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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8.02.01 A love so beautiful
  18. 2008.01.22 산 소나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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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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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의 일대기를 읽고 영감을 얻은
"Don Mclean"이 1972년에 작곡하여 발표한 곡이다.

35년여의 세월동안
여러 음악가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어 사랑받았고
고흐의 세계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리도
이 곡을 통하여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지금 흐르고  있는 곡은 "Julio Iglesias"의 목소리...........
어떤 가수가 부르던 명곡은 명곡 인듯...... <세담>



---------------------------------------------------------------------------------------------------

<우리말가사>

별이 총총한 밤 파랑, 회색으로 팔레트를 물들이고
여름날, 내 영혼의 어두운 면을 궤뚫는 눈으로 밖을 바라봐요
언덕에 드리운 그림자, 나무와 수선화를 스케치하고
눈처럼 하얀 리넨 캔버스에 미풍과 겨울의 싸늘함을
색깔로 그려내요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난 이제 알 것 같아요
온전한 정신은 찾으려 당신이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는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어떻게 듣는지도 몰랐죠
아마도 지금은 귀기울일 거에요


 

별이 총총한 밤 밝게 타오르는 듯 활짝 피어난 꽃과
보랏빛 안개속에 소용돌이치는 구름이
빈센트의 파아란 눈망울에 비쳐요
곡식이 익는 황금빛의 아침 들판으로 색은 바뀌고,
고통으로 주름진 지친 얼굴은 예술가의 사랑스런 솜씨로
위로 받아요


 

이젠 알 것 같아요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온전한 정신을 갈구하며 얼마나 괴로워 했고
사람들은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지금도 귀기울지 않고,
어쩌면 앞으로도 그럴테죠.


그들은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에, 하지만
당신의 사랑은 여전히 진실했죠 그리고 아무런 희망도
남지 않은 별이 총총한 밤 연인들이 그러듯이
당신도 목숨을 끊어버렸죠 하지만 난 당신께 이렇게
말했어야 했어요 이 세상은 당신과 같은
아름다운 사람에게 절대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는 걸...


별이 총총한 밤 텅빈 홀에 걸린 초상
이름 모를 벽에 걸린 채 세상을 바라보는
액자도 없는 초상들. 당신이 만난 누더기 옷에
초췌한 이방인처럼 잊을 수가 없어요
아무도 밟지 않는 눈 위에
짓이겨 뭉개진 빠알간 장미의 은빛 가시도...


이젠 알 것 같아요 당신이 뭘 말하려 했는지
온전한 정신을 갈구하며 얼마나 괴로워 했고
사람들은 자유롭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지금도 귀기울지 않고,
어쩌면 앞으로도 그럴테죠.


 



VINCENT VAN GOGH. 2008(카렌다) 상세보기
편집부 지음 | 생각의나무 펴냄
2008 카렌다. 수없이 많은 명작들을 남기며 '영혼의 화가', '태양의 화가'라 불렸던 고흐의 작품들이 실려 있는 카렌다이다.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미술관에서나 감상할 수 있는 고흐의 작품이 등장한다. 탁상위에나 식탁 위에 놓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밑부분을 접어 세워놓았을 때의 길이는 가로 33cm x 세로 20cm(스프링 높이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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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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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버린 한 소년이 성인이 되어 맹인 변호사로 활동하다
                     
음악을 향한 꿈과 소망을 이루기 위해 음악공부를 다시 시작하게되고
                    
악보를 볼 수 없는 악조건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 끝에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통하여
                    
어두움을 뚫고 빛을 발하게 됩니다.....

                     그가 악보를 볼 수 없는 핸디캡을 극복하지 못한채
                    
자신의 꿈을 향해 다시 출발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오늘 진정한 영혼의 울림이 무엇인지
                    
음악을 통한 빛의 존재는 어떤 것인지  경험할 수 없었을 겁니다.....<세담>
 
                     

                   


가버린 당신을 기다려요

정원에 핀 꽃이 계절을 알리네요

당신이 돌아올 날을 말하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사랑을 확실히 믿고 있어요

그 사랑은 당신과 함께 갈 길로 인도해요

두 손을 모아 당신의 얼굴을 만져요

아직도 나를 생각하고 있나요
당신의 모습을 보여 주세요

삶이 무엇인지 몰라요

흐트러진 마음 속에

삶이 무엇인지 몰라요

내 마음이 어떠한지

당신은 모릅니다.


여기서 당신을 기다려요

그 때 당신에게 입맞춤을 하고

지울 수 없는 시간

두 손을 모아

그대 얼굴을 만지고 싶어 한 바램을 기억해요

나를 생각하고 있나요

나를 따라 도시를 지나 함께 걸어요

나는 아직 여기에 있어요

알 수 없는 당신에 대해 꿈을 꾸어요

우리가 함께 할 길을 따라 돌아 올 당신을

꿈 꾸어요

여기에서 당신을 기다려요

그리고 그대에게 입맞춤할 그 날을

꿈 꾸어요

바람 소리가 나를 깨웁니다.

당신은 이미 여기에 있어요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 상세보기
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 지음 | 주니어김영사 펴냄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는 그림책. 겨울 정기 세일 마지막 날이라서 매우 복잡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공중전화 부스 옆에서 울고 있는 아이, 카타리나를 눈여겨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각장애인 마티아스와 안내견 신디는 울고 있는 카타리나를 발견합니다. 마티아스는 카타리나를 도와주려고 하지만 카타리나는 마티아스 아저씨가 시각장애인이라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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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올리시구요 이메일 남겨주시면 상업용도가 아닌 개인블로그를 운영하실 분 에게만
    배포해 드립니다......

You are only lon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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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only lonely

When the world is ready to fall
On your little shoulders
And when you`re feeling
Lonely and small
You need somebody there to hold you
You can call out my name
When you`re only lonely
Now (so)don`t you ever be ashamed
When you`re only lonely

당신이 외로워 하면...
당신 좁은 어깨에 세상의 짐을 짊어 지게 되어
외롭고 쓸쓸할 때
당신을 안아줄 누군가가 필요하죠
당신이 외로울 땐 내 이름을 크게 불러요
이젠 수줍어 하지 말아요
당신이 외로울 땐


When you need somebody around
On the nights that try you
I was there when you were a queen
And I`ll be the last one there
Beside you
So you can call out my name
When you`re only lonely
Now don`t you ever be ashamed
You`re only lonely

당신이 힘겨워하는 밤에
주위에 누군가가 필요하면 제가 가겠어요
하지만 당신이 여왕이라면
당신곁에 가지 않겠어요.
당신이 외로울 때에만 제 이름을 크게 부르세요
부끄러워 하지 말구요
당신이 외로울 땐


When the world is ready to fall
On your little shoulders
And when you`re feeling
Lonely and small
You need somebody there to hold you
You can call out my name
When you`re only lonely
Now (so)don`t you ever be ashamed
When you`re only lonely

당신이 외로워 하면...
당신 좁은 어깨에 세상의 짐을 짊어 지게 되어
외롭고 쓸쓸할 때
당신을 안아줄 누군가가 필요하죠
당신이 외로울 땐 내 이름을 크게 불러요
이젠 수줍어 하지 말아요
당신이 외로울 땐


We got lots of time
No, there`s nothin` wrong with you
I get lonely,too
So, if you need me
All you`ve gotta do is call me
Well, you`re only lonely

시간은 많아요
외로워하는 건 당신이 이상해서가 아니예요
저두 외로와지니까요
그러니까,제가 필요할 때
당신은 제 이름만 부르면 돼요
당신이 외로울 땐






 

그리움을 위하여 상세보기
김대은 지음 | 띠앗 펴냄
가족과 연인 그리운 사람들에 대한 감성적 느낌을 그대로 글로 옮겼다. 5년이란 긴 이별 속에서 그리운 사람들과 헤어져 쏟아 내었던 이야기들을 살아가면서 작가가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들을 시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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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 Norah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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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ah Jones’ 는 1979년 뉴욕 태생인 신세대 가수로서
실력 만큼은 오랜 연륜을 쌓은 가수들 못지않은 대단한
뮤지션이다.
2002년 ‘Blue Note’ 를 통하여
1집 Come Away With Me의 발표로 성공했고
2003년 그레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올해의 앨범,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등
시상식을 휩쓸며 재즈계 최고의  뮤지션으로 떠오르게 되는데
그녀의 음악은 한마디로
짬뽕~~~이라 할수 있다.
나쁜 의미에서가 아니라
재즈의 편안함과 즉흥성 그리고
팝, 포크 등이 결합 되어
있는 새로운 스타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어릴적 꿈은
재즈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 였다는데
열여섯에 뉴욕의 자그마한 커피점에서 가진
작고 보잘것 없는 공연이
그녀의 음악을 향한 첫 출발 이었다.....>





Sunrise

Sunrise, sunrise
Looks like mornin' in your eyes
But the clocks held 9:15 for hours

해가 뜨는건..
당신의 눈동자 속 아침같아요..
하지만 시계는 9:15분을 가리키고 있네요..

Sunrise, sunrise
Couldn't tempt us if it tried
'Cause the afternoon's already come and gone
And I said hoo...To you

해가 뜨는걸..
보려고 하지 않아요..
왜냐면 벌써 오후가 다 지나갔으니까..
그리고 당신께 말하죠..

Surprise, surprise
Couldn't find it in your eyes
But I'm sure it's written all over my face

놀라움을.. 놀라움을..
당신의 눈에서 찾을 수 없네요..
하지만 내 얼굴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Surprise, surprise
Never something I could hide
When I see we made it through another day
And I said hoo...To you

놀라움을... 놀라움을..
어떤 것도 숨길게 없어요..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리고 당신께 말하죠..

Now good night
Throw its cover down On me again
Ooh and if I'm right
It's the only way to bring me back
Hoo...To you
Hoo...

잘자요..
다시 한번 진실을 털어놔요..
만약 내가 맞다면..
다시 되돌아갈 수 있겠죠..
당신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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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지음 | 삼호뮤직 펴냄
MBE라디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네티즌 186,673명이 선정한 팝송 베스트 100곡.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선호도 조사 결과 및 분석과 함께 100곡의 해설, 가사, 악보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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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과 함께하는 영어발음 청취』는 영어발음 및 청취에 대해 자신이 없어 망설이거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영문학도 및 일반 학습자들을 위한 책이다. 팝송과 함께 즐기면서 재미있고, 알기 쉽게 발음공부와 청취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CD 2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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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이 가져다 주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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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블락을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간다.
              우연히 플러그인을 조회하다가 현재까지의 방문객 숫자가 눈에 들어오네?
              주제도 대중성이 없고 ,정치적이지도 않고,시사나 연예카테고리도 없고
              또 부지런한 운영을 하지 못하다 보니 얼마되지 않는 방문객,
              하지만 순간 포착된 그 숫자가 재미있다.
              7777 ......행운의 숫자 그것도 포카드<four of a kind>이다~~ㅎ

              삶의 단순함이란 이런데 있나 보다.
              별것도 아닌 것에 기분이 유쾌해지는~
              가끔은 이렇게 단순한 것에 즐거움을 느껴보는 것도
              또 하나의 행복한 시간이다.


스카이뷰의 블로그 속 세상 읽기 상세보기
박미정 지음 | 문학세계사 펴냄
DAUM UCC 스타 블로그! 반년만에 120만 명의 독자를 불러들인 『스카이뷰의 블로그 속 세상 읽기』.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일본, 프랑스, 중국, 영국, 그리고 아프리카 모로코 등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한국인과 소통하는 '스카이뷰의 블로그'에 올려진 200여 편의 에세이 중 47편을 엄선하여 수록한 것이다. 이 책은 위트와 감동으로 21세기 대한민국을 조감하고 있다. 정치, 경제, 영화, 문화, 공연, 인물, 일상, 그리고


노을 뒤편의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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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가 맑아서 검단산 충혼탑에서 노을이 넘어간 후 줌으로 당겨
               도봉산의 실루엣을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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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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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산엔 밤이 없다.
            매섭게 내리치는 찬 바람에도
            푸근해 오는 마음따라
            온통 하아얀  눈 꽃들이 전등이 되고
            산 객의 하산 길을 밝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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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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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산 자락에 눈이 가득 쌓인날
             국사봉 정상에서  이름모를 산새들을 만나네요,
             온통 눈밭이라 먹을 것이 없었는지
             등산객들이 던져놓은 땅콩을 주워 먹으러 다가서는데
             사람이 근처에 있어도 개의치 않고 다가오는 모습에서 굶주림을 봅니다.
             산 새들의 겨울나기도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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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rius (the Water Carrier)





Aquarius (물병자리)

        Aquarius, was born the night
          The shining stars,
         
needed brighter shining light Aquarius,
         
was my savior
          It came along,
         
like a blast from out of sight When I was weak,
         
you came along
          Enlightened me, covered the sun You seduced me,
        
 I can never ever run
          Cause I, can only lose When I'm, Aquarius
         
You're the power that I need
          To make it all succeed, can hear me call?

 
        Aquarius, is the stardust
          It kills the faith, and the only one I trust It calls your name, and you listen
          It steals your soul, and your hunger and your lust
          For life, and being free (it's killing me, it's killing me)
          Its dragging you, it's killing me (it's killing me, it's killing me)
          You seduced me, I can never ever run Cause I, can only lose When
 
           I'm, Aquarius
          You're the power that I need
          To make it all succeed, can you hear me call? Can you hear me call?
           I wish the stars would turn you in, and leave me standing in the wind
           I wish the devil gave you up, and all the snow would melt and stop
          This is it, I can't run away You're controlling my life, and I can hear me say
          Cause I, can only lose When
 
         I'm, Aquarius Your the power that I need
          To make it all succeed
           I wish the stars would turn you in, and leave me standing in the wind
           I wish the devil gave you up, and all the snow would melt and stop


         4인조 혼성 유로 댄스 그룹 "Aqua"
        
덴마크 출신으로 밝고 즐거운 유로 댄스에
         
팝 사운드를 접목시킨 스타일로 각광받는 그룹~
         
반복되는 비트를 특징으로 하는 '유로 댄스'는
        
80년대 3인조 여성 댄스그룹 아라베스크(arabesque)를
         통하여 우리에게 익숙해 졌죠?

         기억이 안나신다구요?

        .요건 아시져 ------> 'hello mr monkey'
         그래서 인지 아쿠아 음악을 들으면
         
그 옛날 아라베스크 생각이 나네여~~


          아라베스크"보다 훨 부드러워지고 세련된 느낌이 드는 아쿠아'의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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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Hamilton




Mary Hamilton / park kang soo
Word is to the kitchen gone And word is to the hall
And word is up to Madam the Queen And that's the worst of all
That Mary Hamilton's born a babe to the highest  Stuart of all
 
Arise arise Mary Hamilton
Arise and tell to me What thou hast done with thy wee babe
I saw and heard weep by thee
I put him in a tiny boat And cast him out to sea
That he might sink or he might swim
But he'd never come back to me 

Arise, arise, Mary Hamilton Arise and come with me
There is a wedding in Glasgow town This night we'll go and see 
She put not on her robes of black Nor her robes of brown
But she put on robes of white To ride into Glasgow town

And as she rode into Glasgow town The city for to see
The bailiff's wife and the provost's wife
Cried Ach and alas for thee
Ah you need not weep for me she cried
You need not weep for me
For had I not slain my own wee babe This death I would not dee
 
Ah little did my mother think When first she cradled me
The lands I was to travel in And the death I was to dee
Last night I washed the Queen's feet
And put the gold on her hair
And the only reward I find for this The gallows to be my share


Cast off cast off my gown she cried But let my petticoat be
And tie a napkin round my face
 The gallows I would not see 
Then by and come the King himself Looked up with a pitiful eye
Come down come down Mary Hamilton
Tonight you'll dine with me
 
Ah hold your tongue my sovereign liege And let your folly be
For if you'd a mind to save my life
You'd never have shamed me here 
Last night there were four Marys Tonight there'll be but three
There was Mary Beaton and Mary Seaton
And Mary Carmichael and me
 ---------------------------------------------------------------------
 
저항과 지성의 음악가 "Joan Baez" 의 "Mary Hamilton"인데요
대부분 저항가요인 그녀의 음악중 몇 곡 안되는 일반곡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선 "양희은"의 "아름다운 것들" 이라는 노래로 번안 되어 히트 했죠!
이 곡은 "박강수"라는 신세대 포크가수의 목소리 입니다.
치열하게 살아왔던 시대에  "Joan Baez"의 음악은 늘 민중곁에 있었고
환갑이 넘은 지금도 그녀의 위안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기타를 들고
달려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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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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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늦은 가을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가을이 가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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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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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고 내려와 어느 막걸리 집에 들어갔습니다.
한지에 글씨를 넣어 소담하게 만든
등커버가 눈길을 끄네요.....
소박한 안주와 강화도 찬 우물 막걸리 한사발과
은은한 등이 산행의 피로를 달래 줍니다..........

1008.01.08 산아래에서 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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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Twice

 
Think Twice / Brook Benton



Think twice before you answer
Think twice before you say "Yes"
I'm asking you if you love me true
'cause you're my happiness


Take your time, think it over
Think twice, then let me know
If you don't feel that your love is real
Tell me, although you'll hurt me so


It's funny how a word can mean everything
That's why I want you to talk to me
To hear you say my name
I'd give anything
Only you can decide
what my future will be


Think twice before you answer
Think twice, whatever you do
A love as strong as mine
can stand the test of time
So, think twice of the one who loves you




 
1960년대를 풍미한 팝가수  Brook Benton!
그는 10대 시절에
생계를 위해 우유배달을 하면서도
가스펠송 가수를 꿈 꾸었고
철이든 이후 트럭운전을 하면서도
작곡을 손에서 놓지 않았으며
가수를 꿈 꾸었습니다.
 
그의 노력은 현실이 되었고
이곡은 그의 최고 히트곡이죠~~
 
항간에 운이좋아 택시기사 하던중~~
누구를 우연히 만나 
어쩌구 하다가 가수가 되었다~~~>확인되지 않은 설입니다.
 
꿈을 포기 하지않은 의지와
역경속에서도 음악을 향한 끝없는 노력이
가난한 흑인 소년을 존경받는 팝가수로 만든것이죠.....
 
참고로>몇 년전인가 개봉한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
ost중 "a rainy night in georgia"가 그의 노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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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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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예민은 1997년 강원도 산골분교의
다섯 아이들과 함께 했던 음악회의
추억과 교감을 잊지 못해
일년 여정의
분교음악회를 기획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분교음악회 ‘어린 꽃나무들과의 대화는
 2002년 9월까지 깊은 산골, 7만여 km를 순례한 대장정이었다.
지금도 그의 작은 음악회는 
계속 되고 있는데,
이제 그는 아시아 산골 음악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저는 아이들 앞에서 부끄러웠습니다.
10년동안 미국을 오가며 공부한 제가
그들의 천진함 앞에서 무력했습니다.
제가 노래를 부르자
 “노래가 하늘로 올라가요”라고 표현했던 아이에게
음악적 영감을 얻었습니다.
정말 한수 배웠습니다. ]  - 가수 예민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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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nessee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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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나다 가수 하면
"Celine Dion" 이나 "Sarah Mclachlan"등등
여러 가수들을 이야기 하곤 하죠!
하지만 캐나다의 유일한 자랑은
바로"앤 머레이  - Morna Anne Murray"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녀는 캐나다의 전설이자
그녀가 곧 캐나다 이기 때문이죠!
1970-80년대 초에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고
우리들 귀에 익숙한 곡 "you needed me"로
빌보드차트 탑에 오르기도 했던 그녀~~


알다시피 캐나다 땅덩어리 무쟈게 크지요 ?
그런데 ...............
오래전 캐나다에선 이런 이야기가 있어죠!
미국에서 성공한 그녀의 귀화설이 낭설로 나돌때 인가요?
캐나다 국민들은  이렇게 말했답니다.

"캐나다의 모든 땅을 준데도  앤 머레이와는 바꿀수 없습니다.."



연예인 이면서도 그녀의 가정생활이나
사생활엔 특별함이 없었죠!
지극히 평범한 어머니와 아내로서
내조를 하면서도 자신의 음악세계를 지켜온
위대한 가수중 한 명입니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가수.....
요즘 젊은 가수들은 상상도 못할
국민적 사랑을 받은 가수~~~~~


지금 이 곡은 "Patti Page" 가 1951년 발표한 곡이고
"Anne Murray"가 리메이크한 버젼입니다.

zet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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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ve so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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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이상의 무명 설움을 딛고
                   흑인의 전유물로 생각했던 소울 창법으로 성공한 가수 "Michael Bolton"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등의 히트로
                   그레미상을 수상한 최고의 뮤지션!
                   언론의 찬사나 비평, 상업적인 성공여부에 흔들리지 않고
                   blue eyed soul 의 대명사로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Michael Bolton입니다.

     
                   이 곡의  원작자및 원가수는 작고한 "Roy Orbison"이지만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온 Michael Bolton스스로
                   자신만의 소울창법으로 리메이크 한 곡입니다.
                               

                     <blue eyed soul - 푸른 눈의 백인이 흑인들의 전유물인 소울을 부르는 것을 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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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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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에 쌓인채 검단산 정상 부근에 버티고 선 오래된 굵은 소나무 입니다.
바람이 거센 산 봉우리 아래에서
이만 큼 자라는데는 제법 긴 시간을 보내 왔겠죠?
절벽의 작은 소나무도 100년을 넘었다던데
범상치 않은 곡선의 굵게 뻗은 나무가지들과
그 자태로 보아서 족히 200년은 훨씬 더 살아온 나무 같네요....

노송 아래에는 눈들이 소복이 쌓여  한 겨울 추위에 지친
오가는 등산객들의 마음을 달래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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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Daffod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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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에서 만나 음악으로 형제가 된 그들.....
1960년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도 함께 노래하고 있다네요~
<물론 구성원의 변동이 있긴 했죠!>
포크음악의 정수? 진수라 할수 있고
목소리 때문인지 약간 크래식한 분위기도 나는 것 같고
정감가는 팀'입니다....

물론 음악은 더 정감이 담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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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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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에 정상근처에서
먼지와 황사가 풀풀 날리는 가운데 이녀석이 눈길을 끄네요.....

검단산 정상근처의 절벽에
뿌리를 내리고 무려 110년을 살아온 소나무!
몇년전에 외과수술? 과 뿌리수술을 받고
이제는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바로 그 소나무 입니다.
헌데 바람을 많이 맞아서 인지

평지나 능선에 뿌리내린 소나무보다 나이에 비해 왜소하고
약해 보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절벽 바윗돌 끝에 붙어서
산아래로 펼쳐진 절벽과 능선들을 아찔하게 내려다보며
100년을 넘게 살아 왔다니
과연 소나무의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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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의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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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의 겨울나기

겨울 산에도 나무가 서 있다.
비록 초록의 화려한 의상은 없어도
날씬하고 탈력있는 구리빛 맨 몸으로
차가운 바람을 맞서고

포근하게 쌓인 눈밭을 이불 삼아
혹한의 겨울 밤을 거뜬히 지새우며
땅속에 뿌리를 묻어 둔 채
저만치 다가올 봄 날의 연두빛 꿈을 꾼다.


겨울산에서 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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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첫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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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도 어김없이 태양은 떠 올랐습니다.....
혹한의 추위 속에 기다리던 태양은  두 뺨이 얼어 갈때 즈음
저만치 몇 개의 봉우리 넘어
구름위에서 붉게 솟아 오르고  새로운 한 해 2008년의 하늘이 시작 됩니다.

2008년 01월 01일 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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