품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서
    의외였습니다. ㅎ

    비어있는 곳들이나 아예 구급함 없는 곳이 더 많거든요~~
    2009.02.12 13:58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빛이드는창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으니 높은 산에 올라가서 시원하게 아래를 내려다
    보고 싶습니다.^^
    2009.02.12 10:37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곧 무등산에 한 번 오르시겠군요~~ㅎㅎ
    사진 기대 할꼐요!
    2009.02.12 13:59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Jorba 짜잔~ 저 안즉 안갔습니다. ^^
    내일 출발하는데, 짐꾸리고 이제사 찾아뵜어요. ㅎㅎ

    새삼스레 '뽀대산악회'라는 이름이 참 멋지다는 삘을 받네요. ^^
    더불어 백운산에서 바라산 가는 길목에 있는 소나무들이 실로 멋집니다.

    그럼 댕겨와서 찾아뵙겠습니다. ^^
    2009.02.12 22:26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ㅎㅎㅎ 벌써 출발 하셨군요~~ㅎ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다녀 오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피나투보의 멋진 사진도 기대할께요~~~~~
    2009.02.15 17:36 신고
  • 프로필사진 초보산적 산악회들에게 익숙치 않은 수도근 근교산길들
    아마 세담님만 알고있는 길인듯합니다
    모락산성의 유래부터 백운호수부근의 풍경들이 넘 멋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하세요!
    2009.02.12 23:36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ㅎ 그렇지는 않구요..
    요즘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답니다.ㅎ
    2009.02.15 17:36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맑은물한동이 보리밥고개, 이름이 아주 정겹네요.
    요즘은 구급약품함 같은것들도 설치되 있군요.
    유사시에 요긴하게 쓸일 수 있겠어요.
    등산객들을 위한 좋은 배려니 사용하시는 분들이
    적절히 잘~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2009.02.13 00:35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예!~~
    저도 저렇게 잘 채워진 구급함은
    산에서 처음 봤습니다~~~~

    꼭 필요하신 분들만 사용해야 겠지요!
    나중에 다시 채워넣어 주시면 금상첨화구요.....
    2009.02.15 17:38 신고
  • 프로필사진 공룡능선 백운호수 ! 데이트하러는 몇번갔는데
    그 옆에 야산들이 이렇게 멋진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산길이 수려하군요
    이곳에서 커닝해서 몇군데 다녔는데
    저기도 가봐야 겠어요 ^^
    2009.02.13 07:30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백운호수를 산이 동그랗게 감싸고 있지요~~~
    모락산은 작지만 정말 멋진 산입니다.
    2009.02.15 17:38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JUYONG PAPA 어제 간단하게 뒷산을 등산했는데 숨이 헉헉 거려서....ㅠㅠ
    종종 등산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찬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먹고 싶어지네요. ^^
    2009.02.13 10:45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ㅎㅎ 주용아빠님 주말에도
    산애 다녀 오셨나요?
    종종 다니시다 보면 매니아가.....
    2009.02.15 17:39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또자쿨쿨 의왕시에도 저런 멋진 산이 있군요.
    낼은 우중산행 하시나요? 비가 그치려나~ 주말 잘 보내세요~~~
    2009.02.13 13:24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우중 산행은 아니구요
    흐린 산행이었답니다...
    2009.02.15 17:40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빨간여우 멋진 경치보다도 중간의 만찬에 눈이 더 가는 건 저뿐만이 아닌가 봅니다..ㅋㅋㅋ

    이젠 봄을 재촉하는 비도 내렸고 산에도 습기를 좀 머금었으면 좋겠네요...너무 건조해서 산불이 심히 걱정이 되던데 마리죠. 봄이 가까워 오니 산의 색깔도 푸른색으로 점점 변해 가겠군요.

    즐거운 주말엔 또 어떤 산을 오르실려는지 궁금해지는데요...^^
    2009.02.13 16:28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금강산도 식후경인데요~백운산은 오죽 했겠습니까?~~ㅎㅎㅎ
    이번 비로 그나마 산에도 촉촉한 기운이 넘치더군요~

    주말엔 오대산에 다녀 왔답니다.
    2009.02.15 17:41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쑈티 와~멋지십니다.
    근데 저도 6시간 산행이 가능할까요^^.
    형님~저 등산용품샀습니다.트랙백 남겨놓을께요
    2009.02.13 16:32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쑈티님도
    5-6시간 정도의 산행은 충분히 하실수 있답니다.
    등산복구입 축하드리구요~~
    동네 산부터 다녀보세요 ㅎㅎㅎ
    2009.02.15 17:42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mepay 사실 등산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강원도 군대 있을때 거짓말 약간 보태서 2년동안 정말 산만 타고 다녔거든요.
    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자동적으로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니까요.

    그런데 세담님 블로그를 약 3개월 정도 구독하면서 늘 만나게 되는 등산 포스팅때문에 등산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저도 앞으로 등산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실행으로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2009.02.13 17:43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mepay님 반갑습니다~~~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하셨군요.....제법 빡신..ㅎ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스포츠가 등산인것 같습니다.
    레져이면서 동시에 스포츠이기도한 산행의 세계에도
    입문해 보시길....ㅎ 건강하세요!
    2009.02.15 17:43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러블리앙뚜 오랜만이죠?? ^^ 저는 이제 3번정도 산에 갔다온거같아요 근데 갈때마다 힘들어서 헥헥 ㅋㅋㅋ
    이번주도 산에 가시나요????
    좋은주말 보내세요 ^^
    2009.02.13 22:31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앙뚜님은 등산에 재능이 상당하신 분이지요~~
    겨울 등산을 3곳씩이나 크고 험한 산으로 다녀 오셨으니.....

    이번주는 오대산에 다녀왔답니다....
    2009.02.15 17:45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달곰 정말 제대로 된 산행기라서
    저의 산행일기는 부끄럽기만 합니다.
    저는 그냥 친구와의 놀이삼아 가는 산행이라
    산이 뭔지도 모르고 어디가 뭔지도 모르니 세담님처럼
    상세한 설명은 불가능합니다.

    그저 다녀온 저의 일기일뿐이지요.

    덕분에 또 하나의 산을 알아 갑니다~~~
    2009.02.14 11:52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달곰님 산행기도 얼마나 멋진데요~~~
    겸손의 말씀이십니다......

    산행기록을 남기다 보면 그 산에 대하여
    조금씩 알게 되더군요....ㅎ

    항상 건강한 산행 하세요!
    2009.02.15 17:47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수우 저는 올라갔다가.. 항상 저질체력으로 내려올라면 거의 기진맥진;;;
    산이 좋기는 한데 .. ㅠ
    요 핑게 죠 핑계 대면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

    조만간.......... 저도 산행 한번 다녀와야 겠어요 ^ ^ ~
    2009.02.16 17:55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ㅎㅎㅎ 저질체력은 누구나 같아요~~
    다니다 보면 체력이 좋아진다는~~~

    언능 다녀오세요!!
    2009.02.18 14:40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유약사 ㅎㅎ 제가 지리적으로 젬병이라 어딘지 정확힌 모르겠는데 저 어딘가에 제가 살고 있답니다~~~ 동네분을 만난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ㅋㅋ 예전에 더 좋았었는데, 저희 식구 모두 모락산 참 좋아했는데,, 산을 뚫어버려서 많이 아쉬워진 산이예요.. ㅎㅎ 그래도 잊지않고 요래 찾아주시는 세담님이 있네요 올 해 부지런히, 이제 제법 큰 둘째까지 데리고 모락산 나들이 다녀와야 겠어요...^^ 보리밥집에 앵두나무가 있는 집이 있는데 앵두 익을 무렵 그 밑에서 보리밥 먹으면 한 운치 해요 .... 2009.02.16 18:04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ㅎㅎㅎ 우연이지만 유악사님 사시는 집이 찍혔네요~~ㅋ
    이렇게 좋은 산을 뒷산으로 가지고 계시니 얼마나 좋으세요~~

    아기자기하고 조망도 시원하고
    정말 멋진 모락산입니다!!!

    다음엔 보리밥 먹으러 가봐야 겠어요
    2009.02.18 14:42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낚시꾼 요즘 운동을 게을리했더니 살이 엄청 쪘습니다.
    동네 산에 운동삼아 자주 다닐땐 보기 좋았는데요...ㅠ.ㅠ
    이번주엔 춥다니 따뜻하게 입고 산행하세용.
    2009.02.16 20:41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세담 예~~낚시꾼님!! 감사합니다....

    가끔 운동도 다니시면서 낚시가시면
    더 좋을거예요~~~ㅎㅎㅎ
    2009.02.18 14:43 신고
  • 프로필사진 바둑이 우리집이 군포라서 동네 뒷산처럼 자주 오르는 곳이 모락산 입니다.
    전문적인 등산인에겐 쓸데없는(?) 시간 낭비인것 같지만,
    건강을 도모하는 일반인들에겐 최적의 산입니다.
    적당히 힘들게 올라서 가볍게 내려오는 코스는 1.5시간 정도 걸리죠.

    산에 오르면 안양일대를 전망하기엔 어떤 산보다도 뛰어나고,
    그 작은 규모에 비해 능선길은 아기자기하고 제법 암릉길도 갖추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주변의 인기있는 등산코스인 청계산이나 수리산보다도 그런 점은 낫지요.

    내가 3년전에 처음 등산을 시작할때의 입문코스였는데,
    당시 100킬로에 달하는 몸으로 6월중순 시작했을 때는 능선이 시작되는 곳에서 되돌아 갔지만,
    지금은 정상까지 쉬지않고 속보를 할 정도가 되었고,
    그 덕에 전국의 산을 두루 올라보는 밑바탕이 되게 하였습니다.

    몸무게도 지금은 85킬로로 줄었네요. ㅎㅎ
    모락산 만세!
    2009.05.07 1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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