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04.14 백마산 - 용마봉 - 발리봉 (32)
  2. 2008.04.18 백마산의 봄 (31)

백마산 - 용마봉 - 발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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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구간 : 양벌리 - 백마산 - 용마봉 - 발리봉 - 매산리 < 12km내외> 산행일시 : 4월 초 수요산행  날씨 : 더운 봄날씨,시계흐림
- 광주산맥의 일부인 백마산 ~ 태화산 능선길중 미답지로 남아있던 용마봉-발리봉 구간을 산행. 참가인원 : 세담, 뽀대일부


백마산 들머리는 여러곳이 있으나 양벌리 대주 아파트 앞을 들머리로 삼으면 주차가 편리하고 지능선을 타고 주능선으로 금새 올라설수 있는 곳이다. 대주아파트 옆 교회 들머리로 오른다.


능선마다 진달래들은 활짝피고......


호젓한 길을 올라서 15분정도만 가면 지능선과 맞는 길이다.


능선 등산로는 이미 신작로 처럼 훼손되어 있다. < 아마도 산악자전거 라이딩이 가장 큰 원인이리라>


삼거리에서 좌측능선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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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능선과 만나는 지점에서부터 산아래가 조망되고 가파른 계단 오르막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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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이 시원한 백마산 헬기장이다. 시야가 좋은 날은 용문산까지 시원하게 조망되는 곳인데  개스층이 두터워 무갑산,앵자봉 까지만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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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방면의 천덕봉도 흐릿하기만 하다. 볕이 따갑게 내리쬐어 백마산 정상으로 바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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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헬기장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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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백마산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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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태조 왕건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오는 백마산의 유래 안내도 읽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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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후 용마봉을 향해 능선길을 따라가는데 공수부대 훈련장과 나란히 이어져 있어 곳곳에 군사 경고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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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가파른 내리막으로 내려서면 용마봉 능선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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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판 삼거리에서 다시 직진.....<태화산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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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부터 용마봉까지 가파른 구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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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구간 바로 위가 용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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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용마봉........인적이 드문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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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봉을 내려와 진행하다 보면 훈련용 모의 통신기지가 나오는데 직진하여 좌측 넓은 길로 올라가야 능선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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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쌍갈래 소나무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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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처럼 넓은 산길을 따라 좌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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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를 지나다 보면 노고봉아래 곤지암 리조트.......아직 눈들이 얼어 붙어 있는 슬로프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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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를 지나면 발리봉 향하는 길에 모의 미사일 훈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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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기지를 지나면 나타나는 봉우리 삼거리.....이곳이 발리봉이다. 좌측으로 진행하면 삼리,궁평리 방향...직진하면 노고봉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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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봉을 지나 이곳 삼거리에서 우측 매산리로 하산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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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 공동묘지를 우측으로 하고 하산길이 이어지는데 매산 삼거리까지 아스팔트길을 2km정도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므로  공동묘지 입구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 수도권에서 가까운 백마산 능선길은 백마산에서 태화산으로 이어지는 20km의 능선길이 길게 이어져 종주산행지로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여러 구간을 끊어 짭게 돌아 볼수도 있고 능선종주로 한번에 진행할수도 있으나 각자의 산행 능력에 맞게 코스르 조정할 필요가 있겠다. 일반적인 들머리는 3번 도로 경안교 옆, 양벌리 쌍용아파트 옆,외국어대등...여러곳이 있다.

백마산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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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산 들머리는 여러곳에 있다. 야탑역에서 1005번 좌석버스를  이용해 양벌리 쌍용아파트 앞에서 하차하면
약수터를 경유해 오를수 있는데 오늘은 경기도 광주에 업무차 들렸다가 백마산을 오랫만에 올라보기로 한다.
양벌리 양벌초등학교 뒤편의 대주아파트 입구 사우나에 주차후  소로를 따라 산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교회건물이 나온다. 교회 앞까지 진행하여 우측을 보면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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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영상20도가 넘는다니 제법 덥다. 등산로에 오르자 더운 봄날을 기다렸다는듯 여기저기 이름모를 들꽃
들과 과실수 꽃들이 지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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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을 향해 비탈길을 오르다 보니 어느새 갈참나무들은 초록으로 물이 오른 이파리들로 치장을 하고 서 있는데
봄 기운이 아니라 여름기운이 느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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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이곳에 왔을때에는 등산로도 좁고 호젓한 길이었는데 근자에들어 양벌리 일대가 아파트 촌으로 변해서 인지 등산로가 거의 임도 수준으로 넓어져 있고 숲도 많이 훼손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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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능선에 올라 땀을 씻어내고 한숨돌리고 나자 호젓한 등산로와 봄 꽃들이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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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면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곳....
산능성이에는 나무들과 숲들이 연초록으로 물들어 가고 백마산 봄 빛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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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등산객 한분을 만나다>
배낭에 음식과 장비는  없고
물한병과 수리 공구를 가득 짊어지고 백마산에 올라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는 벤치들을 보수하고 계셨다.
시청이나 관리사무소 같은 곳에서 나온것인줄 알았는데 백마산 아래 동네 어르신이시다.
더운 날씨에 산중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을  묵묵히 하시는 분!  작업을 잠깐 도와드리고 나자 더 높은 곳의 시설물을 보수하신다며 이내 자리를 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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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계단을 지나고 짧은 암봉구간을 지나서 정상 헬기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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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근처에서 열심히 벤치를 수리하고 계신 그 분을 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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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산 헬기장에서의 조망이다. 멀리 천덕봉까지 한눈에 들어 오는데 시계작업을 해 놓아서인지 옛날에 비해 조망이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이곳은 정상이 아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넘어 그 뒷봉우리에
다시 올라야만 해발 503미터라고 써있는 백마산 정상석을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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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산길이 제법 호젓하다.
산 새들 소리도 들리고 여기저기 풍광이  봄 산행의 여유로움을 느끼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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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를 반으로 잘라 등산로 옆에 둔 호젓한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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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공수 부대에서 낙하 훈련중이다......낙하산이 하나 둘.......아마도 매산저수지에 떨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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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헬기장의 황량한 풍경을 지나고 커다란 소나무를 지나면 얼마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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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정상석과 왕건과 관련된 백마산 유래에 대하여 친절하게 설명한 안내판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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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503미터의 나즈막한 산이지만
이곳에서 부터 발리봉을 지나 노고봉-말아가라산-태화산-미역산까지 이어지는 광주산맥 능선길이 시작된다.
노고봉까지 가서 하산하려 했는데 급한 전화가 자꾸 걸려온다.
다음을 기약하고 서둘러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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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길을 되 밟아 하산하는데 제법 울창한 숲에는 벌써 그늘까지 만들어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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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산의 말허리 같은 능선이 길게 눈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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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 아파트 뒷길로 돌아서 서둘러 내려선다.
산행을 하다가만 찜찜함이 밀려 오지만 ........ 다음을 기약하며~~~

이젠 봄 빛깔과 봄 향기로 제법 짙은 화장을 한 것 같은 백마산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곧 여름에게 자리를 물려줄 봄을 만나고 돌아간다.

궁예 진훤 왕건과 열정의 시대 상세보기
이도학 지음 | 김영사 펴냄
혼돈의 시대를 이끈 궁예, 진훤, 왕건 등 세 영웅들의 장대한 이상과 실천을 기술한 역사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수려한 용모를 지닌 궁예, 백제를 부활시킨 기린아 진훤, 그리고 약관 20세의 나이에 격동하는 역사의 최후의 승자가 된 왕건을 실감나게 형상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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