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11.30 국내에서 값 비싼 등산복 과연 사치인가? (25)
  2. 2008.02.12 등산복,등산화 착용및 관리
  3. 2008.02.12 등산복 소재 및 기능
  4. 2008.02.08 등산? (3)

국내에서 값 비싼 등산복 과연 사치인가?


본격적인 겨울 등산시즌을 앞두고  고가의 등산의류,장비들이 날개돋힌듯 팔려 나가는 요즘 몇가지 오해를 불러오고 있는 것이 있는데  고도가 낮은 국내에서 과연 히말라야 같은 고,설산에서나 필요할것 같은 고가의 장비들을 굳이  비싼돈 주고 구매하여  착용하고 다닐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것과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에서 겨울 한 철 사용하자고 한벌,한켤레에 수십만원 이상 가는 의류와 등산화등을 구매하는 것은 낭비가 아닌가?  하는 지적 그리고 산중에서 고가의 외제 브랜드나 장비로 폼이나 잡으려 하는건 아닌가? 하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는 분들도  종종 볼수 있는데 이러한 오해들은 등산을 다니지 않는 사람이거나  겨울등산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서 기인 되었다고 생각되는데  도심에서  만나는 추운겨울과 산꼭대기에서 맞딱드리는 혹한의 겨울은 전혀 다른세계이기 때문이다.

한반도는 사계절이 뚜렷한 온대지역으로서 한 겨울엔 많은 눈과 강풍, 그리고 기온 급강하가 잦은 관계로 겨울 등산의 환경은 히말라야 고산지대와 다를바가  없다고 보면 되는데 그이유 몇가지를 살펴 보면

1- 고도가 올라갈수록 기온이 떨어진다는 것 - 기온 감율이 고도가 100미터 올라가면 평균 0.6도 낮아진다고 하는데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한여름에 시원해 지는 이유이기도 하며  지역적 차이가 있다고 감안 하더라도 설악산 대청봉을  비교해 보면 해발고도가 50미터 정도인 서울의 기온이 영하가 아닌 영상 0도씨 일때 해발 고도가 1708미터인 설악산 대청봉의 기온은  영하10도씨 이하로 내려가게 되며 해발 고도가 836미터인 북한산도 영하5도씨 내외가 되는것이다.

2-초속 1미터의 바람만 불어도 체감온도는 1.6도씩 내려가게 된다는 것   -  산 정상의 기후는 변화가 심하고 강한 바람이 항상 불어 오는 곳이다.특히 겨울철에는 초속 5미터 정도의 바람은 기본이며 10미터에서 2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어 올때도 종종 있게 되는데  위의 고도에 의한 기온 감율과 바람에 의한 체감율을 합치면 미미한 초속 5미터의 제감율만 더하여도 서울이 영상기온 일때 설악산 대청봉은 영하20도를 밑돌고 북한산도 영하10도 이하가  되므로 눈이라도 내린다면 국내의 산꼭대기에서 맞딱드리게 되는 겨울 환경은 히말라야 근처의 환경이나 크게 다를바가 없는 혹한 인 것이다. 

3- 겨울 등산은 체온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것. -  기온이 급강하 하는 겨울철에도 인간은 36.5도씨의 체온을 항상 생명이 유지 될수 있고 건강이 지켜 질수 있으므로  환경이 열악한 산중에서단 한번의 사고나  불행이 목숨을 앗아갈수도 있고 치명적인 부상을 초래 할수도 있으므로  보온과 쾌적한 산행을 도와주는 고기능성 의류와 고기능 등산화등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아이젠,스틱,보온장갑등을 완벽하게 구비하여  동상이나 안전사고에 대처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서울 근교의 산에서도 고기능성 등산복이나 등산화를 착용하고 지나다니는 등산객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한 겨울에는 서울 근교의 산들도 영하의 기온과 바람, 눈등을  맞게 되므로  안전하고 따뜻한 산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며 설사 포근한 날이라 하더라도 비싼돈 주고 구입한 장비 자주 활용하는 것이므로 "히말라야 가냐?"는 식으로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 사치가 아니라 필요해 의해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므로.....

문제라면 제조원가나 수입원가에 비해  동계용 필수 장비인 고기능성 등산복과  등산화 가격의 거품을 너무 부풀려 놓은 국내의 등산용품 시장이 문제라 하겠다.




- 겨울철 등산장비 안내포스트 ==>  털보님의 겨울철 등산장비 10가지 http://boskim.tistory.com/419

등산복,등산화 착용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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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등산복이나 등산화는 잘못 세탁하거나 보관할 경우 기능이 저하되며 심한 경우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가지고 있는 고어텍스(Gore-tex) 원단의 경우 그 핵심은 고어텍스 맴브레인이라는 얇은 막에 있는데 이 얇은 막이 손상되면 제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등산철을 맞아 올바른 등산복 착용법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착용법등산용 의류는 적절하게 겹쳐 입는 것이 중요하다.

땀을 빨리 흡수하는 흡습성 의류(속옷류), 보온 의류(티셔츠, 남방류), 방수·방풍·투습 기능이 있는 의류(점퍼, 재킷)를 준비해 차례로 착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준비하면 기후 변화와 신체 활동 정도에 따라 입고 벗을 수 있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속옷은 면, 울, 실크 같은 천연소재보다 쿨맥스나 쿨론처럼 땀을 빨리 흡수하고 발산하는 기능성 섬유 제품이 적당하다. 천연 섬유는 습기를빨리 발산하지 못하고 계속 머금고 있기 때문이다.

속옷 위에는 보온 기능과 속건(速乾) 기능을 가진 티셔츠나 남방류를 착용한다.

젖은 상태에서도 단열 기능을 유지해야 하므로 울 같은 천연섬유보다 윈드스타퍼(windstopper)나 폴라텍(Polartec) 같은 기능성 섬유를 사용한 제품이 좋다. 가장 바깥에 입는 점퍼는 옷 안에 습기가 누적되지 않도록 해주는 방수 기능과 땀을 증기 상태로 배출할 수 있는 투습기능, 바람에 의한 열손실을 막아주는 방풍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관리법기능성 소재로 만든 의류는 구매 당시 부착되어 있는 태그(tag)를 잘 읽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소재의 기능과 보관법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고어텍스 의류의 경우 세탁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땀이나 이물질 역시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일부만 더러워진 경우 부드러운 타월에 물을 적셔 더러운 부분을 닦아내고 오염물질이 완벽히 제거되지 않았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으로 가볍게 눌러준다.

세탁기 세탁도 가능하지만 드라이클리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세탁기를 사용할 경우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표백제나 섬유 유연제는 사용하면 안된다. 헹굼이 불충분해 세제 성분이 남아 있어도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세탁 후에는 옷걸이에 걸어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고 장기 보관할 경우 옷걸이에 걸어서 접히지 않도록 보관한다.

땀을 흡수하기 때문에 세탁이 잦은 쿨맥스 등의 속건성 섬유는 세탁기에 세탁해도 무리가 없다. 하지만 라이크라 등 탄성섬유를 활용한 제품은 미세한 섬유의 손상을 막기 위해세탁기보다 울샴푸 등을 활용해서 미지근한 물에 손세탁 하는 방법이 권장된다.

고어텍스가 주로 사용되는 등산화의 경우 고어텍스 맴브레인이 손상되지 않도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등산화 안의 모래나 낙엽과 같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겉은 부드러운 솔로 털어준다. 오염이 심한 부분은 따뜻한 물을 묻힌 수건으로 닦아낸 다음 신문지를 등산화 안에 말아 넣고 그늘에서 건조시킨다. 발수기능을 지속시키기 위해 실리콘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발수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도 좋다.

(출처=등산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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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 소재 및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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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아웃도어 활동시 우리가 입는 옷과 제품들 중에는 용도에 맞는 첨단 기능성 소재가 굉장히 많다.

1)LYCRA(라이크라)
  미국의 듀폰이 개발한 탄성섬유 라이크라는 우수한 형태 안전성과 원상 회복력을 자랑한다. 이를 위해 듀폰사는 라이크라를 사용한 스트레치 직물 원단에 대한 엄격한 품질 인증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이 기준에 합격한 원단에 대해서만 라이크라 행택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라이크라 행택이 달린 제품이라면 세탁을 한 후에도 지나친 수축이 일어나지 않으면 반복해서 착용해도 옷의 원상 회복력이급격하게 상실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2) GORE-TEX(고어텍스)
  현재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중의 최고봉.
  1평방 인치당 90억개 이상의 미세한 기공이 땀의 수증기 분자보다 700배가 커서 땀을 신속히 배출하고 물분자보다 2만배나 작아 외부의 빗방울을 완벽히 막아주는 첨단특수 원단으로 기적의 소재라 불리운다.
G/T 2L: 원단에 고어텍스 막이 접합된 두겹의 원단으로 별도의 안감을 대어 좀더 다양한 디자인이 나올 수 있다.
   G/T 3L: 겉감과 고어텍스막, 안감의 3겹이 하나로 접합되어 실제로
            한겹으로 보인다. 몸 안쪽의 수증기가 보다 신속하게 배출
            되어 기능성을 잘 발휘할 수가 있다.

3) CooLMax(쿨맥스)
  면과 같은 부드러움과 린넨가 같은 청량감을 지닌 뛰어난 흡습발산성
  소재로 면보다 약 14배나 빠른 속도로 땀을 흡수, 체외로 발산시키는
  미국 듀폰사의 쿨맥스는 항상 최적의 체온을 유지해 준다.
  세탁과 건조가 쉽고 옷감이 줄어들지 않으며 곰팡이나 냄새에 강한
  내성을 갖고 있으며 촉감이 면처럼 부드러워 착용감이 매우 좋다.

4) schoeller(쉘러)
  스위스 쉘러사의 스트레치 원단인 쉘러는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고기능 원단이다. 탁월한 high elasticity로 마치 제2의 피부처럼
  몸의 움직임에 적응하며 가볍고 견고하며 통기성, 투습,흡습성이
  좋아 착용감이 쾌적하다.
  형태안정성이 좋아 세탁후 변형되지 않아 관리하기도 편하다.

5) SUPPLEX(써플렉스)
  nylon 66으로 된 듀폰사의 첨단 합성 소재로 강도가 높으며 일반
  나일론보다 40%정도 부드럽고 가벼우며 방풍 및 통기성이 우수하다.
  유연하고 가벼워서 활동성이 뛰어나며 내마모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구김이 가지 않고 오염에 강하다.
 
6) Entrant(엔트란트)
  일본 도레이사의 entrant는 방수 및 방풍, 뛰어난 투습력, 영속석이
  있는 발수성, 반복되는 세탁에도 안전한 형태 안정성, 부드럽고
  가벼우며 관리하기 편한 특징으로 등산 및 각종 레져용으로 탁월한
  원단이다.

7) WIND STOPPER(윈드 스톱퍼)
  gore wind-stopper는 두께가 1/100인치도 안되는 가볍고 얇은 gore
  멤브레인(막)이 들어있어 외부의 차가운 바람이 옷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동시에 몸속의 땀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옷을 껴입지
  않고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8) J·TEX(제이텍스)
  기존 코팅 원단의 방수,방풍기능뿐만아니라 격렬한 신체 할동중에
  발생하는 땀의 발산을 도와주는 탁월한 투습성이 있는 소재로
  가늘고 부드러운 조직과 세탁후에도 탁월한 상태를 유지시키는
  견고함을 가지고 있어 착용감이 우수하다.

9) DACRON(다크론)
  새로운 방적 기술에 의해 자연스러운 촉감과 부드러움을 지니고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격렬한 등반에 최적의 소재
    수분보유율- 0.4%로 신속한 건조기능
    습기 발산력 - 면의 3.5배 이상 높음
    단면적비 - 일반 섬유보다 20%이상 높음
    형태안정성 - 수축율이 면의 1/5정도로 낮아 형태 안정성이 우수
    방취성 - 친유성이 낮아 박테리아 발생을 억제하는 방취성 우수
    흡수성 - 모세관현상에 의한 흡수성이 우수
    보온성 - UFO형 단면 섬유사시에 공기 보온층을 형성하여
              보온성이 우수

10)THERMASTAT
  thermastat는 미국의 듀폰사에의해 가볼된 고기능 폴리에스테로소재로서
  마카로니와 같은 독자적인 중공구조를 가진 원사는 공기층을 다량함유하여,
  신체의 따뜻한 공기층을 유지시켜 주어 종래의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능가하는
  뛰어난 보온효과와 신속한 습기발산효과를 발휘하며, 이로인해 격렬한
  산행시에도 신체를 향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도록 한다.

11) POLATEC(폴라텍)
  폴라택은 일종의 섬유변형 제품이다.
  폴라택은 일종의 섬유변형 제품이다.
  섬유의 조직사이를 넓혀서 그 속에 따뜻한 공기를 품게하여 보온효과를 증대시킨 제
  품이며 반대로 방풍 기능은 약하고 땀의 배출은 강하다.
  보온을 원한다면 방풍기능이 있는 의류와 함께 착용하며 된다.
  폴라택은 듀퐁사 개발제품. 그래서 반드시 원단을 판매할때 고어택스처럼 원단
  과 함께 폴라택스를 인증하는 고유의 상표를 같이 판매한다
  두께도 여러종류가 있다.

<출처 산행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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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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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발표에 따르면 국내 등산 인구가 통계상으로 1500만을 넘어섰다고 한다. 말이 천오백만이지 인구에 비하면 엄청난 수준이다.이미 전 세계에서 고가의 기능성등산복이 가장 잘 팔리는 나라가 된 것은 옛날 이야기이고 유수의 등산용폼 업체들의 최첨단 소재, 고기능 등산복들의 sample market이 되어 버린지 오래이다.2007년 한 해동안 등산인들이 구매한 용품시장이 1조2천억을 넘어 섰다는 발표가 있는데 그렇다면 1500만이 등산활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가? 그건 아니올시다이다. 실제로 1주에 한 번이라도 산에 오르는 이들은 5%내외라는통계가 있다.이 5% 인구를 제외한 나머지 준 등산인들은 대부분 일년에 1-2회 산에 오르기 위해 비싼 돈을 지불해 가며 등산용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 첫번째 국토의 70%가 산이라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산에 대한 가치를 쉽게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난 여름 중국에 다녀 올때 차를 타고 몇시간을 달려야 겨우 산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그 산에서 중국인들 이야기가 등산은 부자들이나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것이다. 다시말해 산에 가고 싶어도 쉽게 산에 다닐 수 없는 현실에 있다는 것인데  반면 우리는 어떤가? 눈뜨고 돌아보면 사방이 산이요 사방이 등산로 입구인 것을 ......그러다 보니 등산은 언제나 아무때나 할수 있는 허접한 스포츠라는 인식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두번째 등산을 너무 힘들고 어렵게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숨이 차오르고 다리가 아프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힘이 든다는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다 보니 산은 그저 바라다 보는 존재요 일년에 한 두번 오르고 나면 아~ 나도 산 정상에 올라 보았구나 하는 만족감으로 끝나 버리는 것이거나 가을 단풍 놀이 삼아 유명한 산에 가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 1시간 남짓 산보하고 내려 와서는 산에 다녀 왔다는 자랑이나 하게 되다 보니 큰 맘먹고 구입한 고기능성 등산복은 평상 외출복으로 사용한지 오래이고 그것도 아님 옷장속에 고이 모셔져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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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등산을 하면 어떻게 좋은가?등산은 빠르게 걷는 속보, 가볍게 뛰는 조깅과는 다르게 자연적인 높낮이에 맞춰 장시간 걷는 유산소 운동이다. 운동 효과는 심폐기능 향상, 근력(筋力)강화, 정신적 만족등 크게 세가지로 압축되는데 골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또 종일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는 직장인이 만성 피로감을 줄이는 데 탁월하고 자연과 더불어 신선한 산소를 마심으로써 정신적·심리적 정화(淨化)효과로 찌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데,산행시 분비되는  호르몬은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예방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등산한 다음날 혈액 내의 베타 엔돌핀 양을 측정하면 전보다 10~20%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다른 운동에 비해 소모되는 열량도 높다. 등산의 시간당 소모 열량은 600~1000㎉로 보행(120~300㎉), 빨리 걷기(360~420㎉),수영 자유형(360~500㎉)등에 월등히 앞선다고 한다. 70㎏인 사람이 1시간 동안 산에 오른다면 약 735㎉를 사용, 1시간에 8~11㎞를 달리는 것과 맞먹는 운동효과를 낸다.
이렇게 좋은 효과를 볼수 등산을 함에 있어 다음 몇가지만 주의 한다면 누구든 지금이라도 당장 산에 올라도 무방 할 것인다.

  첫째 산은 달리기나 마라톤 같은 기록 경기를 하는 곳이 아니다. 시간에 대한 강박관념을 갖다보면 필요 이상의 속도를 내고 체력을 소모하여 지치게 되고 정말 다시 산에 가기 싫어지게 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가급적 자신의 체력에 맞게 속도를 조절하고 난이도를 선택하여 등산을 시작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빨라진 속도와 높아진 난이도를 향하고 있음을 께닫게 되는데  이것은 꾸준한 등산을 통하여 심폐력과 근력 지구력등이 좋아진 결과 이다. 즉 빨리 오른다 해서 상을 주지도 않거니와 늦게 올랐다 해서 불이익을 주지도 않는 것이 산이며 체력이 약하다 해서 산이 오르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것이 아니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추어 낮은 산부터 천천히 한걸음씩 오르고 오르다 보면 어느새
산 정상에 서게 되고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둘째 산 앞에서는 겸손해야 한다. 나즈막한 동네 뒷산이라 하더라도 높이로 산을 우습게 보지말고 높은 산 에서나 낮은 산 에서나 한걸음 한걸음 겸손하게 준비하고 올라야 한다.
실제로 서울 근교의 산들은 해발<고도>이 낮다는 이유로 대충 준비하고 올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상은 절대 그렇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 1년중 사고빈도가 가장 높은 산들은 다 서울 근교에 있다.물론 산행인구가 많은 것이 이유이기도 하지만 만만한 산은 없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낮은 산부터 겸손하게 준비하고 오르는 사람에게 크고 높은 산을 오를 기회도 생기는 것이다.

  셋째 기본적인 장비를 준비하라! 등산화,등산바지,등산티,이너자켓,바람막이자켓<기능성>,스틱,모자,장갑,배낭.....정도는 필수로 준비 하는것이 좋다. 가끔 폼잡기 위해 등산복입고 산에 간다고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등산이라는 운동은 아무리 동네 뒷산을 오른다 하더라도 높낮이가 다른 유산소운동 이다보니 <걷고,오르고,내리고> 땀,그리고 체온조절,기온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건강과 안전을 동시에 챙기려면 등산복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초보시절에도 가급적이면 일정한 기능을 가진 중고가 이상의 제품 구매가 더 실속있다. 기능성이 떨어지는 등산복을 사게 되면 일년안에 반드시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 것이 등산복이다.또 헤어스타일 관리하느라 모자를 소홀히 하는 등산객들이 가끔 있는데 주의 해야 한다. 사람의 머리는 자동차의 라디에이터 역할을 한다. 즉 체온 조절을 하는 곳이 머리인데 한 겨울에 장갑을 껴도 모자를 쓰지않은 사람은 손가락이 시려옴을 감수해야 한다. 왜? 머리부분으로 체온이 날아가면 피는 두뇌와 심장위주로 돌기 때문에 손가락 끝이나 발가락 끝까지 충분히 보내줄 여유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한 겨울에 동상이 발가락,손가락에 가장 먼저 걸리게 되는 것이다. 모자도 꼭 준비 함이 좋다.

  넷째 계획을 세웠으면 실행하라! 산 정상에 한 번만 이라도 올라본 사람은 등산이 가져다 주는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는데 대부분이 귀차니즘과 편안함에 머물러 있다 보면 등산을 계획한 날이 가까워 질때  부담 스러워지고, 꼭 가야하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지만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운동이므로 냉정하게 스스로에게 계획에 대해 물어야 한다. 일단 산에 오르기 시작하면 스스로 행복해 지는것을 깨닫게 될 것이므로 계획된 날에 무조건 오를 일이다.....또 혼자 시작하는 것 보다는 처음엔 주위의 가까운  산행 선배들과 함께하라! 세번만 따라가면 산행 선배들의 노하우를 대부분 배워올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산행을 위해 담배를 끊어라!!!!!!
산에 열심히 오르고 나서 담배 피우는 것은 산에 오르지 않는 것 보다 못하다.
~~~~~~~~~~~

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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